✔️ 이 영상은 2024년 6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를 찾지마 제4부 '갈도로 튀어'>의 일부입니다.
전남 신안, 칡넝쿨이 많아 ‘갈도’라 불리는 섬은 바람과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곳이다. 1970년대 무인도가 되어버렸던 섬에, 고향을 찾아 귀섬한 권회조 씨가 6년째 살고 있다.
이 섬에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 소중한 씨가 찾아갔다. 해병대 시절 섬에서 특수훈련을 하며 섬과 친숙해졌다는 그는 바쁘게 살아오며 바다와 야생의 자유로움이 그리워졌다며, 섬 생활의 로망을 갖고 길도에 도착했다.
권회조 씨와 함께 들과 바다를 누비며 자급자족하는 하룻밤 동안 특수부대 출신으로써 섬 생활에 잘 적응할 거란 예상과 다르게 소중한 씨는 나물과 잡초도 구별하지 못하고 허둥댄다. 과연 소중한 씨는 무인도에서 무사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지, 무인도에서 나만의 낙원을 찾는 두 남자의 힐링 여행기가 펼쳐진다.
#한국기행 #1인가구섬 #1인주민
#무인도 #라이프스타일
Негізгі бет 50년 전 정부 정책으로 사람들이 다 떠난 섬에 혼자 살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무인도였던 섬을 단 한 가구가 사는 섬으로 만든 유일한 주민의 정체ㅣ무인도 생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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