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 그렇듯 부부란 챙겨주고 배려심 없이 자기만편하자고 자꾸시키면 싸이고쌓인 감정폭발하게돼요.
@geulsory
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저도 아이가 없는데요 혹시 연락 나눌 수 있을까요?
@user-wn4mi3ly8l
Ай бұрын
요즘 졸혼 대세요 60세이상분들요 서로 바꿔서 생활해보면 이해되요 돈만있고 건강함 혼자사는것이 자유롭지만ᆢ 두번째만나봤자 돈 뜯어낼궁리만하고 죽으면 재산 뜯을궁리들만하는 70먹은 독사들이죠 ㆍ조심들하시오ㆍ
@haesookedwards5364
Ай бұрын
사랑이 있다면 하루에 세께든 네끼든 뭐든지 해주고 싶지 않을까요? 살다 보니 사랑이 식었고 사랑이 없으니 해주는게 짜증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사랑이 없는데 같이 싸우면서 사는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혼하여 각자 원하는 삶을 사는게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여기 영상 스토리에선 남편도 아내도 누가 잘하고 잘못한거 같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추구 하는게 다른거 뿐입니다. 이혼하셔서 두분이 모두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저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혼하고도 친구처럼 만나 대화도 하고 서로에게 도움도 주고, 매우 좋게 보이네요. 두 분 이런식으로 계속 행복하세요
젊었을땐 이래저래 괜히 목에 힘이 있었지만 (일부러는 아니지만) 퇴직후에도 약 10여년동안은 지낼만 하더니만 현재는 의식적으로 눈치아닌 그런걸 느끼게 됩니다, 이젠 퇴직 15년이 지났지만 서로 도와가며 지내야죠, 앞으로 몆년이나 살겠습니까? 서로 아프지말고 잘 지내는게 최고죠😮
@meeyoungkim5456
Ай бұрын
자알 생각하셨어요
@user-tn6vi3ic1k
Ай бұрын
잘하고. 사십니다. 황혼. 이혼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ct1ve4hi9p
Ай бұрын
@@user-tn6vi3ic1k 글쎄요. 46년차 (친구-애인-부부)로 살고 있지만 이혼하는 게 좋은 지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일이고 이혼 자체가 가족 전체로 볼 때,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심 부족 존경 하는 마음이 없네요 이혼하면 후회한다 지금부터 초심으로돌아가 신혼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user-qc2cq4sq5t
Ай бұрын
모처럼 유익한 내용의 유튜브 를 감상했습니다 구독꾸욱 좋아요 눌럿어요
@user-tv2yw1vn5x
Ай бұрын
아프면 제일 먼저 달려와 걱정하고 옆에서 해결해줄 사람이 남편이고 아내 입니다 30년 처자식 먹여 살리며 눈이오나 비가오나 출근하며 애쓴 남편 퇴직해서 집에 있으니 같이 맛있는것 사먹으러 다니고 드라이브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 더 좋던데요 서로 서로 늙어가며 짠하고 불쌍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세요 자식낳고 산 부부가 이세상 최고의 친구이고 애인이고 보호자 입니다
@user-mf2lj5ke9m
Ай бұрын
내말이 그말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 딱 여기에 해당되네요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살아가야 정상이죠
평생 돈벌고 정퇴해서 자기시간을 갖고싶은데 그것을 서로인정하고 산면되지 뭔이혼까지 하려합니까?저도 같은입장이지만 자식은 무조건 분가시켜야 되고 가끔 도와줄일있슴 도외주고 남편도 마눌님 삶을 배려하먼서 살면될거깉은데 ~~ 그래도 부부간 밖에 없습니다 조금씩 배려하고 바뀌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user-ls5ss8og2g
29 күн бұрын
그게 안되니까 이혼하려는 거지요 여자도 똑같이 은퇴라는게 있어야 합니다 매일 밥타령하는 남편이 꼴뵈기 싫으네요 이제 한마디도 안지고 오히려 더 악을 쓰네요 젊을때는 젊잖았는데 참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무급 가정부취급 싫어 이혼상담예약했네요
@jyr790
Ай бұрын
어휴 따로 나 혼자 사니 너무너무 편하다 내가 이렇게 살림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나?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내 자신이 신기함 ㅋ
@user-mn6gr5hn2w
Ай бұрын
니도 따로 혼자 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mirabeau33
Ай бұрын
해주는 밥이 맛있어요
@user-em9qo9zz9f
Ай бұрын
근대 젊어을때 남편이 야간하고 와는대 설거지 해달라는건 좀너문해내요. 글고자식도 남편이 싷다면 안해야지. 할매가 좀멋대로내요. 자식은 본인들이 알아살라고 하세요. 나중에 몸이아프면. 자식보다 남편이 우선이죠. 아이를 봐줘도 따로살면서 봐주던지. 할매가 문제내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user-cz9qy3bt5f
Ай бұрын
사지 멀쩡할때야 혼자사는게 백번 좋겠지요 그러나 평생 아프지않고 기운이 90다되가면 걷기도 쉽지도 않지요 물론 옆지기도 비슷한 상태겠지만 그래도 그때 옆에 눈가 있는게 정말 큰 도움이되고 위안이 된다는거 잊지마세요 우리 부모님 두 분 모두 구순이신데 옆에서 지켜봐서 잘알게 되더군요
@user-po5ui9dn6d
Ай бұрын
나 여자지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한다. 남편이 평생돈벌어어다마눌한테 주는건 그만큼 마눌을 공기와 같게 생각하는것. 여자들너무 이기적이지맙시다 남자들 늙어도6살 같아요.측은지심으로 생애 끝가지 갑시다.
@user-ld9wz5gi9n
Ай бұрын
사람의 생각이 바뀌기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모르니 . .. 민주주의가 완성되려면 100년이 걸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jinjudamchi
Ай бұрын
68살 울 남편은 은퇴후 완전 주부가 되어 아주 잘한다. 여자들은 하루 밥한끼만 먹고 나머진 대충 빵이나 과일로 때워도 되는데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세끼 밥을 먹어야 하더라. 그런데 자신이 아주 주방을 차지하고 재미있어 하더라~~ 이마트에 장보러 가는것도 좋아한다. 난 김치나 밑반찬만 해놓으면 되더라~~ 주방에서 해방되니 부부사이가 싸울일이 없더라~~ㅋㅎ ㅎ
평생을 맞벌이하고 이제 쉬고있는데 3년차입니다 대화는 안되고 동문서답 속이터지지만 대화가 안된다는것은 객관적입장에서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뇌 자체와 사고방식은 전혀 다르게 창조된것같은 느낌 ᆢ 지난날은 일하면서 살림 육아하느라고 정신없이 지날때는 몰랐는데 애들 독립해 나가고 시간있어 남편과 대화시작하면 맘 상하지요 1분도 안돼서요 공유점이 같은게 없습니다 정치도 종교도 보통생각도 공유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음악좀 하고 집안일 빨래등을 하면 하루가 금방갑니다 통하는 언니랑 소통도 좀 하고나면 더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남편하고만 대화하려고 하면 서로 피곤하니 그냥 나하고 맞는언니 친구랑 얘기하면 되지요 이세상에 맞는사람 없습니다 나이들어 이혼한다 한들 뭐 혼자즐겨봐야 그것도 영원하지않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남편반찬해주니 나도 먹는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차피 남편에게 바라지않아요 라면끓이고 계란후라이 밥솥에밥하는거 이세가지외는 아무것도 못하지요 몇년을 라면,밥,계란으로 어차피 버티지 못하니까요 가끔 쓰레기비우고 빨래한번씩 널어주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차라리 집안일보다 서로 소통하는 사람이길 바라지만 너무 생각이 달라서 이제 포기하고 삽니다 언젠가 인생이 끝이 있기에 ᆢ
@user-xs3ls5zl2h
Ай бұрын
내 얘기 하시는 것 같네요 남편분이 너무 비슷한 타입~ ㅎㅎ
@ruralkim7062
Ай бұрын
와~저의남편과 똑같은 사람이네요! 하루 24시간 있어보니.남편이 어떤사람인지 거울처럼 보여요! 퇴직부부 이혼율 높은이유죠. 설겆이는 하기싫어 발로하고! 더러워서 식기사용못함. 자기밥그릇 몇개 씻는게 설겆이. 집안청소.난 쓰지도 않는 화장실도내가.... 날마다신발정리 한짝도 않함. 요리는 달걀후라이도 못함. 빨래널으면 마른명태처럼 걸쳐놓고...빨래켜키면 온통주름생김.... 재활용정리는 내가다해.던지기만! 한가지도 쓸모가 없네요.ㅠ... 어쩌다 말섞음 부정적인 대화법으로 속을 뒤집고... 부정의아이콘.. 이제그만 각자도생하고 싶은심정뿐입니다...에구.
@user-ls5ss8og2g
29 күн бұрын
우리집과 진짜 하나도 안틀려서 깜놀했어요 세상웃을일없었는데 이글보는데 시원한 사이다한잔 원샷한것같네요 이런종류의 남편 무지많네요 확 다버리고 싶어요 젊을때는 과묵하기라도 하더니 요즘 한마디하면 열마디로 받아치더라구요 매일 싸움지겨워 내일 변호사상담예약했습니다 황혼이혼 !!!꼭 해방되고 싶어요
@user-ry8fh3gq1r
29 күн бұрын
@@ruralkim7062 10000프로 공감합니다ㅎㅎ 본성은 퇴직이후 한가할때에 비로소 발견!! 이미때가 늦었지요 ㅋㅋㅋ 애들 다 결혼하면 다시 재고해 볼런지 ㅎㅎ 우리같은경우 젊을때 안바쁘고 느긋하게 살았다면 다툼질하다 끝났을지도요 그런다한들 인생은 세옹지마! 뭐가 좋은건지 정답은 없고 바빴든게 지금 시간 까지저절로 밀려왔네요. 이랬다한들 저랬다한들 끝은있으니 이제라도 내가 나를 아껴주며 ᆢ 우리모두 사는날까지 힘내어요!!!
@user-oz7nj8ue8w
27 күн бұрын
동문서답 ㅎㅎ 다 똑같어갔네요.
@user-mz1qf5ds4g
Ай бұрын
저 -- 할마시 도가 좀 넘네여~~~ 딱 한마디 들으니~ 할머니가 애들 생각만 하는 타입이네요, 돈 있으면 애들에게 도와줘야 된다며 당신들 늙은후에 누후에 신경 안쓰는 성격 입니다😢
저희부부는 퇴직후 2,3년 쉬다가 둘다 다시 일을 하는데ᆢ 남편은 손가락하나 까닥하지 않습니다.청소는 커녕 어질지나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냥 그려려니 살긴 하지만 대화없이 남처럼 삽니다.
@user-ry8fh3gq1r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대화하게되면 쌈나고 속터집니다 말이안통하니 말입니다 말 섞는순간 저기압됩니다 ㅋㅋ
@user-lf2xm9se1s
Ай бұрын
@@user-ry8fh3gq1r 하하하ᆢ맞아요ᆢ어쩌다 같이 외출할때가 있는데 나갈때는 같이 나가는데 들어올때는 따로 들어옵니다. (중간에 한바탕 쌈박질함)
@user-iv1ug6rh6q
Ай бұрын
아휴~ 힘들게 사시네요 홧병 납니다. 참고 사시다 폭팔하면 답이 없습니다. 하루 맘잡고 대화 시도해 보세요. 절대 남편분 비난하면 안되고 힘드니 도와달라고 하면 대답은 시큰둥 해도 속으론 느끼고 좀씩 변할거예요
@ruralkim7062
Ай бұрын
@@user-ry8fh3gq1r그런건가요?말섞는 순간 소통불통.부정적적화법에.오장육부가 상해요! 각자도생이 답일듯요.
@user-rh5qi6hc3b
Ай бұрын
되도록이면 같이 사는게 좋아요 더 늙어지면 허망 합니다 사는게 별거 없어요 살면 얼마나 산다고~~ 서로 챙겨주고 같이 맛나는것도 먹고 그래 살다 떠나는거죠
@user-kq9ik6ib2i
Ай бұрын
제 남편이 은퇴한지 7년차십니다 30년 넘게 공직생활해서 다시 일 하는 것은 눈치가 싫어하는 거 같기에 차마 재취업하란 소리는 안 합니다 대신 설겆이 청소돌리가 분리수거 음식물 버리기는 본인이 전담합니다 그리고 점심은 알아서 챙겨 먹습니다 시간이 되면 같이 먹기도 하고 제가 친구들과 먹고 들어오면 알아서 해결합니다 첨에는 가사일 도와 주는 게 맘에 안 들었지만 몇년 하더니 청소도 저 보다 더 깔끔히 구서구석 잘하고 설겆이도 잘 합니다 각자 알아서 일 분담하고 개인생활에 가능하면 터치 안 합니다 특히 돈 쓰는 거에는 딱 정해서 용돈 남기고 제통장으로 생활비 이체해서 씁니다 노후에 제일 큰 리스크는 자식리스크 황혼이혼이랍니다 어느 부부들 갈등이 없겠습니까 늙어 가면서 서로 측은지심으로 사는 거죠 가능하면 싫은 소리는 입 닫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더군요 각자 취미생활 하면서 노후 바쁘게 지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주 돌보는 것과 합가는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몸이 한해 한해 다르더군요 노후에는 자식보다 부부입니다
@honeykris5113
Ай бұрын
측은지심! 정말 좋은 마음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연민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는 좀더 너그러워지고 각자의 삶을 존중할 수 있을 테니까요.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jinjudamchi
Ай бұрын
우리도 남편이 공직에 있을때는 집안 일엔 신경도 안쓰고 일도 안했지요. 그러나 퇴직한지 8년째인 지금은 세끼 밥과 재활용 분리수거, 마트와 시장보기 등을 아주 잘하십니다. 삼식님이지만 세끼 식사는 본인이 스스로 다 책임져서 더더욱 좋습니다.😊😊
@user-iw8re5mm1o
Ай бұрын
부부가 쵝오 예요 자식은 결혼하면 남입니다
@user-nr6tn8xi4g
Ай бұрын
님께서도, 님의 글에 답하신 분들도, 본인도 비슷한 연배분들 같으네요 측은지심 으로 사는거도 맞고요 잘 안맞는 부분에 있어서도 요즘에는 말할부분도 모른척 무심한척 지나치려 합니다 한가지 가르치려다가는 하루해가 다갈거 같아서 그냥 제가 해버리고 맙니다 저도 예전에는 당연히 시켜도 보았지요! 세탁기 돌리는거 수번이나 알으켜도 봤는데 어려워서 도저히 못하겠다며 왕짜증! 나이 70에 전기 밥솥 뚜껑 여는거 얼마되지 않았네요 ㅋㅋ 그러데 입은 살아가지고 주절이 주절이 ~ 네이버 지식인용해서 재탕삼당 까지 하려는데는 인내의 한계가 와서 수백번 같은내용 그만!! 하라고 핀잔을😅 그냥 이러고 삽니다~ 눈치 꽝!단 이지만 어찌 하오리까 ~~ 😂
@user-jw9jb9yt7x
Ай бұрын
같은마음
@user-nw5gz8ff2c
Ай бұрын
늙어면 혼자사는게 편하다 은퇴후는 졸혼 별거 혼자가 좋다
@user-nm9oc3gc2w
Ай бұрын
모두 다 배 부런소리 왜 자식하고 같이살면서 평생 뼈빠지게 먹여살린 남편만 볶아대나 아유 ㅠㅠ.혼자살아보지 뭐가 그렇게 좋을까..
@user-cm6ut3xf5o
Ай бұрын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남 편 퇴직했다고 괄세하면 안되지요 집에서 당연히 쉬셔야지요 같이 다독이 면서 사셔야죠
@user-ki7is1oe5k
Ай бұрын
살림하며 애키우는게 힘들다고하는사람 배부른사람 요즘같이 부인도 일을해야하는 사람도 많은데 여자가 배부른사람 평생 돈벌어 처자식 먹여 사는게 얼마나 남편들 불쌍하네요
출산을 포기하면 좋은점보다 자식을 키우면서 행복한점과 손주들 재롱보는재미를 모르시는말씀입니다~부정적인 생각만하면 인생 재미 없고 보람도 없지요😁🤣
@user-yq8sv5tj9h
Ай бұрын
남편이 평생 일하다 퇴직했는데 아내들이 넘 하네요^ 저 역시, 남편이 62세에 퇴직한지 십여년이 되어 가지만 삼식이란 말은 제가 듣기 싫으네요^ 물론 제가 외출할 일 있으면 있는 반찬에 스스로 밥을 챙겨먹고 집안 청소도 해 놓지만 처음에는 집안일을 안해봐서 잘 모르니 도와달라고 배려 있게 요청해 보셔요~ 직장 다닐때보다 소득이 적어지고 불편하다고 어찌 평생 일한 사람을 또 밖으로 내모나요? 그렇다면 이제 아내들이 돈을 벌어오면 되겠네요 내 아들이 후일, 며느리에게 이런 대접 받을까 걱정되네요^^
@CHChoi-nc5vd
Ай бұрын
집안일도 힘들어요 다 똑같이힘들지요 쉬운일이없어요..,
@user-dq4ew8mm3o
Ай бұрын
이런 삶이 더 좋은것 같네요~ 같이 살면서 지지고 뽁고 싸울 필요없이 친구처럼 사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명자
Ай бұрын
굿굿
@user-zr7cb8tv8d
Ай бұрын
요새 대부분 여자들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알고 거기다 돈도 없으면 개 보다 못하다. 자식도 알기를 우습게안다. 써 먹을대로 써 먹고 버리는 태세 드러운 세상... 거기다 여자가 돈을 벌면 더 하다. 남자라는 이유로 세상이 변해서 인간미도 없어진 세상
@user-iv1ug6rh6q
Ай бұрын
그런 못된 여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졸혼이니 이혼이니 말이 나오는건 남편이 퇴직후에도 예전처럼 앉아 상전대접 받으려 하는데서 나옵니다. 써먹고 버리는게 아니지요. 남편이 바깥일에서 자유로와지면 부인도 안쪽일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그걸 이해하고 서로 나누어 일을 하면 세상 뜰때까지 등긁어주며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자식은 그냥 키울때 재미로 끝내는게 맘 편하고요
@user-zr7cb8tv8d
Ай бұрын
@@user-iv1ug6rh6q 편하게 살고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은건 알지만 가부장적인 생각으로 살진 않았습니다. 나가서 알한다고 자신도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집안일 하고 이제 몸 아프고 이기적으로 살고 떠나버린 사람에게 느끼는 배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지요 나이먹고 미운정 고운정 들어 등 긁어 주고 살기를 바랫습니다. 모든 여자들 다 그렇다 생각지는 않습니다.
@hkim3633
Ай бұрын
지금의 60세 세대는 여자가 시집살이도 하고 가부장적인 남편이 유흥업소 들락 거리는거 알면서 역겨운거 이것저것 다참고 살았던 세대다. 지금 50대와는 사뭇 다르다. 60대 베이부머들. 부모는 챙기고 자식한텐 외면받은 세대..그런데 왜 참았을까? 자식들 마음 다칠까봐지… 참고 참고 또 참었었다…. 나이먹도록 마누라 며느리 엄마라는 이름에 갇혀서 가족 친인척. 주변 눈치만 보고 가정 지킬려고 살았더니… 남편은 위축된 현재가 힘들어서 알게 모르게 자격지심에 스트레스 마누한테 표출하고.. 자식들도 자기들 애키우랴 취업고민하랴… 엄마는 잘 사는줄 안다. 엄마는 풀데가 없다. 오로지 수다가 낙이고 드라마가 낙이다. 무섭던 시어머머니 시집살이 고통을 벗어나도 소용이 없다. 그시간이 지나오니 툴툴대는 남편에 지치고 무신경한 자식에 서글프니… 인생 되돌아보게 된다!!!!!! 남자들은 이기적이다. 자기들 권위 떨어진걸 이용당하고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다.. 식모치급 당하고 자식 낳아주고 뒷바라지로 인생 다 바쳐도 아무도 몰라준다. 다 소용없다. 인생 독고다이다..지치고 지겹다. 이제라도 내 생각하며 나 좋은거하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된다.. 사랑은 식어도 자식보고. 어려운 시절 같이한 부부라 전우애로 살았건만 자기만 생각하고 서로 보듬지 못하는 부부는 갈라서야지 답이없다.. 이혼 못하면 졸혼하자!! 서로 사랑하고 아까워하고 이해해주며 살사람들만 백년해로하자.
첫대목듣다 짜증나서 안듣고 댓글 쓰네요 할머니가 못된거같네요 돈못버는 남편 만나 살아야 하는데 정년퇴직한 남편을 어쩌라고 즐기고 살고 싶다는 말 얄밉네요
@user-oz7nj8ue8w
27 күн бұрын
같은 여자지만 짜증난다. 젊은 며느리들 보고 배우게된다.
@chonglee46
Ай бұрын
잘 지내시네요👌🏼
@user-sw6yh5pi8f
Ай бұрын
서로가 조금식 배려하면 황혼 이혼은 없을 것 같네요 노후에 부부가 행복할수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요즘 부부가 캠핑카 타고 전국을 여행 다는던데 보기 좋더군요
@user-sj9uw7zx1z
Ай бұрын
모든게 입에 맞는 떡이 없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안아주며 잘못은 서로충고하고 잘한일은 서로칭찬하고 그려면서 살다 보며 미운정 고운정으로 서로의 노후를 생각하며 사시며 어떨까요
@user-ik2qz2dk4n
Ай бұрын
60세 할미 입니다 60세 되는날 다짐 했습니다 이제부터 덤으로 사는 삶이다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것이다~ 남편한테도 더이상 잔소리 안할것이다 다만 나한테 피해줄땐 따질것이다 아주 독하게 예 들어~집안 베란다 담배 피울때~ 남편이 뭐를 하던 그냥 둘것이다 62세되도록 못 고친 습관 고쳐 지겠는가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산 삶인데~ 남편 요즘 금요일에 나가면 월요일 사무실로 출근 한다 캠핑카 끌고 나가 사방 팔방 다니는거 같다~ 어디로 가냐고 안 물어본다 특별한일없음 전화도 안한다 나도 직장 생활 하고 있고 휴일 많아 좋아하는 자전거 라이딩도 하고 도서관 가서 책도 보면서 라이프를 즐긴다~ 아들 둘 다 결혼 시키고 남편이 속을 썪이던 말던 책임감 있게 내 도리는 다 했으니 당당 하다~ 이젠 각자 건강관리 잘하면서 사는게 답이다~
저도 황혼 이혼을 할 바에는 서로 떨어져지내보는 정도를 추천해요. 가장 가족이 절실한 시간이 곧 닥칩니다. 그깟 서류 한 장이 뭐가 다르냐 할지 몰라도 서류 한 장의 위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각자 자기 삶을 한번 살아보고 다시 조율하면서 새로운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게 가장 좋은 듯합니다
@user-mz1qf5ds4g
Ай бұрын
딱 맞는말씀 입니다@@honeykris5113
@user-ky2fc5ot8f
Ай бұрын
그냥 이혼해주세요 저하고 처지가 비슷합니다 할머니가 외손주 봐준다고 하면 할아버지는 찬밥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혼자사는법을 배우세요 그게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ㅠ
@김옥자-w9r
Ай бұрын
택직하면 같치 해야합니다 아내님 말씀맛자요 같치 집안일 같치해요 이혼을 굉장히 싫어하시내요 아내도 힘듭니다 집안같치해야합니다 아내가 나이가 잇서요 힘듭니다
@user-kb1dn5lu4w
Ай бұрын
같이...
@ruralkim7062
Ай бұрын
아내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사방이 아프고.피곤해요.
@user-vf3xp3pc7b
Ай бұрын
갈라서는거에 강츄~~~~~ 인간은 어차피 혼자임.... 공동 자산 .자식이 성인 될때 까지만 혼인 지속.. 그 뒤는 속박에서 벗어 나고파~~~ 잔소리? 하는 거도, 듣는 거도 끔찍함.
@user-rk6vs5ij9c
17 күн бұрын
이혼이 답이아닐듯 해요 서로이해하며도우면서살면 어떨까하는생각이어요~~
@kimberlydemars5554
Ай бұрын
52년 결혼 아직도 신혼 같읍니다. 우린 정년 퇴직후 세계 여행 , 세계 봉사 활동 열심히 했읍니다. 항상 둘이 하는 일들을 하니 함께 있는 일이 많고 재미 있읍니다.
@user-jh4zp5eb7f
Ай бұрын
50년 넘게 삼시 세끼 밥 차려드립니다 남편 없으면 쓸쓸 할거 같은데요 싸우고 화해 하고 그러먼서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가요 전생에 웬수 ~~ㅎ😂
@user-mz1qf5ds4g
Ай бұрын
윤정숙님, 얼굴도 미인형이며 젊었을땐 한 인물 대단하셨겠네요, 맞습니다 전생에 원수라는게 부부라하죠, 우리부부는 하나에서 만가지 한개도 맞는게없네요, 맞다면 저녁이되면 잔다는것 외엔~~ 난81 마누라는80 두 늙은이가 아웅다웅 싸움하다보니 58년 살아왔지만 지금도 삼시세끼 꼭꼭 밥상은 물론 요즘은 이틀에속옷 때문에 갈아 입이라해서 싸웁니다, 알고보니 행복한것 같네요,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user-iv1ug6rh6q
Ай бұрын
남편도 부인도 그동안 밖에서 안에서 각자 맡은일 하느라 고생했고 자식 다 커 내보내고 둘이 남게되면 그때부턴 모든일을 둘이 서로 나눠 하면 된다. 문제는 그동안 바깥일 하며 집에 돌아와 쉬기만 했던 버릇이 계속되면 부인은 폭팔하고 졸혼이니 이혼이니 말이 나오게된다.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니 많은시간을 함께 지내게 되면 자연 부딪히는게 생기는데 거기에 상전처럼 아무일 안하고 대접만 받으려 하는건 생각이 없는 짓
@user-dw4us4tm4d
14 күн бұрын
서로가 혼자였을때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user-cr4jp4ts1j
Ай бұрын
아무리 집안일과 육아가 힘들어도 돈버는거 보다 힘들지 않다.
@user-dw8dk4uv3n
Ай бұрын
그래서 애기엄마들이 출산후 빨리 직장으로 복귀하고 싶어합니다 육아는 죽을만큼 힘듭니다 제가 시부모 모시면서 아이 출산하고 살 때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낀 사람입니다 출산과 육아를 한 사람은 다들 직장 다니는게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다고 합니다. 아마 살림하는게 더 편하고 인정 받는 일이었으면 남자들이 다 주부의 삶을 차지했겠지요
@user-no9nh8jz9b
Ай бұрын
돈버는버 어렵죠
@user-cr4jp4ts1j
Ай бұрын
@@user-dw8dk4uv3n 남편이 버니까 여자는 보조로 돈 버니까 마음에 부담이 없지 남자들처럼 가장의 책임감으로 벌면 가사, 육아에 비교할수가 없지.
@dukheecho6361
Ай бұрын
부부가 함께 여행하고 산책하고 서로 돌보고 이리 살아야지.. 아예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고 사는것이 더 낫겠지? 이혼 하는것보다.경제적으로 마음껏 자신을 을 위해 살고...😮
@user-jl9lz7px6g
Ай бұрын
황혼이혼 여태 산넘고 뮬건너 고개넘고넘어 살아온 삶을 나이들어 아무도 쳐다봐주지않는 노년에 할매할배 차려주는일하지말고 서로돕고 살아요 그리고 자유롭게 간섭 잔소리 버리는게 사는길입니다
@user-eo8yh9kr1i
Ай бұрын
참으로올바른선택이군요 부럽습니다
@kim-lc4wp
Ай бұрын
삼식이도 문제지만 은퇴한 남편을 불편해 하는 아내, 정말 인간 쓰레기, 그 와중에 아들은 챙긴 여자, 할 말이 없다, 천벌이 있을지니!
@user-vm1kj5gv5o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ev1vd3jo5o
Ай бұрын
삶의 공동체로 젊은날 같이 공감하고 상대 배려해주고 살폈더라면 퇴직후 같이 영화보고 등산다니고 취미생활도 할수 있으련만 남편은 돈버는 아내는 가사육아 시부모 부양등 여러 역할 감당할때 밖으로 돌아 함께 돌아볼 추억도 없이 기능으로만 취급했던 부부는 늙어선 걸리적거리고 성가신 짐짝이 됩니다 삼식이 취급당하는거 70프로이상은 남편 책임이다
@silkbrown7291
5 күн бұрын
저와 같은 상황인데 손주는 그냥 보는게 아니고 돌보는거예요 남편이 조금 도와주면 아내도 고마워서 삼식 참고 차려주실꺼예요 또 먹고싶다는 음식으로 맛있는거도 해주실꺼예요 남편분 조심씩 바꿔보세요
@jwe7461
Ай бұрын
남자분들이 요리에취미를 갖고 가끔씩이라도. 요리해주는 습관을 가져야됩니다 여자를 종처럼 부려먹기만. 하지 말아야. 됩니다.
@monicapark7502
Ай бұрын
남편은집에 있으면 이상하게도 답답해요? 나이들어도 집에있지 말고, 무언가 일감이 있있어야 할거 같아요? 삼식이 소리 안들으려면요?
@user-qg5eg8yh8s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이혼을 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한걸음물러서 다시생각해 보셨으면 더좋치 않을까싶습니다 ~~
@clear_morning
Ай бұрын
부부란 마일리지를 쌓아가면서 사는것 서로 마일리지없이 바라는것만 있으면 감정만나빠짐
@user-rc8ps1rg7l
Ай бұрын
흔히 집집마다!있는일 영감님듷 좀 변해야지요 마눌들도 힘들어요
@monicapark7502
Ай бұрын
부인은? 청소고 설거지도 잘못한다고 타박하지 하지 마세요.밖에서 일 하느라 집안일은 할줄 몰랐겠지요? 타박하면 하기 싫어져요.
@user-bb6cw7nm2s
Ай бұрын
주부도 은퇴 없나요
@monicapark7502
Ай бұрын
주부도 은퇴 없나요? 그말씀도 맞아요? 그렇지만 평생 바깥에서 가정 먹여 살리느라 애쓴 남편도 좀 불쌍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빨리 죽으라고 할수도 없고요?난 남편 중풍으로 15년간 병수발했어요,낮엔 식당가서 일 하고 밤10시 지나서 퇴근하고 들어와서는 남편 침대 옆 쇼파에서 잠을자고요.밤에 몇번씩 깨서는 화장실 수발을 들어야 했으니까요, 몇년전 그것도 마침, 내가 쉬는 날 내 앞에서 잠자는듯 고이 눈을 감으셨답니다. 그것이 마지막 나에 대한 감사였을까요?
@user-bb6cw7nm2s
Ай бұрын
@@monicapark7502 수고 많이 하셨네요 부부가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지 ~ 한을품고 살지 않지요 젊을때나 나이들어서나 서로 불쌍히 여기면서 조금씩 손해보고 산다란 맘으로 살면 평생 행복하게 살게 될것같아요~
@chilseog1550
Ай бұрын
저승 갈시간 얼마 안남았습니다. 길면길고 짧으면짧은 시간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생각해주고 존중 해주고 이해가 최고입니다.
@user-zp3dy9mk7r
Ай бұрын
헤어지지 말고 간섭 말고 자기 스스로 혼자 사는거랑 똑같이 살면 된다. 난 그렇게 하면서 사니 조으다
@user-wr8nx8uo4h
Ай бұрын
젊어서는 쓴물 단물 다빼먹고 나이들어 퇴직하니까 혼자 편하게 살고 싶다고 에라이 천벌받을 늙으니! 남편이 연금까지 받는다면서 손주보다 남편이 우선이다 정신차려
@user-lf7gs1pp6z
Ай бұрын
내용이 내처지랑 똑 같네요 황혼이혼해서 각자 따로 살지만 아프면 챙겨주면서 잘지내고있어요 재산도 똑같이 나눴고 연금은 본인열심히 일해서 받는거라 제가분할 신청 안했어요 각자사니 부딪치는게 적다보니 서로 존중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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