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 그 노래는 당시 박정희 정권의 하면 된다 ! 무조건 근면해라~를 강조하던 것을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여 비비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있어도 컵이 없으면 못마신다라고 우회해서 역설적으로 비판하고자 만든 노래였는데... 제가 조사해보니 그런데 그 노래가 실은 1904년도에 러시아와 싸울 때에 전쟁 참여를 부추기던 전범엔카에서 거의 따온 노래엿습니다. 뭐 한국의 군가들도 일본 전범가요들이었으니 말 다한 것이지만... 어쟀건 서영춘님은 천재적 코미디언이었죠. 단명하지만 않으셨으면 현재의 송해님은 서영춘님의 아우라에 가려져 현재의 위치를 고수하지못하엿을듯요.. 당시에도 서영춘님은 항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분이시라/..
@mooyook2
2 жыл бұрын
서영춘님이 단명하지 않고 지금가지 살아계셨었다면... 송해님은 서영춘님에게 밀려서 지금정도의 인기나 위치가 못되었을듯... 서영춘은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었지.. 후배들과 동료들 챙기는 것에서도 그렇고..
@user-wi6tv8st7k
2 жыл бұрын
마이크 하나에 자기가 가진 성량으로 부르는 노래 정말 노래 실력이 없으면 가수가 될수 없던시절이지 지금은 기계의 도움 춤으로 커버하는 시절이 되었다
@Kipoiuyrf
2 жыл бұрын
와 이금희씨 윤복희씨 목소리도 좋지만 패티김씨 30세때 목소리는 두분에 비해 진짜 독보적이고 압도적 이네요ㄷㄷ
@user-jd2jg1jm7v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상
@user-ce5sz1pr8y
2 жыл бұрын
옛날 비디오 테이프 같았던 테이프로 아버지가 들으시던.. 그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kanglee9401
2 жыл бұрын
윤복희가 패티김보다 노래 더 잘한다.
@Kipoiuyrf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윤복희 21세 이금희 28세 패티김 30세 최희준 31세였죠 패티김과 윤복희는 시기나 연령 이건 마치 심수봉이 이미자 보다 노래 잘한다는 황당한 비교 평가와 같죠~ 감히 패티김 이미자와 비교할 국내가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누구보다 노래 잘한다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글에 올린다는것 자체가 참 유치한 발상 이네요 ㅋㅋㅋ 윤복희는 뮤지컬에 김상희는 경쾌한 팝스타일 패티김은 팝발라드에 현미는 소울풀한 창법으로,박재란은 민요에, 이미자는 트로트 최양숙은 프렌치팝 박인희는 포크송 다 스타일이 다르죠 복희가 가장 존경하는 가수가 패티언니라고 항상 말해왔고 조용필도 유일하게 존경하는 가수가 패티김. 김추자 인순이 이은미 롤 모델도 패티김ㅡ 김연자도 패티 미자 미소라가 롤모델 ,김추자 결혼식때는 딱 두사람만 초청했는데 신중현과 패티김 이었고 패티는 당시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큰 화환만 보낸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패티김의 스케일이 크고 드라마틱한 감성은 국내에서는 감히 비교할 여자가수가 없고구태여 찾는다면 이태리의 밀바와 비교 할수 있을까요? 일본의 국민가수 미소라 히바리 조차도 패티김의 노래에 매료된 패티김의 열렬한 팬이었어요 그래서 일본 한국 국민 여가수 두사람이 친분이 있었죠 미소라 사망2주기에 미소라 아들이 생전에 미소라가 패티김의 팬이었기 때문에 자국 국외에서 딱 한사람 패티김만 초청해서 미소라의 곡을 취입했었고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미소라가 패티와 같이 공연하는게 소망이었고 그래서 미소라측에서 합동공연을 추진 하고 있었는데 미소라가 갑자기 쓰러져 입원하게 되어 공연은 무산 되었고 결국 미소라는 그해 1989년에 간질성 폐렴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생존해 있는 노장 여자 가수 나이순으로 정리해보면 현재 한명숙87세 ㅡ현미 최양숙 85세 ㅡ패티김84세 박재란 84세 ㅡ이미자82세ㅡ 김상희79세 ㅡ박인희 76세 ㅡ장미화 김미성 윤복희가 75세로 동년배입니다^^ 아직도 다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명숙은 건강상 ,패티는 은퇴, 현재 활동하고 있는 80대 원로가수는 85세 현미, 82세 이미자가 유일합니다.
@user-zu7no2jt5c
2 жыл бұрын
수경사30경비대 검은명찰... 기억이새롭소
@user-mj7ys8vq1p
Жыл бұрын
맘이 왜 찡하지
@user-ie3de6hj6n
2 жыл бұрын
👍 👍 👍
@user-xf3ce9qp9q
2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시간들은 ~ 내려다 보는 것 같다 ~ ㅎ 지나간 시간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당연히 내려다 보인다 ~ 지나가는 광대 한 사람으로 현재도 지나가면 ~ 내려다 보인다는 것 ~~ 당연한 사실이다 ~ ㅎㅎ
@yhjang2804
3 ай бұрын
그시대에 영어는 물론 4개국어는 물론 노래,연기,사회등등 못하는게 없엇던 곽규석씨가 끝이 안좋앗죠 미국에 이민가서 얼마못살고 화병으로 돌아가셧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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