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이전에는 넥 플레이트가 사각이고 불렛 팁은 75 이후에 나왔습니다. 확실한 근거는 아닌듯 합니다. 뭐 60년대 중반이라면 넥 따서 스탬프 확인 하는것이 가장 확실하죠
@jimpapa119
5 жыл бұрын
처음 베이스를 잡을 때는 막 튀고 싶은 마음에 개성있는 악기와 앰프,연주법에 심취를 많이들 하죠..ㅎㅎ 지금 저도 돌고돌아 올드 모델은 아니지만 여러매력에 팬더 쓰고 있네요... 좋은 정보 많이 보고 갑니다~~
@Mamapapahaha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베이스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인데요 줄을 높게 셋팅하거나 낮게 셋팅하는것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OverStudioLive
4 жыл бұрын
연주 편의성이 달라지는게 제일 우선생각해야할것 아닌가 싶어요 물론 톤에 영향이 있지만요 ㅎㅎㅎ
@limhyungrock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펜 쳐본적이 있는데 손가락 힘이 약해서 강렬한 톤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를 포기하고 커스텀샵 구매했습니다. 커스텀샵은 맞더라고요 ㅋ
@bourgognev3176
5 жыл бұрын
외람된 말씀이지만...픽업 간격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60년대 간격이 아니네요. 리어픽업이 70년대 위치에 붙어있어요...ㅎㅎ 정상적으로 67년이라면 픽업간격이 3.6인치 약 91mm가 되는게 맞습니다. 70년대 바디라면 4인치 약 101mm구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올펜을 쓰면서 많이 알아봤거든요 해드 페그도 원래대로라면 롤리팝이 달려있어야 하고 페그 플레이트에 R 마크가 있는것도 60년대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태클로 생각치 마시길 ㅎㅎ 소리는 좋습니다.
@SJ-ji8yx
5 жыл бұрын
시리얼 조회 하신건데... 영상을 자세히 못보시고 댓글 다신 걸까요 ㅎ 은근 옛날 악기들은 종종 다르게 만들어진 것도 있어서요. 시리얼 조회가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bourgognev3176
5 жыл бұрын
이이든 영상은 재밌게 다 봤습니다. 올드가 의외로 조립된 것도 많습니다. 시리얼이 적힌 넥플레이트만 67일수도 있겠죠. 67년에는 저 사양으로 악기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 있습니다. 헤드에 데칼부터가 다르구요 픽업위치는 꽤 큰 차이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소리도 많이 다르구요.
@spacetrucker5909
5 жыл бұрын
60년대 악기라면 시리얼이라는게.. 따로 없고 넥따서 스탬프로 찍혀있는 제조 월이랑 년도 보는 것 말곤 없지 않나요? 물론 안지워지고 읽을 수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면... 나는 이런 악기 언제 가져본담 ㅠㅠ
@OverStudioLive
5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영상이 올라오기전 갑작스레 친족 장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느라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우선 신경쓰일수 있는 댓글이 달릴만한 어그로를 끌어 보현쌤에게 우선 죄송합니다. 우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악기를 산지 12년만에 처음으로 시리얼 조회라는것을 해봤습니다. 두둥..!! 시리얼 번호는 607642 Sk Kwon님의 말씀대로 이 악기는 67이 아니라 75년 생산 아니네요 ㅎㅎ 진작 해볼껄 그랬어요! www.guitardaterproject.org/fender.aspx 이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면 생산공장까지 나오네요! Guitar Info Your guitar was made at the Fullerton Plant (Fender - CBS Era), USA in 1975 Production Number: 607642 그런데 리페어 샾에서 67이라고 한 이유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시리얼은 75인데 넥은 60년대 방식으로 트러스로드가 바디쪽에 있고 넥 조인트가 4핀이고 넥에 도장 찍혀 있는데 67년은 아닌거 같지만 69년 이후에는 넥 엉덩이에 도장이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넥과 바디가 다른가 했는데 60년대에는 바디와 넥을 붙이기 전에 붉은 잉크같은거를 넥과 바디 사이에 발라서 넥 바디에 데칼코마니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잉크를 묻히는데 그 자국도 아직 선명하구요. 그래서 의미적으로 60년대 후반에 조립한 75년 시리얼인가 뭐 그런 듯 합니다. 뭐 저한테는 큰의미는 아니고 그냥 이 악기로 좋아하는 음악하고 돈도 잘벌고.. 그럼 된거죠 ^^ 그리고.. 확실치 않은 정보로 악기를 소개해서 보현쌤에게도 죄송하고 구독자 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기회가 되면 조만간.. 보현쌤 다시한번 찾아 뵙고 다른악기도 보여 드릴께요 ^^
@OverStudioLive
5 жыл бұрын
@@bourgognev3176 덕분에 펜더를 거의 20년? 연주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엄청 많이 알게 되었어요 ^^ 감사해요. ^^
@tv-ju7kp
3 жыл бұрын
나무가 잘익었네ㅎㅎ
@김준우-u2s7j
5 жыл бұрын
아니 슬랩은요!!
@나님-f2q
4 жыл бұрын
악기가 아니 왜~ 옷 잘입는 헬스한 80대 어르신 같냐 나만 그런가?
@자택에서변싼채로발견
5 жыл бұрын
그 악기 팔라고 했던 세션분 교수님들 정말 60년대 악기인걸 아신거라면 인연 끊으셔야겠음.
@OverStudioLive
5 жыл бұрын
최성웅 아니예요 연주해보신분들이 다들 그러셨어요 ^^
@saem27
5 жыл бұрын
저기.. 슬랩은요??;;;
@Adobby
3 жыл бұрын
펜더 데칼크기나 픽업 스페이싱을 봤을땐 67보단 69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용...
@pkmin0511
5 жыл бұрын
제목에 휀더라고 스셨네요 ;;^^
@dongukkoh8425
5 жыл бұрын
오래된거일수록 비싸고 좋은건가요?
@준원-e5x
4 жыл бұрын
Donguk Koh 무작정 오래됬다고 좋은게 아니라 악기를 치면 칠수록 그 소리나 그런게 악기에 익습니다. 그 악기에 익으면서 소리가 점점 정리가 되면서 점점 예뻐지는거죠 물론 습도조절과 줄을 닦아가면서 치셔야 악기소리가 유지 되겠죠 ??
@나님-f2q
4 жыл бұрын
오래된 것이 좋은 이유가 목제가 10년 이상 되면 자연 건조가 잘되서 넥이 휘지 않고 소리 울림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그런대 오리지널 파츠 상태로 관리가 잘되야 합니다~
@tedg9871
5 жыл бұрын
줄높이는 어느정도로 맞춰야 하나요?
@guitarmichin867
5 жыл бұрын
펜더 67년 산인데 넥에 펄 블록 인레이가 박혀있네요? 넥을 교체하신 겁니까.
@spacetrucker5909
5 жыл бұрын
재즈 베이스 바인딩과 블록 인레이는 66년도에 도입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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