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지를 심고 길러서 먹거리도 되고 그림도 되고 가지속에서 삶을 보시고 가지를 통해 또 다른 의미가되는 선생님의 그림속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내년 봄에는 무엇이든 키우고 길러 먹으며 그림으로 그려보아야겠어요^^ 기지를 통해 선생님이 그려내시는 그 마음의 풍경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듣습니다~~감사드려요!!
@ChuniPark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응원,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엔 바쁘시겠군요?ㅎㅎ
@wss127
2 жыл бұрын
가지색 염색도 잘 어울리십니다~
@ChuniPark
2 жыл бұрын
ㅎㅎ^^
@siniminimo
2 жыл бұрын
가지가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 꼭 갈고리 같아요😄 그리고 텃밭 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는 꿩대신 닭으로, 허브종류 기르면서 카디페이퍼에 수채화 느낌으로 그리곤 한답니다. 자연물이 주는 심상은 그 어떤 대상보다도 오묘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ˊᗜˋ*)⸝ 그나저나 겨울에는 고구마를 심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ㅎㅎ 예술가, 철학자의 모습 뿐만 아닌, 농부로서 선생님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어 신기하고 좋았습니당😊
@ChuniPark
2 жыл бұрын
저는 농사짓는 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텃밭에 모든걸 길러서 먹으니 여름 더위를 그덕분에 이긴답니다~ 나중에 꼭 텃밭을 가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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