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비가 내려
너무나 반가웠다.
충분 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비가 내려준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다.
그동안 포토에 씨앗 뿌려 키운
모종들 옮겨 심고, 풀도 뽑고
남은포토 모종을
경봉아저씨와 닭집언니께 나눔했는데
뜻하지 않게 경봉아자씨가
샤인 머스켓을 캐온다며
한나무 주셔서, 모기 물려가며
9시까지 둘이서 큰 방 앞
화단에 심었다.
샤인을 따먹을수 있을까?
과분한 보답을 받은것 같아
마음이 편치는 않다.
드린 꽃들도 잘키워서
꽃과 함께 행복 하시기를....
Негізгі бет 6월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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