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 예더다 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의 영상이지요? 구독자님들.. 얘가 누구야~ 싶으실 것 같네요.
저는 4-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도망치듯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해외여행을 미뤄오던 제가 큰 결심을 하고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서 하나~도 후회가 남지 않는답니다. 여행지의 분위기도 평화롭고, 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신경 쓰이는 일은 미래의 나에게.. 라는 마인드로 임해서 그런지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크크
영상을 많이 찍어두면 오랜만에 유튜브 업로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열심히 담아보았는데, 안 올리기 아쉬울 만큼 풍족한 경험들이 기록돼서 틈날 때마다 열편집 중입니다.
한국은 무덥고 축축한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비가 매섭도록 내려서 이동도 불편하고 온몸이 축축 끈적하기도 해서 여러모로 나가기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요. 어서 이 비가 잠잠해지길 바라며.. 쉬실 때 제 영상으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남은 여행 기록들을 열심히 편집해서 다시 찾아올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는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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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7일 간의 치앙마이 여행 EP.1 : 출발부터 2일차 아침까지✵평화 가득한 올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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