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소재입니다. 집은 잔디밭도 광활한데, 왜 남향을 만들지 않고, 동향으로 지었을까요... 집의 전면 뷰도 산으로 막혀 답답하기도 한데 말이죠. 집뒤 경사밭은 손보기가 힘들것 같네요. 오로지 인력으로 메고,갈고, 거름치고, 수확을 해야하니 지금용도처럼 수십년 인삼밭 아니면 어려울듯... 이 땅은 약한 경사가 있는 바위산을 축대쌓고 평탄화 해서 집을 올린듯 합니다. 바위 냉기 때문에 주택으로서는 선호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바위를 타고 내리는 빗물은 바위위의 흙을 밀어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이 점도 매우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almanhanja
5 ай бұрын
눈 와서 고립되면 못 빠져 나오는 동네네요. 서바이벌 좋아하시는 분이 낙찰받아야 할 듯.
@로또사랑해
5 ай бұрын
ㅎㅎㅎ 이집은 진짜 경매 유투버마다 모두 다 한번씩 한듯 합니다 제가 본것만 해도 한.. 대여섯번은 넘네요. 그래도 딸기님 설명이 제일 좋아용..
@kimddalky
5 ай бұрын
형님 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처음 올렸어요
@janghyun3838
5 ай бұрын
ㅋ feathers flock together. 😅
@일단질러
5 ай бұрын
저렇게 바위 지대에 집을 지으면 좋지 않습니다. 바위가 차가운 성질이라 겨울이나 봄까지 바위에서 냉이 흘러서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여자, 노인, 애들, 건강 좋지 않은 사람들에겐 최악이구요. 저런 자리는 기가 쎈 무당, 스님들이 있는 절이 적합합니다. 바위의 음기에 지지 않고 버티니까요. 약한 사람은 병 납니다. 그리고 뒤에 밭 부분이 경사가 매우 쎈 계곡형태라서 장마철 큰 비 오면 물이 바위를 타고 흘러서 저 집에 직격하는 형상이나 좋지 않습니다. 비 뿐 아니라 돌이 굴러도 저 집에 직격하는 구조입니다. 중국 서부 지방 산사태로 집 쓸려 나가고 매몰되고 그런 지형이 저런 돌산의 계곡에 위치된 곳이죠. 거기다가 저 집은 앞에 담이 없습니다. 석축이 3미터쯤 된다는데 담이 없으니 밤에 사람이 잘못하면 떨어져 저 세상 갈 가능성이 있고 애들이 떨어져서 죽을 수 있고 반려동물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니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저 자리가 좋은 자리였으면 시골 부자들, 유지들, 괜찮은 상황의 농사꾼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지요. 저 옆동네 평창군 출신으로 외지인들이 시골 내려와서 한적한 곳에 집 짓고 몇 년 못 살고 올라가는 것을 매우 많이 본 사람으로서 외지인들은 시골 사람들이 거기 귀신 나오는 곳이야~, 거긴 물이 나와서 좋지 않아~ , 거긴 그늘 져서 겨울에 얼어죽고 봄에서 추워서 보일러 틀어야 해~ 이런 곳에 집을 짓습니다. 젊고 기 쎈 사람들이야 몇 년 잘 살지만 노인, 몸 약한 여자, 기 약한 남자들 모두 병 얻고 늘 음기에 눌려서 피곤하게 지냅니다. 땅에 바위 덩어리가 많은 곳, 땅에서 물이 스며 나오는 곳, 그늘 져서 금방 해가 넘어가는 곳, 경사가 심한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user-yc4sh9mz6y
4 ай бұрын
다혈질인 사람이 살면 음양(수기,화기,냉기,열기)이 맞음ㆍ몸이 약하고 냉한사람은 바위나,저수지,계곡,음습한 지역에 거주하면 혈액순환 장애나 담이 많이 생기고 결려서 이유없이 많이 아풉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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