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특집_이런 플레이스 ] 매헌윤봉길기념관 Maeheon Yun Bong-Gil Museum
매헌윤봉길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왕생일 겸 상하이 사변 승전 축하 기념식에서 단상 위에 도열하고 있는
일제 군관민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던져 대한의 민족혼과 독립정신을
전 세계에 알린 민족의 영웅입니다.
25년의 짧았던 자신의 시간 전부를 나라를 위해 바친 윤봉길의사는
단심제를 원칙으로 하는 군법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의거 1년도 되지 않은
1932년 12월 19일에 차가운 일본 땅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위와 같은 윤봉길의사의 삶과 업적을 올바로 알리고 농촌계몽과 의열 투쟁을 위한 애국애족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자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1988년 12월 1일에 국민들의 성금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 안에 기념관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광복절을 맞아
'이런 박람회'에서 스케치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앞으로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관, 박물관 등 스케치 영상을 담을 예정인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Yun Bong-gil, a national hero, is renowned for his act on April 29, 1932, in Hongkou Park, Shanghai, China. During a celebration combining the Japanese Emperor's birthday and a victory party for the Shanghai Incident,
he threw a bomb at the Japanese military and civilian leaders assembled on the stage, thereby broadcasting the Korean spirit of independence and nationalism to the world.
Yun, dedication his entire life of 25 years to the cause of his country, was sentenced to death in a military tribunal and martyred on December 19, 1932, less than a year after his act of resistance, on the lands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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