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딱 레토르 감성이네요~ 저 시절엔 내비가 있어 휴대폰이 있어, 오롯히 A4사이즈에 두꺼운 지도책에 의존하던(?)시절
@user-sl9li4ik3o
Жыл бұрын
미시령 밑에 미시령특공대라고 불리던 703특공대 나왔는데 미시령 오랜만에 보내요. 지금은 없어진 휴게소도 보이고 ㅎㅎ 미시령터널 뚫리기 전에는 정말 어떻게 다녔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ㅠ 속초쪽으로 행군할 때 항상 미시령고개 넘어갔는데 미시령고개 갈 때가 제일 힘들었네요 ㅠ
@gogigui
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요. ㅠㅠ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거 감사해요
@user-iw4uf8pf9l
Жыл бұрын
이렇계 좋운추억이 어디
@user-bt6yn8om2h
14 күн бұрын
휴게소도 사라지고 ...추억만 남았는데 그마저도 가물가물해지는게 ..슬프다
@user-ux5ti7wn5g
3 жыл бұрын
9:50 눈 두께 ㄷㄷㄷ
@user-th6zz5ee9i
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저동네는 겨울에 사람키만큼오는게 일상이었으니까요
@user-ce2kr9qk2e
Жыл бұрын
아~~~~ 예전에 포텐샤로 미시령넘어 한계령으로 가다 겨울에 눈만나서 체인 60,000원 산 기억나네요^^
@user-cd8ot5kb7t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미시령 옛길이지만 제가 군생활 할때 만든 길입니다. 제대 후 가끔 강원도 여행을 갈때 종종 들렸는데 이제는 미시령터널이 생겨서 을씨년 스럽네요 ㅠㅠ 정말 징하게 제설작업했던 고달픈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강원도 여행은 피합니다. ^^
@Amt4
Жыл бұрын
어 나 대대장이야 반갑다. 잘 지내니? 소식은 들었다. 자식 장가 잘 갔다고 소문 다 났드라 너
서울양양고속도로도 있고 미시령터널도 뚫리고... 옛길찾는 사람이 간혹가다가 있긴하던데 ㅎㅎ
@user-yj8ln9gv5y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겨울철에도 제설작업 잘 해서 일부러 경치구경 하느라 꽤 많이 다니더라구요 특히 주말.
@user-xu4cx5li9f
3 жыл бұрын
인제북면으로 미시령고개 걸어서 학교다녔네요 ᆢ 비포장길 먼지날리며 ᆢ 그때가 그립네요
@user-yj8ln9gv5y
3 жыл бұрын
@@user-xu4cx5li9f 와 그 먼길을 걸어서요? 하긴 옛날에는 십리길도 걸어서 학교 다녔었죠
@user-xu4cx5li9f
3 жыл бұрын
@@user-yj8ln9gv5y 그러네요
@ASmith-bm3zj
Жыл бұрын
@@user-xu4cx5li9f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걸어다니셨나요? 미시령을 걸어다녔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전 서울서 1km도 안되는 곳에서 학교 다녀서..
@user-wl9cs8ik3z
4 ай бұрын
703특공연대는가리산쪽아닌가요?
@user-dd8pb7eg3v
2 жыл бұрын
미시령 휴게소 그립읍니다...
@jbs7946
3 жыл бұрын
8:28 에 나온 대우버스(BH115H) 상어처럼 날렵하게 생겨서 지금도 기억에 남음... 화면에 나온 버스는 전조등이 범퍼에 달려서, 마빡이라고 불리기도... ㅋㅋ
@ryhd323
3 жыл бұрын
로얄슈퍼 따라하려고 어중간하게 맞추었죠
@user-xo2xy2gu3u
3 жыл бұрын
요즘.... 미시령 고개 관리하나요? 미시령 터널 뚫린 이후 비싼 터널비 내라고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눈 많이 오면 이듬해 2~3월까지 아예 고개를 통행 금지시켰죠. 강원도가 관리 주체지 싶은데 살다살다 그런 미친 놈들은 처음 봤습니다. 한마디로 고속도로 뚫었다고 기존 유일한 국도를 막는 꼴이었죠. 사람들이 열받아서 일부러 고개로 넘어다녔습니다. 터널 적자가 괜히 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잘 됐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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