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자기가 없고 부족 할 때 빚지고 또 만나면 빚지고 계속하다보면 상하관계가 생기는 건 인간의 본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솔이처럼 꼽 주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안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성주 같은 포지션에서 자격지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고요.그래도 여타 수험생활이나 시험 취준 할 때는 그 시간이 고통 스럽더라도 참고 빠르게 시험 합격하거나 취직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user-yf2ng4rt3g
Жыл бұрын
여기 주인공은 그래도 가스라이팅 안 당하고 잘못된거 알고 할말도 하고 손절칠줄도 아네. 실제로는 저러면 주눅들고 할말도 못하고 참다가 한소리하면 욱한사람되는 그런거 ㅈㄴ 많음..
@user-xo1ie3hy9y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gt9ye1js8l
Жыл бұрын
약자는 죽어라 die yoboo
@user-gm7ck7ji7x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들은 진짜로 잘해주는 줄 앎. 나름 자기는 좋아하는 친구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 맞춰주고 만만하게 대해도 다 받아주는 게 좋아서 만나고 싶어하는 거. 저런 애들 특징이 단 둘이 있을때는 ㅈㄴ잘해줌, 진지한 얘기도 많이하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아라 이러면서 나름 당근을 주며 찔리는 부분들을 합리화하는 거
@GO0Es
8 ай бұрын
완전히 동등한 관계는 없다 누구나 우월감을 느끼고싶어한다 얘보다는 낫지 하면서
@user-fu8tu4gz2c
2 ай бұрын
저런거로 몇번 빡쳐서 그냥 안보려고 요즘 생각중
@mangoalee4478
Жыл бұрын
드라마틱 하지 않은 시나리오도 좋고 거기에 알맞은 배우들의 연기도 최고입니다.. 정말 최고..최고..
네 주인공의 대처가 참 배울점이 많은 부분인거 같아요 저였으면 주먹날라가고 싸움났을거같은데 참 감명깊네요
@user-pq2ib4nv8t
3 ай бұрын
@@user-dd5fx3qg6w 어떤영화에요??
@jaehyuncho3099
Жыл бұрын
진용진의 없는영화를 보면서 참 사회생활에 대한 공부도 되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user-vj2sq6ct7z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성향맞는 사람들끼리 지내야됨 저런 불편한 관계는 정신을 갉아먹을뿐임
@wistonkim4173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이라 확 와 닿았네요 자신의 환경이 현실적이고 지성적인 얘기가 오가는 장소에 있지 않다면 직장 내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을 선에서 빠지는 게 제일이라 봅니다
@kim_ws05
Жыл бұрын
제가 없는영화를 정주행하고 있는데요, 여태봐왔던 영화중에 가장 감명깊고 가장 깊게 공감했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영상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화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래요. 진용진 화이팅💪
@user-ky8dv6cm9o
Жыл бұрын
여태 봐왔던 영화중 "가장 감명깊고"....
@user-ys5kk8so5p
Жыл бұрын
@@user-ky8dv6cm9o 마 니 남천동살제?
@dolsamjang6275
Жыл бұрын
진짜 애기하기 힘든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잘 풀어주셨네요. 절대로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잔소리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저 당하면서 스트레스만 쌓이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나이들면 저런 친구야 안만나면 그만이지만 회사에도 저런 사람들이 많아 피할래야 피할수 없으니 힘들죠 저런것도 괴롭힘으로 확실히 지정해야만 할거 같네요
@user-wc2qr2ng2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절대로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더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소리에 불과한 거 잖아요..ㅜ
@@mangna1388 나도 이케 생각하는데.. 약간 츤데레 아닌가 놀리는건 좀 화나긴 하지만
@josh1439
Жыл бұрын
남녀 구분없이 친하다는 핑계로 남에게 훈수질,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사람들... 정작 그런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자기가 그런 사람인줄 모르겠죠?ㅋㅋ 이런 애매한 관계를 꼬집는 용진님 👍🏻👍🏻
@hr.__64
Жыл бұрын
지렸다 ㅋㅋㅋ 아 진짜 나도 모르게 20분동안 폰 한번 안놓고 쭉봤네… 각본완벽 처음엔 당하는 친구가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마지막 다 보고나선 진짜 정답을 걷고 있구나 생각도 들고 너무 좋았다😂
@user-cb7fv3qb4y
Жыл бұрын
남자 무리에서의 서열을 어떻게 이렇게 제대로 표현했지 와 챙겨주는 척 가스라이팅 하면서 은근히 깔보면서 무시하고 어리바리한 친구까지 현실고증 오진다
@dmsid1210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소재는 어디서 들고오는걸까..? 경험담??아니면 사람들의 조사를통해서??진짜 신기하네..일반 영화나 드라마에나오는 줄거리가아닌 흔하지않는 줄거리를 매번가지고 유튜브에서만 활동하는게 너무 재능을 낭비하고있는거같아요..진짜 제작쪽으로 엄청난 재능이 있는거같아요 매회 보면서 감탄의 연속..대단하세요 정말
@iiliiliiiiiiiiiilililliil507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시나리오 보낸거 표절...?
@user-ms2sn9zr6q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세계도있구나..대한민국에. 공부못하거나 패배자되면 저렇게사는구나..개병신처럼.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고마워요 용진이형.
@user-iz7gc5kh6d
Жыл бұрын
@@iiliiliiiiiiiiiilililliil5072 이게 맞는듯 ㅋㅋㅋ
@dyil5445
Жыл бұрын
뭐 이미 남자들 모이면 그중 샌드백같은 애 나오고 갈구는거 이야깃거리로 나왔었는데
@Rica-ks1ns
Жыл бұрын
@@iiliiliiiiiiiiiilililliil5072 본인 영업비밀 공개하는 건가요?
@dolphin6046
Жыл бұрын
저런 관계속에서 조언이랍시고 심한 참견을 하는 친구가 늘 한명씩은 있지요. 동영상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누군가는 한번은 격어봤을만한 스토리여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PBgood
10 ай бұрын
진짜 진용진 채널은 영상을 개잘만드는 것 같음. ㄹㅇ 인간의 심리를 굉장히 극대화시켜서 몰입시켜 보게 하는 재주가 남다름 ㄷㄷ 활발한 애들 중에 꼭 그런 애들이 있음. 자기 입맛대로 바꿔야 하고 자기랑 딱 맞아야지 친구 사귀고 재고 재다가 자기는 꼭 무난하게 사는데 비해 자기가 꼽줬던 친구가 승승장구하면 빌붙어 먹으려는 그런 애들. 친구가 잘못한 부분만 지적하면서 서로 같이 나아가야 하는 부분에서 지 입맛에 틀어지면 꼽주고 비난하고 가스라이팅함. 솔직히 옆에서 보면 주인공 친구가 소심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부류라 답답해보이긴 할지 언정 남의 인생에 배놔라 감놔라 자기 입맛대로 고치려 하는 친구는 그저 해악일 뿐 정장 지야말로 도움 되는게 없는 친구인 게 인생임.
@ming_gijuk
Жыл бұрын
와.... 그놈의 옷이야기..... 여잔데 중딩때 저도 저런 친구 만나서 진짜 자존감 바닥 쳐봤습니다 저건 진짜 가스라이팅임..... 결국엔 손절치고 고등학교 가서 좋은 친구들 사귀고 대학도 잘 가고 남자친구도 생겨서 몇년째 잘 만나고 있습니다 조언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은 진짜 도망치는게 답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태클걸면 친구가 아닙니다... 손절 치세요 진용진님 이번 영화도 소름돋게 보고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user-gh7rv8pc6o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ㅜㅜ
@user-gm1mg5im9i
Жыл бұрын
없는 영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인스타로 인생이 망가지는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fw6tz8gf9d
Жыл бұрын
@지아💌T[A]P Me!! [𝐒]𝐄𝐗 With 𝐌𝐞💌 이런 댓글 알바하는놈 영화찍어주세요
@user-sy4cu5ql7n
Жыл бұрын
@@user-fw6tz8gf9d ㅈㄴ웃기네ㅋㅋㅋ
@user-oe1jh1rc1n
Жыл бұрын
@@user-fw6tz8gf9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b5si9bc9w
Жыл бұрын
인스타보단 틱톡으로..
@user-pz7xl9vl1m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들 아직 사회에 나가기 전인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상일 듯 여러 분야에서 현실적으로 알려주네
@user-fo5id4ps3z
Жыл бұрын
오호~
@paimon4530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pb1df5tr4h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저런거 못했다고 사회생활못한댜는애 생각나네😊
@tv-ff5yf
11 ай бұрын
이미 남자아이들 다 하고 겪고 있는 거라서.
@selakwon6581
Жыл бұрын
와 없는영화시리즈 처음 보는데 엔딩까지 재밌네요!! 연기자분들 연기도 잘하시고.. 재밌엉
@KimGangSoon
Жыл бұрын
아 진용진씨 대단하네요 컨텐츠보면 생각하게 만드는 미묘한 감정들을 잘 드라마화한거같아요
@haru-cat-141
Жыл бұрын
천재네 천재 일반적인 삶을 사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청자 시선으로 보다보니 아~~재미가 없을수가 없네 진짜 천재다.. 영상이 너무 기다려져서 지칩니다ㅋㅋㅋ 담꺼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dashing9129
Жыл бұрын
다른 없는영화가 이렇게 은근 이어지는거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이영화가 다른시리즈와 이어지겠죠??!
@user-hi2it5ll4i
Жыл бұрын
여자관련얘기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postgres2981
Жыл бұрын
@@user-hi2it5ll4i 오 맞네요. 복선 수준이 오다 에이치로 급 ㄷ
@ighybrid
Жыл бұрын
솔이는 저러면서 한방사다리 타러 가즈아
@user-od1ex4cd5y
Жыл бұрын
뭔가 잘나가는애 학창시절 얘기 나올 것 같기도한데..
@user-bw3vg2we7o
9 ай бұрын
성공
@StarryPasture
Жыл бұрын
이 분 작품은 항상 엔딩이 비극적이어서 그랬는데. 성주 같은 괜찮은 사람이 잘 되니 넘 기분 좋게 감상했어요.^^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람들 멋져용. 입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항상 배려하고 좋은 말 쓰면서 삽시다.
@user-wg3vx5eg1h
7 ай бұрын
성주긴 ㄱㅊ나요 ㅈㄴ답답하고 자기위주적인데
@ddoddo_ing
Жыл бұрын
정말 캐릭터들 성향을 극과 극으로 맞춰놓은게 깊이 생각하게 만드네요..! 성주가 사회성이 너무 부족해 보임과 동시에 솔이는 친구를 생각하지않는 모습이 보여서 영상을 보는동안 캐릭터들에게 불편했던 것 같아요..그만큼 연기가 완벽했던 거겠죠? 대본과 배역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 같습니당
@user-se9ns1lr1l
Жыл бұрын
진용진 예전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맨날 꾸준히 재미있는 영상 올리는게 넘 신기;
@YoonYoungChul1
Жыл бұрын
제 과거랑 (어쩌면 현재랑) 겹쳐서 정말 공감됩니다. 매번 고통받으면서도 저 관계를 끊고 나오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마이너스가 되는 인간관계는 애매하게 유지하기보다는 끊어버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b2thegoodness
Жыл бұрын
일상의 깊은 곳을 드러내는것이 진용진님의 특기같음. 마치 자신이 살아봤던 것처럼 생생하다.
@SIGNIEL
Жыл бұрын
이거 꽤 공감돼서 중간에 몇번씩 그만볼까 생각하다 결국 다 봤네요... 중학교때까지는 좀 내성적인 스타일이라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은근히 저런식으로 대해서 혼자 속으로 삭힌적 있어서 더 공감됐습니다 그래도 크면서 외향적으로 바뀌고 고등학교 이후에는 이런 경험 없지만 문제는 고등학교 동창들이나 군대에 있을때 동기들이 다른 친구한테 저런식으로 대하더라구요 군 동기들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연락은 안하지만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은 아직도 은근히 저러더라구요 타겟은 당연히 왜소하고 내향적이면서 말주변도 없는 친구고... 괜히 걔들끼리 티격태격 하는거 끼어들다가 나까지 휘말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내비두다가 또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항상 결국 제가 중재하는 역할인데 이 영상 보니 과거의 제 모습도 생각나고 현재 제 친구도 생각나고 정말 복잡 미묘하네요
@user-ml8if6sc2k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경험, 제 얘기 느낌나서 아.. 그만볼까 하는 생각 몇번 했는데.. 비슷한 분 계셨네요. 힘내세요. 여러모로다가....
@roamer-fc9rw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자존감을 내리는 친구를 굳이 곁에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길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맞는 친구를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dlwlrma691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shortkoreatravel
Жыл бұрын
매번 시나리오 만드시는 게 정말 대단시네요!!
@user-mc3tt1hz3b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묻지도 않았는데 조언해주는 사람들은 결국 그 친구를 위한다는 심리보단 그런 말을 함으로써 자신이 더 레벨이 높은 사람이라는걸 확인시키면서 우월감 느끼는 심리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zaytunTV
Жыл бұрын
진용진은 시나리오의 화수분이네 ㅎㅎ 컨텐츠 기획력이 대단해. 없는 영화 통해서 많은 신인 배우들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음.
@mynameischapli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솔 역 연기한 배우 정용훈입니다. 공감이 가는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함께 합을 맞추고 연기해준 배우분들 도움주신 스텝분들 무엇보다 기회주신 용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쪼록 모두들 재밌게 봐주시고 김솔 욕 많이 해주세요!🤣🤣🙇♂️🤸♀️🤸🤸♂️👍
@user-zj3gi7yk3v
Жыл бұрын
네 보는 내내 재수가없어 안티될뻔했네요ㅋㅋㅋㄱㄱ
@yonghyun9292
Жыл бұрын
몰입한거 보니 연기를 너무 잘하십니다 ㅎㅎ
@wonhyoddi
Жыл бұрын
진짜같았어요 ㄷㄷ
@vxvnn
Жыл бұрын
연기 굳!
@ming4413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 잘하셔서 진짜같아요ㅋㅋㅋㅋㅋㅋ
@drillaxk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런 쓰레기같은 관계를 나이먹고 빡센 경쟁사회에서 하루하루가 전쟁인 상황에서 유지할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저건 좀 장난을 넘어 도가 지나친데 깔끔하게 연락 자연스레 안하면서 끊으면 됩니다. 이미 서로간의 최소한 존중과 신뢰가 없는 관계는 그냥 알맹이 없는 포도일 뿐이죠. 쓸데없는 관계 유지하려고 매번 술자리 나가면서 힘쓰지 마세요. 차라리 그 시간에 게임하는게 유익합니다.
@user-gv6nu7ju1x
Жыл бұрын
ㅇㅈ
@Choi_JiWoo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롤은 발암입니다.
@YomYomTV
Жыл бұрын
그 시간에 게임하는게 유익하다. ㅆㅇㅈ
@kangbbir
Жыл бұрын
혹은 다른 취미를 할 수 있는 학원을 다닌다거나 진리의 ‘헬스장’으로~
@user-uq3ek5zn4w
Жыл бұрын
난 저런 관계를 겪어본 적이 없다.. 그냥 친구를 친구처럼 대하지 않거나 선을 못 지키는 사람은 바로 손절해야 됨 억지로 친하게 지내면 어느정도 정 들어서 손절하기 더 힘들어짐
@user-vj3yu2uy3y
Жыл бұрын
와.. 저 실제로 경험해봤는데 학폭은 아니고 말로 설명하기엔 뭔가 애매한걸 영상으로 이렇게 만드시다니 ㄷㄷ 속이 시원하네요
@@k772lkbh 솔직히 저건 그냥 친구가 아니라 무리 중에 찐따 한 명 껴있는 수준인데 그냥 애초에 학창시절에 저런 관계는 친구라고 안 하지
@user-mv9wy1lj9f
Жыл бұрын
@@-cuckoogrew1981 애매한 저런사이가 있긴있어요 진짜로~
@yoyoyo4024
Жыл бұрын
남자끼리는 원래 힘의 논리가 강하게 작용함. 친구라고 그게 동등한 친구가 아님. 신체적인 부분의 차이에서 날 수도 있고 현대사회에서는 지위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특징은 상하관계를 구축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는거임.
@pod1236
Ай бұрын
남자만 그런게 아닙니다. 여자도 그럼... 장담하고 말할 수 있음.
@Sogoki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제목만 보고 들어왔을 때는 그냥 어그로에 재미로 들어와서 봤습니다. 보면서 등장인물들에게 저의 상황을 대입하자, 저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등장인물인 솔이의 행동에서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솔이의 행동들이 성주는 어떻게 느끼는지 잘 보여주셔서, 더 와닿고, 많이 반성하게 되면서 죄책감도 드네요. 어쩌다 들어온 영상에서, 교훈을 얻고 갑니다. 몇 없는 친구 잃기 전에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행운이였습니다. 천천히 고쳐나가야 겠지만, 앞으로 행동하기 전에 항상 이 영상 생각하면서 고쳐 나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Zercoal
Жыл бұрын
저런 행동은 진짜..ㅠ
@oolmw685
Жыл бұрын
열심히살자님과 살자님 곁에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user-fr6nd8nq4g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자아성찰할 수 있으신 분이라니,, 영화속 인물은 그러지 못했을 겁니다. 열심히살자님 멋지십니다
@wjdgurwn1014
Жыл бұрын
현실 성주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gna1388
Жыл бұрын
@@oolmw685 성주어서오고
@2jinu
Жыл бұрын
학원가기전 잘 봅니다. 진용진님 그외 매우 시나리오 작가님 등 분들게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볼게요.
@user-vg4yf8hw2e
Жыл бұрын
@Busnakal Jaemuwi ㅗ
@user-vg4yf8hw2e
Жыл бұрын
@Busnakal Jaemuwi 니엄마
@user-vg4yf8hw2e
Жыл бұрын
@Busnakal Jaemuwi 걸
@user-vg4yf8hw2e
Жыл бұрын
@Busnakal Jaemuwi 레
@user-lw8gr6ib2z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데 그부분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게 친구 같습니다. 저도 주변에 정말 착하고 순수한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친구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맞춰주고 챙겨주고 이해해주고 합니다. 그결과 20년넘게 잘지내고 서로 고민있으면 들어주고 격려해줍니다. 이번에 집샀을때도 가장먼저 축하해준친구입니다. 친구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서로 동등한관계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잘되면 축하해주고 어려울때는 힘내라고 격려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주인공 솔이님이 친구 챙겨주는것은 알겠는데 무시하는부분이 조금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주님은 늦게라도 본인 꿈 이루고해서 정말 잘된거 같습니다.
@user-xv5zs9vo7c
Жыл бұрын
진용진은 찐천재다
@user-op9gg4tj8l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라도 서로 지켜야될 무언가가 있어요 그걸 넘는 친구라면 마음 상할 필요없이 손절하는게 맞아요 깨진 유리를 붙일수 없듯 붙여도 깨진 티가 나듯 친구 사이도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으니까요
@haneol_actor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 하면서 봤습니다. 성주 역할인 김정민 배우님 최고에요!!
@zxerd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이런친구 없는게 인간관계 성공한거 같다 진짜로 친구들아 고맙다
@user-yo6oy2zl3g
Жыл бұрын
약간 저 분위기나 상황 자체가 너무 공감됨 난 저렇게 무시당하는 포지션은 아니었지만 성격 자체가 되게 헤프달까 뭔가 스스로 광대 자처하면서 개그하는 스타일이라 되게 자학을 많이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은근히 에휴 ㅉㅉ ㅋㅋㅋㅋ... 하는 반응들이 있어 왔었음... 그게 너무 상처받고 싫었어서 아직까지도 그 분위기가 기억이 나네 내가 누군가에 의해 무시당하는 게 너무 싫음... 내가 조퇴할 거라니까 아니 조퇴를 왜해? 쟤는 참 쓸데없다니까 ㅇㅈㄹ하길래 개빡쳐서 아니 내가 조퇴한다는데 니들이 뭔 상관이야? ㅋㅋㅋ 개어이없네라고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ㅉㅉ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 얼굴이 안 잊히는 ;;
@Oopoo003
Жыл бұрын
이건 남녀요소 상관없이 우리가 모르는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 유형이었다.. 물론 나도 여잔데 너무 공감됨. 어렸을 때 아빠가 친구들한테 너무 뭐 얻어먹지 마라 그렇게되면 그 친구는 갑이 되고 나는 을이 돼서 자동으로 굽신거리게 된다는.. 어려서 이해 못했었는데 커서 뼈저리게 공감이 가는 말 중 하나
@Abbeol
Жыл бұрын
남녀요소는 뭐임??
@hk3993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서로 동등함.. 남자만 저렇게 겉으로 보기엔 친구인데 그 안에 서열이 있음
@user-ve4rw3wg6d
Жыл бұрын
@@hk3993 니 남자인거같은데 여자는 동등하다 어케알어 ㅋㅋ
@yss9147
Жыл бұрын
@@hk3993 집단에서 부족해 보이거나 만만한 취급받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어요
@user-fo5id4ps3z
Жыл бұрын
@@yss9147 이게팩트
@user-mq7zp6wn4v
Жыл бұрын
저런 극단적인 예말고도 나름 친구 걱정해준다고 조언하고 챙겨주는게, 계속 듣다보면 알게 모르게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곤 하죠. 돌아보게 되네요. 나자신도, 그런말을들었엇고, 했었고 띵작이네
@user-qm7ze7gg4c
Жыл бұрын
근데 그사람이 성공하면 또 말투 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자기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럼 왜냐하면 ㅈ도 아무것도 없어서 근데 내가 성공하고 떳떳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반박할수 있게됨
@user-ms7xi9no3r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걸 계속이 아니라 한번에 진지하게 어떤게 잘못이고 이런걸 이렇게 개선하면 좋다 그리고 격려까지 해서 길게 대화를 한 번 혹은 두번 이정도로 딱 딱 해야지 거슬릴때마다 걍 거슬린다고만 하고 해결방법도 안알려주고 하는건 걍 본인 기분으로 대하는짓거리임
@MinSiwoo1201
Жыл бұрын
경험해보지 않아도 리얼한 느낌의 이야기들 ... 구독 누르고 갑니다 ^_^
@rpmidle4647
Жыл бұрын
거울같은거죠.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잘난 모습과 못난 모습이 공존하는데, 못난 모습을 상대에 투영해 위로해주며 곁에 두고 훈계나 질책을 하는건 다 자신에게 하는 얘기입니다. 나의 못난 모습은 상대방에게 투영하고나서 질책을 하며 해소하려하고, 그 못난 캐릭터는 역시 나 자신이지만 최소한 내가 비슷한 캐릭터를 질책하는 순간은 그것에 대해 내가 인지하고 있고 나는 그것을 통제하고 결국 해소하고 싶은 심리에 기반합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근래에 알려졌는데, 단순히 괴롭힘을 넘어 근본적으로 자기 내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하고 그것을 해소하고 싶은 사람들이 비슷한 타인에게 그것을 투영해 질책하고 학대하는 경우가 이어집니다. 비슷한 사람이란 바로 부부관계나 부모자식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서는 친구관계를 다루었지만요.
@user-wh3vs4ix6t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저는 어릴때 친언니한테 학대당했는데 이런심리였군요 덕분에 배워가네요
@user-ch9gj8bw2w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저렇게 해주는 친구가 어딨냐고 ㄹㅇ 찐이라는 댓글있던데....ㅋㅋㅋㅋ 뭐 해주는게 찐이 아니고 편하고 속에있는말 털어놓을수 있는 힘든일있을때 옆에서 이야기 공감해서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친구가 찐 아닌가요 ㅋㅋㅋㅋ 뭐해주고 친구 여럿있는곳에서 꼽주고 깔아뭉게는데 찐인가 ㅋㅋㅋ 댓글적은분이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감정 숨기면서물질적인 비지니스 관계라고 생각한다면 찐이 될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user-xu4kl1rd7z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jkuser3006
Жыл бұрын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야! = 다 나를 위해서 그런거야!
@user-kh5mp2hd2m
Жыл бұрын
저런 타입도 있을순있는데, 잘모르는사람들 같이 있는데서 꼽주고 그러면 기분 더럽죠 밥먹는데 밥숟가락으로 머리때리고 이런건 진짜 선넘은거고.
@user-qm7ze7gg4c
Жыл бұрын
요즘 사회가 다 이기적인거 아닌가? 물질적인 비지니스 솔직히 막말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누가있음?
@Tukkunhan-kookbob
Жыл бұрын
독특하다라고 쓰고 싶었지만.. 생각할수록 , 독창적이다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일들 .. 무의식적으로 있지만 하지 않았던 말들을 하나씩 모아서 꺼내주는 이 느낌.. 알게 해줘서 고맙소.
@da1b0ng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솔이 연기 너무 리얼해서 욕나와욬ㅋㅋㅋㅋㅋ 마지막 용니버스 반전 ㅋㅋㅋㅋㅋ늘 재밋게잘보고잇어요
@user-zl8lx3cd8q
Жыл бұрын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user-cj7eu2jx6q
Жыл бұрын
친구라고 포장하는 관계에서 상하가 존재해서는 안되는데 그런 경우가 많아서 참 슬픈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어렸을 때 심하다고는 생각 안했지만 그 친구 입장에서는 많이 불쾌했을 것 같기도해서 후회가 많이 되네요 친구는 동등한 입장에서 끈끈하게 우정을 챙겨주는 그런 관계였으면 좋겠네요
@user-pj7jp6qf9n
Жыл бұрын
한번밀리면 100번 천번 밀리는겁니다 사회에서 이런경우 너무 많아요 나와 안맞으면 손절하거나 확고하게 내자신을 드러내세요 덤비지 못하게요! 특히 회사에 얽혀있는 거미줄같고 그지같은 가스라이팅 관계에 놓이신 분들께 진용진 영상이 도움 주고있네요.
@user-pd5os1nt8y
Жыл бұрын
음악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가는 스토리다. 돈없어서 얻어먹는 입장에서 상대에게 온전히 고마워 할 수 없었고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연습시간과 합주는 일반인에겐 잠시 빼도 되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그건 모두 그 입장이 안되어봐서 모르는것 뿐이다. 특히 음악과 같은 예술분야는 입장을 상상해보기 어려운 분야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제 나이가 들어 혹시 찾아올지 모르는 아내와 아이, 나이가 들어 앞으로 내가 모셔야하는 부모님 등. 피할수 없는 책임들을 마주했을때 내가 그토록 좋아했던 음악은 나를 지켜주지 않았다. 하고싶은것만 하고 사는건 내 가족과 주변인에게 무책임하게 산다는거고 그런 나를 아무 걱정과 조언없이 응원한다며 방조하는건 나에게 관심이 없는거다. 옷사주고 밥사주고 직장구해줬으면 최소한 그 의도라도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어야한다. 가장 절절하게 가슴에 꽂힌 단어 "현실을 살자" 음악해서 성공하면 오케이. 배달알바 하면서도 꾸준히만 음악하면 성공한다? 그래도 하지. 근데 나이 40대가 넘도록 아무 대책없이 알바만 전전하다 음악으로 성공 못했을때는 누굴 탓할거며 어떻게 살아갈건가...? 저런 친구는 필요하다. 의도야 어찌되었든 실제로 도움을 주잖아.
@diplopia6471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감가네... 주변인들이 엄한 말을 한 건 아니지... 현실적인 얘기니까... 바늘 구멍이 노력만으로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깐...
@lilly700
11 ай бұрын
그럼 딱 그 도움까지 줘야죠, 너 생각한다면서 자기합리화하며 비난를 할게 아니라. 모자란 애, 깔고 가는애, 내가 키워준 애라고 생각하면서 안주거리 삼잖아요 조언하는게 아니라 만나기만 하면 잔소리 하고 마지막엔 반대로 나도 니 생각한다며 조언하니까 짜증내며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받아들이지 않죠. 자기가 하면 조언이지만 남이 하면 불쾌한 소리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에 집중해야될것 같네요. 결국 성공해도 옷이 그게 뭐냐면서 끝까지 깎아내리네요
@seong715
Ай бұрын
진용진씨 날이갈수록 영화인으로서의 재능이 더욱 솟구치는 것을 느낍니다. 용진씨 단편영화는 1년 후에 보아도 참 재밌고 생각할 것들을 던져주네요. 진심으로 하시는 일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영화 너무 재밌습니다. 화이팅~!!!^^
@user-fh3se4vm6r
Жыл бұрын
딱 내 중고딩때 내향적인 나를 챙긴답시고 피곤하게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지적질) 그런 친구와 군대 전역 후까지 연락하며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손절했습니다. 처음엔 친구잃어 괜찮으려나했는데 삶이 아주 윤택해지더군요. 그친구 아니라도 또 맘에 맞는 인맥도 쌓게 되고, 친구관계에서 조언 그 이상으로 뭔가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관계는 진지하게 고려해보셔야합니다.
@Dolmaeng2e
Жыл бұрын
내향적 외향적 가리지않고 뭐든 챙긴답시고 필요없는 조언도 하는 사람들 종종 있음 근데 거기서 멈추면 그래도 걸러듣고 하면서 괜찮음 진짜 문제는 강요하고 나중엔 가스라이팅까지 하는 부류가 있음 물론 본인은 인지못함ㅋㅋㅋ 저는 뭐 사주기는 개뿔 이핑계 저핑계 대며 다 얻어처먹으면서 저러던애 있었음 군인시절 면회는 커녕 휴가나오면 월급버니까 니가 사 하고 지가 군인때 면회가줬더니 군인이 어딨냐고 니가사라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하다못해 게임갖고 롤 버스태워달라더니 같이해주다가 지니까 ㅈㄴ 신경질 내고 눈치보면서 빡겜하면서 채팅까지 치면서 소통 오더 하니까 채팅치지마라 어쩌라 저쩌라 주문 많아지고 실버면서 플래인 나한테 무조건 내가 틀렸다고 지식의 오류 어쩌고 죠랄하는데 참 내가 틀렸을수 있다고 쳐도 막말로 내가 맞을확률이 지극히 높은데도 무조건 우기고 지금은 손절했지만 보면 인지하길 바란다 니가 한건 "조언" 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이다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고2 시절에 내향적인 저를 챙긴답시고 '너 내가 아니면 말 걸어줄 사람도 없어.'라고 말하면서 야자시간에 제 공책에다가 관심도 없는 메이플스토리 라는 신작게임 캐릭터, 덱 정보를 낙서하던 작자가 있었어요. 그러면서 같이 메이플이나 하자고 졸라대니까 공부에 방해가 됐고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옆에서 딴지를 자꾸 걸어서 결국 담임한테 일러서 그 작자 처단 시켰죠.
@user-bt6jf1qp2h
Жыл бұрын
@@SamsungKimPro 메이플을 어케 참았노 ㄷㄷ
@lsh6948
Жыл бұрын
@@user-tx4jd2zk2d 그놈의 mbti ㅅㅂㅋㅋ
@user-sr7wi5tr8e
Жыл бұрын
진용진은 매일마다 스토리를 생각하는건가? 진짜 이렇게 꾸준히 시나리오 만드는게 쉽지않을텐데... 정말 대단...
@joojoo1127
Жыл бұрын
영상 다 보지도않고 댓글다네
@user-gx9ro1zf7c
Жыл бұрын
@@joojoo1127 ㄹㅇ 꿀밤 존나 마렵네 ㅋㅋㅋㅋㅋㅋㅋ
@No_Silhouette
Жыл бұрын
@@joojoo1127 ㅋㅋㅋㅋㅋ 영상 나온지 24분인데 댓글 23분 ㅋㅋㅋㅋㅋㅋ
@user-je9uy1ww6n
Жыл бұрын
용진이 ㄷㄱ알바쓰노
@mani_jjang
Жыл бұрын
@@No_Silhouette 24배속해서 1분만에 다 봤나보지 ㅋㅋㅋㅋ
@Ashaus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진짜 잘 한다 다들
@user-nn6cz8iz8w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된다ㅋㅋ 남자 사이에 만만한 친구 정해놓고 무시하고 지랄하는거 저건 진짜 친구가 아님
@user-xb3fd8im1l
Жыл бұрын
스토리들이 다 조금씩 얽혀있네. 이런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려면 천재여야하는게 틀림 없다ㅋㅋ 결론 = 진용진은 천재다.
@lgb6784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사이에서 서로 딜 박고 까는건 솔직히 장난이자 인사치레 같은 느낌이긴한데 그게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딜 교환이되야 되는데 저렇게 성주처럼 잘 당하는 애들은 그 모임에서 집중포화 맞는 경우가 있음… 그러면 그냥 그 친구모임 자체가 성주 까는것만 집중되는게 존나 많음 나중에는 영상 후반부처럼 장난이 아닌 진짜 성주 자체를 무시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서 저럴땐 진짜 그냥 그 모임 안나가거나 연 끊는게 맞음 술 안사주고, 밥 안사주고, 옷 안사줘도 되니까 서로 돈 안쓰고 담배나 피면서 편의점에서 캔맥사서 놀이터에서 노가리나 까더라도 말 잘통하고 서로 스트레스 안받는게 진정한 친구지
@Sea_limited
Жыл бұрын
ㅆㅇㅈ
@Jinyongohify
Жыл бұрын
개팩트
@user-pl5nz6cp9o
Жыл бұрын
솔이같은 유형의 놈들은 그렇게 생각안함 ㅋㅋㅋ
@user-dn9no9up7i
Ай бұрын
공감 ㄷㄷ
@user-ul1py7pe3e
11 ай бұрын
와 지금봤네 군대훈련소동기였는데 진짜 윾쾌한 형이였는데 용훈이형 연기하는모습 멋있다 앞으로도 더 잘되길~~^__^
@user-sv3wk3bx3g
Жыл бұрын
저런 경우 고등학교 때 몇번 당해본자로써 말하자면 가까운 친구로는 두지마셈 저때는 당하는걸 약간 즐기는? 또라이 성격이 있어서 버텼던 거 같은데 지금 현재 성인이 되고나서 보니깐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얻는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한테 편하고 잘 맞는 친구를 곁에 두는게 베스트입니다
@user-cb2oo5mu2r
Жыл бұрын
진짜 ... 없는영화는 보면 볼수록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wpunv9669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손절쯤이 팩트지 본인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내로남불 마인드 진짜 요즘 저런 인간들 꼴도 보기 싫어서 몇 손절치고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여도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가 없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manbojam1012
8 ай бұрын
가장 공감가는 이야기였음
@user-ne3kl3ci6b
Жыл бұрын
진용진님 그냥 천재에요 . .
@user-ny8rk8cq8b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고 세계관 연결 개쩐다.. 어쩜 저런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나오지
@koincompany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에서 자식 키우기가... ㅋㅋㅋㅋ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독님
@koincompany
Жыл бұрын
@Busnakal Jaemuwi 나니?
@user-nx3oe1zh2p
3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는 안그럴 것 같나요.. 미국도 유럽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jsyoon8091
Жыл бұрын
good 현실성있게 잘만들었네요
@user-jn5hh4zm8l
Жыл бұрын
남 걱정하는 사람 대다수가 뒷담을 위한 수단 같아요.진짜 걱정하면 다른 사람한테 말도 안꺼내지
@_Media_Literacy
Жыл бұрын
다 떠나서, 친구들 사이에 욕을 하더라도 비판을 하기위한 욕이 아닌, 비난을 하기위한 욕을 일삼는 친구와는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인공 입장에서는 진작에 저 친구들과 단호하게 손절하고 본인의 일에만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또한 여자와 잘 지내보려고 너무 안달나있는 모습보다는, 자기개발에 더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인연이 찾아올거라 생각듭니다. 자신이 저 드라마의 주인공 입장과 비슷하다고 생각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고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TV-jf9lo
Жыл бұрын
저희를 위해 꾸준히 시나리오를 짜주시는 진용진님과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를 느끼며 봅니다^^
@whatareyoulokingat
Жыл бұрын
🫥
@insungpark3092
Жыл бұрын
진짜 극현실주의 소재다 ㅈㄴ공감돼.. 누구의 잘못이랄것도 없이 서로를 이해못하는 딱 저 애매한 관계 진짜 너무 있을법하다ㄷㄷ
@user-rw9ti1gr2p
Жыл бұрын
진용진은 참으로 천재다
@SoomileOn
Жыл бұрын
옷을 사주던 밥을 사주던 직장을 꼽아주던 다 필요없고 만날수록 내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무언가를 해준걸 핑계로 자기를 좋은 친구라고 포장하는데 합리화 당하지말고 빠르게 손절하자
@gun0215_gunnsmusic
Жыл бұрын
저도 음악 작곡을 하고있고 우연찮게 20대 초였던 몇년전에 텔레마케팅 일을 했어가지고 처음에 제이야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ㅎ 친한 친구들은 다행히 안그러지만 주변에 특히 저 일하는 동안 주변 동료 일부가 꼽주던게 생각이나고 음악으로 될거같냐 여기서 일이 잘 안된날 건우씨 퇴근하고 뭐했냐 음악했다고 하면 그럼 왜 여긴 왜다니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던것도 생각납니다 물론 회사입장서는 회사일이 중요한게 맞아 이해는 됐습니다 하지만 저 나름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것이 아닌 열심히 했고 퇴근하고 남들보다더 열심히 살려했던건데 역시 보여지는건 아닌가봅니다 물론 위에 이야기는 살짝 제이야기랑은 다르지만 저 이야기의 핵심은 어쩌면 각자의 사정을 서로 이해못하고 각자의 가치관이 다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살아온환경도 다르고 솔이라는 위의 등장인물은 주인공 삶을 이해못하면서 주인공역시 솔이가 가진 가치관 역시 이해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솔이란 친구의 마지막 행동은 옳지 못하고 백번 잘못했지만 그동안 챙겨준걸로 보아는 주인공보단 위라고 생각은 했겠지만 나름대로 자기가 챙기는 방식이라 생각했던거고 주인공은 이 부분을 자기 자격지심으로 느낀거같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단 사람은 생각은 다 다른거같습니다 마치 제가 퇴근하고 음악하는것이 그냥 단순히 놀았던걸로 보았던 사람들의 시선처럼 말이죠
@pinklina37
Жыл бұрын
딱히 챙겨주는게 없어도 꼭 남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조언이랍시고 트집 잡는 사람들이 있죠. 내로남불도 많고 말도 안되는 지 기준으로 잣대질 하기도 하고 다름을 인정 안 하고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짜증나서 정리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그 친구가 떠오르네요.
@janelle-np8gz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저를 보기만하면 비꼬고 장난식으로 비난하고 그랬어요. 영상에서처럼 옷 입는거에 대해서도 엄청 뭐라하고😐 처음에는 그냥 장난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니까 나중에는 완전 대놓고 막 대하더라구요..
@loskatv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쳤다 진용진은 오늘도 사회풍자 잘 보고갑니다
@user-rs7bs6eh5x
Жыл бұрын
진용진님 없는 영화는 학창시절에 안 일어나고 성인 되서 대학생활,사회생활에서 일어날만한 일들을 영화로 만들어 주셔서 나중에 저희들이 대비 할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_oreoreo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스토리는 어떻게 생각해낸거지? 개쩐다.. 김솔같은 사람 주변에 있었는데 내가 분위기를 풀려고 무슨말만 하면 결론은 항상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는 결론으로 끝났었음. 그래도 친구라는 관계하에 항상 장난처럼 넘어가다가 이게 쌓이고 쌓여서 내가 걔랑 대화를 시도했는데 자신이 하면 조언, 내가 하면 헛소리라는 논리로 대화끝을 맺었음.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라 만날때마다 이어지는 필요하지도 않은 조언과 친분이 없는 사람들 앞에서도 대놓고 하는 조롱에 지쳐서 한동안 엄청 무기력해지기도 했고, 걔는 인맥이 넓어 주변인들이 다 얘를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서 한때는 내가 정말 잘못된건가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걔랑 그냥 거리두고 연락 안하니깐 정신이 맑아지는게 느껴지드라..
@kahus1648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user-vy6cf7sj5k
Жыл бұрын
와... 이것도 또 이렇게 이어진다고?? 진용진 머릿속엔 뭐가 들어차있을까...
@hee7580
Жыл бұрын
조언이랑 비아냥은 다르다. 정말 잘못된 길을 선택할때 그건 아니다라고 말해줄 친구는 필요하지만 일상생활에 자기랑 다르게 행동한다고 해서 교정시키려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타인보다 못한 사람이다.
@lllll69
Жыл бұрын
듣는 사람은 조언 비아냥 비슷하게 들릴걸? 비아냥도 심한거 아니면 구분못함
@I-am-hungry
Жыл бұрын
그냥 조언도 안하는게 낫다 멍청한사람은 조언도 비아냥으로 받아들인다 ㅋㅋㅋ
@captainkarisma
Жыл бұрын
@@I-am-hungry ㅋㅋㅋ ㄹㅇ
@jsunwn7036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좀 공감되긴 하네요 원래 친구 사이끼리도 엄청 미세한 서열이 뭔가 존재하긴 했었죠 저도 학창시절때 뭔가 그런적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나이먹고 만나도 아직 똑같은 애들이 있더라고요 ㅋㅋ ㅋㅋㅋㅋㅋ 지금은 이제 그런 애들은 쳐내고 찐 불알 친구들이랑만 지낸다만
@user-by1bk2jr2z
Жыл бұрын
ㄹㅇ 빨리 손절하는게 편함
@user-pq3yj5vn1o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챙기고 싶어도, 그 사람이 조언을 구하는 게 아니고, 조언을 하면 걍 오지랖. 쓸데 없이 조언 많이 하면 거기서 쎄게 나와야 됨.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면 반성하고 고치거나, 기분 나빠하면 걍 손절이 답임. 니가 걱정되서, 니가 잘 되라고 이런 소리 하는 애들 중 괜찮은 애 없음. 그 사람을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지가 뭔데 바꿈. 정말 좋은 사람들은 응원해 줌. 상대방이 정말 힘들어할때 기다려주다가 조언을 구하면 그때 조언을 해줌.
@Zxcvbn58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1도 없는 소재를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공감가게 만드는거죠? 결말도 진짜 깔끔해요~👍👍👍
@user-op7qx1dh3z
Жыл бұрын
전 소재 재밌는거 같은데..
@user-rm9ci9ep4z
Жыл бұрын
현실판 솔이 등장
@Zxcvbn582
Жыл бұрын
@@user-rm9ci9ep4z 남지적질당신역시 현실판 솔이
@Zxcvbn582
Жыл бұрын
@@user-op7qx1dh3z걍 남자들 군대에서 ㅊㄱ한 그런 느낌의소재라 생각했어요
@user-op7qx1dh3z
Жыл бұрын
@@Zxcvbn582 ㅇㅎ
@pk611
Жыл бұрын
본인 얘기 쓴것같다. 장래성없이 글쓴다고 친구들이 은근히 현실얘기하며 깔고 대해도 같은 스타일의 그모습대로 성공해서 배우들에게 항상 감사인사 듣고있는 작가 피디님이 되셨네
@kibak214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도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하지
@user-rr4vy1xr6x
Жыл бұрын
남자 99%가 겪었다는게 말이 안됨
@Killer__cat
Жыл бұрын
@@user-rr4vy1xr6x 속담에 친구들은 너가 잘되는것을 두려워 한다 라는 말이 있죠
@KimGapHwan
Жыл бұрын
@@kibak2142 주식같은 소리하시네요 주식이야 미리 예측을 해야 하는 판때기라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쌉소리지만 영상과 같은건 결과가 증명을 해주는거죠
@Yu-kt6wy
Жыл бұрын
@@user-rr4vy1xr6x 남자무리에 99퍼 확률로 있을만한 애들 얘기인듯
@Su-nine
Жыл бұрын
조언과 충고랍시고 감정을 갉아먹고 상대방을 깔아뭄게면서 스트레스 풀고 자기가 잘난느낌을 받으면서 사회 갉아 먹는 강약 약강 … 걱정도 조언과 충고도 나를 갉아먹는거라면 멀리하는게 맞다 .. 나도 그들을 손절해야겠다
@user-wk4ek8vw6b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저렇게 안되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저렇게 됨ㅋㅋㅋ 서로고마워야지 나만 상대한테 고마운사람되거나 상대만 나한테 고마운사람되거나 하면 어떻게든 사이가 조금 이상해질수밖에 없음
@user-zc4ui1rv8k
Жыл бұрын
경상남도 양산에서 남중 남고를 나와 저런거에 너무 익숙하네요 경상도 특유의 남자다움을 강요받아 주변 친구들 어르신들 대부분 저런 마인드입니다 저는 그런게 질려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지금은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잘살고있습니다 가끔 고향 친구들 전화오는데 다 무시하며 살아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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