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법과목 객이라면 선지 깊이차이가 날 수 있는데, 행정법은 구체적 사안에 따른 판단 하나하나룰 묻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요... 단순암기는 걍 시간투자면 되는거라 ㅠ
@Zer-tm2lg
Жыл бұрын
객관적으로 법과목 수준 ㅈㄴ 높긴함ㅋㅋㅋ 근데 경쟁율이 비정상적이라 그런걸 어쩌겠음... 행법 총론만 보면 그나마 괜찮은데 각론에 최판까지 포함하면 어질어질해짐ㅋㅋㅋ
@archi9700
Жыл бұрын
돈이되고 관심이 많은 우주에 관한 연구들과 그래봤자 지구 안에 있는, 하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못끄는 심해에 관한 연구, 이 둘의 기술력 차이만 봐도 뭔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우주는 나가면서 심해는 일정 깊이 이상 접근조차 못하는... 그런 느낌...
@user-is5nx4go4t
Жыл бұрын
수험생이 적고 공무원 선발 티오가 많으면 시험 문제 난이도가 널럴해지겠지만 반대로 되어가고 있는건 소수의 공무원자리에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그만큼 문제가 지엽적이고 어려워지는거겠죠. 또 그만큼 현대사회의 모든 분야가 레드오션이기도 하고요..
@user-qk4hx7wj2c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지만, 한번 넓어진 범위는 줄어들지 않는 게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특히 인혁처, 국가직이나 지방직에서 나온 기출들은 뺄 수가 없는게.... 다른 식으로 난이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범위를 늘리는식은 진짜 노답...
@user-kn8lr6tt6m
Жыл бұрын
@@interpretation0710정학 기출만 확실하게 잡으면 국가직처럼 나와도 85 이상은 보장돼요. 불의타 한두문제 맞히면 90, 95 되는 거고
@admindinos
Жыл бұрын
@@user-qk4hx7wj2c 그래서 국가직 7급에서 국어 한국사 없앤 것일지도... 출제자 자기들이 출제할 콘텐츠가 더이상 없으니 자기들을 위해서 PSAT 대체한 느낌이랄까
@namenick3782
Жыл бұрын
@@admindinos 피셋 취지가 쓸모없는 암기는 지양하고 실무에서 도움될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뽑겠다는거에요 출제자는 교수고 시험주관은 인사처인데 교수가 출제할 컨텐츠가 있건 없건 인사처는 알빠 아니죠 ㅋㅋ
@kjunpark7484
10 ай бұрын
@@admindinos 낭인 방지 목적이 더 큼. 피셋정도 뚫을 두뇌 안되는 애들은 수험 붙들고있는게 사회적 낭비이니까 빨리빨리 다른길 찾아 가라는 취지
@piy5288
Жыл бұрын
나진짜 행정법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개 받았는데 인터넷 보면 뭐 허세들 그득그득 해가지고 내가 모자란건가 했음ㅋㅋㅋ 남들은 영어쪽에서 발목잡힌다는데 개인적으로 행정법이 가장 골치아팠었다는.. 특히 사례문제 응용문제 나오면 스트레스 최고치임. 시간도 많이잡아먹고. 작년지방직인가 그런문제가 두문제였나 나와서 식겁했었는데
@qodhxjql5998
Жыл бұрын
어캐 깼나요?ㅠㅠ
@sel68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변호사는 행정법말고 다른법도 많고 서술형시험이라서 더 법에 전문성이 있긴 하겠지 ㅋㅋㅋㅋㅋㅋ
@beebee4859
Жыл бұрын
헌법 요플 나올 때까지 숨 참음 ㅅㄱ
@jbs7946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 너누 큰 고통을 겪고 있네요... 😭
@user-sj1uy9cn5q
Жыл бұрын
선샘미 허리 절대 지켜ㅠㅠㅠㅠㅠ
@gdwh5557
Жыл бұрын
그르니까 이해하는 나도 멋있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멋있고??
@noowandao1080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허리는 괜찮은데 가끔 악 소리날 정도로 쇄골이 아파요..허리가 아파서 죽지는 않는다..통증은 평생 관리하며 조심하고 사는 수밖에 없겠네요 😢
@gvcxxddxzsss
Жыл бұрын
아는 동생이 소방시험 준비하는데, 행정법을 자주 물어보더라구요. 도대체 소방관 되는데 왜 이런걸 알아야하지? 싶은 대집행같은 논점을 물어보는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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