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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인천 지역 일간지에 올라온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오늘의 Pick' 시간입니다.
먼저 인천일보 보시겠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안산에서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거쳐
영흥면 외리까지 연결되는
약 20km 길이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히는 내용을 추진했는데요,
지방도인 이 도로를
국가가 지원하는 지방도 즉, '국지도'로 지정받아
국비를 화보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 계획 노선에
이 사업 반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다른 지자체 노선에 비해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판단인데요,
사실 이 사업은
영흥도와 안산시 구봉도를 잇는
제2영흥대교의 플랜 B로 구상했던 사업입니다.
제2영흥대교는 지난 2021년,
시가 자체매립지인 영흥에코랜드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영흥에코랜드 사업 자체가 백지화됐고,
제2영흥대교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 역시
경제성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은
"영흥으로 진입하는 길은 도로 환경 개선이 시급한 만큼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경인일보 보시겠습니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낸 안상수 전 시장.
안 전 시장이
국민의힘 당내 경선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우선 판단한 뒤,
2차례 경선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60%와
전화 여론조사 40%의 비율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안 시장 캠프에선
6대 4로 정한 경선 반영 비율과
부적격 기준 적용 방침 등의 결정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안 전 시장이 경선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이 문제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지역 정가의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중부일보입니다.
동구 재개발지역인 송림3구역에서
또 다시 발파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인근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구역 시공사인 A 건설은 지난달 30일,
발파작업을 위한 허가 신청서를
인천중부경찰서에 접수했는데요,
A 건설 측은 송림3구역 아파트 재개발 단지에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발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림3구역은
인근 주택가와 안전펜스를 두고 마주보고 있을 뿐 아니라
반경 300미터 내에는
2천3백여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가 있는데요,
주민들은 지난해에도 발파작업이 진행돼
집 내부에 균열이 가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오는 11일 오전, 시험 발파를 시행할 계획인데요,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발파 허가가 떨어진 건 아니"라면서
"발파가 진행되더라도 안전 요건 강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일간지 기사로 본 인천 소식,
오늘의 pick이었습니다.
(2024년 9월 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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