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이 나오는 화마다 미모가 업그레이드 됨 … 제발 혜지랑 이어주세요 작가님 ㅠㅠ 정말 제발요 ㅠㅠ 제발제발요 ㅠㅠ 우리 혜지도 이런 근심 걱정 좀 놓고 행복하게해주세요 ㅠㅠ
@공감-n5r
2 жыл бұрын
4:50 부터 혜지 배우분 연기 진짜 좋다... 자기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비싼 서울 물가에 학자금 대출에 걱정하고 있는 반면에 서울에서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은 학교 성적이고 뭐고 그냥 한 학기 더 다니는 것도 쉽게쉽게 해버리고 그렇게 뭔가 위축감을 느끼는데 옆에서는 속터놓고 얘기했던 친구랑 썸남이랑 사귀면서 꽁냥대는 거 보면서 내가 서울와서 왜 이런 감정소비를 하고있나... 정말 내가 뭐하러 여기 왔나..하고 현타가 크게 온 연기를 너무 잘해.... 너무 공감됐다 이번 편
@장명수-y2d
2 жыл бұрын
님 댓글도 진짜 완벽한 듯 제 생각 그대로 정리해서 적으신 거 같음
@귤선생님-k9m
2 жыл бұрын
정리 잘하시네...
@susan022888
2 жыл бұрын
닉값을 너무 하시네요 ㅎㄷㄷ '공감'
@plplppll
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작가 본인 아닌지 의심해봐야할듯ㅋㅋㅋ
@jeongcoldpine
2 жыл бұрын
와 시바 공감된다 혼자 개고생 ㅋ ㅋ ㅋ
@에-e5d
2 жыл бұрын
혜지는 혜지 입장 잘 이해해주고 에너지가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 꼭 보고싶다...솔직히 대남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ㅜㅜ 대남이 훈남의 정석이야...
@only_u_kitties
2 жыл бұрын
존잘...
@지인-u5n
2 жыл бұрын
제발 대남이가 혜지한테 향한 마음 접지않고 열릴때까지 노력하고 기다려줬음좋겠다... 진짜 짧대에서 혜지 캐릭터가 너무 마음 아픔...
@LEE-x1i
2 жыл бұрын
너무 이기적인 듯 ㅋㅋ
@김예지-m2d
2 жыл бұрын
6:50 대남이가 혜지 손 쳐다보니까 혜지가 손 넣고 대남이도 머쓱해서 따라 넣음... 혜지대남 둘이 행복해라고ㅠㅠㅠㅠㅠㅠ
@yie645342
2 жыл бұрын
8:20 혜지 자기가 선그어놓고 대남이 앉아있던 자리 보고 착잡한 표정 짓는거 너무 공감됨..대남이 너무 좋은사람이고 마음이 생겼지만, 본인이 여유가 없으니 시작할 자신도 없고 무서운 마음 ㅠㅠ그래도 대남이 혜지 바로 놓지말고 옆에서 친구처럼 지내주면 안될까 하는 마음 ㅠㅠ
@dlalsrl1040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 괜찮다면 곁에 있으면서 혜지가 연애할만한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리면 좋긴하겠지만..쉽지않은..
@권지용용-w4z
2 жыл бұрын
정말 제 상황이라서 이해가는게 ㅜㅜ 대남이가 괜찮다고 해도, 혜지 본인이 안 괜찮으면 또 불편한관계가 되는거라.. 본인이 여유가 생길때까지 혜지처럼 선 긋는게 오히려 나아요.. 정말 .. ㅜㅜ
@LEE-x1i
2 жыл бұрын
너무 욕심인 듯 ㅋㅋ
@쌥쌥이-t7v
2 жыл бұрын
만약 그런 생각을 혜지가 하면 그냥 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까운 마인드아님?
@dlalsrl1040
2 жыл бұрын
@@쌥쌥이-t7v ㅇㅇ그렇져 혜지는 하면 안되져
@강보경-n8z
2 жыл бұрын
안돼애.....ㅠㅠㅠㅠㅠ 대남이랑 좀 행복해지나 핬는데 작가님 미워.... 혜지 맨날 상처받고 슬픈거같아서 혜지 팬 입장에서 너무 맘아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튼튼장군감
2 жыл бұрын
개공감....맨날 혜지만 힘든일 투성이..
@Leeroo815
2 жыл бұрын
연애에 쏟는 에너지가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들이기 힘든거 이해한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우유는밁으
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저와 같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있긴 하더라구여
@k아아
2 жыл бұрын
나도 사람들 만나면 그 순간은 즐겁지만 결국엔 주기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좀 가져야 함 그러다보니 점점 설레는 연애보다 편한 연애 찾게 됨 그게 에너지가 덜 들거든 그런데 그게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어야 유지가 되는데 그렇게 쉽진 않다는 게 문제
@cicianne10
2 жыл бұрын
I agree.It's not easy at all...Thats exactly why ive been single for 4 years already
@행복하기-c5n
2 жыл бұрын
7:15 혜지 말에 너무 공감ㅠㅠ 일 하면서 대인관계에 진짜 지치고 연애하면서 쏟는 감정소모도 너무 힘들고.. 이제는, 온전히 나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음
@혼코노_키드
2 жыл бұрын
7:40 너무 공감된다.. 쏟는 에너지가 일반 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너무커서 아깝고 다시 그렇게 에너지 할애할 엄두도 안나고..
@나름잘함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지를 주는거보다 자신의 상황설명하고 밀어내는 모습 너무 안타깝고 보기가 좋네요 저렇게 말해도 들러붙는 놈들 많을텐데 남자도 딱 끈고 너무 씁쓸하고 보고 좋은 화였습니다
@인마뭘바
2 жыл бұрын
혜지같은 스타일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상처받기 싫어서 더 벽을 세우고 거리두는 것도 있을텐데,, 혜지의 진가를 알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꾸준히 옆에서 있어주고 천천히 노력하면서 혜지랑 잘됐으면 좋겠다ㅠ
@연우애옹
2 жыл бұрын
아 첫부분 영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한 번쯤은 본 적 잌는 사회실험캠
@may._.4497
2 жыл бұрын
혜지대남 코인탑승하려 했더니 바로 혜지가 거절하는 대사 나오네... 그래 우리혜지 행복하자ㅜㅜㅜ 근데 진짜 대학교 등록금 공감된다. 매학기 장학금 타려고 몸, 멘탈 갈아가면서 살다보니까 쉽게 예민해지고 여유도 없고 항상 부르르 힘주고 살아가는것 같음 ,,
@HIHIHI-fu5ep
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편 혜지 너무 공감 된다... 나도 입시 끝에 가고 싶은 대학을 붙었지만, 집에서는 뭐하러 멀리까지 가냐고 움직이기만 해도 돈 나간다라는 말을 많이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혜지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정감가는 캐릭터. 혜지한테서 내 모습이 보인다.
@umr1906
2 жыл бұрын
혜지말 이해되는게 자기 챙기는거 조차 버겁거나 버거울 때 연애고 뭐고 눈에 안들어올때 있음 지나가는 사람들 부럽긴 하지만 나부터 못챙기니까 내가 다른사람을 어떻게 챙기냐 이런 생각 자주했었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간-x1i
2 жыл бұрын
2:39 와 진짜.. 이모티콘 늦게 로딩해서 뜨는 걸로 값싼 lte 데이터 요금제 쓰는 것까지 표현하는 디테일 무슨 일이야 대체
@하나늘-s1w
2 жыл бұрын
6:29 이부분 혜디 졸귀 아니냐규ㅠ
@DCTVGO
2 жыл бұрын
우앙 나 나온다아!!!
@haechi96123
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었는데
@leewooji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버너
@최준필
2 жыл бұрын
덕출아 구독할게~
@mung.__.
2 жыл бұрын
구박받고 다니지 마세효ㅋㅋㅋ
@wunm_nmwu7777
2 жыл бұрын
카드 마술해주시는분 나왔다 ㅋㅋ
@안생겨요-z2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사람인데 서울로 대학가서 서울에서 취업하고 여기서 사람만나고 연애하고 했는데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에 쏟는 에너지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소모되는 차이가 있긴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고 연애를 할 때도 어떤 때는 세상 행복했다가 이별할 때는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모든걸 다 뿌리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돠나 싶기도 했고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갈까 생각도 하고. 인연이라는게 참 묘하고 한끝차이인게 평생을 몰랐다가 알아가는 과정에서 좋기도 했다가 실망도 하고 끊기도 하고 나중에는 내 본질에 대해 묻게 되는 것 같음. 지금은 오랜 고향 이성친구랑 연애 잘하고 있고 직장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 지내고 있는 듯. 사람에게 쉽게 상처 받지마요. 본인을 사랑하는게 최고에요!
@아하-n1n
2 жыл бұрын
혜지 진짜 지방에서 더 힘들게 올라와서 더 공허함도 컸겠다. 그래도 신중하게 자기다운 모습으로 살고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좋네요. 자기한테 안 맞는 옷 입고 다른 사람 따라 사는 것보다 그게 더 나아요 당장은 좀 외로울 수 있어도. 건강한 외로움도 필요함.
@user-sx6tn5bd9t
2 жыл бұрын
썸남한테 대차게 까이고 그 썸남은 친구랑 사귀고.. 실시간으로 두사람모습 계속지켜봐야하니.. 괜찮다 하지만 속은 썩어가지... 그러니 더는 관계발전에 쓸 에너지조차없음..
@니엉덩이폭발
2 жыл бұрын
1년동안 탔던 썸 깨지면 당연히.. 훌훌 털은 척하고 넘어간것 같았지만 맘속에 상처가 오죽할까 게다가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랑 사귀는데. 혜지한테도 의지할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는야멋재이
2 жыл бұрын
0:45 영국 발음보다 더 간지나는 영어 시작
@korealandscapeteam
2 жыл бұрын
2:33 졸귀..
@쏘토닉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혜진뿐만 아니라 이 시대 많은 청춘들이 연애가 사치라 생각하고 결혼은 더더욱 꿈도 못 꾼 채 출산은 기대도 않고 살아간다
@JuJu-oh7wt
2 жыл бұрын
3:30 호석 캐리어에 팔 걸고 웃는거 개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코노_키드
2 жыл бұрын
2:34 귀엽네 새로우신분 ㅋㅋㅋㅋ
@mumao-kid
2 жыл бұрын
맞아... 진심 성적..미래걱정..으로 이미...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힘들어지는데..그 상태에서 친구를 대하는것도 피곤하고..옛날에는..공부가 별로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고 여유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엄청 자주 놀고 싸우기도 엄청 싸웠음..근데..요즘은..싸우는것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서 화나는 상황이 와도 그냥..내가 자기합리화하면서 참고 넘어가고..옛날엔 진짜 자주 놀았는데..요즘은..돈도..시간도..너무 아까워서 먼저 놀자고 잘 안하고..연애도..기회는 있었지만..역시..정서적으로...물질적으로...여유가 별로 없어서 안하고...그래서 그런지 점점 무기력해지고..웃는 날도 많이 없어지고...무감각해지고......... ...
@user-cp5ze9ed1f
2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도.. 물론 주변에 만날 사람도 없지만 상대한테 열심히 할 자신도 없고.. 반대로 너무 목맬까봐 무섭기도 하고..
@왜-o4i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에서 외로움을 채우기위해 아무나 만나는건 결국 나중에 독이다
@박주희-n7w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 잘생겼다,,, 혜지야 행복해라 ㅠ
@유나현-l6j
2 жыл бұрын
하 이번편 보고 더더더 느꼈다.... 난 혜지가 행복한 거 보고 죽을란다......ㅠㅠㅠㅠ
@seo._ree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랑 이어지는거 보고 싶은데ㅠㅠ 혜지 로또 당첨돼라ㅏㅏ
@룰루링-r9f
2 жыл бұрын
혜지가 그만큼 단단한 사람이라서 당장 현실적으로 집중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구별해낼수있는듯요
@콩이-k1b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혜지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정말 잘되면 좋겠어 정말 더이상 안힘들면 좋겠어 혜지가 그동안 너무 힘들었던걸 아니까 아 진짜 왤케 막 짠하고 내가 다 막 슬프냐
와 마지막에 대남이가 영화 추천 해주는데 괜찮아졌다고 하는 거... 혜지랑 주말에 안 보게 돼서 그런거구나... 헐
@shnb7777
2 жыл бұрын
영아언니 진짜 인줘어이 이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매력터져
@sociosadist
2 жыл бұрын
7:11 내가 딱 이래 남들은 애인이 없어서 못만나는줄 알거든 근데 진짜 막 몇년씩 연애못하고 있으면 진짜 내가 연애를 못해서 안하고있는거구나,, 생각이 들거든 근데 막상 아 이제 연애도 해야하고,, 아니 해야지 싶어서 막 적극적이게 하다보면 또 생겨 썸녀가 생긴단 말이야 근데 좀 다투거나 안좋은 상황같은것들이나 힘든것들이 오면 그게 너무 아까워 나는 그걸 감정소비라고 하거든 돈도 막쓰면 아깝잖아 시간도그렇고 감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진짜 세상에서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가 제일 아까워 다신 못할거같애 연애는
@젤리-c7l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 존잘..
@금초시문-f2w
2 жыл бұрын
짧대 보는 낙에 사는 요즘, 짧대의 영상 업로드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힘들고 애탄다.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롤할때도 틀어놓고 한다.
@mi.mi_pop
2 жыл бұрын
0:45 안경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g.__.
2 жыл бұрын
최애 혜지 행복하게 해주세용 제발ㅜㅜㅜㅜ 짧대 미워ㅜㅜ 혜지울게하믄 미워하끄야ㅜㅜㅜㅜㅜㅜ
@haram991202
2 жыл бұрын
혜지 스토리 더더 나왔으면ㅠㅠㅠ짧대 최애신데ㅠㅠㅠㅠㅠㅠㅠ
@hyori_i
2 жыл бұрын
혜지가 그냥 뭔가 공감이 많이 되네
@travel.kr_overseas
2 жыл бұрын
혜지가 너무 안쓰럽다 여고여대졸업해서 직장다녀도 여초공간에서 일하는 나보다 주변에 많은사람들이 있어도 현실즉시해서 살아가고잇는게 안타까움 ㅠ그때는 해봐도 되는데...너무 엄마한테 안미안해도 나중에 돌아보면 그것도 추억이될텐데 아쉽다 내 예전모습같아서 슬프다
@쑥덕-x8l
2 жыл бұрын
제목이랑 초반 보고 그냥 눈치 없는 여자 담는 영상인 줄 알았는데 너무 깊은 뜻이 담겨져있어서 되게 인상적이고 씁쓸하네요…
@pulove0510
2 жыл бұрын
혜지언니 유튜브 만들어써용 빵먹는 배지혜
@sojubye
2 жыл бұрын
혜지야, 그래도, 너도 행복할 권리가 있어... ㅠ ㅠ
@user-el9tp7lv9i
2 жыл бұрын
7:11 혜지 혹시 인프피 인가요.. 중간에 게임 탈출하는것도 그렇고 독백도 그렇고 너무 공감됨
@Popo_890
2 жыл бұрын
isfp일듯
@루이-y4f
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웃으며봤다가 끝이 날때는 공감과먹먹함이 오게만드는 웹드 짧대는 역시 !!
@럽어
2 жыл бұрын
하.. 나 짧대에 댓글 맨날 혜지 행복하게해달라고 쓰는듯 혜지 행복하게 해줘요 ㅠㅠ
@루루뚜뚜-s2e
2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마음이 찡한지.. 혜지 행복해야해.. ㅠㅠ
@eunnyiu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인프피로서 넘 찐공감이야,;;;🥺
@그그그-w4j
2 жыл бұрын
하 이거는 연애 문제도 그렇지만 진짜 사람많이 만나는 직업도 그런것같음…. 나….. 😿😿😿
@여니끄-u7t
2 жыл бұрын
뭔가 역할이 그래서 그런가 응팔에 성보라역이랑 많이비슷하네 스타일도 완전 그대로해놨는데??
@hoxy9725
2 жыл бұрын
경성이 넘모이뻐 ㅎㅖ리닮앗어 ㄷㄷ 그나저나 혜지는 비율 실화?ㄷㄷ
@이유진-z4w4w
2 жыл бұрын
혜지 인생이 제발 해피엔딩이길...
@heynhss
2 жыл бұрын
혜지맘 내맘. 술자리 도망나와 찬바람쐬는 것도 존똑..후 외로워도 못만난다카이
@xciitv
2 жыл бұрын
혜지 대남 여기서 끝난거 아니라고 말해주세여~~~ 유_유 혜지 고민 너무 공감하긴 하는데 잘 끝났으면 좋겠다구용~~~
@양상석-n2e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스트레스가 올것 같아요!
@아잉-t4o4o
2 жыл бұрын
혜지 ㅜㅜ 아무리 친한 사람이 생겨도 자기만의 외로움이 있기마련이라 ㅜ 너무 슬퍼잉 ㅜㅜ
@흐암-e2v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사람와도 에너지가 아까워서 못 사귀는 거 완전 공감 된다... 결국 시간 지나면 그 때 한 번 만나나 볼 걸 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 다음 연애는 되게 쉽고 빠르게 시작되는 느낌... 오늘 영상 여러모로 공감 많이 됐음... 혜지가 좋은 사람 만났음 좋겠다...
@MusicJ-i5z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쉽고 빠르게 시작되는 느낌으로 사귀고, 너무 세게 데여서 누구 만나고 싶어져도 그 기억때문에 다시 접고. 무한 반복이네요..ㅠ
@강찬민-s3s
2 жыл бұрын
구가구가
@Tous__56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그러다가 또 잘못만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 ㅠㅜ
@user-sx6tn5bd9t
2 жыл бұрын
썸남한테 대차게 까이고 썸남은 친구랑 사귀고.. 실시간으로 그런 두사람모습 계속 지켜봐야하니.. 괜찮다 하지만 속은 썩어가지... 그러니 더는 연인으로의 관계발전에 쓸 에너지조차없음.. 내상처 돌보기도 힘든상태..
@d.4761
2 жыл бұрын
이건 연애에 관한 내용 뿐만 아니라 혜지의 성격 얘기같은데.. 전에 혜지한테 왜 먼저 연락을 안 하냐는 진아의 대사와 장난이 오버랩되면서 캐릭터가 진짜 구체적이고 입체적이구나 생각함. 또 나도 그런 성격이라 공감됨.
@poem232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혜지 크게 데였구나...썸만 1년 넘게 타고 결국 흐지부지 되고 정국이가 진아랑 사귀는거 보면서 연애 다 부질없다고 느낀듯...정국이도 그렇고 똥국이도 그렇고 두번의 연애가 마음 소모가 컸나보네..
@새으악-v4h
2 жыл бұрын
이번화는 데여서라기보다는 본인의 여유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poem232
2 жыл бұрын
@@새으악-v4h 그 두개가 합쳐진거라고 생각해요..미래의 불안함에 연애에 대한 불안함도 있기 때문에 썸타는걸 방지한 느낌이었달까요? 전 연애(썸)가 안정적이었으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연애를 시작했지않았을까 싶어서요
@새으악-v4h
2 жыл бұрын
@@poem232 맞죠맞죠
@김태현-z7p2q
2 жыл бұрын
1년 지난만큼 졸업도 1년 앞당겨졌다는 거니까.....
@shoh1871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가 그래도 부담주지않고 끝까지 옆에서 있어주면 혜지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마음을 조금씩 열지 않을까 싶네요
@뭘봐-d6w
2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좋겠다… 대남이 진짜 좋은 사람 같은데 은근히 허전해보이는 혜지 채워주면서 혜지가 행복했으면 좋겠음…
@shoh1871
2 жыл бұрын
@@뭘봐-d6w 물론 혜지 혼자서도 잘 이겨낼거같지만 대남이랑도 꽁냥거리면서 편안한연애했으면 좋겠네요ㅎㅎ
@neonrain8716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가 생활비랑 등록금 안줄거면 계륵임
@김태훈-j3e
2 жыл бұрын
대남이가 그렇게 까지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다현-d9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이 싫은 게 아니라 내가 여유가 안되니까 마음도 여유가 안 되는 상황인 거라서..
@지츄-e3d
2 жыл бұрын
나도 사람 사이에 에너지를 많이 쏟는 사람으로서 혜지 말에 공감한다. 친구 사이에도 민감해서 상대한테 맞추기 일쑤인데, 연애는 오죽할까. 순간의 감정에 마음이 부풀어서 내 모든 걸 쏟아내면 그 후에 오는 허탈감과 공허함이 너무 크다. 혜지야, 우리 행복하자.
@누누-e4p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학자금대출과 어머니의 걱정까지 서울 생활, 학교 생활 겨우 적응해서 굳히기도 바쁘고 뉴페이스는 계속 나오고 심지어 연애를 하려 했었는데 불발이 난 상황이면 정~~말 인간관계라는게 지긋지긋해져요 내가 뭐하는건가 지금 현타도 오고… 그냥 난 내 일에 에너지를 쏟고 싶은데 애초에 내 성격이 그러지 못하는걸 관계에 에너지를 많이 쏟으니까
@채원-m8j
2 жыл бұрын
ㅇㅈ
@얌얌얌-q2v
2 жыл бұрын
가을의 찬바람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에요. 한창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게 아침에 밖을 나서면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 갑자기 깨닫게 되는 현실.
@4123-o5x
2 жыл бұрын
ㅇㅈ 차가운 공기가 얼굴 스칠때 마다 여름에는 한 바탕 꿈을 꾼 기분이다.
@피곤한감자-s2s
2 жыл бұрын
여름이 꿈이라면 그건 악몽
@shnb7777
2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오 남은거어언 볼품없지만
@고릴라-z4k
2 жыл бұрын
혜지 진짜 현실에 찌든 대학생같아,,,진아 정국 이어지고 나서부터 혜지 보고있으면 너무 슬프다,,,,
@빵건-m2w
2 жыл бұрын
1년 썸타다 차이고 가장 가깝던 친구가 만나는 거 매일 봐야 하면 연애든 인간관계든 진절머리 날 수 밖에 없겠다
@Jiyeoniz
2 жыл бұрын
마자 이거 진챠 공감이에여 흐엉엉ㅇ엉😭😭😭😭
@user-jr4jd3cv8c
2 жыл бұрын
그래야성장함
@Retu509
Жыл бұрын
쓰레기 잖아 너무 ㅠ
@ur_mysweetiee
2 жыл бұрын
4:53 이때 혜지 심정 공감.. 엄마 카톡 받고 착잡한데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게 한 학기 더 다니자고 하고.. 나만 웃지 못하는 그런 상황..
@민소-t7t
2 жыл бұрын
왤캐 신났엉..
@하하-h4m1z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마 나름대로 학점이랑 그런 거 고민 있지 않을꺼요...? 좀 잘 산다해도 대학 등록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저렇게 한 학기 더 다니자는 것도 그냥 친구들끼리 있으니까 웃으면서 하는 말이지...다들 들여다보면 고민도 걱정도 부모님한테 미안한 것도 다 똑같이 있어요.
@윤성-l5c
2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한 학기 더 다니는데,,,
@sokim866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진아 현실대학생 맞음? 요즘 같은 취업난에 저렇게 술연애만 하는 대학생이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도 아니고
@김태현-z7p2q
2 жыл бұрын
@@sokim866 ㄹㅇ 3학년만 되도 절대 저렇게 못함ㅋㅋㅋ
@쿄쿜-j1t
2 жыл бұрын
혜지랑 대남이는 결국 못 이뤄지나보다,,,,서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혜지가 지금 누굴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 것 같음. 이런거 보면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이 정말인듯
@롸-k5f
2 жыл бұрын
왜ㅠㅠㅠㅠㅠ ㅐ대남이 짧대중에 제일 맘에드는데
@hr.7306
2 жыл бұрын
@@롸-k5f 난 왜 대남이 짧대중에서 제일 맘에 안들지
@푸푸-h5m
2 жыл бұрын
@@hr.7306 맘에 안 들수도 있찡
@띠용-l3j3r
2 жыл бұрын
@@hr.7306 그냥 궁금해서 그런게 정국처럼 썸으로 1년 질질끌다가 까고 그 깐 여자 절친 만나는 남자도 있는데 왜 대남이 제일 맘이 안듦? 오히려 혜지한테만 직진하고 전혀 모나보이지 않는데..?
@ShowKimMagic
2 жыл бұрын
얼굴 없는 마술사가 얼굴 나오니깐 진짜 신기하네요 ㅋ
@왕규-w4t
2 жыл бұрын
1분전..
@coffee_vegemil
2 жыл бұрын
찐이네요 ㅋㅋ 올려
@Hello_Dex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 ㅋㅋㅋㅋ
@sexykkosy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왜 웃기지 ㅋㅋ
@김영현-s8n
2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거기서 나와
@eun039
2 жыл бұрын
내가 혜지였으면 진짜 눈물부터 나왔을 듯 … 몇년 동안 썸 탔었던 내 전 썸남은 나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었고, 지금은 내 친구랑 연애를 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슬플까.
@오늘이브
2 жыл бұрын
오~~~ 울 이브 눈빛연기가 되는구나~~ 이뻐이뻐라
@missingno12
2 жыл бұрын
이브 보호자시군요~ 이브 순댕순댕 귀엽고 흑침수정같은 털 빛깔도 너무 예뻐요💕
@오늘이브
2 жыл бұрын
@@missingno12 감사드려요 ~^^
@눗눗-x7c
2 жыл бұрын
8:15 영화가 필요 없어진 대남이... ㅠ
@user-br8zy6lv1m
Ай бұрын
롤대남
@눈누난나-z5q
2 жыл бұрын
맞지, 연애는 여유 있어야 하는거지.. 시간도 돈도 마음도 여유가 있어야 연애가 행복한데, 아니 그런게 다 갖춰져도 힘든게 있는게 연애인데 취준생이고 대학생이라 돈없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면 연애하기 힘들지..그래도 소소하게 커피한잔 나누면서 밥 한끼 먹으면서 걷는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괜찮고, 그리고 좋은사람 만나면 더 열심히 살게되니까 연애의 장점도 있는데 사람마다 성향차이인듯..
진아의"그럼 한 학기 더 다니지 뭐" 와 웃어 재끼는 친구들에 어이없이 그냥 웃고마는 혜지, 매순간 최선인 혜지인데 그런 친구들한테서 갑자기 느꼈을 감정 생각하니 너무 속상했음, 그 상태에서 대남이의 마음이 싫지 않으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안쓰럽고..
@d.4761
2 жыл бұрын
혜지 성격, 행동 볼수록 공감됨. 이 에피소드 보면서 전에 혜지한테 왜 먼저 연락을 안 하냐는 진아의 대사와 장난이 오버랩되며 캐릭터가 진짜 구체, 입체적이고 사소한 장면 하나 하나에서 그 입체성이 드러나는구나 생각함.
@유후-v4m
2 жыл бұрын
철벽치는 가장 큰 이유는 쓸데없는 감정으로 상처받기 싫어서... 그 두려움때문에 아무도 만날수가 없는거다. 상처받는게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 아니까.
@고염이
2 жыл бұрын
혜지야 몽키바나나 애플망고 놓치지마 ㅠ
@절성널채
2 жыл бұрын
이게 유튜브계의 인싸 짧대? 아는 유튜버들 다 섭외했네 ;;; ㅎㄷㄷ
@kim-eh6il
2 жыл бұрын
0:45 실험카메라에서 혜지가 순수하게 다가오는 어린이에게 손을 내밀면서도 똥닦았고 하는게 ㅋㅋㅋ장난처럼 나왔지만 마지막 모습이랑 겹치게 연출한거같음 똥 닦았어도 잡을수있겠나 = 여유없는데 내옆에 있을 수 있겠나
@이웃집또털어-h1f
2 жыл бұрын
와 0고백1차임 보니깐 뭔가 맘 아프네ㅜㅜㅜ
@ade5492
2 жыл бұрын
내가 결코 진취적인 사람은 아니면서도 앞으로 먹고 살 걱정, 당장 눈 앞의 현실, 반드시 필요한 인간관계 등을 생각하다보면 감정에 충실해질 수 없는 것 같다. 외롭고 힘들어서 기댈 사람이 필요하면서도 의지한다는 감정조차도 사치가 되어버리는. 그 감정에 기대하는 순간 내 자신이 그로 인해 치뤄야 할 대가가 너무 두렵다. 그래서 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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