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velvetundergroundnNico 유작이라 맥밀러가 완성을 못시킨 건 맞는데 지인들이 맥밀러가 미처 다 만들지 못한 부분을 너무나도 맥밀러스럽게 완성시켜줘서.. 저는 맥밀러여도 지금의 circles와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user-hp6ky6zx1v
Жыл бұрын
개 멋있다.
@user-zu4wq3pm8j
Жыл бұрын
나초마초 폼 미쳤다
@user-xp1qf1oe1z
Жыл бұрын
빡센랩 시절에 정말 잘 뽑힌 작업물 하나만 있었어도 이렇게 안 그리워할텐데ㅠㅠ 씨잼 빡센 시절 작업물 최고가 파급효과 뿐인 게 아쉬움
@user-pp6tk3oj5g
Жыл бұрын
킁 때문에 처음부터 앨범을 끝까지 돌리게됬음
@user-nl5ty3gp1p
Жыл бұрын
킁 포커페이스는 진짜 하루에 10번씩은 듣는다
@user-vl3bk7kz8t
Жыл бұрын
리듬을 진짜 개잘탐
@xxl5303
Жыл бұрын
씨잼의 라이밍 구조가 진짜 개쩜..
@user-gv7gp1vh1o
Жыл бұрын
씨잼 ㄹㅇ 다른 부분도 장점이 많지만 라임 배치가 독보적임
@user-uj9sq1vn5h
Жыл бұрын
@@user-gv7gp1vh1o난욕을 넘많이먹고 얘넨날 먹고 이건걍 라이밍
@user-qr2fs4lw5w
Жыл бұрын
@@user-gv7gp1vh1o 닉봐라
@p.q8665
Жыл бұрын
Good night 다시 들으러 가야겠다 첨 나왔을때 충격받았었는데..
@user-qq2jp7fu7c
Жыл бұрын
ㅇㅈ 가끔 생각남
@왕연찬
Жыл бұрын
씨잼 너무 좋아해서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들어왔다...
@CastleOfLEE
Жыл бұрын
이 집 잘하네
@s_shorts_s
Жыл бұрын
나초마초 폼 미쳤다리!
@pringleschampagne3566
Жыл бұрын
점점 진화하는중이다,,,
@Somini851
Жыл бұрын
신..신기루...
@user-lo4sm5dn4n
Жыл бұрын
걘 발매날까지 두근두근 기다리다가 발매되고 음미하며 들으려고 쉬는 날 딱 앨범을 돌렸는데, 처음엔 씨잼보단 제이키드 먼의 곡 프로듀싱이 더 크게 와 닿았음. 첫번째 트랙 걍에서 마치 오페라 곡처럼.. 웅장하면서 차분하고 무겁게 앨범의 포문을 여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그 이후의 곡들도 하나같이 ‘제이키드먼 진짜 개미쳤다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어나더가 되었구나’라고 느꼈는데, 앨범 잘 돌리고 다음 날 유튜브에서 걘 전곡 가사버전 편집한 영상이 뜨길래 봤더니 이번엔 제이키드먼 비트가 하나도 안 들리더라. 가사가 이랬던거야???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고 가사를 읽기 전까진 전혀 다르게 들었거나 그냥 흘러가듯 멈블로 넘긴 줄 알았던 것들이 전부 수준 높은 가사로 채워져있어서 깊이 반성하고 다시 전곡을 들었음.. 예스코바의 낮에밤에라는 앨범도 참 좋아하는데 다들 한번 들어보시길.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고 청각적 쾌감을 위해 멈블에 많이 치중했구나 라고 생각했었다가 가사를 읽으며 듣게 되면 신세계가 펼쳐질거임. 가사에 써진대로 부르긴하는구나 근데 어떻게 이렇게 들리지??? 하면서ㅋㅋㅋ 굉장히 센세이션이었음.
@kk.5270
Жыл бұрын
낮에밤에는 킁이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확실히 좀 아쉽더라. 그래도 영비 피쳐링한 곡은 좋았음
@user-lo4sm5dn4n
Жыл бұрын
@@kk.5270 낮에밤에는 킁이랑은 다른 결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비교하며 듣는걸 싫어하는 편이기도 한데, 킁은 좀 더 향락적이고 도발적이면서 앨범 전체가 기승전결이 있는 느낌이라면, 낮밤은 우울감과 혼란하고 딥한 감정을 (삐뚤어진 나, 신앙이 두터운 나 사이의 이질감) 단편적인 기억들을 꺼내서 서사로 풀며 회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개인적으로 낮밤은 발음을 뭉개고 저음+튠을 이용해서 특유의 웅얼거림을 만든게 굉장히 신박했고 높게 평가함. 여태 한국에서 이런 음악을 한 사람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없었음. (킁도 마찬가지지만) 킁처럼 기승전결이 명확한 앨범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되면 화자가 무슨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됨. 단편작 한 권 읽은 것처럼. 반면에 낮밤은 같은 작가의 시를 모아놓은 시집같은 느낌? 곡 간의 이어짐이 뚜렷하지 않고, 주제가 ‘나 자신’으로 너무 광범위해서 중구난방으로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이쁘게 깎아 내놓은 느낌임. 갠적으로 낮밤의 발음구조나 가사들을 보고 많이 반했음. 그 이후에도 계속 행보를 쫒아가면서 피처링한 음악들 듣고 있음. 한번 두번 신나게 듣고 안 들을 앨범이 아니라고 생각함. 킁도 그렇고, 낮밤도 그렇고 두 명 다 자신에게 물음을 굉장히 많이 던지고, 그 질문에 답을 하며 자신을 어느정도 완성시킨 사람들 인 것 같음. 두 앨범 모두 여러번 들으면서 곱 씹을 가치가 충분함.
@user-gn2nw8sd9o
Жыл бұрын
걘은 라이밍에 치중한 느낌이 강해서 딱히 수준 높은 가사는 없는데
@user-cs4nx2hi6z
Жыл бұрын
저런 면도 있는데 씨잼 말로는 자기가 자기 음악을 안들어서 자기도 들을만한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Second2mem
Жыл бұрын
저런 면도는 잘생겻나
@user-cs4nx2hi6z
Жыл бұрын
띤도띤도...
@user-ou1us9dt7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보자마자 띤도 생각했는데
@inerpieceeee
Жыл бұрын
저런......
@kha_god_minu
Жыл бұрын
대구힙합 페스티벌에서 씨잼과 얘기중 근데 제이키드먼 피셜 씨잼이 인터뷰 공연 다 까는중이라 힘들지 않을까 싶음
@user-cy2hu3tk4c
Жыл бұрын
걘과 킁을 적절히 섞으면 그만큼 미치는거또 없음
@Aaa_wa
Жыл бұрын
JM 전생기때 진짜 친구들이랑 씨잼 찌찌얘기 밖에 안했는데
@mk72002841
8 ай бұрын
유세윤 폼 지렷다
@user-qu9yl6yf1e
Жыл бұрын
킁 처음 들을땐 이게 뭐야 어버버만 다르게 다 똑같네 했는데 어느새 계속 킁만 듣는 나를 발견. 마약을 했던 그가 마약을 앨범으로 만든 느낌. 어느새 나도 모르게 킁킁 거리는 앨범이랄까
@s_shorts_s
Жыл бұрын
떡상각 와드!
@2bae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초마초 폼 미쳤다.. 힙합팬들 니즈 완전충족.. 앨범내! 블랙넛
@user-sx4if7ye1g
Ай бұрын
6:03 ㅋㅋㅋ
@user-gm8tx2wb2i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시도를 하는건 좋지
@ceo7732
Жыл бұрын
빡센 랩이 그립다...MM 엄청 좋아했는데..
@startigot
Жыл бұрын
MM 그거 저평가된 무대 중 하나다와
@user-cx6fu8nq1v
Жыл бұрын
빡센랩 듣는애 특 붐뱁충임
@user-uw5le6di3h
3 ай бұрын
빡센랩 듣는다-> 30대거나 사춘기온 잼민이임
@user-op3wl2ee3r
Жыл бұрын
신기루 음원으로 내줘라
@user-yu4zw4wg6k
Жыл бұрын
씨잼은 씨잼
@user-uk7oq2nv3d
Жыл бұрын
스윙스 믹테 Original Energy 씨잼 벌스에서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없다
@MrBrian17172002
Жыл бұрын
멕밀러 - 2009 꼭 들어보세요. 씨젬이랑 비슷한 이야기도 나와요
@user-kx6bj3sp5f
Жыл бұрын
씨잼은 바뀐 스타일이 전보다 몇백배는 좋음
@user-nh6st5hg5n
Жыл бұрын
제발 밀린 앨범 내고 단콘 열어주세요 형님
@user-zo3lu8vd8m
Жыл бұрын
씨잼 최고의 앨범은 킁이고 최고의 벌스는 original energy 비트에 딱 붙어서 랩 한다는게 뭔지 알게됨 랩이 막 타이트 한것도 아닌데 비트 이해도가 씹넘사라 조호혼나 잘한다? 라는게 딱 느껴짐
Пікірлер: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