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지내는 부모의 공통점을 아들연구소 최민준 소장님과 나눠봤습니다!! 아들육아로 힘든 부모라면 영상 놓치지 마세요!! 📢'교육대기자 방종임의 초등 어휘·상식 일력 365' 만나기 👉교보문고 : url.kr/j897lo 👉예스24: url.kr/y3r9gq
@angiemursch5313
10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시네요. “아이의 미숙함이 나의 미숙함을 건드렸다” 깨닫고나서 아이들과의 관계가원만해진 한 사람입니다.
@몬드다이아-x3g
10 ай бұрын
게임 할때 간식 넣어주기. 물이라도 한 잔! 레벨업 할때 같이 기뻐해주기. 아들이 게임 응원해주면 공부해라는 말 하지않아도 스스로 합니다. 좋아하는 엄마가 실망하는것을 원하지않을테니까요. 😂 한팀이라는 느낌으로 아들 둘 키우면서 민준소장님께 도움 많이 받았어요. 고2아들이 여자친구 만나러 갈때도 " 멋지네~ 잘만나고 와, 여자친구 부모님 걱정하니까 너무 늦게 보내지말고😂" 인내하다보면 아들은 내편이 돼요.
@daegizatv
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ddt4650
10 ай бұрын
아들들은 그냥 냅두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ㅋㅋ
@정의-e7u
10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 응원해줍니다.. 결국... e sports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 응원합니다.
@씽꿀배어
10 ай бұрын
@@정의-e7u아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wowwowohmygod
9 ай бұрын
울엄마가 저 딱 이렇게 키우셨는데, 엄마랑 정말정말친합니다
@율Leo-h4t
10 ай бұрын
아 진짜 이 샘은 남자라서 잘 아시는걸까 정말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매번 경이롭다 라고 생각되는👍
@김보라-s1x
10 ай бұрын
아이의 미숙함이 곧 어른의 미숙함을 건들리고 그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소름돋는 공감
@하늘과햇살-g9m
10 ай бұрын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면서 10여년 동안 최민준 소장님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처음부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에 감탄하며 울고 웃었죠. 요즘엔 물이 오른 듯, 날개 돋힌 듯하네요. 눈과 귀를 모두 만족하며 점점 진화하는 최민준 소장님 퍼포먼스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제니퍼로렌스-l8m
10 ай бұрын
난 같이 뭐든 했습니다. 민준쌤말처럼 한팀처럼 같이 하니 대립이란단어 자체가 없음. 게임이든 스포츠든 공부든 독서든 같이 공감하려고 함께하니 아이가 매일 쫑알쫑알 이야기 합니다. 21살이지만 어제도 다이소 가서 물건사고 간식도 먹고 계속 이야기하며 산책했어요
@이안-m4h
10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만 둘인데… 목메달이 아니고 진짜 28.27 인 지금도 사랑한다고 볼뽀뽀도 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줍니다. 딸 안부럽습니다. 옷도 신발도 다 사다줍니다
@hong_ms3435
9 ай бұрын
@@hjp5864아들들이 옷,신발등 선물한다는뜻인거같은데요. 보통은 딸들이 엄마한테 선물하잖아요.
@김유정-s8m
7 ай бұрын
좋겠어요
@수호천사-e9u
2 ай бұрын
뭐든 같이 하는것.. 저랑 같네요^^ 운동도 같이, 게임도 같이, 공부도 아이가 하던 안하던 제가 먼저 수학문제 풀고 있으면 아이가 알아서 따라 들어옵니다. 잠이 많은 아이라 무조건 낮잠 3시간 이상 재우는데 가끔 깨지 않고 담날 아침까지 자더라도 그냥 둡니다. 학교 다녀오면 잠들때까지 대화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늘 아쉬워 하죠. 이제 중1이고 점점 게임보다 수학을 더 좋아하고 있어요. 엄마인 제가 공부를 재미있어 하거든요. 지금껏 국영수학원 한번 안보내고 직접 가르치는데 아이를 위해 공부하는것도 너무 감사하고 즐겁답니다. 뭐든 함께하고 공감해주는것, 부모이면서 동료이고 친구인 그런 관계라 사춘기임에도 대립하거나 갈등이 전혀 없고 오히려 사고가 성장하면서 깊은 대화가 되니 사이가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지니진-j4s
10 ай бұрын
무릎 탁치는 포인트! 아들의 미숙함이 성인의 미숙함을 건드린다~!!대박!!왜 화가나는지 포인트가 이해가 확되네요~!!
@새로이-i6x
10 ай бұрын
최민준쌤 안녕하세요. 고1 아들 엄마입니다. 최민준쌤의 책 읽고 그 당시 깨달은 바가 많아서 아들 어릴때 일산 자라다 남아미술도 보냈었어요~~ 그 당시에는 자라다남아미술학원이 일산지점만 있어서 매주 수원서 일산까지 다녔었는데..ㅎㅎ.. 덕분에 고딩아들과 사이좋은 부모가 되어있습니다. ^^ 아들도 엄마와 대화하면서 안정감을 얻는다고 해요. 너무 감사드려요~~ 쌤 강의 듣다보니 지금도 배울점이 넘 많네요. 👍👍
@옐로이-o6m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게임도 무조건적으로 빠지지않고 일상의 일부, 수많은 해야할일, 하고싶은일중 하나로 인식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소장님이 말씀하신 자기조절력이 있으면 오케이고, 또 그 조절력을 키우기위한 도구로도 활용할수있습니다 제 아이는 초2남자아이인데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게임은 저도 흥미를 가지려고합니다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싶고 대화를 나누고싶은거예요 토요일2시간 허락하고있는데 간헐적으로 허용할때도 있고 조금더 늘릴생각도있습니다 약속한시간이 조금 오버되도 중간에 확 끊어내지않고 끝날때까지 좀 남았으면 그거까진 하게해줘요 그리고 게임도 훌륭한 교육도구로 활용할 수있습니다 저한테 게임공부시켜달라고 큰 이동식 자석칠판을 사서 강의를 해달라고 했어요 아이는 신나서 강의자료를 준비하고 어떻게 주제를 분류하고 어떻게하면 쉽게 이해시킬지 고민도합니다 시험문제 출제도 하구요 저는 아이가 강의할때 공책까지 준비해서 받아적는데 그걸 보는 아이의 기쁨이 가득차고 흥분한 반짝이는 눈동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적절한 질문을 던져서 자연스레 질문받고 답을하는 스킬도 생깁니다 요새는 자기만의 게임캐릭터 만들고 스토리구상까지해요 그러면서 며칠전에는 처음으로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생각하는게 너무재밌어' '내머리속의 상상이 젤 즐거워' 저도못하는것을 신나서 하는데 굳이 게임이라는 이유로 막을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좋아하는일에 관심두는것을 너무 게임이라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단칼에 끊어내려 하지 않았으면 해요😊
@쌓기놀이
10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시네요. 본받아야겠어요~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다혜-o5d
10 ай бұрын
우와 멋잇으십다 저도 배워야겠네요~
@geniejang4618
10 ай бұрын
쵝오!!!
@meimay0555
10 ай бұрын
훌륭한 엄마시네요👍🏻
@SUNYoung-ok1kl
10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훌륭히 아이들을 대하니 괜히 눈물 납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유시현-q9b
10 ай бұрын
동영상보다 자꾸 빵터져요.민준쌤의 예시는 제가 했던 말과 행동을 그대로 보고 재연하는것처럼 정확해요~엄마빙의
@silver6268
10 ай бұрын
오늘은 기자님도 엄마가 되어서 듣고 계시는게 느껴지네요~ㅎ
@marcie-mm8xi
10 ай бұрын
아우,, 마지막 말씀에 울컥해지네요.. 그리고, 한 팀이라는 거 잊지 않을게요!
@스푸로사
10 ай бұрын
최민준 소장님 진짜 너무 좋아요👍👍👍한마디 한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좋은 콘텐츠 영상 감사합니다❤️
@둥실둥실-n6u
10 ай бұрын
역시 최민준 소장님👍🏻👍🏻👍🏻 저는 언젠가 딸아이에게 휴대폰을 사주게 될 때를 대비하며 게임을 통제하는 노하우를 적용해볼 수 있을것같아요. 게임 뿐 아니라 언젠가 스마트폰을 처음 쥐어주게 될 때, 반드시 교육하겠습니다. 약속 지키는 연습, 조절하는 연습 배우는거라고요. 소장님 어쩌면 그렇게 엄마의 마음, 아이의 마음을 잘 꿰뚫어보시고, 우리의 민낯, 속마음을 간파하시나요. ^^ 자녀와 부모사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통역사같아요.
@papaya9357
10 ай бұрын
아들 둘 엄마인데 이런 걸로 유치원 수업에 정말 불만이 많았어요. 수업 내용도 여가도 남자 아이가 좋아할만한 건 없는데, 집중 못한다고... 이 경우는 집중하는 "척" 못한다고 늘 피드백이 왔죠. 허구한날 테마가 꽃, 아기동물, 무슨 파티... 한번쯤은 자동차, 경찰, 공사, 우주, 공룡도 해줘도 되잖아요....
@허연우-b6p
10 ай бұрын
관심사를 같이 하는 아빠 최고죠~ 곤충 좋아하는 아들 위해 매주 나가는 남편 정말 존경합니다. 아빠로써는 백점이에요^^ 아빠로써는............ㅎㅎㅎ
@sakura82921
10 ай бұрын
지난번 영상도 그렇고 김민준소장님 왼쪽얼굴 멋있으셔요😆🤣😂 얼마나 남아부모에게 하실말씀이 많았으면 카메라가 아니라 대기자님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을까요~ 덕분에 아들둘맘은 항상 감사합니다❤❤❤
@Mediterranean-Sea
10 ай бұрын
이욜~~~오늘 진짜 꿀팁 얻어갑니다 "쟤 과열되었다! 잠깐 멈춰! 숨 쉬어 ~조절되면 다시 시작하자..." 제가 알고 싶었던 해답입니다 😊
@윤송이-v9y
10 ай бұрын
최민준 쌤 너무 웃겨 ㅋㅋㅋ 아들 둘 키우는데 도움도 많이 됩니다!!
@청개구리-q4j
10 ай бұрын
엇 민준소장님이 왜 여기서나와~~두분 케미 너무 좋네요.소장님 연기도 여전히 실감나요ㅎ 아들과는 감정으로 얘기하지말자~! 너 게임하고 싶은거 인정! 지금은 스탑~ 엄마도 아들도 감정 컨트롤필요😂
@jihye7831
9 ай бұрын
오늘 쪼만한 아들래미랑 대판싸우고 잠이안와 소장님 영상만 보고있는데.. 아이의 미숙함이 나의 미숙함을 건들인다는 말에 펑펑 울고갑니다ㅠ 난 알려준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은 왜 엄마맘대로 하냐고 말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느끼고가요.. 아들키우기 너무 어렵네요ㅠㅠ
@평온사랑
10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승부욕이 무척강한 아들 1등이 중요한게아니라고 늘 얘기했는데 넘 무지했네요 ㅠ 다시한번 새기고 육아하겠습니다! 필기 꼼꼼히했어요. ㅋㅋ
@스노쿨링
23 күн бұрын
사춘기 온 아들과 싸우고 화해해가며 이 또한 나에게 분리하기 위한 과정이구나하며 인내해왔는데 영상보니 울컥하네요 아이는 성장하는데 전 멈춰있었나봅니다 민준샘 메쏘드연기보며 울고 웃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OO-jk2kw
6 ай бұрын
민준아 게임이 나쁜건 아니야 그래도 조절하는 건 배워야해
@SP-vu1fm
3 ай бұрын
울 아들도 유치원때 보드게임같은거 하면 지는거 못견뎌하고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하고 그랬는데 근데 대부분 어린애들은 남녀불문 그렇기땜에 그냥 꾸준히 가르쳤음. 순서 기다리는법 져도 세상끝난거 아닌거 등등. 이젠 생기부 동아리쌤이 칭찬할 정도로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좋음. 어려서 친구들과도 많이 해보고 집에서 종종 가족들끼리 보드게임 하기도 하면서 익숙해졌음. 겜 겁나 좋아하고 이기려는 승부욕은 늘 있었고 자신이 뭔가를 잘 한다는 자신감과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픈 욕구 등등, 이런게 남아답게 많았는데 아직 덜 다듬어지긴 했고 개선시킬 부분도 있긴 하지만, 상담도 받고 가족들과도 즐기고 친구들과도 하면서 나름대로 조절을 잘 배우고 있는 편. 이기려는 욕심이 다행히 공부에서도 나타나서 반 친구들 앞에서 쪽팔리기 싫고 잘 해내고싶은 욕심이 있는지 시험기간엔 그 좋아하는 겜도 안하고 공부하는 것 보고 깜놀. 나한테 책 가져와서 공부하자 가르쳐달라 하고 시험 스케줄 뜨면 바로 준비 계획들 짜고 수행평가도 미리 다 알고 언제 뭘 해야 하는지 따져보면서 나한테 도와달라고도 하는 부분들이 기특함. 일단은 아들과 친한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 중. 가끔 상담쌤의 조언도 도움이 되고. 워낙에 애 자체가 타고나길 괜찮아서 조금만 옆에서 도와주면 잘 자랄듯 함. 이번 담임쌤 상담시간에 말씀하시길: 30년 가까이 교직에 있어서 애들 딱 보면 아는데 ㅇㅇ는 매우 훌륭한 학생입니다. 이대로만 잘 키우시면 걱정하실게 하나도 없으실거에요.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진짜 그렇습니다. 본인이 원해야 하긴 하지만ㅋㅋ 나중에 베필만 잘 만나면 되겠어요.. ㅎㅎㅎ 상대가 허접해보이거나 자신에게 잘 해주면 편하게 느껴서 말이나 태도가 좀 거칠어지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은 다듬으면 될 것. 가르쳐서 개선시킨 부분들도 있고 말하면 지키려고도 하기에 그 자체로도 좋은 아이라고 생각함 ㅎㅎㅎ 아무튼, 아들과 대립관계로만 있지 않음. 가끔 그럴때가 있는거고 보통은 아들의 의견이나 욕구를 존중해주는 편. 같이 겜 얘기도 많이 하고 이번에 폰도 23플러스로 바꿔주고. 24 샀는데 환불. 개허접쓰레기 발열과 배터리 문제가 심각한 똥시노스라서. 23플러스 아들이 매우 만족중. 원신 풀로 돌리는데 발열도 심하지 않고 배터리도 짱짱하고 맘에 든다고 함 ㅎㅎㅎ 역시 스냅드래곤이 좋음. 이런것도 먼저 알아봐 주고 없는 돈 끌어모아 한번에 결제해주는 엄마면 쓸만한 엄마지 ㅋㅋㅋ 겜 누워서, 외출해서 편하게 하라고 고사양 폰 사주는 엄마. 친구들과 겜 재밌게 하라고 겜전용 피씨 사주는 아빠 ㅎㅎㅎ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스트릿파이터 열나게 같이 해주는 누나까지 ㅎㅎㅎ 그래서인지 상담사말로는 겜중독 전혀 아니라고 하고, 아닌게 아니라 평소 수업 잘 듣고 셤공부 열심히 하고 셤기간엔 겜 안하고 성적도 잘 받아서 만족 중 ㅎㅎ 아들들은 인정욕구와 승부욕만 잘 채워주거나 다뤄줘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듯.
@pf_irene
10 ай бұрын
아들… 우리집 큰아들…. 남편이랑 싸운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엠제이-m8z
10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 둘 엄마입니다 아.. 게임.... '양심이 있었없어? 저 진짜 빵 터짐과 동시에 부끄럽네요😅' '알았어 안 할게 안할께 알았다고!' 왜 남편도 늘 이렇게 대답하나요? 미성숙한 거죠?! 😂 ㅋㅋㅋㅋㅋㅋ 민준 씨 저 이런 거 되게 싫어해요 ㅋㅋㅋㅋㅋ 양심이 있어요 없어요 ㅋㅋㅋㅋㅋ 아.. 이 공통 말투 어쩌죠 ㅋㅋㅋㅋㅋ 소름이어요
@elisha5004
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그 뒷모습 보며..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자발적으로 좀 해라!!! 외치는 엄마.. 여기요. ^^;;
@레몬박-o4v
10 ай бұрын
아들2둔 아빠입니다 내용은 사실 다 아는것이고요 이분은 일단 엄마랑 대화하는법을 잘~ 아시네요
@길손-z7l
9 ай бұрын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tv-bt9hz
5 ай бұрын
오히려 게임은 민감하지 않아요. 숏츠를 하염 없이 보는 게 무섭습니다.;;;;;
@niggler8621
10 ай бұрын
부모로써 너무 잘할려고 아들을 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순간이 위험한 순간이라고 볼수 있죠. 자식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시고 그냥 놔두시면 왠만큼 잘지내요.
@콰지-q9m
10 ай бұрын
이기지않아도돼 = 사랑받지않아도돼 정확합니다. 여자들은 늘 사랑 애정을 원하듯이 남자들은 늘 인정을 원합니다. 죽을때 까지요.
@godssh21
5 ай бұрын
이번 강의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amanikim4842
10 ай бұрын
민준쌤~~ 두 아들 키우는 엄마로 늘 배웁니다~~!!^^ 오늘 영상은 남편한테도 해당되는 말이네요😭
@지호-m9i
10 ай бұрын
민준쌤 연기하셔야할것 같아요 ㅎㅎ
@모안-j1x
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좋다!!!
@spamham84
10 ай бұрын
아들 키우는 아빠, 잘 지내고 싶은 아빠로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은혜-q2m
9 ай бұрын
딸 엄마도 배우고 갑니다 😊
@user-ws9md4tp8l
10 ай бұрын
최민준 쌤은 아들 그 잡채😂 볼때마다 우리아들은 이상한게 아니고 내가 아들을 너무 몰랐다~~😂😂😂 그냥 맘이 편해져서 좋아요~👍
@호리호리-u5j
10 ай бұрын
초고, 중딩 아들둘인데 같이 다니고 싶어하고 저한테 재잘재잘 수다 떠는걸 좋아해요. 게암을 같이 하진 않고 공부도 많이 시키고 예의나 안전에는 엄격한데 애들도 엄마는 잔소리 없고 쿨하대요. 사소한건 애들한테 뭐라 안하고 허용하고 중요한것만 시킵니다. 게임은 자기 할거 하면 신경 안써요.
@tomakeallhappy
10 ай бұрын
하라는 걸 안하니 잔소리를 하게 되는거죠 ㅠㅠ 착한 아드님들을 두신 것 같아요
@jungmeeyoun9512
10 ай бұрын
게임에 관해서 김붕년 선생님 말씀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너무 걱정 안하기로 마음 먹은 이후로는 아들내미 게임할 때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pares5j
3 ай бұрын
최민준 소장님은 배우를 안 하시고 이렇게 열과성을 다한 연기 하시면서 아들들을 위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장님을 초대해서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신 대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상숙-h2y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풀버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daegizatv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윤재-m2h
3 ай бұрын
겜하면서 짜증낼거면 하지마~ 이건 진짜 국룰인가보네요
@dpbmk1004
10 ай бұрын
아들 엄마인데 백프로 공감되는 말씀이세요~엄마 역할 하실때 너무 찔리네요^^;;;
@러블리퀸
10 ай бұрын
1,2,3편을 연달아서 몰입해서 봤어요. 보는 내내 어.. 어.. 어.. 맞아. 맞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한팀'이란거 잊지않고 매순간 기억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insim1004
10 ай бұрын
어른이된 나도 과거의 어린시절의 나를 돌아보며 배울게 많은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스승으로 이세상에 온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이라는 존재가 거울처럼 어린시절에 돌봐주지 못했던 내 내면아이를 비춰주어서 이젠 스스로 돌보아주라고 거울역할을 해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가사랑-o9z
10 ай бұрын
와 최고예요 👍
@khm5902
7 ай бұрын
강의 너무 유익해요 아이와 나는 한편 이라는거 잊지않아야 겠어요
@F.F_2013
10 ай бұрын
집사람하고 아들이 맨날 막말파티하며 싸우는데 이걸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알맹이-i1h
10 ай бұрын
소장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swingandfitness
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made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것같습니다. 아이들은 각각 개성을 카지고 born 태어난거고 부모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일 뿐이지요. 누가뭐라해도 아이들은 자신의 성향대로 가게되있습니다
@love_jin_angela2853
10 ай бұрын
조절의 문제! ㅎㅎ 요즘 우리 둘째 아들이 과열 했을 때 해줬던 이야기인데 앞으로도 잘 실천해봐야겠어요. 계속 연습해서 스스로 조절능력을 잘 키울 수 있게 도울게요 ㅎㅎ
@연이남매
10 ай бұрын
엄마들 레파토리는~~ 전국민들똑같은게....너무신기해요 소름😂😂😂😂😂😂😂😂
@봄봄-i7t
10 ай бұрын
맘카페 너무 공감되네요..^^;
@h31918
10 ай бұрын
최민준 선생님!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드려요
@이은영-v5l
6 ай бұрын
모든것은 케바케입니다. 중3까지 공부를 상위권으로 해놓은 상태인 경우,고3내내 게임해도 다시 공부할 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않은경우는 게임하다 공부할려해도 그만큼의 기본(기초)실력이 없기때문에 공부도 중도포기하게 됩니다.
@기차사랑-z7z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flower_ssun
10 ай бұрын
헙! 진짜.. 짜증낼거면 하지마! 제가햇던말인데요..ㅋㅋㅋㅋ
@progress13
8 ай бұрын
자녀의 미숙함이 나의 미숙함을 건드린다. 그렇다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의 미숙함과 자녀의 미숙함이 해결되는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는 통찰을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유아 남자 아들 둘키우는 아빠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흐뭇하게 보고가요 ㅎㅎㅎㅎㅎ 배우고갑니다.
@hanitvch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엄마엄마엄마엄마
10 ай бұрын
9:55 ㅡ.ㅡ하.....지인짜 게임하기 싫은데....
@온건한햇살
10 ай бұрын
저도 잘 지내지만 혹시 해서 들어봐요. 아들과 아빠랑도 꿀 떨어집니당
@해보자-q3d
10 ай бұрын
게임 같이 하면서 조절과 예절 팀플을 가르키면 아들 통제는 더 잘되는거 같아요^^ 엄마가 게임 잘하는것 만으로도 우상시가 되거든요😅😅 ㅋㅋ 사이가 안좋기 힘들어요 롤도 제가 가르킬꺼고 그땐 컴터 장비도 풀셋으로 집에 맞춰주기로 했어요ㅋㅋ 핸드폰 게임 다 좋은데 조절하고 그만할때 화내지않고 딱 그만 할수있는... 어머님들 게임은 한시간이면 딱 한시간에 끝날수있는게 아니고 유도리가 필요해요 아들들이 약속을 어기고 싶은게 아니라 게임시간은 유동적인거라... 그점만 이해하셔도 게임의 대립은 없을꺼 같고 사춘기아들 친하게 지내기 쉬울꺼 같아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중년아줌마라😅😅 게임은 사춘기에 잘하면 스트레스도 풀고 머리 회전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직 초4라 같이 피씨방 만화방을 못가서.. 얼른 6학년이 됫음 좋겠어요 주말에 피씨방도 같이 가고 싶어서요ㅋㅋ
@딸기라떼는말이야
10 ай бұрын
아멘 메탈카드봇 아는척좀 해야겠네요 아 힘들다 좋은엄마하기 😂
@sha-ralralrahrah
10 ай бұрын
아주 남자다우면서도 팩트를 딱 짚어내는 선생님 ㅠㅠ구독바로합니당❤
@Rowoonpapa7
10 ай бұрын
잘 배워갑니다✨️
@Goorigoori123
8 ай бұрын
울 아들 어릴 때 민준샘 만났더라면 좀더 빠르게 잘 지낼 수 있었을텐데. ….
@toondra81
10 ай бұрын
남자아이들의 승부욕에대해서 몰랐고 놀랐습니다 사랑과 결부지어 생각하는군요😮
@멍뭉-l6q
10 ай бұрын
게임할때 숨넘어가고 눈을 부라리고 심장이 터지는 소리를 냅니다 ㅋㅋ
@순블리-l4i
10 ай бұрын
아들 심리를 이해하고 나니 맘이 좀 놓이네요
@redangel177
9 ай бұрын
흐아아~~제가 하는 행동이 여기 다 있네요..게임하면서 성질내고 우는 아들한테 화낼때가 많았는데,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앙야밍
8 ай бұрын
그렇쵸 엄마들은 그 게임 등짝을 보면 훅~~ 오르는 거죠
@gunny5040
10 ай бұрын
이분 말씀 듣다보니 아이 키우는데 당연히 저래야 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나도 그렇게 자라오지 못했고 직접 키워보면 다르겠지?
@최효정-t5g
8 ай бұрын
민준샘 연기자해야됨 ㅎㅎㅎㅎㅎ
@shinegbts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abisavvy
10 ай бұрын
왠지 내가 게임에 중독되서 같이 할 것 같아요.
@uni4746
7 ай бұрын
미숙한 나 자신을 반성해야겠어요😢
@jy2514
7 ай бұрын
07:33 등산이라뇨😂😂
@왕엄마-r6c
10 ай бұрын
청바지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eahn1978
Ай бұрын
So true! 😅
@via-wj2yn
3 ай бұрын
남편이랑 아들이랑 이 선생님 현강 들어보고 싶다
@cherrybust6275
10 ай бұрын
두 아들이 게임 하는걸 너무 좋아해요. 11살 큰 애도, 6살 작은 애도...애들이 로블록스 라는 게임을 하는데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같이 합니다 😂 애들이 글케 저랑 게임을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셋이 겜 하는 시간을 꽤나 자주 갖고 있어요. 재미있어요. 유대감도 높아지고 게임 얘기 하면서 신나하고. 저도 좋아요😊
@동경이-p3r
8 ай бұрын
중3까지 최상위권이였는데 자사고에서 고등3년 내내 게임만 하더군요. 게임으로는 전교1등이라며..1년은 미친듯이싸우다가 관계만 나빠져서 방법을 바꿔 2년동안은 맛있는식사 간식 준비해주고 나가서 제 생활했습니다.취미활동하고.. 고3때도 밥만주고 나가버렸어요.재수하며 알아서 정신차려 좋은대학 가더군요. 대학가서도 게임 아직 하지만.조절 알아서 잘하며 장학금도 타오네요..다 지나갈일을 자식에게 너무 집착하며 아들에게 나쁜엄마될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김모노-z3o
4 ай бұрын
나도 어렸을때 중3까지 게임 줜나했고 지금은 프로그래머로 잘 먹고 잘 사는중 ㅋ
@앙야밍
4 ай бұрын
마자요 저도 그냥 제가 나가요 ㅋㅋ 이꼴저꼴 안보니 숨을 쉬겠더라구요
@youhu7711
4 ай бұрын
저는 이게 공존해요ㅜㅜ 나갔다가 또 불안해서 옆에있다ㅜ 이도저도 아닌 중간에서 서성이는것 같아요ㅜㅜ 그냥 내버려두면 진짜 안하는 것 같아서요ㅜㅜㅜ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막지는 못 하구 있어요ㅜㅜ 현시점에선 저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항상 고민입니다ㅜㅜ
@좋은-b8v
17 күн бұрын
고등 3년, 재수 1년 4년을…. 정말 대단하십니다 😢 4살 터울 아들이 둘이라 저는 최소 8년이네요 ㅠㅠ
@이현숙-c5b5o
8 ай бұрын
게임만 하던 아들을 SKY 중 한 대학 공대 현역으로 입학할 때까지 기다린 엄마입니다. 게임을 오래한다는 것은 집중력의 반증이자 재미의 또다른 말입니다. 잘하니까 재미있고 재미있으니까 오래 하는 것입니다. 게임도 특히 롤같은 경우 집중력 흐려지면 한계가 있어요. 저는 게임할 때 간식 챙겨 주고 책상 앞에 2리터 생수병 올려 놨어요. 공부방 앞에 방문 열어 놓고 책상에 앉아 소설책 읽었습니다. 화장실 갈 때 보구 생각 좀 하라구요.ㅋㅋㅋ 단, 한😂번도 공부하라는 소리 안 했어요. 심지어 PC방 가라고 용돈까지 챙겨 줬어요. 최고의 응징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하는 거니까요.ㅎㅎ 어느 순간 본인이 공부해야 겠다고 결심하면서부터 게임하던 그 집중력으로 공부하다라구요. 자식을 앞에서 응원면 욕심이 보이지만 뒤에서 응원하면 아이가 보입니다. 게임만 하는 아들 키우시는 부모님들 힘드시죠? 그래도 이 시각 어느 하늘 아래서는 아픈 자식 등에 업고 가는 엄마도 있습니다. 게임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하시고 아이 뒤에서 기다려 주세요. 아이는 엄마가 믿는만큼 성장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게임으로인해 마음 고생하시는 엄마가 이글을 읽으신다면 그 분에게 미비하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선배 엄마의 마음입니다.😮
@user-yq5st2ee2n
7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lights6220
7 ай бұрын
Good.
@eun-aekim8300
7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게임 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공부시키며 답답 할때가 많은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현숙-c5b5o
7 ай бұрын
@@eun-aekim8300 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해요. 답답하시죠? 어디 속 시원하게 말할 곳도 없고...분명한 것은 당사자는 더 힘들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지나 가는 시간 잘 극복하시고 아이 많이 지지해 주세요. 저마다 으뜸입니다. 결국 제 자리 찾아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답답할 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했던 게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건승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수-d6c
7 ай бұрын
이런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새기고 갑니다.
@cocori1217
10 ай бұрын
요즘 매사에 아들이랑 대치해서 속상한데 민준샘 끝에 "한팀이라는거 잊지마시라"는 말씀 넘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heyhyun9024
10 ай бұрын
남자아이는 분명한 기준으로 상벌이 뚜렸하게 대해야하고,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논리적으로 ….
@chanichani19
10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존재의 본질은 미숙한 존재예요. 아이들은 존재자체가 미생이예요. 미숙해서 아이들인 거예요. 미숙한 아이들이 갖고 있는 특징은 성인의 미숙함을 건드려요. '나'의 해결되지 않은 과제야, 사실 어른인 척 하고 되게 점잖게 살고 있었지만 누가 건드려요? 가족, 아들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 그 미숙함이 함께 있으면서 나의 미숙함이 끌어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대립을 하게 됩니다. 최민준 소장 참 공감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남편, 아들만 보아도 지적받는거 싫어하고, 자존심 상해하고. 무엇보다 원하는 게 '인정욕구'인 것 같아요. 그래서 게임에 빠지는 남자 아이들도 현실에선 열등함을 느끼는데 게임 속에서는 인정을 받으니 더 거기에 매달리는 것 같고요. 현실에서 가족이 작은 것에라도 인정해주고 더 응원해 준다면 게임 속에서만 매몰되어 있을까 합니다. 또 남자들은 관심사가 같아야 이야기 거리가 생기고 친해진다는 말씀듣고 저도 아들과 같은 관심사를 가져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들 시리즈는 이렇게 끝이 나네요. 뭔가 아쉬워요~ 소장님 또 초대해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daegizatv
10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현-m1y5m
10 ай бұрын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금쪽이라는 말에 빵터졌네요ㅋㅋ 오늘도 열혈 연기 속 중요한 교훈 잘 듣고 갑니다! 아이와 대립하지 않기!
@-------------------------99
10 ай бұрын
아이입장에서는 엄마가 금쪽이. 여기서 빵 터지네요
@jiosung7794
10 ай бұрын
머리에 박힐정도로 들어야 하는 영상! 원래 소장님 강의도 듣고 있지만… 이강의는 정말 좋네요… 아이 키우는건 딸이나 아들이나. 쉽지 않는거 같습니다..
@나너우리-b9w
10 ай бұрын
요새 딸들 예전과 달라요 아들 키우는거랑 매한가지 근데 아들이건 딸이건 기질이 순한 애들이 키우기 편하드라고요 전 아들 둘이래도 생각보다 편했음 뱃속에서부터 순했어요. ㅋ
@혜정전-n3t
10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공감이 안가는 대목이 없을정도로 극사실주의 설명들!!! 늘 최고예요!!! 한팀이라는 사실 또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endylee3267
10 ай бұрын
욕구는 인정 하되 조절에 대한 교육이 중요. 아들과 대립 하지 말고 한팀임을 잊지 말자. 감사합니다.
@lightcyanable
10 ай бұрын
아... 나의 미숙함이 보여서 화내는거 맞는거같아요
@김여진-n8e
10 ай бұрын
초6 아들 엄마입니다. 들으면서 공감하며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게임할때 제가 드는 마음.쏟아내는말들이 너무 똑같아서 부끄러웠어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들을 좀더 이해할수 있게되는 시간이였어요~
@ilove.poop.verymuch
7 ай бұрын
16:46
@yess8979
10 ай бұрын
아들 둘 엄마에요.초5부터 포켓몬을 시작으로 마인크래트를거쳐 베틀그라운드로 간뒤 팀께임의 중독 끝판왕인 롤로 몇년을 미쳤었고 지금은 축구께임으로 갔는데 그세월이 진짜 인고의 세월.싸워봤자 타임제한을걸어봤자 시간이갈수록 사춘기가 될수록 아무소용도 없었고 서로 칼날 세워 싸우는강도만 쎄졌어요. 그러다보니 생활곳곳에서도 신경전 세운 시간폭탄기분.어느순간 모든걸 내려놓고 맘데로 하게했어요.그대신 학원숙제해놓기.학교학원잘가기ㆍ마지막 새벽1시까지라는 시간타임을 걸어놨구요.아주원도한도없이 매일매일을 미친ㄴ😅처럼 하더니 고1이되니 큰아들은 중3때 껨을 (맨날 짐)못하다보니 자연도태되서 흥미를잃었고 둘째는 승부욕도강하다보니 더오래 고1까지 6년정도를 속썪이고나니 이제는 자연스레 조절을 합디다. 그냥 요즘은 남자애들의 자연스런 문화가 서로 롤하면서 친목도모하더라고요. 시간이 약이에요.너무 잡지마세요.스스로들 돌아옵니다.그리고 껨한다고 공부에 아주아주큰~~~영향은 크게 없어요.정신차리고 고1이든고2때부터 알아서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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