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rpark 진짜 불편한 진실은 사람들이 고양이 귀엽다하고 밥 주니까 저렇게 돼서 해코지 당하는거다. 고양이는 바보가 아냐 저게 다 학습된 행동이지 특히 시장고양이는 주변에서 먹을걸 많이 주니까 더더욱 길고양이한테 되도록이면 쓸데없는 간섭하지마라 키우지 않을거면 꼬박꼬박 꾸준히 밥주는걸 말하는거다
@김태운-j1z
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키울것도 아니면서 꼬박꼬박 밥주는 캣맘들이 길고양이를 죽이는거다. 그냥 고양이들 뒷처리 하나도 안해도 돼고 밥만 주면서 고양이 키우는 기분도 느낄수 있고 일종의 대리만족이 되니까, 솔직히 고양이가 사람이 뭐가 좋아서 앵기겠나? 자기보다 덩치가 몇배나 큰 괴수인데 내가 가장 무서운건 무지하면서 자기 감정이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이 가장 무섭다. 본인이 고양이를 불쌍하게 생각하니까 본인이 고양이한테 이로운 사람인줄 알아. 이 영상의 댓글에도 그런사람들이 우글거린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끔찍하다
@김태운-j1z
4 жыл бұрын
진실은 ,사람을 잘 따르는 애들은 99퍼 다 사람이 만든다는 것을 깨달아라 제발 더 두려워해야 할것은 고양이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고양이를 만드는 본인의 행동이란 것을 깨달아라.
@pepperstar8555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보다가 낯익은 냥이가 나와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에 나오는 냥이 이름은 뚱식이고 중성화한 남자애에요! 사람들을 엄청 좋아해서 밥 챙겨주시는 캣맘들도 계신데, 다른 냥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ㅠ 어릴 때부터 캣맘들이 케어해와서 길냥이지만 사람 손을 많이 탔어요. 그래서인지 두어번 납치겸 입양을 갔다가 모두 파양되어 돌아왔습니다 ㅠ 빨리 입양 보내야 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몇 번의 파양..유기때문에 뚱식이를 입양을 보내야한다는 캣맘과 안된다고 반대하는 캣맘도 계시고 그렇습니다..글고 뚱식이는 붓기가 아니라 살..이에욧!! 최근에 입양 의사를 보이신 분들이 계셔서 드디어 집사를 만났나 했는데 아직 못가고 있네요 ㅠ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Bbolbbolbbol
4 жыл бұрын
간식이라도 챙겨주고 싶네요ㅠ 혹시 서울쪽인가욤
@pepperstar8555
4 жыл бұрын
@@Bbolbbolbbol 서울입니다만 현재도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괜찮을 것 같아요! 아래 분 말씀처럼 혹시 몰라서 정확한 위치는 말씀드리기가 쪼끔 어렵습니다 ㅠ
@Bbolbbolbbol
4 жыл бұрын
Pepper Star 넹 ㅎㅎ!
@무제-d3t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ㅡㅡ.... 저희동네도 유기냥 하나 있었는데 알고보니 동네 초등생이 유기한 냥이였다라구요 부모가 반대하는데 어린것이 지 욕심으로 두어번정도 다시 데려갔다가 유기. 부모도 참 그런게 어쨋거나 데려왔으면 인터넷에 입양글이라도 좀 올려보지 그렇게 사람좋아하는 개냥이를 집앞에 유기하다니.. 결국 4-5년간 떠돌다가 보호소 들어가서 입양됐어요 잘지내고 있을런지.. 동네 애들이 무릎에 올려놓고 과자주면 먹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쫒아 들어올정도로 정도로 순했던 아이였어요 2년간 밥을 챙겨줘서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은유-q2y
4 жыл бұрын
집생활에 적응을 못하나부죠? 다 커서..
@euhsjj2639
4 жыл бұрын
사람에 길들여진 길고양이는 늘 위태로워보인다 그게 슬프다 늘 좋은 사람만 있지 않다는걸 모를테니까
@무제-d3t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동네 먹자골목에도 밤에 취객들이 많은데 술집 가게 문앞에 바짝 앉아서 가게안을 뚫어지게 쳐다보구 앉아있더라구요 어떤 댓글에서 취객이 지 길막는다고 발로 걷어찼다는 글 보고 볼때마다 너무 조마조마해요 ㅠㅠ 심지어 최근엔 두세마리에서 한마리로 줄었어요.. 그저 고양이가 싫다는 이유로 괴롭히는 인간들도 많아서ㅜ
@dsk7300
4 жыл бұрын
@@무제-d3t 저는 어렸을 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한테 밥 줬을 뿐인데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지금은 뭔 큰 죄를 지었는지 교도소 감) 인성 쓰레기 아저씨한테 뺨 맞았던 적도 있어요. 고양이 키우면 죽여버리겠다고 제 멱살도 잡음;;;;;
@최재형-l4q
4 жыл бұрын
ds k 헐 무서우셨겠다.. 괜찮으신가용ㅜㅜ 이상한 사람이네요 ㄷㄷ;
@dsk7300
4 жыл бұрын
@@최재형-l4q 제가 중3이었을 때 겪었던 일....
@soyoonan8269
4 жыл бұрын
@@토토-w5i 그런 인간이라면 인간보단 짐승으로 부르는 게 낫겠네요
@SangToll
4 жыл бұрын
뚱심이 슈렉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네요ㅋㅋ 귀엽귀엽
@핥짝-j4h
4 жыл бұрын
눈이 똘망똘망하고 동글동글해.......장화랑모자 주고싶다
@calvin2681
4 жыл бұрын
뚱심이 애교많고 예쁘게 생겼네. 쫌 있으면 누가 홀랑 데려갈 듯~ㅎㅎ
@mung_tang
4 жыл бұрын
장화신기고싶따...
@manurik8729
4 жыл бұрын
브숏+아메숏 같네요. 얼굴은 브숏인데 태비는 아메숏 비슷.
@rookijihy1058
4 жыл бұрын
슈렉 고양이 딱 생각남 눈이 커서
@trbhwasun
4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 앞에도 얘랑 같은 치즈냥이가 온 동네 주민들한테 사랑받고 있답니다. 워낙에 지켜주는 집사님들이 많은 고양이라 그런지 안전하게 잘 크고 있어요. 집도 여러채고, 밥이며 간식도 집냥이보다 더 잘 챙겨먹여서 완전 튼실한 핫도그가 되었다는...
@GreenAndLight
4 жыл бұрын
핫도그~~~~~~꺄앟 ㅎㅎㅎㅎ😂😂😂😂💖💖💖💖💖💖💖💖
@user-ce2dh7cn3d
4 жыл бұрын
나도 월세 원룸 하나뿐인데.... 집이 여러채라니
@user-pn9uk9wn6i
4 жыл бұрын
튼실한 핫도긐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
@유성우-n7k
4 жыл бұрын
제가 졸업한 학교에도 사람 잘 따르는 치즈냥이가 학생들한테 많이 사랑받았어요. 어떤분이 이름을 키이로라고 지었대요. 노란색이라서. 그때 생각나네요.
@Misspage
4 жыл бұрын
핫도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에서 핫도그로 진홬ㅋㅋ
@milkman6514
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렇게 이쁜데 좋은 집사님께서 입양하셨으면 좋겠다. 요즘은 동물학대하는 싸이코패스들이 하도 많아서 저런 개냥이들 보면 걱정이 너무 돼요
@겨울-y6m
4 жыл бұрын
ㅜㅜ맞아요
@bandal7737
4 жыл бұрын
입양하고 키우는데에 비용은요..?
@호시요루
4 жыл бұрын
@느영나영 뭘또 그렇게까지 비꼬냐
@8620sl
4 жыл бұрын
@sunggood sam 새끼 입양해도 언젠간 크개되있는데 뭔상관임 그기
@김현준-e8l3i
4 жыл бұрын
@@bandal7737 비용 엄청 많이듭니다 아파서 병원갈경우 혹은 애기 아픈지 검강검진 하러갈때 등등 의료적인차원에선 돈 엄청많이들고 밥값 모래값 간식값은 얼마안들어요 행복수치값이 더많아서
@BlueBlue-e5k
4 жыл бұрын
장화신은 개냥이??ㅎㅎ 둉글둉글한 눈이 정말 이쁜데 츄르 먹을땐 왜 촉촉해지는거야 ㅠㅠㅠㅠ 아프지말길
@정블리-f4p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들은 침샘이랑눈물샘이랑연결돼있어서 너무맛있는걸먹으면 눈물이생긴대용 ㅜㅜ너무긔엽
@N년차고인물
4 жыл бұрын
정블리 알러지? 같은거도 눈물난다던데
@흦이붖이
4 жыл бұрын
@@정블리-f4p 만화에서 맛있으면 우는 거랑같은건가?
@임동환-v3e
4 жыл бұрын
@@정블리-f4p 이게팩트임
@EA-sw8kk
4 жыл бұрын
살해당한 경의선 고양이도 저렇게 사람 잘따르는 애였다고 하던데.. 학대당하고 죽임당하는 고양이들보면 저렇게 사람 경계안하고 잘다가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걱정돼요 ㅠㅜ 그렇다고 보호소를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부디 안전하길
@nameuser7471
4 жыл бұрын
그런 싸이코같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게 너무 소름끼쳐요. 그 놈은 고양이가 겪었던 공포,고통의 수십배는 더 괴롭게 죽었으면
@김세원-p1y
4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이해가는데? 진짜 밤마다 발정기인지 몰라도 소름돋는 애기 울음소리로 쳐울어대서 스트레스 존나받고 쓰레기 봉투 다 헤집어놔서 동네 분리수거장 개판쳐놓고 책임지지도 않을꺼면 애초에 고양일 키우지 말고 밥좀 그만쳐 줬으면 좋겠네
동물농장에 보석가게 골목 고양이 생각나네요. 걔가 하도 사람을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니까 골목 구석에 고양이집도 생기고 밥도 다들 챙겨주고... 그 고양이를 워너비(?) 삼아서 모여드는 다른 고양이들도 몇몇 생겼는데요. 결국 방송타고 얼마 후에 행방불명 됐습니다. 누가 그런 동물만 잡아가는건지, 아니면 걔가 진짜 마음에 들어서 데려간건지... 어디서 누가 키우려고 데려갔는지 그래서 데려갔다면 잘 키우고 있다는 연락이라도 달라고 하던데.
@slgneignlswererer5035
4 жыл бұрын
동물농장에서 그런식으로 유명해진 동물들 다 죽거나 행방불명됨. 관심이 많으면 악의도 늘어서
@junne2000
4 жыл бұрын
동물농장 나오면 보통 헬피엔딩 아니었나... 그래서 별로 안좋아함 그 프로그램
@초이베니
4 жыл бұрын
길냥인데 사람을 너무 경계를 안하네요 길냥이는 사람들 좀 경계 하는게 좋은데...... 저러다 못댄 사람 만나면 어쩌지? 너무 개냥이라 오히려 좀 걱정 됩니다
@Jiji-vg7sm
4 жыл бұрын
fgdsadf sdf 에휴......쓸 데 없는 자극적인 말로 관심이나 끌려고 ㅉㅉ
@김은혜-y3h2v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걱정되네요. 나쁜사람들 만날까봐..
@티모-b5b
4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 고양이랑 개는 상극이다 주사부리는 사람은 개로 보면됨 고양이가 알아서 거름
@강철-x2v
4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 취객은 손없냐?
@kyumanrho8847
4 жыл бұрын
@@티모-b5b ㅇㄱㄹㅇ임ㅋㅋㅋ
@wimp0094
4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지만 불안한 마음이 더 크네요
@Rhkrrhkr2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길냥이가 어느정도 저렇게 나와서 경계가 없이 지내는거보니 촬영하시는분처럼 잘 팽겨주는 사람이 많은가봅니다.. 그래도 하도 안좋은일도 많다보니 걱정은 좀 되네요ㅠㅠ 항상 행복하길
@인면어 저도 집에 반려견 있고 동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동네고양이들한테 준 사료에 약타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행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동네에서 캣맘 행위를 자처한 사람이 잘했다고는 못봅니다. 더불어서 사는 사회에서 고양이 싫어하거나 무서워할수도 있고, 발정기때 소음에 피해본 주민일수도있는데 캣맘때문에 동네로 고양이들을 집결시킨다니요 길동물은 불쌍하든 귀엽든 그냥 그대로 살도록 하는게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kim66tns
4 жыл бұрын
트래비 동물이랑 인간이 공존하는 지구에서 인간이 우선인가요? 같이 공존하며 사는 거지 어째 얘기하시는 건 인간이 더 중요하단 쪽으로 몰아가시는 것 같은데요,, 챙겨주든 말든 그게 보기 싫다고 약 타는 게 미친놈 아닌가
@user-xr5ds8tr4m
4 жыл бұрын
@겨울 네 약타는거 정상적인 행위 아니라고 기재했구요,, 그러면 인간이 더 중요한게 맞지 아닙니까..? 인간이 더 우월해서, 동물을 하대해도 되는게 당연시된다는 그런 극단의 논리가아니라, 우리가 인간인데 인간이 더중요한게 당연하죠,, 코끼리생태계에서는 동족인 코끼리,고양이는 고양이, 같은 동족이 가장 우선시인건 당연한건데요,,,?
넘 이쁘게 생겼어요. 😍완전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네요. . 진짜 이뻐요. .잘 살아라. . 이쁜개냥야😢
@spaceje7214
4 жыл бұрын
이름도 외모도 너무너무 귀여운 뚱심이네요 사랑 듬뿍받은게 티가나네요~
@희망-r1t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집사님 길냥이 챙겨줘 너무 고맙네요 뚱심이 완전 길냥이네요~제발사람들 사료는 못줄망정 학대만 안하면 좋겠어요
@루루-y8p
4 жыл бұрын
치즈색이 많을수록 순하고 개냥이일 확률이 많다더니 얘 보니까 진짜인거같기두ㅎ
@원지원-j3j
4 жыл бұрын
오 구래여? 어쩐지 저희아파트 고양이중에서도 치즈색만 야옹야옹 거리고 경계 제일 덜 하더라고요ㅋㅋㅋㅋ까만애들이 젤 사나움퓨
@레몬코코아-c9g
3 жыл бұрын
ㅇㅈ
@isabelcha9901
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다들 같은 마음... 저렇게 사람좋다고 붙다가.. 싸이코만나 안좋은일 당할까봐... 싫어하는사람은 발로 걷어찬다는데 엉엉 길냥이들은 손타면안되는데....
@minapuppup
4 жыл бұрын
뚱심이 정말 예쁘네요 버찌랑 좀 닮은것도같고 ㅋ
@Sarah-mh2oi
4 жыл бұрын
버찌 여동생...😅😅😅
@태림-i3r
4 жыл бұрын
저 버찌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san-nd7zb
4 жыл бұрын
자유영혼 버찌의 동생~
@ifonly0u
4 жыл бұрын
버찌 ㅋㅋㅋ 버찌를 아시는 분이 많구나~ 길고양이계의 최고의 개냥이죠.
@sersia3672
4 жыл бұрын
버찌집사님이 잠시 휴식하라고 했대요
@sun-rc6iv
4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데 저렇게 사람에 대해 경계심 없다가 미친놈한테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홍대 카페 고양이 살해 CCTV 영상을 본 충격이 좀처럼 가시질 않네요. 뚱심아, 나쁜놈들 조심해야 해... 걱정된다고 댓글 달랬더니 이미 아래 많이들 언급해 주셨군요..
@130Aktkditkfkdgksek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요즘 길고양이 학대사건이 많아서 너무 걱정되네요
@sun-rc6iv
4 жыл бұрын
@@130Aktkditkfkdgksek 저렇게 예쁘고 사람 잘 따르니 누구 좋은 분 만나서 얼른 입양가면 좋겠어요
@김성현-y1n
4 жыл бұрын
만약 저 고양이가 예쁘지 않고 벌러지 마냥 징그럽게 생겼으면 '나한테 들러붙었으면 밟아죽였을 듯 ㅋ' 라는 이중성 펼쳤겠지 ㅎ
@130Aktkditkfkdgksek
4 жыл бұрын
@@김성현-y1n 생각이 어떻게 꼬이면 이런생각을 할수있는건지 궁금하네요
@ALSWNS_XX
4 жыл бұрын
@@130Aktkditkfkdgksek 그러게요
@나는잘된다-x2b
8 ай бұрын
제발 입양할분이 생기길~바랄게요 저렇게 순둥한 아이는 밖이 더 얼마나 힘들까요~ 나쁜인간들도 많은데 ㅜㅜ 제발 무탈하기를❤ 참 사랑스러운 아이네요~뚱냥아
@I_want_know
4 жыл бұрын
어쩜 집냥이처럼 깨끗하고 토실토실하다냥
@방울-t8p
4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쁜냥이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았는지 사람을 잘 따르는게...... 부디 이상한 사람들에게서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이길 빌어봅니다
@난선두
4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테서 버려진 길냥이들이 특히 사람을 잘따른답니다....
@신지혜-l1s
4 жыл бұрын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으면 동물들은 감사함을 알고 표현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줄 알 테니까요 코로나로 왜 마스크를 해야되는지 알것 같네요 말로 죄를 짓는 사람들 때문이겠죠
@고양이가지구를구한다
4 жыл бұрын
헐 저 이근처사는데 얘랑 줄무늬 회색 고양이랑 맨날 눌이서 같이 다녀요! 근처 고양이 무료급식소에서 밥두 먹고, 치킨집 사장님이랑 모두들 다 저 고양이랑 친해요! 그리구 뚱심이 아니고 뚱식이인거로 알고있는데요...
@kok5769
4 жыл бұрын
얼굴도 눈동자도 너무 땡글하고 귀여웅 안좋은 일 없이 사랑만 받고 자라길..
@김유진-g9h2g
4 жыл бұрын
불편한 진실이지만 저런 사람친화적인 고양이들이 나쁜 사람들에게 쉽게 헤꼬지를 당합니다.
@JKPARK-e5c
4 жыл бұрын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은 동물인데 저렇게 사람친화적이면 해코지 하는사람이 없었다는 말도 돼요
@김유진-g9h2g
4 жыл бұрын
@@JKPARK-e5c 아직까지는 운이 좋았던거죠.
@작은미소-u2v
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못된인간들있어요 참 안타깝네요
@이경희-j6j1r
4 жыл бұрын
그렇기에 사람 친화적인 고양이들이 있으면 조금 동네가 좋아져요... 수많은 지나가는 사람 중 해코지한 사람이 없었구나 싶어서요... 많은 동네 분 중 한 분이라도 해코지를 했으면 사람을 경계했을텐데 말이에요
@Misspage
4 жыл бұрын
@@JKPARK-e5c 보니까 시장사람들이 먹이도 주고 집도 만들었다고 하니....안전하게 생활 할수있을듯 해요!
@user-xn4ws2eb4e
4 жыл бұрын
진짜... 에이설마 하지만 고양이한테 못된짓 하는 사람들 꽤나 많은데.. 저렇게 애교많으면 나쁜짓 당하기 쉽상인데.. 길에선 순둥하고 사람 좋아할수록 더 위험한 것을ㅜㅜ 속상ㅜ 아가 평생 나쁜사람은 피해가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는 행운이 따르길!
@지극히작은자-z5y
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치타인 줄~ 뚱심이의 포스 멋지네요~^^ 길냥이들도 지나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인드컨트롤-b2t
4 жыл бұрын
ㄱ ㅣ여워 아프지말고 사고안나고 나쁜사람만나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대 길냥아♥
@공은경-m7q
4 жыл бұрын
뚱심이 너무이쁘네요 사랑받고살아서 눈치도 안보고 ᆢ 행복한냥삶을 사네요
@woo.na_
4 жыл бұрын
아코 ㅠㅠ 치즈야... 너무이뽀다 ㅠ.ㅠ.ㅠ 세상에 넘나 규ㅣ요미 ㅠㅠ
@망각의삶
4 жыл бұрын
은근히 눈이 크고 굉장히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 경계하는 눈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개냥이군요.
@Queen-se7cf
4 жыл бұрын
궁디 팡팡 쮸잉쮸잉 ~
@renee8609
4 жыл бұрын
하는 행동이 우리냥이랑 비슷해요.. 그래서 안타까움...얘는 온갖호강을 다받고 사는데ㅡㅡ
@Daoul5629
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그렇게 딴 냥이들 만지면 뚜루랑 치타가 질투하겠어요ㅎㅎㅎㅎ 시장에서 사랑 받는다니 저기서 더 살찌는건 당연하겠네요;;;; 더 살찌다가 병걸리면 안될텐뎅;;; 연휴 잘 쉬시고 다음에 건강한 냥이들과 집사님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happyu1290
4 жыл бұрын
어머 뚱심이는 그 아파트 좋은 집사하고 묘연됐으면 좋겠내요 ~ 저리 얘교도 많고 이쁜데요. 복많이 받아서 꼭 좋은집사집에 안주인되거라 ~!! 그리고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 진짜 욕심낼만한 타입임
@miso8687
4 жыл бұрын
애기 너무 이쁘다 ㅠㅠㅠ 귀여워 인형같아
@구름속신선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길가에 고양이가 사람에게 친근감있게 보이는 냥이들은 모두가 사람이 키우다가 버린냥이들.... 좋은 사람들 주변에서 못만나면, 태생이 길냥이들처럼 먹을걸 구하질 못해서, 몇일뒤 보면 점점 말라감.... 버려진곳이 운좋게 상가 주변이라면 상가 주인들이 먹을걸 주는경우 많아서 눌러 앉아 영역으로 삼았다면 냥이 운이 좋은 케이스... 보이면 주려고 츄르를 휴대하고 있지만 버린 냥이들이 너무 자주보여서...
@user-ln6vq1jc1p
4 жыл бұрын
헐 ... 엄청나게 귀엽다
@chocobeeda
4 жыл бұрын
뚱심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 ㅠ 주위에 좋은분들 많으신것같은데 부디 해꼬지 안당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ㅠ
성묘 길냥이 입양해서 잘 키우고 있어요. 겨울 다 되었는데 지내던 아파트에서 쫓겨날 처지라는 말 듣고 우리집으로 업어 왔죠. 한 2~3일 현관문앞에서 열어달라고 울고 그랬는데 간식 주고 맛있는 사료 계속 먹였더니 나흘째부터는 조용해졌고 우리집에서 산지 2년째네요. 이제는 현관문 열어놓으면 밖에 나갔다가 문 열어달라고 밖에서 웁니다. 신중히 고민하고 데리고 갔다면 하루 이틀 정도 울고 문열어달라고 하는 건 버텨볼 필요가 있습니다.
@천둥고양이-d7j
4 жыл бұрын
다음날 해뜨니 호랑이로 변신해 잇어ㅋㅋㅋㅋㅋㅋ
@richhappy
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쁜 냥이네요.
@휘보라
4 жыл бұрын
앗~ 첨에 치타인줄~ 이름까지 이쁜 뚱심이♡
@yzxhn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예쁘다 언제나 건강하기를ㅠㅠㅠㅠ
@강명래-v2r
4 жыл бұрын
뚱심이 라는 이름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
@김햄찌-q4u
4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예쁘게 생긴 냥이는 또 첨보네요 만화캐릭터같이 생겼어요
@hamonytv
4 жыл бұрын
완전 귀여워😻😻
@soldierfrog
4 жыл бұрын
눈이 우주를 담아놓은듯 깊고 예쁘네요.. 별탈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솜냥안냥
4 жыл бұрын
치타가 살찐줄ㅎㅎㅎ진짜 눈망울이 슈렉고양이 닮았어요😻
@깐이마
4 жыл бұрын
이런 냥이는 시장 상인협회에서 목걸이라도 달아줘야 나쁜놈들한테 해코지 안당할것 같네요,,참 귀여운데,,보는내내 애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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