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은 4만 7천여 채. 삶의 터전을 잃고 거리로 내몰린 사람은 15만 명에 이른다. 제작진이 만난 이들은 추위를 피하고 기본적인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집과 길거리, 차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었다. 길에서 만난 한 가족은 차고를 개조해 이웃 가족과 함께 모여 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간신히 생명을 건진 이들에게, 남은 삶은 또 다른 생존이었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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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아기 신발만 남았어요" 신발도 없이 거리로 내몰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생존자 현지 취재 | 시사직격 KBS 2302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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