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이 경련으로 인해 호흡이 없고 마치 시체처럼 창백해졌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만 생각하믄 끔찍합니다
@박경은-j5p
Жыл бұрын
꼭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박경은-j5p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자라길
@sunny-zg3ce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없을땐 이런 영상보면 그저 안타까워만 했는데 아이가 있는 지금은 눈물부터 나와요...저 심정이 어떨지 이해가 가서요.무사해서 천만다행입니다.
@orora1004
2 жыл бұрын
저는아이가 없는데도 눈물부터나와요 강아지가있어서그런가
@윤서찌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아이낳기전에는 그냥 안타까운 생각만들엇는데 아이태어나고는 내 아이한테도 일어날수 있는일이니 감정이입이 훨씬 더 잘되서 눈물붖터 나더라구요 ㅠㅠ
@YMPARK-i1e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ㅠ
@yittottiy
Жыл бұрын
아이도 없는데 눈물 줄줄ㅠㅠ 있으면 어떨지... 사소한 거에도 마음 아파서 아예 낳질 않으려고요...ㅠ
@user-kkkang
Жыл бұрын
애기낳고 이런내용만 보면 눈물 줄줄입니다...공감공감 애기가 조금만아파도 미치겠는게 엄마맘인데😭😭
@straytoesa8320
2 жыл бұрын
부모란 이렇게 자식 지켜내는 사람인거고 위대한 경찰의 공권력이란 이런거다.진짜 눈물 펑펑나고 고맙고 감동 먹었다.이 아이 커서 여러생명 살리는 아주 훌룽한 일하는 사람 될거다.위대한 생명은 이렇게 우주가 보호한다.
@Davidkim0913
2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때 아기들 열성경련 진짜 무섭죠... 저도 어렸을적에 겪었다고 어머니한테 들었습니다. 저아이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니 제 가슴도 저리네요 ㅜㅜ 아이가 무탈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경찰분들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봉림-f8v
2 жыл бұрын
90 ㅓㅛㅅㅍ
@이세하-c6e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우리아기가 그저께밤에 열성경련일어나 응급처치 바로하고 응급실갔다가 또 열이올라서 결국 어제 입원했어요
@김명선-x5l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넷살때 기억 생생 하네요 . 지금 나이 마흔살 . 옆방 자취생이 업고 20분 거리 업 고 달려가 살렸답니다 .
@Ohhappywon
2 жыл бұрын
이거..뱡금까진 좋아요 144였는데 145가 됐어..
@삥삥쭈니
2 жыл бұрын
안겪어보곤 모르는… 제 아이도 4살 때 고열로 열성경련 왔는데… 진짜 제가 너무 놀래서 숨이 안쉬어지고…119도 잘 안눌러 지더라구요. 3-4분이 한시간 같은… 몇달을 애 잘때 숨쉬는지 코에 손을 대봤네요 ㅜㅜ 괜찮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mydom_h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여 얼마나 눈앞이 캄캄했을까요 ㅠㅠㅠ귀한 아가…앞으로는 평생 건강하거라🙏
@alohomora4520
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아가 행복하길
@eyznyureyz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힘들었는데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애기 엄마가 얼마나 울었을지를 너무나 잘 알것 같아요 급박한 상황에 심폐소생하는 엄마랑 주변 파악해서 바로 뛰어가는 아빠를 보니 1등 부모 자격이 충분합니다 박수~~! !
@황선영-m6q
2 жыл бұрын
.mel
@kimcream0927
2 жыл бұрын
진짜 놀랬겠다ㅠㅠ 아이야 살아줘서 고마워...앞으로는 아프지말고 너를 사랑하는 부모밑에서 건강하게 자라렴.
@ryu3149
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나던지..아가야 살아줘서고맙고 제 일처럼 달려와주신 모든분들 정말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애-n7j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납니다ᆢ 살아서 다행입니다
@대한민국짝짝짝짝-c2c
2 жыл бұрын
응급차 제발 싸이렌 소리좀 키웁시다 근데 렉카차 소리가 더커요 렉카차 불법 경관등 소리제거하고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싸이렌 소리 미국처럼 멀리서도 들리게 합시다 가끔 울려도 잘 안들리거나 소리가 작아서 어디서 울리는지 파악하가 힘들어 어디로 피해줘야할지 모를때가 잇읍니다 제발 소리좀 키워주세요 그걸가지고 민원 넣으면 오히려 처벌을 하세요 언제 자기가 당할지 모르는데 그런사람은 깨우치게 해야합니다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2 жыл бұрын
법이.. 있긴한가.. 요 ? 만날 민원으로 난린데
@kobokkk8910
2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열성경련..정말 무섭죠. 저희 아이도 2살~5살 사이 4~5번이나 열성경련을 했어요. 처음 본 그 모습은 "내 아이가 내 눈 앞에서 죽는구나"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남편 출장 중에 처음 마주한 상황에 초이성주의자, 현실주의자인 저도 119도 생각이 나지 않고, 옆집으로 맨발로 달려가 그저 우리 아이 좀 살려달라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부터는 처음보다는 열성경련에 대해 공부도 좀 하고, 침착하게 행동한 편이었는데 언제 한번은 상황이 좀 심해서 화면에서처럼 제가 아이를 CPR한 적이 있어요. 119 통화 중 "어머님 지금 CPR하셔야합니다"하는데, "제가 어떻게 제 아이를.. " 울면서 하기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지금은 11살 또래보다 건강하고 운동도 잘하는 예쁜 아가씨로 크고 있어요. 이 동영상 심폐소생술하는 아이 어머님 모습 보니.. 10년전 내 아이 가슴을 누르던 제 모습이 생각나 그 마음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세상 가장 큰 공포를 느끼지 않으셨을까 위로하고싶은 마음에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이와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hce8019
2 жыл бұрын
심폐소생술을 하며 절규하는 어머니의 모습을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세상의 전부와 같은 자식이 의식을 잃어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을 그 누가 헤어릴수 있을까요.경찰관님의 도움으로 큰 사고없이 빨리 후송되어 천만 다행입니다.아이가 회복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ming1230
2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ㅜ 살아 줘서 고맙다 ~~ 우리 애도 돌 쯤 열경련 와서 입에 거품 물어서 식겁했는데 119 대원분들이 응급조치 잘 해주시고 병원까지 잘 데려다 주셔서 덕분에 지금까지 아프지 않고 잘크고 있어요 지금 8살
@이영란-m5p
2 жыл бұрын
아이 부모님 얼마나 놀랐을까 .. 눈물난다 .. 나도 둘째 어릴때 갑자기 자는 경기해서 아기가 거의 죽어 있었는데 마침 택시기사가 데려다줌 그때 택시값도 못드렸는데 ... 어디 사시는지 .. 그일로 통해서 한생명을 살리셨으니 복 받을거예요 .. 택시 가사님 감사합니다
@redmoon12321
2 жыл бұрын
우와 은인이시네요. 그분도 복받아서 잘 살고 계실 거예요!
@Nanay1402
2 жыл бұрын
돈줘야지 맘카페에 올려봐요
@jjinggggg
Жыл бұрын
@@twtjtmjptwt ㅉㅉ!......
@오오옹-h1z
10 ай бұрын
택시아저씨도 상황을 보시고 충분히 이해하셧었으니 그냥 가신듯하네요 제생각이지만 ㅎ
@갑래정-i2v
Жыл бұрын
생각난다,오래전에 내가 택시운전할때에 애하고 애엄마가 같이 탔는데 애가 사탕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탕이 목에걸려 애엄마가 갑자기 애를 두드리면서 왜 그래 하면서 아저씨 애 사탕이 목에 걸렸다고 하여면서 당황했다 그래나도 당황하여 전에 우리 애기 생각나서 애들 거꾸로 들어 등을 쳐도 사탕이 안나와 나도 모르게 애들 꺼꾸로 배를 껴안고 부산 양정동의대 입구에서 양정 로타리 부근으로 뛰기 시작했다 병원 찿아 뛰었다 뛰고 있는데 애가 하는말 엄마 한다 애 엄마가 아저씨 사탕 나왔어요 한다 그때부산 1호선 공사 한다고 한 낮에도 그 부근이 차가 많이 밀려 있엇는데 다들 무슨 난리야 하면서 다른 차들은 문을 내리면서 보던 생각,우리애 어렸을때에 그때에도 택시를 운전할때인데 그때는 택시 기사들이 오전반 오후반 할때에 낮에 잘려고 선잠을 자는데 옆에서 십원짜리 동전을 갖고 노는걸 보았는데 애가 그걸 삼킷나 갑자기 켁 하면서 쓰러지는데 바로 쿵 하는 소리에 일어나 애를 거꾸로 들어 등가슴을 탁 치니 동전이 바로 튀어 나왔다,한 35년넘었나, 애들은 움직이는 시한폭탄 같으니 늘 항상 어른들이 잘 감시 해야 맞읍니다
@dalbodre7380
2 жыл бұрын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써 영상만 봐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ㅠㅠ 아기가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아이가 밥먹다가 음식물이 목에 걸려서 연습 해본대로 팡팡 두드렸는데 아무것도 뱉어내지 못하길래 정말 순간 미쳐버릴거 같았습니다.. 다행히도 문제가 해결됬는데, 해결되자마자 남편 멱살 잡을뻔 했어요. 그냥 애 밥그릇만 들고있고 처다만 보고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약간 공황장애가 온것 같습니다. 숨이 아무 이유없이 잘 안 쉬어져요 ㅠㅠ 엄마니까 순간적으로 해냈지만, 아기가 숨 못쉬는걸 보고있으면 진짜 눈에 실 핏줄 터질거 같아요....
@applenails7224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있나봐요~
@twtjtmjptwt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속 화면도 그렇고 왜 아빠들은 힘이 더 좋으면서도 소생술도 엄마한테 맡기고 있고 참나 왜그럴까요? 겉으로만 강하지 겁이 더 많은가요? 평소 위기상황에서는 여자들이 호들갑 떨고 남자들이 침착하게 대처하던데 아이한테 문제 생기면 아빠들은 좀 엄마보다 한발 늦는 대응을 하는거 같아요 ㅎ
@jjinggggg
Жыл бұрын
깜짝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무사히지나가서 다행입니다
@choichoi-ec9gw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니멱살 잡아야되는데 저런 하등쓸모없는 여자를 기생충처럼 붙어있는걸 먹여살려주니까~~ ㅋㅋ 남편한테 절하면서 살아라 아줌마야 ㅋㅋㅋㅋㅋㅋ
@choichoi-ec9gw
Жыл бұрын
@@applenails7224 엄마가 위대해서 자식 죽이고 버리고 학대하는게 다 엄마죠 ~ ㅋㅋㅋㅋ
@changmeisen5518
Жыл бұрын
부모입장에서 보니 눈물이계속나네요.ㅠㅠ 부모의 빠른대처와 현장경찰관의 발빠른 대처가 아이를 살렸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야 아프지말고 건강하렴
@minsuga-l6x
2 жыл бұрын
저때 가슴압박하는거 아니고 눕혀서 고개 옆으로 젖혀줘야하던데ㅠㅠ.. 우리애도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질환걸려서 고열때문에 열경련하는데 눈뒤집고 몸 덜덜떨면서 컥컥거리고 입에서 거품 흘리는데 진짜 처음 겪는 부모들은 그거보면 진짜 제정신아니게됨.. 진짜 살면서 그렇게 공포스러웠던적은 처음이었다.. 내새끼 잘못될까봐 너무두려웟음ㄷㄷㄷ
내가 키우던 기니피그가 죽어 갈 때도 엄청 다급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면서 눈물이 났었는데 열 달을 애지중지 설렘과 기쁨으로 품어 배 아파 낳았을 자식이 의식 잃고 생사를 오가는 걸 보는 엄마와 아빠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다행히 빠른 판단과 경찰관분들의 도움으로 아이가 잘 회복됐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서댕TV
Жыл бұрын
진짜다행이예요ᆢ보는내내 눈물이 계속흐르네요 엄마맘은 다 똑같나봐요ㆍ항상든든한 시민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ㆍ
@레전드오린이-h8p
Жыл бұрын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아동 폭행하는 엄마 아빠들도 있으니까 다 똑같지는 않죠
@mialee3259
2 жыл бұрын
진짜 .. 같은 부모로서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아무이상 없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ovationyoung_3273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기도 25개월에 코로나로인한 열경기로 눈이 뒤집히도 혀가 말리고 숨을 안쉬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엄마 아빠 마음은 다 같죠 얼마나 깜짝놀랐겠어요 저도 아가야를 얼마나 외쳤는지 몰라요 긴급출동해주신 119대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일에서도 112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네요
열경기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긴 하는데 아이상태를 보고 있자면 의식도 없고 입술도 파란해 곧 죽을것 같아서 사람 미치죠...ㅠㅠ
@moonmin4562
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눈물이ㅠㅠ 앞으로더건강하게잘클거에요!
@차대장
2 жыл бұрын
손주같은 애기가 무사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경찰관들 욕도 많이 듣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보면 응원도 부탁 드려요 대한민국 국민이란것이 가슴이 벅차네요 경찰관님언제나 화이팅
@카르페디엠-u3n
2 жыл бұрын
하염없이 눈물이 ㅜㅜ 넘 다행이예요. 엄마 마음 알기에 ㅜㅜ 아가야 건강하자♡
@Bom_love
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이네요~ 도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테비아스
2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는 아직 19개월이라 갈길이 멀지만 11개월때 열경련이 있었어요ㅠㅠ 다행히 병원으로 바로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아직도 그 생각하면 무섭고.. 코로나로 열경련이 또 올까 어린이집 보내기 무섭네요.. 잘 해결이 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
@kimsmile6050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 엄마가 얼마나 심장졸였을까 살아줘서. 고맙다
@abcd99999f
2 жыл бұрын
응애~?(여긴 이세카이?)
@gywls107
2 жыл бұрын
너무 눈물나네요. 세상 모든 아이들아~ 정말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자라주렴
@user-green90
2 жыл бұрын
뒷자리에서 경찰 한명이 심폐술을 하면서 가야 하지 않나 ㅠㅠ
@penj5152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게 골드 타임 일수도 있었는대 근대 다행히도
@전민애-m2p
2 жыл бұрын
아기엄마는 얼마나 놀랬을까~눈물이 나네~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국밥부장관-n1y
2 жыл бұрын
뉘적뉘적 잰걸음으로 나오는게아닌 119특전구급대처럼 황급히달려나가는 경찰분들 너무멋지다
@Tv-sr2jt
2 жыл бұрын
저도...의식 잃은건 아니지만 초등학생때 어미개에게 물려 택시타고...병원을 간적있습니다(뼈에 이상갈뻔할정도로 깊게 물림(지금도 흉터가있음..)) 그때 울던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나게 만들는 영상이네요... 아이야 힘내..! 부모님도 경찰분들도 항상 응원할께요!
@Tv-sr2jt
2 жыл бұрын
물렸지만(그래도 강아지 좋아함..(프사봐서 아시겠지만))
@inseossi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얼마나 놀랐을지 그마음이 전해져서 보는내내 같이 눈물이나네요.. 아가야 무사해서 너무 고마워
@파란하늘-z6g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지구대를 본 순간 뛰는모습 보고 함께 소름 돋았어요! 바로 옆에 지구대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도와주신 모든분들 복 받을거예요 ㅎㅎ
@진소영-o4s
2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는 앞으로는 건강하게 오래 살거예요. 한번 큰일 겪었으니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애기일때 잘 겪는 일이라고 하는데 백신 맞고도 경련 부작용 잘 일어난다고 함. 요즘 아가들 영유아기 1,2년 사이에도 너무 많은 백신 맞음. 나 애기때 백신 한대만 맞고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한번도 안맞았는데. 백신을 굳이 맞더라도 너무 애기때 말고 좀 큰다음에 아님 맞히더라도 일년에 한번 정도나 맞게 하던가 하면 좀 나을텐데 뭔놈의 백신 수십종을 아기일때 다 맞히는지. 우리 조카도 어린이집 때문에 하루에 네번이나 주사 맞은 적도 있고 돌되기 전까지도 크게 아픈적 없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엄청 자주 아프고 열성 경련. 피부 발진, 빨개짐, 목붓는 증상 등등 주사 맞고 올때마다 시달림.
@user-ys1lz9kt4i
2 жыл бұрын
애기야 무사해줘서 고마워
@stealth77punch
2 жыл бұрын
근데 심폐소생술 저렇게하면 효과 거의없음. 만약 고열로 쓰러진게 아니라 숨이 안쉬어지는 상황이었으면 큰일났을듯..저사람 까는게 아니라.. 하는법을 알아야 다음에는 정말 도움될것이니 배워두시는것도 좋을듯
@겐조-w5f
2 жыл бұрын
모두들 cpr 교육 받으셔야해요. 아이와 어른 손겹침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주기적으로 교육 받으세요. 그래야 저렇게 본능적으로 행동할수 있는거에요. 기도확보!! 해주시고 아이 어머니 짱~멋져!!
@허클베리피-r6g
2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는 다행히 열성경련이 없는 아이라....저런 상황에 놓여 본 적은 단한번도 없었지만...만약 저 상황에 저였다면 어쩔지 앞이 깜깜해지고 호흡이 가파지네요ㅜㅜㅜ아이가 잘 회복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TV-fe3zv
2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정말로..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솜이솜-c9p
2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리며 영상봤네요. 아이가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저희 첫째도 애기때 자고일어나서 아이봤는데 청색증에 숨안쉬는줄알고 119신고했었는데 열성경련이더라구요. 하루에 2~3번씩 하다가 신기하게 5살되니 안했어요.
@경아김-m1v5t
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엄마아빠가 얼마나 놀라셨을찌 상상이 가네요ㅠ 건강히 잘회복했다니 축하드려요!
@twokey1004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다 나네요...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예요.. 넘 감사합니다
@변광숙-f6j
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경찰분들 감사합니다.아이가 좋아졌다니 더 감사합니다.
@hoonia3345
Жыл бұрын
애기야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아푸지말고 건강하길~
@jhoon185
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건강하게 복 많이받고 살거라
@prettyday1997
2 жыл бұрын
아가 셋 키우며 어디 놀러가면 한 명은 꼭 고열이 나고 아팠었어요. 혹시라도 열성경련 올까 봐 밤새서 아이 케어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아이가 아프면 정말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공포가 가득 차서 손발이 덜덜 떨려요. 초등학생 때 응급처치 교육 수료하고 삼년에 한 번씩 쭉 갱신 중인데도… 아찔하고 숨이 턱 막혀요. 비명이 절로 나오고… 그 공포 평생 못 잊어요.. 자면서도 한 번씩 깨서 아가들 들여다보고.. 아이가 울면 엄마는 더 크게 오열을 하고…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지옥을 오갑니다.. 제발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이앓이 하느라 새벽 1시까지 오열하다가 잠든 막둥이를 보며 이 영상을 보니 더 울컥하네요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hera_love
2 жыл бұрын
저두 첫애 열성경련와서 눈 돌아가서 의식없는 애 들쳐 안고 뛰어서 119타고 응급실 간적 있어요 저희집앞에 바로 소방서라서 빨리 오시기도 했고 병원도 빨리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 119타고 의식이 돌아왔었구요.. 또 한날은 저녁한다고 보행기에 태워놨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어서 안고 뛰어서 집앞에 큰병원 응급실 갔더니 소아과가 없어서 진료를 안봐준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근데 제가 뛸때 애기 입에서 뭐가 톡 하고 나와서 의식은 찾았구요... 의자에 올려둔 광고 전단지를 뜯어서 입에 넣었던거에요 ㅠ 셋째는 초2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손가락3개가 잘려서 응급실 갔다가 다시 다른 유명한 수지접합병원에서 수술하고 한달동안 병원에 있었구요..(수술이 잘되서 지금 괜찮아요) 둘째는 태어나자마 신생아 호흡곤란증으로 바로 신생아중환자실로 입원해서 2주동안 애기 보지도 못했었구요.. 그뒤로 7살까지 한달에 몇번은 입원했어요 폐렴이며 인후염이며 조금만 아파도 금방 숨소리가 안좋아서 자주 입원해서 예방접종도 제때 못 맞아서 초등학교도 못 들어갈뻔 했어요 ㅠ 첫째는 태어나서 심실중격결손증있어서 매달 진료받다가 다행히 구멍이 작아서 자연치유가 되서 돌 지나서 정상판정 받았구요 (그전까지는 입술이 파래지는 일이 많았음) 애 넷키우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지금도 고딩중딩초딩인데 늘 노심초사해요.. 내가 낳은 내 새끼 아픈건 진짜 못보겠어요.. 그리고 남의 집 애들도 아프거나 다친거.. 못봐서 영화나 드라마에 애기 관련해서 아프거나 슬픈 내용있으면 절대 안보는데;.. 이건 뜨개질하다가 자동 재생이 되서 보게 됐네요 영상속의 아이도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예준어멈
2 жыл бұрын
같은 엄마라서..저마음을 알아서 가슴아프다..좀만열나고아파도 가슴이 찢어질듯아픈데 다행이야 새끼낳아보니 세상에 아이들은 너무소중하고 사람이 소중하고 모든생명이 소중해지더라..
@소복또복-z1k
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긴박함이 귓가에 그대로 들려서인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ㅠㅠ
@uoney2
Жыл бұрын
119는 저런 위급한 상황에 출동하는 것인데 가까이 있던 119가 비응급신고로 다른 곳에 가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대처 잘하셨네요.
아이의 부모가 현명한 판단 잘 하셨어요..어머니 심폐소생 시도하고, 아버지가 경찰서 도움청하지 않았으면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119 기다리다 보면 아이는 숨은 멈춰져요... 이 아이 부모처럼 아이가 아플때 주위의 일반 병원 간호사 응급처치 알니까요,한의원 보이면 달려 가실던지 손직맥보고 아이 상태 알아서 침 놓으면 살수 있어요..몸 전체를 마사지 해 주세요...제가 한국 갔을때 경험인데 동해 숯가마 가족끼리 가는데 덩치 큰 남자 누워 쓰러져 친구,아내 영문도 모르고 울고, 119 부른데 45분거리 차 이동 생각 못하죠...이 남자분이 죽을 수도 있고, 제가 불의의 못 보는 성격이라 마침 여동생과 큰언니가 경락마사지해서 진맥 보고 병을 알니까 동생 만져보더니 이사람 고혈압 있지 않느냐 맞다고 숯가마 주인에게 주사 침 있냐고 가져와서 주위 사람들에게 손,발 마사지 해라고 눈과 눈썹 끝사이 , 코와 입술 중간사이 침 놓더니 거품이 나오더니 남자분 정신 차렸어요..시간 맞게 구급차이동 병원 연락 이분 살았다고 그분 친구도 감사한다고 숯가마 사장님도 살리고 고혈압 출입금지 문구 안 부쳐서 1억 벌금 이야기 했더니 감사하다고 동생 위험한 일이라 쉬운결정이 아닐였다고 말했어..나도 무의식 살려야겠다 마음의 비상사태 대비해서 차 뒷의 문구 쓸 종이 매직으로 사람이 위급한상태 양보해주세요...그리고 119 연락 취하면서 만날 지점 취하면 생명을 살릴수 있습니다..미국 경우의 생명의 구하기 위해 도로 막혀도 119 ,경찰 비상사태 옆으로 차들이 비켜줍니다..
@CO0C0O
2 жыл бұрын
내가 심장이 다 벌렁거리네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셀리의법칙1
2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아가야건강하렴
@qmnbvc
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ㅜㅜ 근데 아버지는 아니고 도음을 준 친절한 분 같아요
@piesunny
Жыл бұрын
멋진 경찰관님 & 아빠 & 엄마 & 아기 건강 ♥ 행복 ♥ 사랑 ♥ 돈 모두 넘치는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
@KKKK-ed3k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열경련으로 아이가 의식을 잃었던적이 있었어요 집에 혼자 있었는데 119부르고 오열을 했어요 구급대원분들께 제발 빨리 와달라고 빌었던적이 있었어요.. 저는 아이가 열나면 열경련 올까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근데 구급대원분이 하시는 말씀이 정신 차리시고 아이를 눕힌다음에 고개를 옆으로 돌려 음식물이 기도에 막히지 않게 하고 기다리면 의식이 돌아온다네요.. 저한테 어머니 ! 열경련은 아기 목숨을 앗아갈확률이 거의 없으니 침착하라고 하셔서 그 말 듣고 정신을 차렸답니다.. 저 아이 어머님도 트라우마로 남으실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lovehee6269
2 жыл бұрын
지금둘째애아파서 입원중에봤는데 진짜 눈물이줄줄흐르네요 무사해서 정말다행입니다~
@minj1390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달고 나서 보니... 다들 비슷한 내용 ㅠㅠ 사람들 마음은 같구나 ㅠㅠ
@Lalassol
2 жыл бұрын
애기야 살아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동물자연-h1r
2 жыл бұрын
아이기 생기니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주륵주륵 발이 동동이네요..하..정말 정말 다행이예요..
@아따까꿍
Жыл бұрын
열경련 정말 무섭습니다 저희아들도 41도까지 열이 올라가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집사람은 주무르고 울고 난 대학병원으로 차타고 날아가서 겨우 회복되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jjjrogan1265
2 жыл бұрын
딸아이 아빠로써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사고 없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이현이누서노황홍-j4f
2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이 최대한 림폐소생술 하시고 한거 진짜 잘하셨고 멋지세요..ㅠㅠ
@뭘쳐보냐
Жыл бұрын
여경은 지구대장인가요 ? 가서 응급처치 대신해주는것도 아니고 가다가 멈칫하면서 남경 오나 뒤돌아보더니 정작 제일 먼저 도착해서도 암것도 안하네
@9doranijjang
Жыл бұрын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먼저 달려갔을 것이고 아이 상태보고 경찰차로 긴급후송해야하는 상황임을 판단했으니 차가 오길 기다렸겠지. 차는 바로 도착했고. 여자 경찰이 잘못한 것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냅다 까는 거 보기 좋지 않음
@hyejinlee4647
2 жыл бұрын
열성경련인데 심폐소생술을?저만의아한건가요?;;; 저도 아이가 돌전에 열경련으로 호흡못하고 거품물고 눈돌아가는거겪어봐서 다급한부모마음은 이해가가지만 급할때 119신고하고 당장 할수있는걸 물어보는것도 하나의방법이더라구요 잘못대처했다간 되려 탈날수도있어요 그래도 아이가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
@stj0308
2 жыл бұрын
아휴. ㅠㅠ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ㅠ 건강 되찾았다니 다행이네ㅠㅠ
@다임-b5e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놀랬을까요?그때 상황을 생각만 해도 찡하네요ㅠ
@안안현범
9 ай бұрын
아기들이불쌍하고이십대아이버리지마세요😢
@둔니-l8u
8 ай бұрын
아이가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부모라면 알죠 저때기분..ㅠㅜ
@정준호-b9w
Жыл бұрын
아우 손에 땀이다 나네요 저도 아이 3명 키우는데 항상 조심하고있는데 급박한 상황은 한순간이라..아이건강 회복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흑흑..
@라때는-l8o
2 жыл бұрын
경찰이 뒤에타서 심폐소생술이건 하임리히법이건 조치하며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서연준스포츠코칭전공
11 ай бұрын
경찰의 빠른 판단과 어머니의 간절함이 만나서 아이가 살아난 것 같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민중의 지팡이라는 직업에 걸 맞게 국민을 도와 생명을 살렸고 어머니는 간절하게 빌어 아이가 살았습니다. 아이야 살아줘서 고맙고 어머니 아버지 경찰관들 다 힘들게 병원에 간 것이니 늘 감사하며 건강하게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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