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땐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minddaeng426
Жыл бұрын
진짜 박효신이 부르는거 듣고싶다.... 다 듣고싶다 박효신이 부르는 포맨 성시경 박재정 다 듣고싶다
@KRDARAMGEE
Жыл бұрын
성시경 노래는 창법에서 이미 성시경 목소리가 연상이 되어버리네
@user-xc9db9ck3l
18 күн бұрын
에코까지 넣으면 너무 좋겠다
@user-ef3uy5hd9g
Жыл бұрын
박효신 니가숨쉬면 따스한바람이불어와 넘젛타;;;
@user-ll1vs8ll6f
Жыл бұрын
발라드 황태자의 창법에 발라드의 신 목소리라니 ... 발전하는 속도가 무섭기도 하지만 Ai가 좋을때도 있네요
@user-ez2fo6sw1i
5 ай бұрын
박효신 버전 눈사람 가능할까요??
@user-cq5fn1rw2d
Жыл бұрын
이거야... 이거였어
@lfthndr
Жыл бұрын
일단… ‘이윽고’는 오리지널만 최고라고 생각했고 다른 가수들 커버도 다 쏘쏘..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건 느낌은 다른, 하지만 최고라 생각합니다.(박효신 님 본인이 부르기 전까지는) 요즘과는 다른 창법에서 나오는.. 귀에 익숙한 음색은 박효신의 느낌을 주지만, 역시나 발음 습관이나 특유의 강조하는 부분의 처리 같은 것이 빠지니까 부족함은 느껴지네요. 더 학습을 시키면 달라지기도 할지 궁금하네요.
@user-ye9hj2wu5n
Жыл бұрын
성시경 최애곡인데 너무 좋다
@Karina4110
5 ай бұрын
흑흑 대장 ㅠㅠ
@prairie122
Жыл бұрын
최근 박효신이랑 소년시절 박효신이랑 섞인 느낌이 드네요👍👍
@buzztr22
Жыл бұрын
넌감동이였어 될까요?
@zzang9_bluu
Жыл бұрын
성시경이 부르는 안아줘 해주세요
@DanielJ1997
Жыл бұрын
ai 가 풍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hydrangea5196
Жыл бұрын
혹시 화요비 목소리도 가능할까요 ㅠ
@minive_minini
Жыл бұрын
지린다
@user-pd1lw6st1w
Жыл бұрын
박효신 희재 부탁드려요
@tookking
Жыл бұрын
추사닮 시절임?
@마구로
Жыл бұрын
ㅇㅇ
@user-jr7qt9iq6t
8 ай бұрын
아무노래든 무슨노래든 박효신형님이 씹어먹는데 이윽고상은 .. 성시경이맞네
@user-jf6xw6rl3j
7 ай бұрын
확실히 성시경은 음색보다 창법인거 같음. 박효신 음색이라도 그냥 성시경이 부르는 장면이 생각남. 그만큼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본인 색깔로 정점을 찍은 탑클래스 가수라는 뜻이겠지. 예전에 성시경이 "나는 이수처럼 부를 순 없지만, 이수도 나처럼 부를 순 없을거다."라고 했던 영상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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