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선원들이 지름 1m 대형 뜰채로 운반선에서 생선을 퍼 올리면 어시장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생선이 어종과 크기 별로 담긴 상자를 모으고, 배치하는 작업은 경매 전 마지막 단계입니다. 어상자 배치가 비효율적으로 이뤄지면 선사가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작업입니다. 좁은 위판장에 그날 하역하는 모든 물량을 배치해야 하므로 경매와 공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도 필요합니다. 경매 전부터 숨 가쁘게 돌아가는 어시장 현장을 들여다봤습니다.
@DBZ_BUSAN
4 ай бұрын
🐟TIMELINE🐟 00:00 인트로 00:00 02:05 현란한 레버 조작 02:05 02:20 좌르륵 쏟아지는 생선 02:20 02:31 4m 어창에 사람 투입 02:31 03:20 바닥에 생선 붓기 03:20 05:32 어상자 자리 잡기 05:32 06:02 적절한 크기 조절이 생명 06:02 06:30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 06:30 08:47 선사와의 신경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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