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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추천지수는 지극히 개인적 감상평입니다.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용
더씽2011
구불추천지수: 6.5/10
병맛요소: 1/10
참신함: 5/10
한줄평: 후반부가 좀 아쉽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누가 괴물일지 모르는 쫄깃함과 82년작과의 완벽한 연결을 고려했을때 추천할만한 괴물 영화. 3번째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더씽 2011. 무려 22명이나 요청해주셨습니다.
요청해주신 분들
은기환, 1 Jino, 렌지날드베이글, 파란모나리자, 김노원, 아무개가, o o, WN쭈미, 박찬양, 주환, 배고프다, 메룽메롱메룽, RC카는4달라, 제임스 화니, Kim illion, 공향, 황재호, 모디두, K.J. park, 느긋한늑대, FBI, Quickstrike
요청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더 씽이 82년작이 있고 2011년 작이 있는데 이야기 순서는 2011년작이 먼저에요. 그래서 2011년작 리뷰를 하고 이어서 82년작 리뷰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일단 2011년작을 봤을때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후반에는 좀 힘을 잃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누가 괴물일지 모르는 상황이 되게 쫄깃하더라고요.
거기다가 82년작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할 수 밖에 없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2011, 82년작 스샷 비교)기지 시설이라든지 괴물의 모습, 우주선. 모든 설정들이 82년작과 딱 맞게 맞춤제작 되었습니다. 거의 30년이나 지났는데 화질 차이만 있을뿐 82년작으로 넘어가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더 씽 2011만 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럼 영화를 반만 보신겁니다.ㅋㅋ
82년작도 세트로 보시길 추천드리고 저는 빠른시일내에 82년작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인간을 복제하는 무시무시한 외계인 세포! 누가 괴물인지 맞췄더니 전부다 틀려버리는 쫄깃한 괴물영화! 더씽 2011이었습니다.
구린이들.. 구꾸까까?!
#더씽2011 #외계세포 #얼굴부비부비괴물
Негізгі бет 아이구야;; 10만년동안 빙하에 갇혀있던 외계괴물을 깨워버렸다..!! [더씽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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