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사는 이유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스피커, 얼굴 인식 이렇게 3가지입니다.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뭐야?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란 쉽게 말해 화면 주사율입니다. 프로는 120Hz, 에어는 60Hz입니다. 화면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냐 인데요. 화면 주사율이 높으면 화면을 움직일 때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쓰면 안 되는거야? 그건 아닙니다. 내가 평소에 아이폰 일반, 맥북 에어 이렇게 60Hz가 탑재된 제품만 써왔다면 문제 없는데요. 120Hz를 쓰다가 60Hz를 쓰면 끊기는 느낌이 들거든요. 화면이 버벅거립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어떤 기기를 써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는 많은 욕을 먹고 어쩔 수 없이 프로로 가게 됩니다.
다음 스피커 차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스피커 2개, 프로는 스피커 4개가 있는데요. 직접 들어 보시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아실 겁니다. 마지막 로그인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에어는 지문 인식, 프로는 얼굴 인식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막상 들으면 이게 상관이 있나 생각 들텐데요. 화면에 지문 인식하는 게 아니라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에 손가락을 대야 하거든요. 태블릿은 스마트폰보다 훨신 커서 더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지문 인식하기 되게 귀찮거든요. 얼굴 인식 기능이 있는 프로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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