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같네ㅋㅋ 딸들 다 지취하고 심심하니까 재미삼아서 언니랑 나한테 저런 장난 많이 치시는데 안 속으면 속을 때까지 진짜 끝까지 하셔요 ㅋㅋ..어느날에는 새벽에 가족단체톡방에 치맥 먹고 싶다고 누가 시켜 줄 사람 없냐고 했는데 아빠가 시켜주신데요 그래서 기다렸죠 1시간정도 지났는데 치킨이 도착을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빠한테 치킨 언제 오냐고 했더니 “막내딸 구라야^^” 이러시는데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본가 자주 놀러 가야겠어요.. + 엄마한테 일렀더니 아버지 혼났다네요..ㅋㅋ 할 일이 얼마나 없으면 딸들한테 그지랄을 하냐고 잔소리 들었다고 엄마한테 혼나시고 저한테 뭐라고 하시는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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