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에어리어88을 시청한 소년들에게 항공사의 딸이라고 하면 료코라는 공주님의 이미지가 심어졌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땅콩항공 사건을 보게 된 소년들에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거대한 분노가 끓어오르게 된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한참 웃었네요. 만화속 항공사 딸은 고아원 출신과도 사랑을 나누며 장래를 함께 꿈꾸는 사이가 되는 착하고 로맨틱한 딸이지만, 현실에서 항공사 딸은...
@wdb0420Love
2 жыл бұрын
왜 항상 할때마다 재미없다하고 키드님 영상보면 이상하게 재밌어요 ㅋㅋㅋ
@ziraltan
3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 88 은 625 ~ 베트남전후 피에 굶주린 특수부대 용병들의 이야기 로디지아 용병 얘기 입니다 그 용병들이 60대1의 교환비로 싸웠지만 결국 로디지아는 패배했고 그 로디지아는 지금의 짐바브웨로 바꼈습니다 그 용병들은 남아공으로 넘어가 피의 용병생활을 이어 했고요 그 내용을 만화로 만든게 에어리어88 영화로 만든게 블러드 다야몬드 입니다~ ㅋ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muktongx
2 жыл бұрын
나참..오락실에서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coffeedreamer4778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짴ㅋㅋㅋㅋ 국딩 4학년 때 6월에도 이미 더운 대구에 사는지라 현충일에 걍 전날 숙제하면서 집에서 뒹굴고 있다가 TV에서 해준 이 만화(당시엔 애니메이션이고 뭐고 단어를 알겠습니까 걍 만화지 ㅎ)를 보고 진짜 고작 11살 어린 마음에도 충격을 먹고 '와...헐...엔딩이 개슬퍼...이런 비극이...'라고 생각하며 그 새로운 문화충격을 곱씹으며 한 한달은 이 애니에 대해 생각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제 친구들 중에 조숙했던 친구는 안타깝게도 없어서 다른 애들은 걍 누구 비행기 멋있더라, 누구 폼나더라 그런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ㅠ.ㅜ) 애니의 내용을 떠나서, 어린 마음에도 확고한 생각 하나가 자리잡았으니 그건 바로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다'라는 것. 11살 꼬맹이 주제에 한달에 책을 최소 10권 이상 읽던 문학꼬꼬마 시절이라 그랬는지 당시 일기에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다' 저 말을 일기장에 적어놓고 모두 다 피해자다 뭐 그런 이야기를 써놓으니 담임선생님이 나중에 저희 어머니께 '애가 뭘 보고 들었길래 저러냐'고 물어보셨답니닼ㅋㅋㅋㅋ 커서 글로 먹고살줄 알았던 그 꼬마는 다 자라서 돈 안되는 일문학을 전공하고, 글과 관련된 알바는 1년쯤 했지만 본업은 되지 못했고, 일본에서 몇년 살다가, 귀국 후에는 역시나 돈도 안되는 바리스타 뭐 이런거나 10여년 하다가(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늙어서 짤리고 현재는 반백수가 된지 좀 되었다지요 ㅠ.ㅜ ㅎㅎ 아무튼 진짜 저 당시엔 매우 우울하면서도 장엄하고 비극이고 멋지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88은 재미, 메시지, 심리묘사가 묵직해서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가 여전한 것 같아요. 커피 드리머님 그간 겪었던 일들이 토양분이 되어 꽃을 활짝 피우실 날이 곧 올거에요.
@kahnopris5737
2 жыл бұрын
snes 버전 외인부단 겜이 저의 겜생 첫게임이라서 언제봐도 애착이 가는 게임이네요 ㅎㅎ 바다맵 처음들어갔을때 그렇게 좋았는데.. 허허
@musicloverman
2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 88이 실제 벌어졌던 전쟁에 참전했던 용병들의 증언들을 배경으로 만든 실화 였거든요.
@musicloverman
2 жыл бұрын
슈퍼 패미콤 판에서만 등장하는 히든보스까지도 존재하죠...ㅎㅎ 5번정도 죽게되면 침략 기지가 점령당하면서 당황한 지휘장교의 모습과 사이렌 소리가 울리게 되는데 이때 컨티뉴 하면 히든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이 스테이지에서만 볼수있는 쌍둥이 폭격기 보스가 등장합니다.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fy1fr5ft8y
3 жыл бұрын
이때 당시 이야기를 해줄게 방학때 비상 연락망이라고 반아이들 집 연락처가 목록이 있는데 아제 시절에는 핸드폰도 없던 시절.비상연락망가지고 잇던 반장이 일일이 같은반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봤던 애니메이션.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친구가 집으로 전화해가지고
@user-rj2ou5et9x
2 жыл бұрын
아부지랑 같이 슈퍼패미컴 사러 갔을 때 서비스로 받은 알팩(케이스 분실된 카트리지)이 에어리어 88이었습니다. 제가 최초로 접한 sfc 타이틀 이었죠 ㅎㅎ
@user-fe5yx3mq1f
3 жыл бұрын
조금 다릅니다. 사회에 복귀한 카자마신이 적응하지 못하고 전쟁의 광기와 삶의 죽음을 오가는 긴장감이 없으면 삶이 허무해서 전쟁터로 돌아가는게 아니구요 깡패와 싸움을 해서 잡혀갈때 마지막으로 료코에게 전화가 닿지만 반가워 하며 일상적인 얘기를 하는 료코에게 더러워진 자신과의 거리감으로 전화를 끊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아스란으로 돌아가는건 동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씬에서 타이거 샤크를 타고 동료들에게 돌아가며 미소짓는 엔딩으로 끝납니다. (죽이러 가서 웃는거 아님) 타이거 샤크에 탑승해 아스란으로 돌아가는 자신에게 살인자라는 비난을 하는 동료의 환청을 애써 무시하는 장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음속은 다가서고 싶은 료코에게서 멀어지고 자신은 떠나고 싶은 AREA88에서 멀어지지만 결국 그곳의 동료에게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과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handlehandlers
3 жыл бұрын
감동의 쓰나미...
@osolgil719
3 жыл бұрын
89년. 헉하면서 봤던 기억. 엔딩 장면 보면서 이 뒤도 있을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만화 원작은 몇년뒤 알게되고 전권 읽 고 또 읽 고.
역시 에어리어88 NO3 그레그가츠가 최고 왠지모르게 스토리 만화책으로보면 왜 에어리어88로왔는지 이해가 되는 인물
@user-hg6pf9zy7y
2 жыл бұрын
이거 딱애니 부분만 재밌고 후반가면 그냥 막장드라마임 ㅋㅋㅋㅋㅋㅋ 싸운 이유도 뻥지고 ㅋㅋㅋㅋㅋ
@Startuptaurus
3 жыл бұрын
정말 스토리가 파격.. 캐릭터는 모두 세련미.. 액션은 박진감 그자체.. 주인공이 약혼자에게 돌아갈수 있기를 바랬는데.. 결국 스스로 외인부대를 택해 떠나는 충격 결말.. 나중에 현실에서 옆의 전우가 죽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고 자기도 적군을 많이 죽인 남자는 결코 전과 같이 살수 없다는걸 알게 됨. 남자는 국제 공군 외인부대 전설로 여자는 항공사 사장으로 세월이 흐른뒤 언젠가 두사람이 결혼은 못한다해도 다시 만나서 잠시라도 같이 지내며 아이를 하나 갖게 됐기를 바라게 됐음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애니에 한 사람의 인생(일, 동료, 사랑)을 잘 담아낸 명작으로 생각합니다.
@user-kw4ml2zw3k
3 жыл бұрын
제 애니리스트 탑3에 들어가는 애니네요... 지옥의 외인부대라고해서 야구만화인줄 알고 1,2편을 놓치고 3,4편만 봐서 땅을 쳤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3DS MAX 배울때 모델링도 많이 했었구요... 오락실에서도 제 주머니를 많이 털어간 원흉입니다 ㅋㅋㅋㅋ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에 추억이 많으시네요!
@4D-HUMAN
2 жыл бұрын
독수리? 노노 갖가지 새 변장의, 오의 의남매 이것이 정확한 명칭? 조직이름.. 그런데 그 쫄쫄이를 입고서 과학닌자대 갓챠맨... 맛소사...
@user-kx9kx7kg4s
2 жыл бұрын
애니는 본적이 없네요..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내 용돈을 잡아먹는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naver5261
3 жыл бұрын
선대나 후대나... 팬이라면 누구가 갑툭튀 기억하고 있는 날짜 KBS1 송출의 충격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갑툭튀였는데 엄청 재밌어서 화제가된 애니메이션이었죠.
@user-tj1qy3ej9k
3 жыл бұрын
슈퍼매미콤판은 두대만 고를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handlehandlers
3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보고 비극이 예상되는 엔딩에 한동안 알 수 없는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던 최고의 명작. 1985년 일본 OVA의 수준은 이미 넘사벽.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땐 일본에서조차 OVA란 단어가 생기기도 전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런데도 저런 작화퀄리티를 보여준 애니메이션이라니.. 진짜 대단 또 대단합니다.
@handlehandlers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에리어88 이후로 OVA가 자리를 잡은 걸로 압니다.
@user-uj7ue3og7f
3 жыл бұрын
현충일 특집 방송이 잡혀있었으나 그게 방송이 딜레이되면서 급하게 대타로 송출한게 지옥의외인 부대죠.
@user-mx3zg1zp3o
3 жыл бұрын
OVA 뜻이 뭔가요?
@nnnionnn
3 жыл бұрын
@@user-mx3zg1zp3o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이라는 플랫폼이 방송사의 스폰 없이는 고퀄로 만들어지기 힘들었지만 미친 거품경제 시절의 투자와 인간을 갈아만드는 저렴한 인건비, 애니 자체의 인기등의 요인으로 순수 판매용 비디오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의 ova '달로스' 를 시작으로 '에어리어 88' 같은 초창기 ova가 대성공을 거두고 이후로 방송사의 간섭에서 벗어난 미친 스토리, 미친 작화의 ova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지만 사실 그만큼 리스크도 큰 시도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뽑아낸 작품이 많이 없고 거품경제가 꺼진 이후에는 사양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진짜 전 국민이 알만할 정도로 인기있는 ip, 실제 상업적 수요가 큰 매니아층이 없다면 가뜩이나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애니메이션 특성상 방송사 배제하고 만들어서 돈벌기 힘들죠.
@bf-1109
2 жыл бұрын
이게임 모바일버전 나왔네요 대박 ㄷㄷㄷ 와 나도 해봐야하나
@user-xe9gq7gx8b
3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하드모드로 클리어하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짜릿함을 느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당시에는 프레임 드랍이 흠이라는 생각보다는 피하기 쉬워져서 오히려 좋아했었죠 ㅎㅎ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그쵸. 처리지연 일어나면 오히려 한숨 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엔딩에서 you are crazy라는 문구가 뜬 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하십니다.
@user-dc1xw7hu4r
Жыл бұрын
타이거 샤크 사고 7스테이지 클리어 하고 위에 구슬 맞히는 보스에서 한계를 느끼고 결국 스텔스기 사고 거지 됐습니다 ㅋ 이제 2판만 더 깨면 되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돈 모아서 하이엔드 전투기로 한방에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jil9871
3 жыл бұрын
1989년 현충일... 내가 그 당시 국민핵교 5학년이였는데, 메칸더브이, 우주보안관 장고 이런 것들만 계속 보다가 이걸 보고 문화컬쳐 한 번 씨게 왔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 것 보면 대단했음. 진짜 IP가 아깝다
@user-pf3fp7hi3g
3 жыл бұрын
78이시군요 ㅋ
@jil9871
3 жыл бұрын
@@user-pf3fp7hi3g 아 ㅋㅋ 77이에요 ㅋㅋ
@user-uj9gk9jg4q
3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88(지옥의 외인부대)과 초인로크(슈퍼맨 로키)를 뜬금포로 틀어준 KBS
@shoeu9
3 жыл бұрын
환경을 생각하는 보리스 그는 시대를 앞서간 환경운동가 ㅠ
@ssanghoon1842
3 жыл бұрын
맞어 현충일때 보고 충격이었지 잘보고갑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ighereven8592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긴장하며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요 아빠도 게임을 하게 만들었던 게임이에요 ㅎㅎㅎ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버님도 같이 하신 게임이라니 대단해요.
@user-ji9ko1qk5x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오리지날 에니메이션을 찾아서 본다..볼때마다 전율이 ㄷㄷㄷ 내가 이상한건가..-_-;
@mandog415
3 жыл бұрын
3명중 고르는 것부터, 화면 인터페이스가 먼저 즐겨했던 캐리어 에어윙과 너무 비슷해서 딱히 관심이 가진 않았지만,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들이 참 강렬했었는데.... 역시 만화원작이 있었군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캐리어 에어윙이 이 게임 후속편으로 나온 게임이에요. 둘 다 너무 재밌는데, 후속편인만큼 캐리어 에어윙의 완성도가 좀 더 높죠.
@seungjulee6723
3 жыл бұрын
내일의죠 마크로스 에어리어88 제 인생 만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주옥같은 클래식이죠. 마크로스 게임도 영상 제작 준비 중에 있습니다.
@jisulen
3 жыл бұрын
A88 만화책에서 신이 휠체어에앉아서웃으면서 끝나는결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진짜 감동..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user-sr8qx6su5u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모든 아픈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게 어쩜 해피엔딩 이죠
@SeokjinJin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집근처 책방에서 에어리어 88 만화책을 발견하고 거기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메이션 이후에 정말 많은 스토리가 있었고,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만화책은 만화책대로의 맛이 있고, 애니는 또 애니의 맛이 있었죠.
@Chris-ou7nm
3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나이냄새가 진동하는 애니였던… 이 애니덕에 항공우주공학과 전공했는데… 현실에 벽에 부딪혀서 자동차 회사로 취직했었네요 ㅠㅠ
걍 겜 리뷰만 하는게 아니고 원작 설명까지 해주시니까 재미가 배가 되는것 같아요 좋은게임 좋은리뷰 잘 봤습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park6513
3 жыл бұрын
AREA (eh ·ree·uh) ←애어리어가 아니고 에리어 입니다 저거랑 에일리언이랑 고집스럽게 "에어"라고 하는 분들이 참 많쵸,,,ㅋㅋ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아마 간단한 단어인 area의 발음을 몰라서 에어리어라고 하시는 분들은 없지 않을까요? 에리어88이 국내에 판매될 때 만화책이며 ova dvd며 전부 에리어88이 아닌 에어리어88로 나와서 이 '에어리어 88'이 고유명사처럼 된 거죠.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도 국내 제품으로 출시될 때 원래 발음에 가까운 데블 메이 크라이가 아닌 데빌 메이 크라이로 나와서 '데빌 메이 크라이'가 고유명사가 된거죠. 다들 devil이 데블로 발음되지 데빌로 발음되지 않는다는걸 몰라서 '데빌 메이 크라이'라고 하는 게 아니죠. 비슷한 예로 캡콤의 유명 격투게임 '마벨 대 캡콤' 시리즈가 있습니다. 마벨도 마벨이 아닌 마블로 발음되죠. 이후 한참 더 있다 들어온 영화 마블 시리즈는 다들 마블 시리즈라고 하죠. 설명이 충분히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틀린 발음 자체가 고유명사로 굳어진 케이스라 발음을 몰라서 틀리게 발음하는 게 아닌거죠. 또 하나 예로 들어주신 에이리언, 에일리언의 경우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시리즈는 국내 포스터에도 전부 '에이리언'이라고 써서 에이리언이 익숙한데, 이걸 따라한 B급 비디오 영화들이 비디오에 출시될 때 '에일리언'이라고 쓴 영화도 많아서, 에일리언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지칭하시는 Alien 영화가 리들리 스콧의 그것이 맞으시다면, 국내 '에이리언'이란 한글 표기로 수입되었기 때문에 말씀처럼 에이리언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발음이며, 맞는 표현이죠.
@paull77ful
3 жыл бұрын
공군 입대하고 내무반에서 본 공중전은 충격 그 자체였음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공군에서 보셨다니 더욱 남다르셨겠습니다.
@paull77ful
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신병대기때라 정자세로 눈깔만
@sungyun
3 жыл бұрын
카자마신이 전화하고 나오면서 건물 그림자에서 눈물 훔치며 다시 빛으로 나오는 장면이 진짜 미장센인데 날리셨네요
@user-sc5ob3he8w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 고등학교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서 고맙습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barcitybusan
2 жыл бұрын
유니콘 그림을 하도 그려서 이제는 눈감고도 그림
@user-bn4og8dh7u
2 жыл бұрын
A88 원작 애니보고 가슴속 응어리가 풀리지가 않아서 게임 몇판하고 역시... 난 외인부대따위는 가고싶어도 못간다 생각들어 접었습니다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사나이 가슴은 물론이고 당시 꼬꼬마들 가슴에 로망까지 불을 붙인 걸작이죠.
@Renlaw666
3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원조 땅콩항공 딸내미 갑질 응징하려고 친구랑 짜고 친구는 회사 뺏고 주인공은 딸내미 뺏는 사이다 드링킹 한다는 그 애니 인가요 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88 잘알이시네요. 정답입니다.
@user-jf4qc6xf3j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KBS-1테레비는 지금처럼 정치코인 타는 극좌좀 방송국은 아니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는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져버렸다..ㅜ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간 봐오던 애니와 결이 너무 달라서 충격의 도가니탕이었죠.
@geeny102
3 жыл бұрын
방송 시간도 대충 기억남.. 12시였나? 당시 대낮에는 애니를 편성하지 않는데 독특한 시간대에 방영했었음. 엄청난 충격이었지..
@skagen05
3 жыл бұрын
당시 가정용 아케이드 이식작들은 원작과 성능차를 어떻게든 비슷하게 보이는게 관건이었는데 이겜은 다른 방식으로 멋지게 해결한 좀 독특한 케이스죠. 개인적으로도 그래픽, 2인용 안되는점만 제외하면 아케이판보다 훨씬 높게 평가합니다. 코에이가 무쌍 콜라보 하듯이 남코에서도 에컴과 콜라보한 작품 하나쯤 나왔으면 좋겠네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IP가 얽혀있는 게임이라 다시 한번 게임으로 재출시하기 쉽지 않겠지만 요즘 추세에 맞게 플라이트 슈팅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a_sarca
2 жыл бұрын
2판 이상 넘어간 기억이 없네 ㅎㅎ
@JungDam_0
3 жыл бұрын
진 엔딩은 코믹스판입니다. 코믹스판에서는 판이 엄청나게 커지며 OAV내용은 코믹스판의 극 초반부까지만 다루게 되고 후에도 많은 캐릭터들이 더 많이 등장합니다. 진엔딩에서는 진이 기억상실에 걸리면서 그동안 손에 피를 묻힌 기억을 잃고 료코와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는 내용으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OAV에서 신이 사회로 돌아와 방황하는 부분과 료코와 이리 저리 스치다 전화를 끊고 연락처를 없애는 연출이 슬프기도하고 안타까워서 기억에 남기도 하네요.
@JungDam_0
3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참고로 아케이드 버전이 훨신더 쉬운거같아요.. SFC용은 장시간용이라 세이브라도 있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스테이지 난이도도 너무 어렵네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user-ke2by3on4u
3 жыл бұрын
그 89년도 첫 방영 시 지금도 기억나는게 중2때 뜬금없이 kbs 특집애니식으로 방영했는데..보는 내내 처음접한 그 연출과 스토리에 "충격"이었고..보는데 창 밖은 대학생 형,누나들의 데모로 최류탄연기(부산)가 자욱했던 기억..그리곤 인기에이어 캠콤의 에어리어88 아케이드판은 시내 오락실에서도 애, 어른 할 것 없이 줄 서서 했던 기억..아련하네요. 참고로 오늘날 저 3기종 중 현역에서 활동하는 기종은 A-10 썬더볼트기가 유일하다는 것이고 주인공 카자마신의 f20-타이거샤크는 실제로는 실전배치도 안된 비운의 전투기란 사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타이거샤크는 추락하는 바람에...진짜 비운의 전투기입니다. 저도 89년 첫 방영 때 티비에서 봤던지라 그 임팩트가 상당합니다.
@user-fs9bg3nf1u
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만화영화 자주 해주는 시대가 아니라서 저런 만화 어쩌다 한번 해주면 좋다고 보고는 했었지요 재밌는게 별로 없어서 오락실에 자주가는 시절이기도 했었지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지금과 달리 모든 컨텐츠가 부족하고 귀했던 시절이었죠.
@gangyang68
3 жыл бұрын
sfc버전 ost는 요즘도 듣는데 진짜 좋아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OST도 진짜 좋죠. 정말 명작입니다.
@user-ll3bg5yf7f
3 жыл бұрын
만화로 볼때 엔딩이 저렇게 나온게 아닌거로 아는데.. 흠.. 내가 어릴적 그러니깐 국딩때 본 엔딩은 ( 대부분 해적판이겟죠 ) 주인공은 결국 제대를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면서 비행기를 팔려고 내 놓지요 그리고 파리?시내에서 바로 사고를 쳐버리고... (흔이 보이는 양아치 몇넘 염라대왕 면담시켜줌) 경찰이 오나 외인부대인거 알고 넘어가죠.. 그러면서 주인공은 팔려고 내 놓았던 비행기에 돌아가면서 영감탱이?에게 애기하죠 무기?기름?을 가득 채우라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삶을 (살아 있음을) 느끼는 유일한 곳이 바로 이 한평도 안되는 좁은 조정석이라고... " 일케 말하면서 끝나느거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80년대쯤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상당히 기억에 남아 적어봅ㄴ다.
@spartanx5806
3 жыл бұрын
excellent game!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 my video. love you!
@spartanx5806
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thank you!! your very kind!!
@fdfdf7719
3 жыл бұрын
엔딩이 정말 충격이었죠................한참후에 "허트로커" 엔딩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ㅎ
@user-rs4zy8ji8r
3 жыл бұрын
크 오락실 게임중 몇 안되는 원코인 엔딩 게임.. 이건 슈팅게임치고 난이도가 너무 쉬웠음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락실판이나 슈패판이나 이정도 난이도면 동시대 다른 슈팅에 비하면 원코인 어려운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jasonpark3268
3 жыл бұрын
근디 왜80년대 소년이고 70년대 형님이지?
@nekosensei744
3 жыл бұрын
역시 일제가 최고야
@jbkim7569
3 жыл бұрын
이 애니 방영햇던 날 우연히 틀었다가 아버지와 넋 잃고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락실에서 모든 기체로 최종보스 클리어 햇고요 보통 난이도였을듯. 애니와 게임 모두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이었습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es3rg9xi4y
3 жыл бұрын
11:02 최종보스 수평대향 4기통 박서엔진!!!
@user-dp9mg5md2n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본이후 슴살 때 만화책으로 읽었는데 ... 엔딩 내용이 충격적 이었지..... 대장은 눈이멀고 전우는 다 죽고 카자마 신은 자신을 보낸 친구에 복수를 하고 전장때의 기억을 일게되지 ... 결국 88부대 가기전의 기억으로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해피앤딩 이었지만 충격 적임
@whany439
3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을 tv 에서 첨 봤을땐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죠 나중에 dvd 사서보니 여주인공 샤워씬 빼고 그대로 방영한거 더군요 기관포에 사람이 관통 당해 피튀기는건 방영하면서 여주의 벗은몸은 편집해버리는 묘한 검열이네요 오락실버전은 예전에 1코인 우습게 했었지만 지금다시 해보면 2스테이지도 못넘기고 있으니 나이먹은티가 여기서 나네요 SFC 판은 해본적이 없지만 어째 요즘 나오는 에이스컴뱃 2D판 처럼 느껴지네요 돈모아 기체구입 하고 특수무장은 한번 사면 계속 쓸수 있는것만 빼고요 에어리어88도 에이스 컴뱃 처럼 나와주면 좋을텐데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asdnew5977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카자마신이 되돌아가는 장면에 끝이 나서..그 뒤가 있는지 알고 와레즈 나왔을때 엄청 찾았었는데..없더라구요. 그거 보고 꽤나 슬펐떤...
@A2Studio348
3 жыл бұрын
팩 사서 온날 동생과 서로 하겠다고 싸우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했었는데... 에어리어88은 레트로게임샵에서 꽤 비싼 가격에 거래되더라구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게 오락실과 달리 2인용이 안되다보니 서로 하겠다고 싸울 수 있겠네요.
@user-hb3el1du1c
3 жыл бұрын
몇 화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추락한 동료가 남긴 유언인 "돌아가면 내 방에 불을 꺼줘..." 명대사로 기억되던 ㅠㅠ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네. 그게 바로 보리스였습니다. 혹시라도 불을 안끄면 전기세많이 나올까봐 걱정하는 근검절약이 몸에 벤 동료였죠.
@user-hb3el1du1c
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으아~ 내 감동 돌려줘!!
@hoapacharm1928
3 жыл бұрын
원작은 모르는 상태로 유엔스쿠아드론으로 즐겼었네요. 노가다를 통해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악은 지금도 종종 흥얼거릴 정도로 좋았아요.ㅋ
@user-bu1fv3gz5z
3 жыл бұрын
어케이드용 OST는 아직도 듣습니다. 특히 3,7,8 스테이지는 진짜 좋은거같아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음악 좋습니다.
@user-bf4jt7nl4d
3 жыл бұрын
아케이드만 해봤는데 슈퍼패미콤 소개해 주셔서 감사요 역시 명작이네요 하고싶은 마음이 뿜뿜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SFC도 추천작입니다!
@gwakts
3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도 몇명씩 입사하고 퇴사를 반복하는 회사를 에어리어88이라고 불렀음
@bianhwa496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lg8cq5ii5c
3 жыл бұрын
이때 기억함 학교 갔을때 다들 그 이야기 함 너 봤냐??? 그리고 그때 좋아했던 기체 콜세어II 더 좋아하게 됨
@빠수영후나
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특별한, 추억어린 SFC버전 에이리어88!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런 의미에서 구독버튼 65536번 누르겠습니다(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구독취소되는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bmo1475
3 жыл бұрын
슈퍼패미콤 버전은 어떤 의미로 초월이식이었군요. 에어리어88 방영 후 엄청 반응이 좋아서 문방구에서 전투기 프라모델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ㄷㄷ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는 프로모델러에게 f14 조립하고 도색도 미키 사이먼 기체랑 똑같이 의뢰해서 하나 소장하는 게 꿈이에요. 꼬리날개에 플레이보이 토끼데칼까지 붙여서요.
@bmo1475
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네, 당시에도 미키 사이먼의 F14 인기가 절대적이었죠 ㅎㅎ 개인적으론 A10이 호탕해서 좋았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yo1hv1lt7k
3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88 오락실 버전을 했을때 애니로 본 에어리어88 이다 하고 게임을 했지만 저는 어렵고 1945 II 같은 빠른 재미가 없어 안하게 되더군요. 유저들이 슈퍼패미콤 버전 칭찬을 많이 해서 의아했는데 아키님 덕분에 에어리어88 슈퍼패미콤 버전이 왜 명작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1945와 종횡에서 오는 감각차이도 있고 취향이 있기 때문에 에어리어88이 별로일 수 있습니다. 슈패판이 완성도가 좀 더 괜찮고요. 영상시청과 구독 고맙습니다!
@1TechView
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고찰력이 느껴지는 고퀄 영상입니다. 북미판 제목이 너무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북미판은 용병들이 졸지에 유엔 평화유지군이 되었죠. 유엔 스쿼드론 ㅎㅎ
@bkjin3515
3 жыл бұрын
오락실 버전 비행기 총알 날라가는거 부터 더 멋있어요. i love 오락실 아케이드 버전 ㅠㅠ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하드웨어 성능차이 때문에 오락실판 그래픽이 월등히 좋은건 사실입니다. 2인용까지 되고
@iwantonecoin
3 жыл бұрын
슈패판은 한글화 해준 분들 덕분에 2배는 더 재밌어졌죠....^^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에뮬쪽은 잘 몰랐는데 유저 한글화된 작품이군요.
@user-pq3pn3bi5s
3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어88 정말 즐겨하던 슈팅게임이었던 ㅎㅎ 애니메이션도 엄청 재미있게 봤었죠 잘보고가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욱더 고맙습니다!! 매번 응원도 해주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skyrogue4290
3 жыл бұрын
에이리어88을 무척 좋아했지만 이거 아케이드 버전은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어요. 보기에는 탄막이 그리 난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일단 아군 기체의 피격 판정이 요즘 슈팅게임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긴급회피용 메가 폭탄이 없어요. 항상 2단계를 못넘기고 자리에서 일어나던게 기억나는군요. 콘솔버전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SFC가 없어서 그 당시엔 알지 못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이 콘솔버전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기회되시면 슈패판 플레이해보세요. 구독 고맙습니다.
@akira78989
3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몇십 년간 지속되는 작품. 슈패미용은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어레인지를 잘해놓은 거 같네요. 평화로운 엔딩도 좋군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구독 고맙습니다!
@user-sd6cw2mq7f
3 жыл бұрын
이게임이 가정용으로 이식이 되었군요..저는 슈퍼알라딘보이 유저였기 때문에 전혀 몰랐네요... 에어리어88 정말 재밌는만화였죠 십수년전에 티비판으로 리메이크 되었다고 들었는데 아직 못봤네요
@purplehaze7572
3 жыл бұрын
저는 비디오로 처음 접했었습니다. 89년엔 정말 코흘리개 시절이라 나중에 그때 했었다고 들었었지, 실제로는 비디오... 그때가 참 그립네요 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이후 비디오대여점에도 나왔는데 인기가 참 좋았죠.
@user-fb1vg6dw8m
3 жыл бұрын
비행 슈팅 애니메이션은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아날로그감성-에어리어88 현대.미래감성-전투요정 유키카제
@user-oh9oe3qz6l
3 жыл бұрын
기체를 고를수있다는점 하고 무기도 오락실우 선택이란 느낌이었는데 이건 장착이란 느낌이 들었어서 더 좋았었던. 오락실보다 훨씬 좋았었어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leslie-cy7oz
3 жыл бұрын
잘 볼게용~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구독 고맙습니다!
@webtoon_creator
3 жыл бұрын
애니는 정말 작화 레벨이 정말 충격적이었음
@user-fy2ru7kf7j
2 жыл бұрын
애니메 자체가 명작임...이 게임이.에이스컴벳에.영향을.주었나요??? 궁금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아마 에어리어88의 영향을 안받은 게임 찾기가 더 어려울거에요. 플라이트에 전투 요소가 있는 게임이라면요.
@janghoonoh4036
Жыл бұрын
헤리어가 적군기라 ㅋㅋㅋ
@homerosyang
3 жыл бұрын
수퍼패미콤으로 끝판 깬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40대...ㄷㄷㄷ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전투기 만큼이나 빨라요 ㅠ
@ea-pr4yp
3 жыл бұрын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한달전쯤 이 게임 소개해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약속을 지켜주셨네요 감사합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5월에 계획했었는데 너무 바빠서 좀 늦게 올렸습니다. 밀린 영상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ea-pr4yp
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예 감사합니다 슈패는 아케이드와 다르게 스테이지 선택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해요. 슈팅게임치고 그 점이 참신했는데,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특이한 시스템이어서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게임을 무척 깊이 있게 두루두루 좋아하시니 앞으로 다룰 수 있는 컨텐츠가 무궁무진하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게임 하나씩 이렇게 영상을 만드실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칭찬과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의 6분 5초를 보시면 미션선택화면에서 임무선택이 가능한 약간의 자유도와 무한돈벌이가 가능한 ex미션이 추가된 부분은 잠깐 설명하였습니다. 오락실과 달리 특수무기를 한번에 여러개 장착가능하게 변경된 점에서 오락실과 달리 무기선택버튼이 추가되어 전체 3개의 버튼으로 늘었다는 설명을 빼먹었더라고요. 꾸준히 영상만들어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할게요. 지금은 제가 좀 안습한 상황이라서요 ㅜㅜ
@ea-pr4yp
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그렇군요 미안해요^^; 추가 설명은 댓글로 작성한 다음, 고정하시면 상단에 달리고, 설명에 추가하시면 되니까요. 제 추측으론 저와 동갑이거나 매우 비슷한 나이이신 것 같고, 저도 의경출신이예요.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참 반갑고, 저도 안좋은 일이 드문드문 있는데 만드시는 영상이 작은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가 지나시고 날개를 펴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다음 영상 천천히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미안은요 ㅎㅎ 잘못 아니십니다. 암만 힘들게 만들어도 아무도 안봐주시면 말짱황이라서 영상봐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시고 덧글까지 남겨주시면 영상만드는 사람에게 진짜 엄청난 큰힘이 돼요. 그 힘덕분에 다음 영상을 만들 수 있기에 제가 더 고맙습니다.
@KH-hb9mv
3 жыл бұрын
중3때인가 오락실 매니아 친구가 진짜 잘만든 게임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게임... 슈패판이 단순 이식작이 아니였군요
@davey7580
3 жыл бұрын
엔딩에 등장하는 기체는 영화 firefox에 나오는 기체임
@coffeebean1238
3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 업뎃되는 빈도가 잦아서 아주 좋아요~~~!! ㅋㅋㅋ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Hoony007
3 жыл бұрын
89년에 티비에서 방영해 준 OVA를 보고 무겁고 어두운 스토리나 뛰어난 작화 퀄리티에 충격을 받았던 작품이었네요. 게다가 85년 작이라는 것에 더욱 충격을...이후 재방송 되었을 때도 한번 더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엔 원작 OVA와 달리 국내 방영분은 삭제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후에 2004년인가 TV시리즈로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OVA판에 비하면 그닥이었던걸로...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1985년은 일본에서조차 OVA라는 단어가 정착되기도 전입니다. 그시절 뛰어난 고퀄리티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데 신타니 카오루의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하여 1985년부터 다음해인 86년까지 총 3편의 OVA로 나왔죠. 1편은 배반의 하늘,2편은 늑대들의 조건, 3편은 불타는 신기루입니다. 제가 영상에 활용한 소장 중인 DVD는 극장판(1편과 2편을 합친뒤 편집을 함)과 3편인 불타는 신기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OVA 1,2편은 100분 분량의 장편으로 계획되었으나 스케쥴상 50분길이의 2편으로 나뉘어 발매되었기에 1,2편을 합친뒤 편집을 거친 극장판이 원 제작자의 의도에 부합한다고 합니다. 이 DVD가 또 좋은것은 국내에 TV방영된 작품인만큼 우리말 더빙이 함께 수록이 되었다는것도 있어요. 리메이크된 작품은 평이 안좋아서 스킵했는데 그래도 한번 볼걸 그랬나봐요. 게임 애니 만화 가릴것 없이 전부 수준급의 ip입니다. 제발 다시한번 나오길 ㅜ
@handlehandlers
3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 샤워씬 빼고는 거의 무편집이었습니다.
@jeyukpark9901
3 жыл бұрын
작중 주인공이 조종하는 전투기가 꿈의 전투기라고 했는데 이런 전투기를 이기는 F-22 랩터 그런 랩터를 만든 미국은 대체
@MinC-KIM
3 жыл бұрын
SFC로 초기에 나왓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오락실 CPS판보다 SFC판을 더 재미있게 했었네요.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비교적 SFC초창기에 나온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성능을 잘 활용했고요. 저는 오락실 판도 엄청 좋아했던지라 슈퍼패미콤판이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플레이했는데 오락실보다 더 재밌어서 감동한 기억이 납니다. 초딩시절부터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 게임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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