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 271쪽 - "물려받으려는 이 없는 음악"
발칸반도 서쪽 이오니아해와 아드리아해가 만나는 지점, 알바니아의 블로러에서 금속 카발 연주자 벤딤 아저씨를 만났다. 카발이라는 관악기는 일반적으로 나무를 깎아 만들지만 이 카발은 금속으로 만들어졌는데 벤딤아저씨의 조상이 300여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악기도 특별할 뿐더러 아저씨가 하는 음악 역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선율의 음악이다.
Artists: Vendim Kapaj
Instrument: Albanian Kaval Fyell
Place: Vlorë, Albania
Date: March 15, 2018
Recorded by Sangil Choi
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Albanian Kaval Fyell, Vendim Kapaj / 벤딤 카파이, 알바니아 카발 피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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