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낭만해적단의 노래,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의 뮤직비디오입니다.
2006년 12월, 뉴욕에서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서 곡을 완성했고, 가사는 강남역 파스쿠치에서 넷이 모여 함께 써내려갔습니다.
당시에는 유튜브가 겨우 시작하던 시절인데요. 돈 한푼 없는 저희들은 '강남역 올로케'로 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대부분 엔지 없는 원샷 원킬로, 촬영을 위한 어떤 군중의 통제도 없이, 사람들 앞에서 삿대질을 하면서 열연했습니다.
싱글은 2007년 2월쯤 나왔었고.. 이 노래로 돈은 못벌었는데.. 희안하게 참 많이 퍼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슈가맨처럼 저희 수익을 누가 가로챈건 아니겠죠..ㅎ
어쨌든 아직도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 낭만해적단 (원곡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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