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2024년1월13일
※주차 및 들머리정보:
다리안 주차장 천동리 380-16
소백산이라는 이름은 동북쪽에 자리한 태백산보다는 작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산머리에 흰 눈을 이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소백산은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거센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아서 눈이 쌓이지 않고 날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눈이 한번 오면 적설량이 많고 능선 부분이 거대한 설원으로 변하고, 강한바람과 큰 일교차 때문에 상고대를 쉽게 관찰 할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 한번쯤은 가야할 겨울 추천 산행지 입니다.
소백산을 처음 찾는 분들과 등산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로, 천동 탐방지원 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비로봉을 오른 뒤 다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왕복 약 13Km, 6시간 정도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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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아름다운 설원의 절경 소백산으로 떠나 볼까요?/소백산 등산코스 소개/등산초보자 강력 추천 코스/소백산 천동코스 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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