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원전 보면 마녀가 금수저라 라푼젤을 거의 귀족 딸급으로 키웠음 ㅋㅋㅋㅋㅋㅋ 디즈니판에도 납치해서 키웠는데도 나중에 궁으로 돌아올때도 익숙하게 왕실 생활한걸로 봐서는, 마녀가 애 돌보는건 진짜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
@user-wg3bn4xz9y
2 жыл бұрын
나도 마녀한테 잡혀 살고 싶다
@Mallangjoodinglee0513
2 жыл бұрын
@@user-wg3bn4xz9y ?ㅋㅋㅋㅋ
@user-kv2xn1ex6r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탑 안에서 365일 24시간 있었는데 미치지도 않았음
@user-xt2ep4kb2i
2 жыл бұрын
@@user-kv2xn1ex6r 충분히 내려갈수 있는데 안내려간듯 탑이 보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머리카락 어디에 묶어서 내려갈수도 있었음
@intp4202
2 жыл бұрын
비록 불순한 목적이 있었지만 라푼젤을 꽤 정성껏 키웠음ㅋㅋ
@Mong_bin.125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이 키우는 아기가 왕자 아기가 아닐수도 있음
@user-ng2qm1zw7w
2 жыл бұрын
ㄷㄷ
@user-hb7vy7oi2l
2 жыл бұрын
ㄷㄷ
@user-ek6bf5pk5l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user-ck3lj5pl3f
2 жыл бұрын
출생의 비밀
@user-ib9yp1sm4o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 양다리??
@His_Story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은 딱히 교훈을 주는 내용도 아니고..그냥 외설에 가까운 소설이었네 ...🤔
@user-ng2qm1zw7w
2 жыл бұрын
ㅇㅈ 라푼젤 진짜 좋아했는데,,, 동심 바사삭
@iilliilliilliilliillii
2 жыл бұрын
@@user-iu2yj4xy8n 원래 중세유럽에서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남편의 아이가 아닌게 확실하더라도 유부녀가 낳은 아기는 무조건 남편의 아이로서 키우게 됐다네요 왕이라도 예외는 없었다고..
@Merovingian2003
2 жыл бұрын
@@user-iu2yj4xy8n 책임없는 쾌락
@hanyang4455
2 жыл бұрын
그림 형제의 동화는 물론이고 현재 세계에 알려진 동서양 동화들 상당수가 현재 아동용으로 변형되어서 그렇지 원전은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재미보다는 교훈에 가까운 내용이 많아서 아동용으로 읽히기에는 어둡거나 잔혹하고 외설적인 내용인 경우가 많았음
@지여닝인데오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라푼젤과 왕자가 행복하게사니 결말은좋은거죠. 그리고 아마 교훈은 사랑과 관련된것이아닐까요?
@user-zz7uq1qh8o
2 жыл бұрын
마녀님 육아법 장난없는듯ㅋㅋㅋ애가 완전 귀부인급ㅋㅋㅋ
@user-jy1fi4mh2d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때 집에 있던 책 내용이랑 완전 똑같아요 동화이다 보니 둘이 관계한 얘긴 안나왔지만.. 디즈니 라푼젤 내용만 기억났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책 이야기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ㅋㅋㅋㅋ막내동생한테 읽어주곤했는데ㅋㅋㅋㅋ 동화책에 마녀 삽화가 너무 무서워서 동생이 라푼젤 영화 나올때 보러간다니까 무서운거 보기싫다고 엄청 울고 결국 못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r3mn4ku6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거 책으로 읽었었어요ㅎ
@user-gp2du4mg2f
2 жыл бұрын
헐 저두요 뭔책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다른 남자도 탑에 부른건 안나왔고 그냥 왕자랑 몰래 사랑하다가 임신했는데 치마가 끼는걸 보고 마녀가 알아채서 라푼젤 내쫓고 왕자한테 잘린 머리카락 내려주는 내용이었어요
@hyounmin22
2 жыл бұрын
그 남매가 커서 헨델과 그레텔이 되고..라푼젤을 납치했던 마녀는 깊은 숲속에서 과자의 집을 만들어 아이들을 다시 납치하고 ㅋㅋㅋㅋ
@user-js5io1qs7d
2 жыл бұрын
뭐야ㅋㅋ 시리즈였어?ㅋㅋㅋ
@madeinhell7416
2 жыл бұрын
ㅋㅋ헨델과 그레텔이 그 마녀를 end 시키는군요?
@riversideu
2 жыл бұрын
그럼 라푼젤 부부는 루나코인으로 쫄딱 망한거?
@user-js5io1qs7d
2 жыл бұрын
@@riversideu 그게 그렇게 되나?ㅋㅋㅋㅋ 이거 요 3분 모아서 후속작 작필해야되는거 아님?ㅋㅋㅋ 댓글들 모야 넘웃기네ㅋㅋ
@user-if5kp3oe1h
2 жыл бұрын
왕자 이외에 다른 남자 부르지만 않았어도 라푼젤은 좋은 사람이었을텐데..
@IMDIGET
2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아요ㅋㅋ 제가 어릴때 본 동화책에 똑같이 "사랑을 나누었어요" 라고 써있었는데 저는 그냥 서로 좋아하고 손잡고 과자나노먹는줄 알았죠...
@buparkddy71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mskwon1564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랬지만 커서는 과자보다 더 짜릿하고 맛있는 거 서로 노나먹고 그럼.
@Mexolon
2 жыл бұрын
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ny3741
2 жыл бұрын
나도 뽀뽀하고 같이 코 자는줄 ㅋㅋ
@user-oj8ty9sh5h
2 жыл бұрын
아아... 저는 둘이 그냥 재밌게 노는 줄 아랏는디...ㅋㅋ
@user-iw2gg4vv7f
2 жыл бұрын
역시 언제나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준 흥미로운님 와.. 👍👍👍👍👍👍
@user-pz7ys2mw6c
2 жыл бұрын
충격과 공포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oculto1567
2 жыл бұрын
파릇파릇한 배춧잎과 마녀와의 계약ㅋㅋㅋ, 어렸을때 디즈니에 나오기 전 저 일본 명작동화 애니로 먼저 접해서 라푼젤을 무서운 동화로 알고있었어요. 저 애니 속 배추가 마녀 머리로 변하는 씬이 무서웠었던ㅋㅋㅠㅠ
@jinhyungchoe4606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의 목근육이 엄청나네요. 60 에서 70 kg를 목으로 지탱한거일텐데.
@user-shabang
2 жыл бұрын
?? 손으로 머리카락을 붙잡고 있겠죠 머리 뜯길라고 그걸 목으로만 버텨요 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개웃기네
@user-mj4sv1fw3m
2 жыл бұрын
@@user-shabang ㅋㅋㅋㅋㄱㅋㅋㅋㅋ
@user-dm3tc8zt4x
2 жыл бұрын
@@user-shabang 현실에선 머리가락 다 빠지고 사망.. 덜덜
@WinTer7x
Жыл бұрын
삽화중에 머리카락을 중간 고리에 감겨서 내려갑니다. 그럼 라푼젤이 지탱할 힘은 거의 제로가 되죠.
@kmlee8824
2 жыл бұрын
이걸 당시엔 교훈이랍시고 만든 얘기라는거… 아무리 몸굴리고 다녀도 조신하고 여자답게 갇혀서 지내면 좋은 남자랑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얘긴데, 당시 시집안간 여염집 여자들은 사교계 이외에 남잘 만나서 연애걸고 하는걸 흉이라고 여김… 부모가 모르는 남자에게 순결을 잃으면 보통 아버지란 사람이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버리고 골방에 가둬버렸지… 사교계 파티에서나 얼굴보이고, 더 권력이 센 집안의 부모로 부터 허락받은 남자와 잠자리나 가지고 그랬던거임… 결국 마녀의 상징은 귀족같은 부를 주지만 자유롭진 못한다는 속박의 의미, 부모가 상추 한포기에 딸을 판 것은 귀족들의사랑이 없는 삶의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음… 스스로 판단하여 머리카락을 내림으로서 본인 의지에 의해 사랑을 찾아 삶을 낫게 만든다는 나름의 교훈이 있음….
@user-dm3tc8zt4x
2 жыл бұрын
다른 의미로 생각없는 10대의 문란한 ㅅ생활? 그것을 막으려는 부모들의 간절한 노력이 결국은 수포로 돌아간다는 교훈 일수도요~ 본능에 충실한 10대
@07dltjgu
Жыл бұрын
아니 대박 영상 그림들 중에서 내가 어렸을 때 여러번 읽었던 라푼젤 책 그림들이 있다니!!!, 엄청 오랜만에 본다
@San-em7ve
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때 저 긴 머리를 제대로 감고 말리고 관리나 제대로 했을까 싶다. 머리카락 끝은 다 상하고 뿌리부분은 떡져있고. 애니나 동화책 속에서는 깨끗하게 나오지 하지만 실상은?
@user-cw4vl6br6h
2 жыл бұрын
마녀가 나오는 순간부터...이미 판타지...ㅋㅋㅋ 왕자랑 궁중생활잘했다는거 봐서...마녀가 제대로 교육시키고 관리시킨득..ㅋㅋㅋㅋ
@jhshin9413
2 жыл бұрын
무거운 머리카락덩어리를 얇은 목근육으로 버티는 것 자체가 판타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무거운 가발(가체)을 한 여자들은 목뼈가 뿌려져서 사망을 함.
@user-mb7qu3xl3h
Жыл бұрын
유치원생때 읽었던 동화책이랑 내용이 똑같네요..! 거의 2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기억나는거 보면 어지간히 충격적이긴 했나봅니다ㅋㅋ 당연히 어린이용 동화책이었기때문에 왕자랑 잤다든지 남자 들 만났다는 내용은 없없구 왕자랑 사랑을 했다고 는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쌍둥이 자식은 왜 있었나 싶긴하네요ㅋㅋ 그래도 아이들이 왕자랑 라푼젤 반반 닮게 그림 묘사가 잘 되어있어서 둘의 아이인건 그때도 알았지만.. 둘이사랑한 그런 내용보단 옆집가서 채소 훔치는 아버지나 부모보는 앞에서 아이 데려간 마녀, 탑에 떨어져 눈봉사된 왕자 이런것들이 너무 충격이었음ㅜㅜ
@user-rh1ot9ze8h
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아이를 물물교환의 대상으로밖에 여기지않아서 자식을 잃은거고 남자는 사랑한다면서 여자를 계속 열악한 환경에 방치해놓은 벌을 받은것이며 라푼젤은 방탕한 벌로 홀로 아이를 키운거네요. 자식을 그리 하찮게 여가는 부모가 자유로이 키웠다면 예뿐 외모만 믿고 일찌감치 사내들과 어울리며 굴곡진 인생을 살았을테니 마녀가 가둔게 차라리 잘된거였네.
@Araisan707
2 жыл бұрын
영화와의 차이점 금 왕관 되찮으려고=>S(검열)X을 할려고 도둑인 남주인공=> 왕자 라푼젤은 왕의 딸=>거지의 딸
@user-vt4gd5qs1e
2 жыл бұрын
해, 해피엔딩... 맞겠죠??? 그런데... 라푼젤은 상추 이름이라고 하네요. 양상추 같은데... 우리나라 가수 중에도 상추가 있다는... 암튼... 산에 들에 널린 것이 각종 나물일 텐데 왜 남의 집 채소를 훔쳐서 일을 꼬이게 했을까요? 어쨌든 어디였나? 그런 탑 꼭대기에 여자를 가두는 문화가 실제 유럽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게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해요. 그나저나 가뜩이나 길어 무거운데다 남자까지 매달리면 그 무게 장난이 아닐텐데 그 무게를 버틸 정도면 라푼젤 목과 어깨 등근육은 대체...
@user-ur4mm8ld9v
2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을 고정된 구조물이나 나뭇가지에 묶어서 내리면 될 것 같은데요
@usel112
2 жыл бұрын
뭐 라푼젤 닮았어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 흥미러운 이야기가 있었군요~! 재밌게봤어요! 그래도 그런원작이 있어도 동심파괴지만 재밌어요 / 이게 현실인가? 요런 느낌?
@user-fv1ev9pq8e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여
@MooMoo-se7qb
2 жыл бұрын
근데 쌍둥이가 누구 자식인줄은 모르는 거잖아
@user-wo6eu7mr8n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
@user-oj1hq9xf3v
2 жыл бұрын
그럼 쌍둥이가 왕자핏줄이 아닐수도 있다는거네...라푼젤이 이런내용이였다니
@gogumamatang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훈훈한 결말이네
@cheru428
2 жыл бұрын
헐 라푼젤 저의 최애 공주인데...이런 원작이 있었다니...허헣😅 저번 영사을 바빠서 못봤는데 지금 보러 갑니당😏 흥미님 매번 영상 감사해요!! 편집 힘드실텐데..😢 흥미님 홧팅!! Q&A 한번 받아주세요!☺😚
@user-dc9eu7vh3x
2 жыл бұрын
체루님이돠!!!!
@s5351
2 жыл бұрын
잼써요^^
@parksmiya3521
2 жыл бұрын
눈물로 눈을 치료라…심청이는 이 방법을 몰랐나보구나 ㅋ
@user-zt8bg9sl2d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의 모근의 힘은 얼마나 강한걸까요? 허리까지 머리카락 기르는것도 모근이 약하면 못 한다고 했는데.
@GraaapeGraapeGraaapeGraape-Po
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한컴타자에서 라푼젤 처음 연습했을때 내가 알던 라푼젤이랑 너무 달라서 충격이였는데
@user-ng2qm1zw7w
2 жыл бұрын
ㅇㅈㅠ
@baraka6013
2 жыл бұрын
오 해봐야겠당
@user-zp5te5jo8b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 이원작을 보고 너무 감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소름ㄷㄷ
@abbag329
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뽀르노..
@user-ne7vl7qh9e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이 머리카락 기르기 전에는 마녀가 어떻게 외출했지 ㅋㅋ
@dlIcsIAlcLfIalxLvIAIwLDqlI
2 жыл бұрын
원작 라푼젤... 아내가 뭔 치약? 양배추? 그런걸 먹고 싶다고 한 내용이... 되게... 황당했죠
@hoshiyomi745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땜 잊었는데 그러고보니 이런 내용이였지 ㅋㅋㅋ
@user-sy4jh6zj6x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영상 전에 광고 나왔는데 말랑 말랑 이래서 이게 이 영상인줄
@jackienim
2 жыл бұрын
탑 꼭대기에 갖힌 라푼젤은 어떻게 씻고, 먹고, 응가를 처리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user-ps3bl9he3c
Жыл бұрын
마녀가 만든 탑 꼭대기는 "더 펜트하우스"급 으로 82평에 방 5개, 화장실 3개! 남향으로 창이 나있고, 거실이 12미터에 층고가6미터로 아주 쾌적한 공간인걸로 ㅋㅋㅋㅋㅋ
@user-ng2qm1zw7w
2 жыл бұрын
아 라푼젤 좋아했는데 모솔으로서 정말 화가 나네요
@Ma_bam
2 жыл бұрын
와우....
@gangtaehyeon_txt_moa
Ай бұрын
만나는 남자마다 가리지 않고 했으면 그 자식이 왕자의 자식이 아닐수도 있는거 아님?
@user-iz1bi4ot2g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이 왕자를 죽인게 원작으로 얀고 있었는데요.
@user-xy3lm4em8t
2 жыл бұрын
오잉?? 이 이야기 들은적 있는데?? 인어공주에서 왕자외 같이 살거나, 물거품이 되는 이야기 들이 있는 것 처럼 좀 다른걸줄 일았는데...19금????
@user-uv9sq7fe7s
2 жыл бұрын
이건 해피엔딩 버전이네요! 원작이 맞나요? 다른 버전에선 사랑했던 남자가 라푼젤의 문란한 과거를 문제 삼다 헤어지고 라푼젤을 못 잊고 성에 찾아가서 라푼젤과 다시 사랑을 나누지만... 이미 남성 혐오증이 있던 마녀와 짜고 첫사랑 남자도 죽이고 여러 남자들도 꼬셔서 유혹 후 살인자가 되는 버전이 일반 내용인데 해피엔딩 버전도 내용이 괜찮네요^^.
@choenack2580
2 жыл бұрын
그게 이제 옛날 디즈니 때 타지 않은 진짜 원작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choenack2580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얘들도 백설공주나 여러 다른 것들 원작들 긁어모아서 다시 재구성을 하니까요
@user-ub1xi8my6d
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높은 탑오를때 줄타기로 가면 마녀 팔힘이 ㄹㅈㄷ.............
@user-do1xg2vh5c
2 жыл бұрын
아 저거 어렷을때 동화로 봄 디즈니랑은 다른 내용이지만 저것도 은근 재밋음 근데 내가 본 동화는 채소 이름이 배추 엿던가 그랬음
@douboo
2 жыл бұрын
0:52 김용명도 섭외 한건가요? ㄷㄷ
@seliniahong1798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알고있던거라 딱히 놀라지는 않았지만 유트브로 흥미로운 이야기님의 코멘트들이랑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걍 이야기지만 원래는 듣고 넘어가지만 이렇게 따지고 보면 다른 시청자분들이 뭐라고 생각할지 궁금해 적어봤습니다. 이야기에 대해 제생각을 몇가지 말하자면: 1. 옆집 마녀씨한테 한번 물어보고 훔칠지 생각하지... 당일 일하고 돈대신 채소 좀만 달라고 사정해보든가... 2. 그렇게 찢어지게 가난한 집인데 딸입장에서는 오히려 마녀랑 같이 산게 더 나았을수도. 애키우는데 들어가는게 이만저만이 아닌데 당장 입에 풀칠도 어려운 환경에서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딸 (아님 엄마)는 아마 병이나 영양실조로 죽었을듯. 3. 아무리 마녀라 해도 육아가 결코 쉬운게 아닐텐데 왜 굳이 애를 뺏어가...? 채소키우기만으론 심심하셨나...? 또 굳이 멀리있는 숲속깊이 애를 처박아놓고... 많이 외로우셨나보다.... 애랑 평생같이 살려고한거보면... 근데 또 나중에 라푼젤이 임신했을때 가차없이 버린거 보면 뭔생각인지... 손주 안보고팠나봐... 3. "탑"이라고 부를수 있는 건물이 한 5층정도, 라푼젤이 한 18살됐다고 칩시다. 여자머리는 1년에 한 6인치 (~15cm) 정도 자랍니다. 나이, 건강 등등 머리자라는 속도요소는 많지만 이 숫자만 갖고 계산을 하자면 라푼젤은 (18x15=270cm) 대략 2.7m 길이의 머리를 기르게 됩니다. 1층이 한 3m정도 높이라고 하면 탑의 높이는 15m...... 머리카락 길이가 턱없이 부족한데요...? 엄마가 채소먹고 낳아서 그런지 머리를 슈퍼영양제 먹고 길렀나봐... ㅋㅋ 4.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다 합쳐 밧줄을 만들면 약 12톤을 거뜬히 들어올릴수 있습니다. 마녀가 라푼젤머리타고 다니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머리카락이 애머리에 붙어있는 채로 쓴다는 거죠... 머리 다 뽑힐텐데.... 라푼젤이 팔운동 열심히한 몸짱이든가 아님 자연스레 빠진 머리로 밧줄을 만들어 쓰지 않았을까 희망해봅니다. 5. 처음 만난 남자가 뭔놈인줄 알고 한번에 끝까지가? 이건 걍 평생 탑에서 혼자, 마녀랑만 교류를했으니 엄청나게 순진하다고 치고 가죠. 6. 아닠ㅋㅋㅋ 뭘 얼마나 했길래 중독까지 갘ㅋㅋㅋㅋ 7. 왕자라면서 호위도 없이, 어디로 가는지 얘기도 없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 데려와 결혼을 하든 연애를 하든 할것이지 왜 혼자 돌아댕곀ㅋㅋㅋ 눈잃은후도 혼자서 정처없이.... 도데체 뭔나라 왕족인데 맨날 사라져도 찾는사람들이 없어? 8. 눈물에 의해 눈이 떠진 진짜 이유: 피가 씻겨져서. 그렇다고 사라진 시력이 되돌아오는건 절대 아니다. 눈꺼풀만 다친게 아니라면. 9. 라푼젤은 세상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젊고 예쁜 애엄마. 애 둘인데 아는것도, 할줄아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족이나 돈, 필요한것들은 암것도 없는상태. 7년을 어찌 살은거지? 나중에 왕자랑 만나 사랑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진짜인지 아닌지는 미지수. 라푼젤은 왕자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 그에비해 왕자는 7년을 떠돌며 찾았으니 나름 찐사랑인거 같은데 그럼왜 첨부터 데려가 결혼을 안했는지... 10. 애들은 왕자의 애들이 아닐수도....
@user-ur4mm8ld9v
2 жыл бұрын
1. 채소 훔쳤다고 아이달라는 인성이면 사정해 볼 필요도 없고 마녀입장에선 굳이 채소와 노동력을 바꿀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겠죠 2. 형편이 어려우면 아이를 입양시키는 경우는 있겠죠. 형편이 괜찮은 이웃집 혼자사는 여자에게 입양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 외로우니 입양을 받고 성적결벽증이 있는 여자인데 아이가 음탕해지니 내쳤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 이건 어떻게 설명이 불가.....납득이가지 않지만.....뭐 동화니까..... 4. 머리카락을 구조물에 묶어서 내린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왕자가 강제로 했을 수도 있겠죠 6. 왕자가 끝내준 모양입니다.(그러니까 왕자지요) 7. 왕자가 유부남이거나 정혼자가 있는 입장에서 몰래 바람피우러 다닐 수도.....바람피운게 발각되어 마누라에게 쫒겨나지 않았을까(마누라집안이 왕을 능가하는 막강한 이웃나라 공주출신) 8. 현대의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사건 9. 젊고 예쁘고 음탕한 엄마니까 다른 남자랑 살다가 왕자님을 만나니 왕자님과 사는게 더 낫겠다 싶어 살던 남자와 이혼하고 그동안 왕자의 마누라는 병으로 돌아가심 10. 왕자의 애가 아닐 것 같습니다.
@silvermt.1398
2 жыл бұрын
@@user-ur4mm8ld9v 6번의 괄호 안이... ;;;
@eve_ovo
2 жыл бұрын
걍 동화니까 글케까지는 생각 안해도 될듯 ㅋㅋ
@user-th5xd6zt7r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생각이지만...너무 진지하다!
@user-td2np1sb4n
2 жыл бұрын
왕자가 시종이나 호위도 없이 홀로 다니다니
@user-kv2xn1ex6r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은 양상추라는 뜻 이라네요
@KINGKONG011
2 жыл бұрын
마녀가 남자면, 모든 스토리가 한방에 이해가 된다!!
@oooohongggg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 목디스크 허리통증 무릎관절 다 괜찮음?
@sfk1031
2 жыл бұрын
실지로 2미터 넘으면 자라지 않음.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함. 실지로라면 조선시대 양반처럼 대머리 되었을듯? 조선이 진정한 라프챌의 나라인데 머리 자르는거 금기시했던 나라.
@user-zg3ds1gp5m
2 жыл бұрын
오타 좀 수정해라
@user-ud4fz2rr3o
2 жыл бұрын
지로?
@user-dm3tc8zt4x
2 жыл бұрын
한겨울에도 얼음깨고 날마다 흰옷 세탁해 입었던 나라 - 조선
@jhshin9413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는 17m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진 아샤 만델라라는 여자가 있음.
@Molly_1215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동화책으로 읽긴했는데 다른 남자도 유혹한건 처음 듣네요...
@jingoo77
Жыл бұрын
원작 그대로 애니로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요? 물론 밤세워 사랑을 나누는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디즈니랜드 이번에는 잘 하자. 진저지우기는 선 넘었어.
@Shiratori_Aira
2 жыл бұрын
마녀가 애 돌보는거 잘해서 다행인듯합니다(?)
@seora_020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ez1fx7kw1y
2 жыл бұрын
관련은 딱히 없는데... 친구가 동화는 공주는 왕자의 임마춤을 받고 깨어났습니다. 소설은 여자는 남자와의 딥키스... 가 어쩌고 이랬는데 잘 못들어서 기억 않남
@user-yq2jx8vk6b
2 жыл бұрын
마녀가 처음엔 어떻게 탑 위에 애기를 데려다 놓은거죠? 머리카락을 이용해야 오르내릴수 있었다면...
@mskwon1564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 머리카락이 자랄 때까진 빗자루를 타고 오르내리다 머리카락 다 자란 후에는 더 이상 사용 안했겠죠. 빗자루 오래 타고 다니면 치질 생기니까 ··· -.-
@user-ig4uu9yd5n
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소방차 사다리 이용했음. 나중에 소방차가 사용료를 많이 부르니 난감하던 참에 라푼젤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 라푼젤의 머리카락으로 기어오르고 내림. 알고보니 마녀는 가발업체를 운용하는 사장이었음. 라푼젤의 머리칼을 적당량 잘라서 내다팔면 수익이 꽤 짭짤함. 라푼젤이 방탕한 생활을 하며 여러 남자를 상대하다 보니 머리카락 질이 많이 떨어짐. 마녀는 라푼젤을 해고함. 그러게 "금색머리칼을 한 짐승은 거두는게 아녀"라는 옛 조선의 말을 상기하며 부들부들 떨고 있을 때 왕자가 찾아와서 왕자에게 복수를 함.
@user-uu8hy4di5u
2 жыл бұрын
마녀잖아염,빗자루타고오르락내리락했겠져
@mkbhjar5853
2 жыл бұрын
탑을 만드는데 마력을 다 쓰고 마나가 소진되어 머리카락 이용
@user-dh7ho6vq9e
Жыл бұрын
@@user-ig4uu9yd5n 후속편 연재좀
@lee23048
2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마녀가 매일 체력단련 한다고 봐야되죠? 할머니가 밧줄타고 어떻게 올라가지? ㅋㅋ
@user-wg7ed3jl8z
2 жыл бұрын
2:11 마녀는 특수부대 군인 이었던건가???
@nakeuli
2 жыл бұрын
나 옛날 학교 도서관에서 이걸 봤는데 갑자기 왕자와 사랑을 나누고 임신해서 뭔가했는데ㅋㅋㅋ 검열삭제ㅋㅋ
@user-lc6eg3jt2d
Жыл бұрын
👍
@social_Liberalist
Жыл бұрын
2:30 머리끄댕이 잡기?
@ranheehong4955
Жыл бұрын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oribori777bbb5
Жыл бұрын
라푼젤 견인성 탈모 없는 게 신기 ㅜㅜ 올라갈때마다 머리타고 올라갔으면 ㅎㅎ..
@user-dr5fr6fh6m
Жыл бұрын
마녀 대단하다. 육아가 얼마나 힘든데. 그나저나 마녀는 왜 라푼젤을 탑에다 가두고 찾아 갔을땐 뭘했는지 궁금합니다.
@songsongslovehouse4019
2 жыл бұрын
마녀랑 살면 마술 마스터 쌉가능
@user-uu8hy4di5u
2 жыл бұрын
ㅋㅋ인정
@user-lo9xp9is9h
2 жыл бұрын
이거동화 그대로 책에나와있는거 있는거봤는데!!
@user-ig1hu3rc8z
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럼 마녀는 라푼젤 어릴때는 머리카락도 짧았을것인데 어떻게 탑에 넣었다가 나왔대?
@user-vm3up7xi3t
2 жыл бұрын
역시 서양은 개방인듯...치부를 숨기지 않는....
@wohniess
2 жыл бұрын
숲속으로라는 영화 내용이랑 비슷하다
@undinemaster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은 사실 근육녀였던거지....... 머리로 어떻게 사람을 들어올려
@jhshin9413
2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을 많이 모아서 커다란 줄로 만들어 무거운 물체를 옮길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머리카락은 질기고 튼튼해서 많이 모으면 무거운 짐도 옮김. TV 방송국에서 실험도 했음. 무거운 머리카락덩어리을 버티는 라푼젤의 목근육이 대단함.
@seongtaimoon1473
Жыл бұрын
장안의 화제 '마녀의 육아법' ㅋㅋㅋㅋㅋㅋ 가둬놔서그렇지 왠만한 부모보다 잘키우는듯. 경험이 없어서 금사빠나 s중독이되는것만빼고
@chanjinny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왕자와 라푼젤이 키우는 쌍둥이가 왕자의 애들일까???
@choi9174
2 ай бұрын
ㅇㅈ
@user-ob1dp2js8n
2 жыл бұрын
독해연습할따 영문판으로 본거랑 내용이 똑같네요
@narae_103
2 жыл бұрын
무서운 라푼젤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라푼젤 이야기 아닌가여
@lfktrkrzkx8162
Жыл бұрын
똥오줌은 탑밖으로 버렸을까요? 목욕은 안했을까요?
@user-uq7eo1mu7g
Жыл бұрын
라푼젤 이야기는 그냥 제대로 됐는데
@NINA-mc3nu
Жыл бұрын
마녀가 여자가 아닐 수도...
@connecttatasu66
Жыл бұрын
ㄹㅇ 동심파괴;;
@user-gm7yz8rf1f
2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이용해서 올라갔다는 글보고 라푼젤은 30대 오기전에 탈모왔을 것 같네요 아! 그래서 탈모오기 전에 쫓겨난 거로군요
@연복돌복순깐돌깐순
2 жыл бұрын
유전자 검사를 했어야지..,
@birth1111
2 жыл бұрын
왕자는 무슨 죄야 누구 아이인지도 모르는 애를 둘이나 키우게 되다니 ㅠㅠ
@soda457
2 жыл бұрын
충격
@user-ph4ot1rx8b
2 жыл бұрын
ㅇ0ㅇ....
@쬬
Жыл бұрын
ㄷㄷㄷ
@user-uw4pn4xc8f
2 жыл бұрын
왕자도 퐁퐁을 피할 수 없다
@user-ey7rg1zb5i
Ай бұрын
?
@user-od2xg3yz6i
2 жыл бұрын
라푼젤이 왕자가 설젖이 당한 이야기였다니
@rosiezs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동화 재해석봐 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댓글로 건너건너다가 새로운 버전 라푼젤 하나 더 생길것같음. 현실적으로 수정거쳐서 좀더 리얼리즘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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