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영원한 언약과 구약을 구별하지 못하고 영원한 언약을 구약이라 하며 이를 신약으로 파괴한 무서운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언약에 그 언약이 파기된다는 내용이 어디있는가? 이를 구약이라 하고 신약으로 이를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으로 언약의 배반입니다. 이러한 신학이 반유대주의란 대체 신학을 만든 것입니다. 구약은 렘 31:32에 분명히 무엇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때 맺은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곧 구약은 출애굽때 맺은 언약입니다. 출애굽대 맺은 언약은 율법의 언약으로 앞의 언약들과 다른 것으로 영원한 언약이 아닙니다. 곧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언약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율법을 지키면 그대로 장구히 사는 것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곧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다는 언약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율법을 범하면 저주를 받아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에 의하여 만민 중에 흩어지고 그 곳에서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그러나 그 저주는 끝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 저주가 끝날 때 다시 고토로 돌아와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언약은 영원하여 폐하여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영원한 언약이 깨어졌다고 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이러한 실수가 유대인을 2천년 동안 박해하고 죽인 것입니다. 렘 31:31의 새 언약은 구약의 저주가 끝나고 고토에 돌아와서 맺어진 언약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시나 신약의 하나님은 북쪽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입니다. 그러니 구약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 맺은 언약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돌에 새긴 것과 마음에 새긴 그 이상의 차이는 저주가 있고 없고 입니다. 구약은 율법을 범하면 만민 중에 흩어지는 저주가 있으나 신약에서는 이 저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인 율법은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으로 그 언약도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은 구약의 대체 언약이니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신약이 왜 이방인에게 적용되는가? 이방인에게 적용되는 것은 복음이지 언약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신약이라 하며 아브라함의 언약을 구약이라 하고 복음으로 아브라함의 언약을 폐하는 것은 이 언약을 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언약을 받은 그 믿음의 법입니다. 곧 복음은 언약을 얻는 방편으로 언약이 없는 이방인이 복음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언약에 참여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이되어 그 유업을 잇는 것입니다. 곧 유대인에게 접붙임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을 신약이라 하고 아브라함의 언약과 다윗의 언약을 구약이라 하며 폐하는 것은 사탄을 위하여 일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언약을 굳게 세우는 것입니다.
Пікірле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