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님 진짜 깊이가 남다르시다... 파인만의 말을 인용하면서 빌드업 하는 거 지린다,, 이해하지 못하는 건 만들 수도 없다 ->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인간을 만드는 사람일 것이다 -> 인간을 만드는 사람은 작가다..........
@user-rj2pq7zk7w
6 ай бұрын
ㅋㅋ 논리 모순덩어리자나 뭔 깊이가 있어 인간을 만드는 사람이 작가야? 작가가 인간을 만들어? 논리적 비약 오지는구만 ㅋㅋ
@user-be5rs2du2r
6 ай бұрын
@@user-rj2pq7zk7w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책이다란 말도 있으니 작가가 인간을 만든다는 표현은 비유지
@user-lx1dv9se3q
5 ай бұрын
작가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
@vivianlee8232
4 ай бұрын
@@user-rj2pq7zk7w 그냥 니 인지능력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거야 아해야
@duddn03
Жыл бұрын
진짜 왜 천재들은 절명하는것일까.. 나는 장수할것같아..
@user-md3vy1fu7s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sakhirgran446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r1tv3pg4v
Жыл бұрын
단명…이 더 맞지 않을까용
@lesliebt1
Жыл бұрын
난 천재 인줄 알았는데 이미 오래 살아버림 😑
@BigFartGuy
Жыл бұрын
불사신 조심스럽게 손들어봅니다
@suesue1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흔히 이과 전공생들은 국어에 취약하고 감수성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김상욱 교수님을 보면 그게 아님을 알게되어서 좋아요. 결국 공부가 부족했던 거고 깊이 들어가면 모든 분야는 하나로 연결된다는걸 알 수 있네요. 누구보다 이야기가 체계적이고 논리정연하고 다정해서 정말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모습이구나 하고 편견이 깨졌네요.
@dcacao1
Жыл бұрын
최상위권 이과는 국어도 잘함..
@user-wv3xw3mg8k
Жыл бұрын
국어도 이과가 더 잘함
@56209
Жыл бұрын
사실 근현대 와서나 이과 문과 나누는거지 옛날에는 철학하는 인간이 과학자고 문학가고 예술가였지
@user-jg2rd8wv3h
Жыл бұрын
@@user-wv3xw3mg8k 혹시 문해력이 떨어지시나요
@jkj1429
Жыл бұрын
@@dcacao1 그 말이 아닌데 꼭 이런 사람들 있음. 다른 사람 이야기 귀담아 안듣고 자기 할말만 하는 ㅋㅋㅋ 국어 못하는 건 잘 알겠다
@user-mc3ve4bb1y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보면, 물리학에 한정되지 않고, 분야를 넘나들면서 박학다식 하시네요. 저 같은 돌머리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하셔서 많이 깨우치고 있습니다.
@user-jo6nv2yi1i
Жыл бұрын
괴물과, 김영하 작가와, 이상 그리고 행렬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상욱 교수님 목소리와 표정에, 들뜸과 설렘과 감탄이 느껴져서 ㅋㅋㅋㅋ 보는 입장에서도 어쩐지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걸 알아가는 즐거움을... 세상 어떤 즐거움에 비할 수 있을까요... 아 추가로 이번 회차는 우주같은 분위기의 신비로운 공간도 정말 멋졌습니다!
@Marie-nx6of
Жыл бұрын
김상욱교수님의 해석, 재밌습니다.그리고 맞는것 같아요.그시대에 놀랍군요.
@dkronongomdl
11 ай бұрын
해석이 아니라 팩트죠
@user-tg2tk7gg3q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이상의 시를 이렇게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user-xn6sk5pj7d
Жыл бұрын
김상욱, 철학과 종교의 핵심을 뚫는 명쾌함. 인간을 창조한 이는 신이 아니라 인간의 다양한 삶을 표현할 줄 아는 작가라는 말. 어찌 인정하지 않을쏘냐!
@user-ne1wg8iu1b
8 ай бұрын
최고네요..@!!
@_whitenight1360
Жыл бұрын
방송을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재밌고 분야가 다양한 책들이 있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또 이렇게 학자분들이 모여서 책을 탐구하는 자세를 다양하게 보여주시는데 그 관점이 참 다체롭고 깊어요. 책은 저렇게 읽는거구나! 배워가요
@o_o4421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은 항상 모든 분야를 넘나드시네요 ㅠ 한사람이 한가지 분야만 파고드는 것도 힘든데 다른 분야까지 좋아할 수 있다는 게 이상 시인도 김상욱 교수님도 너무 존경스러워요!! 물론 다른 패널분들두..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의 관점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이게 알쓸 시리즈의 묘미죠... 다양한 전문가들의 새로운 관점 시각을 마주보는 시간 ㅎㅎ 진짜 알쓸 시리즈 최고 ㅎㅎㅎ
@dkronongomdl
11 ай бұрын
생각의 관점이 아니라 팩트임
@nondit028
Жыл бұрын
이상은 오감도든 육면각체든 하여튼 신비함. 가지고 다녔다는 계산용 종이쪽지가 너무 궁금함. 천재적 이공계 인간이 문학을 한거라고 믿는다.
@jennybl7152
Жыл бұрын
나도 알쓸신잡 보면서 김영하님을 제일 알고싶었어요 출연자도 독자도 비슷하게 느끼나봐요 다른 출연자님 모두 존경합니다만 김영하님은 작가여서 그런지 또한 이해 시키는 능력이 강사 교사 교수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요
@orangeguyhoho
Жыл бұрын
문학 공부를 하면서 접했던 말이 있음. 이상의 수필은 과거를 담고 있고, 소설은 현재를 담고 있으며, 시에는 미래를 담고 있다고. 이상의 수필은 듣던 것보다 내용 이해가 쉽고, 이상 소설은 처음 접할 땐 어렵더라도 이해는 감. 그라나... 시는... 노답
@Yisanggongsang
2 ай бұрын
그 사람 생애랑 수필을 모두 접해야 시 이해가능함.
@user-us5rv3bm2l
Жыл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새삼 곱씹게되네요
@bhlee9236
10 ай бұрын
어려운 학문 주제를 누구나 다 알기쉽게 설명한다는것도 대단한 능력임.
@seungheelee4660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보인다. 이상욱 교수니 덕분에 즐겁게 배워갑니다😊
@anding.a.8119
Жыл бұрын
김영하교수가 날개에 대해 해석해주는것도 재밌었을거같아요 이상은 진짜 천재였을듯
@Daphne82828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그리고 안타깝네요, 천재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구나! 상욱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이상이 이공계 사람인데 문학 작가가 된 진짜 천재 행렬과 같은 시
@sungheelee7643
Жыл бұрын
알쓸인잡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cheriehateme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김상욱교수는 나랑 취향도 똑같애... 저도 이상 시인, 작가 엄청 좋아합니다..
@user-fi1ki1cg2d
Жыл бұрын
4:25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ㅠ❤
@kikiya11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좋네요.
@bms7786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릴때 이상씨의 작품을 읽고 표현이 자유롭고 좋아서 그때부터 제게는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가 그 분이에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고난후의 충격과 같은 충격을 받을 정도였어요. 😊
@user-ds3bt1hs7s
9 ай бұрын
궁금한점이있습니다~ 노인과바다를 읽고 어떤 점이 충격이셨는지요 저도 읽었는데 궁금합니다~
@bms7786
9 ай бұрын
@@user-ds3bt1hs7s 물고기를 잡아서 돌아오는 도중에 물고기들이 다 먹혀서 빈 손으로 돌아오게 된 부분이죠. 정말 힘들게 노력해서 성과를 가졌는데 그 성과가 무너지고 힘들게 노력한 부분들이 무용지물이 된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그런데 그건 어릴때의 생각인거고 비록 성과가 무용지물이 되어도 경험치가 쌓이게 되었기때문에 완전한 무용지물은 아니어서 다행이죠. 경험도 값진것이니까요.
@lapieta2864
Жыл бұрын
알쓸인잡 진짜 통섭이에요.,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le1hz4yd8s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봤습니다. 학창 시절에 배울 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정말 충격이었는데.. 국어선생님께 배우는 내용인데.. 교수님 말씀 들으니 이상은 물리선생님께서 가르쳐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중고등과정에 배우는게 맞기는 한가..
@user-bc1id4pq3k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어..근데 이런거보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아마 취향 다들 비슷할 듯...ㅋㅋㅋㅋㅋ
@junek3458
Жыл бұрын
이상의 이성관계를 알게되면 그의 신비감이나 천재성에 대한 긍정적이미지가 상당히 깨지지만... 이렇게 재조명되면서 식민지배 시절 조선의 지식인들이 어떤 개화 상황에 놓여있었는지, 문과 이과를 넘어 새로운 지식들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국어시간 문학파트에서 저항시 등을 다루는 것도 좋지만, 지식인들의 문이과를 넘어선 신지식 탐구에 대한 부분도 배경으로 다뤄줬으면 하는 소망이 생깁니다.
@yips873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미지랑 잘 어울려서 더 좋게 느껴졌음
@chasseurdeer3553
Жыл бұрын
이상 시만 봐도 이 사람은 결핍과 갈망과 죄의식과 정신병이 있었던 사람이 아닐까 싶음 날개만 봐도 이 사람의 이성관계또한 순찬치 않았으리 하고 생각함
@user-dr7lw3rc3y
9 ай бұрын
누가 봐도 정신적으로 안정된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죠 ㅋㅋ
@LaLa-qf3cr
Жыл бұрын
이상은 거기에 더해 유교적 사상까지 바탕이 된 천재였죠. "니들이 이상을 알어?"
@user-fc5gh6ee3f
8 ай бұрын
체리필터 노래중 ‘happyday’라고 ’난 내가 말야 스무살쯤에 요절항 천재인줄만 알고~! 나도 고딩때 이상을 보며 가인박명 나도 불꽃같이 살다 가리다! 했는데 40넘게 살고 있네. 저 노래 가사처럼 딸기향 해열제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나이가 됐어요. ㅜㅡㅠ
@jiwonpark4987
4 ай бұрын
간만에 그 노래 들으러 갑니다
@NCTSWISH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미켈란젤로였네.....진짜 안타깝다..
@venusjung9638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소설책만 읽어도 작가들이 그렇게나 천재같고 대단해 보였는데.... 김상욱 교수님 설명에서 이제야 이유를 찾았네요ㄷㄷㄷ 다시 태어나면 작가도 되고싶다
@bao_nini
Жыл бұрын
아니 스튜디오 생겼네요 좋아요 ㅎㅎ
@user-xj2bm4kh7t
Жыл бұрын
본관 강릉. 그림을 그릴려다 아버지 반대로 시를 썼죠. 대단한 그림이 탄생했을텐데 아쉽네요.
@l3uggy
Жыл бұрын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인간에대해 늘 연구하는 작가 가 대단한존재로보는 물리학자
@user-yq7rx1tp4q
8 ай бұрын
어 ㅠㅠ, 이상 멋있어 ㅠㅠㅠ 특히 마지막에 ㅠ
@martha3521
9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RM에 믿음이 가는지 ! 연예인에게 이런 믿음은 처음
@user-lw9mg8hi2z
Ай бұрын
1:27 알쓸신잡 보면서 상욱 교수님이 자주 영하작가님의 말에 감탄하는 장면 보면서 은근히 알았었는데.. 역시🥹 저도 김영하 작가님 말.. 센스.. 에 새로운 세계가 열렸었어요
@damil4318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알았죠. 제 이상형이 김영하 작가님 같은 남자라는걸. 어릴때 그걸 알았어야 했는데!!
@user-gc9er4cc7t
Жыл бұрын
일제에 얼마나 많은 목숨을 빼앗기고 얼마나 많은 재능인들을 잃었는 지 아쉽고 분하네요
@tuabon9118
Жыл бұрын
일제가 아니고 계속 조선시대였다면 그는 재능을 어떻게 펼쳘을까?
@elell-tf6zv
Жыл бұрын
꺼져 일본은 ㅈ같으니까
@user-yi9wz5dx7p
Жыл бұрын
@@tuabon9118 역사에서 가정은 무의미하다지만 긍정하시는 '일제치하'에서 목숨을 잃은 시인들이 많습니다. 조선이라고해서 꼭 재능을 못편다는 것은 잘못된 사상이에요 조선시대는 심지어 '허난설헌, 신사임당, 임윤지당, 어우동, 이구지 등 여성시인이 남아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sunglass-sunglias
9 ай бұрын
이상이 일제시대여서 재능을 못 피운건 아닌데
@Doojatovic
6 ай бұрын
@@sunglass-sunglias 죄없이 체포되어 감옥에서 삶을 마감하셨는데, 당시 체포된 죄목은 "불령선인"입니다. 일제강점기여서 재능을 꽃피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제강점기여서 단명했다는 건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인생의 속도 위의 가속도 너머의 재능 가도. 가도가도 끝 없는 미친 가속도. 삶의 태도 세상을 향한 탁월한 시선 그 성공 가도 위에 선 겸손한 기도.
@cindy8099
Жыл бұрын
구인회 였죠... 뮤지컬 팬레터가 생각나네요.
@user-do4pv9cd8x
Жыл бұрын
행렬이잖아요 행렬❤️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이상의 시와 물리학과 통하는 곳 천칭 30년만개별들을세게하는 과학자도있는데 24년동안살아온 나(이상) 보통기념 물리학에 박재하는 지구공존ㆍ뉴턴의 과학등을 아는 이상!!
@user13708
Жыл бұрын
9:25 이상 이공계 모먼트
@Michaelcoffee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지배 했어야 한다” ㅋㅋ 이상이 들으면 기겁 하고 안중군이 총쏠 소리 ㅋㅋ
@TV--gr8kq
Жыл бұрын
맞는 것 같고 맞는 것 같고 맞는 것 같고 맞는 것 같네요.
@greengrape_candy02
8 ай бұрын
겜하는데 너무 신나 보여서 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anfzjdxn
Жыл бұрын
나는 작가를 선별하는 우리가 천재라고 생각한다. 읽고 보고 뭐가 더 좋은지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게 신기함 ㅋㅋㅋ 결국 천재는 우리가 만든다😅
@martha3521
Жыл бұрын
작가는 꿈꾸면서도 연구하죠 수다속에 스토리 찾고 토론속에서 캐릭터 파악하고 ~
@vegetator
Жыл бұрын
0:39 what을 "홧“이라고 읽네 ㅋㅋ
@fang-KSHgaming
Жыл бұрын
나도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한다
@sakhirgran4469
Жыл бұрын
27살에 죽다니....하.. 너무 어리다.. 아깝다
@user-yk9nh3mu9i
9 ай бұрын
경성고등공업학교(경성공업전문학교) 건물이 지금도 대학로에 남아있지요.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이상 서울대 건축학과 우등졸업 역시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잘 쓰고
@user-ht8ff7eh2j
Жыл бұрын
인간자체가 괴물이지 읺을까요 몆만년 몆천년전의 인간이 현재의 우리들의 모습을 본다면 기이하고 괴상한 생명체로 보이지 않을까요 그러니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것 같아요 안다는것은 참으로 오묘하고 신기한 것이지요 신기하다는것은 신의 정상을 안다는것이고 귀신이 떠돌고 노닌다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알아가야 할일들이 너무도 많은듯 하네요 이제는 가보지않고 해보지않고 보이지않는 세상의 문을 두드리며....
@danielnamyun7257
Жыл бұрын
개인정 물리학자한테 인정받기 쉽지 않아요 ㅎㅎㅎㅎ
@trendban8469
6 ай бұрын
과학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깊은 철학적 사고이다
@annnna10
Жыл бұрын
2:09 9:46
@TV-Kimbomi
5 ай бұрын
이상의 지주회시 를 읽다가 잘듣고 갑니다
@yonguk1
Жыл бұрын
지식인이 되고 싶다.
@bluesky-ew3un
10 ай бұрын
이상이 김향안님과 결혼하고 일본 사회상을 살필겸 도쿄로 혼자 여행 갔는데 불혼사상 혐의로 체포돼서 구금됐음 폐결핵이 악화되어 한달만에 병보석으로 풀려났는데 그후 한달후에 사망하고 사망전 김향안님이 일본으로 가서 유해수습해서 돌아오심ㅠ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정지용 김기림등등 조선중앙 편집국장들이 이상의 천재를 알아보고 오감도를 신문에 연재하도록
@jinhokim8248
Жыл бұрын
천재는 일찍 요절한다는게 맞네요. 이상은 이름처럼 이상적인 사람이었어요
@user-kl7fo9rk9r
8 ай бұрын
이상은 필명이고 본명은 김해경입니다. ^^;
@user-vg7jc7hy6z
8 ай бұрын
이런분들은 기록에있으니 지금도 생존중인데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이상 1910 시가 더 무섭다 독특한 리듬감 음율을 느낌
@user-kl5bw1dy3v
Жыл бұрын
김상욱👍김영하👍
@user-qn8wj6vs8l
3 ай бұрын
이상은 음율화되는걸 경계했다는데ㆍ 낭송이 보는거로 넘어가는 거라는데
@breakthewall5566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심은하 처럼 생겼네 ㄷㄷ
@viloshy
12 күн бұрын
이상의 날개를 읽고 이상이라는 분에 대해 경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user-wi1uc3ng2k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 영상에는 좋은 댓글들이 많네
@user-zo7xz3np8b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janesmom9701
Жыл бұрын
천재와 폐결핵은 이미 낭만적요소.
@sangwoo2256
9 ай бұрын
우리 귀염둥이 여박사님은 몇살아여요??
@Amu_ton
Жыл бұрын
14:22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행렬ㆍ파동을 시로 씀 원자는원자이고 원자이고 이들은 재배치 일뿐이니 찐ㅡㅡㅡ과학자ㅡㅡㅡ 원자는 변할때는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원자가 변할때는 방사능 이다
@Bullko
11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너무 많았을거야 그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가 문학으로 예술로 풀어내는거지
@user-fi6ik5hr6u
Жыл бұрын
경성고등공업학교를 다녔다면, 일본 선생에게 배웠을 터, 당시 일본인들은 세계 학문 특히 수학, 물리, 전기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았을겁니다. 그러니 행렬연산도 배웠을테지요. 암튼 천재였던 것은 분명하고, 허약한 체질도 천재의 운명이었던 것. 시절을 잘못 태어난 분. 이상.
@tuabon9118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영향없이 조선시대로 계속 남아있었다면 한낯 중인에 불과했겠지요
@sunglass-sunglias
9 ай бұрын
시대보단 위치가 잘못됐음 서양에서 태어났으면
@nuhog
9 ай бұрын
04:15 시가 데이터... 역쉬 이공계!
@S__SOo
Жыл бұрын
아니… 양자역학은 .. 이를 발견한자와 양자역학 본인만 아는거아닌가… 들어도 배워도 전혀 모르겠는 양자역학을.. 이상 대체..
@user-tz7oi7lp9x
Жыл бұрын
1:14
@mijinjoo3511
Жыл бұрын
일제에 의해 단명하셨다는게 너무나 억울하네요
@user-bm2wv8nt4k
11 ай бұрын
일제에 의해 단명한건 아니죠 사업 3번 말아먹고 에초에 건강도 통 안 좋았어서 일제랑은 거의 상관 없다시피 한 인물
@sunglass-sunglias
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또 반일감정 조장했구나 도쿄에서 폐인으로 지내다 일본이 잠깐 감옥에 가뒀다가 풀어주고 폐병으로 인하 그대로 죽은거임
@user-yg4ws5fl4p
9 ай бұрын
@@sunglass-sunglias 그래서 그 감옥은 합당하냐고.. 반일도 반일인데 영향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거면 님도 정신병임
@tesla383
8 ай бұрын
@@sunglass-sunglias혐한도 많은데 뭐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3차각설계도를 시에 쓰다니
@pinkberry3885
Жыл бұрын
만들 수 없음 -> 이해불가 대우명제 : 이해 가능 -> 만들 수 있음
@user-vu9uh4iv6l
5 ай бұрын
우주는 만들 수 없으니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user-bp9zm1ud7w
2 ай бұрын
이상의 오감도는 성경(holly bibles)의 수비학적 원리와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것이 이상(일본어로 23)이라는 필명에서 등장하는 숫자 2와 3의 성질을 보면 알 수 있죠. 뭐, 우연의 일치겠으나 이육사 시인의 이름과도 관련이 있어요. 뭐 수학적으로 보면 무섭도록 일치가 되는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고, 그래프를 보면 그냥 하다보면 숫자가 그렇게됩니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말이죠. 여기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면 21세기에는 약간 문제가 생깁니다.
@dkronongomdl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뭐 이상은 어떻다 이 시는 뭐 이러해서 대단한거다 어쩌구 하는데 이상은 아주 이과적인고 물리학적인 시를 쓴거고 아주 분명한 시를 쓴건데 사람들이 무지하니까 말도 안되는 해석을 해서 허영에 감동한다. 진짜 코미디가 아닐수 없다
@sunglass-sunglias
9 ай бұрын
오히려 해석을 다양하게 해서 지식의 폭이 넓다는 거 아닌가? 난제를 단편적으로 매듭지으려 하고 그 행동으로 남을 업신여기는 니 모습이 참 우매하기 그지없다
@user-yg4ws5fl4p
9 ай бұрын
@@sunglass-sunglias ㅇㅈ 저렇게 말하는 저사람은 문학에 관심 가져본적 없고 이런 단편적인 영상 하나만으로 판단할듯. 고전과 같은 문학들에는 왜 다양한 해석과 다른 관점들의 논문이 있는지, 그러한 면에서 문학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해본적 하나도 없는 저사람보단 잘 모르지만 자신의 이해와 해석으로 이상의 작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대단한거지
@user-qn8wj6vs8l
Жыл бұрын
물리학자가 이상을 소개하다니 역쉬 밑공부의 산물 아닐까~
@dm2dd3
7 ай бұрын
내 졸업 논문이 이상이었음
@IeggI
Жыл бұрын
이상은 후크송이 대유행 할 것을 예측했던 걸까?
@kor22-24
Жыл бұрын
💜
@bluesky4608
9 ай бұрын
건축무한육면각체의비밀
@user-fc5cl3jq7n
Жыл бұрын
민음사는 좋겠네
@user-de6sr1tj3m
9 ай бұрын
이상 시인의 시를 보면 이해를 못하겠음 근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음. 그게 천재인건가
@dfssamzang.
Жыл бұрын
이상… 꿈보단 해몽 같은 느낌…
@user-ku9hj9er6e
2 ай бұрын
이상 시인의 숫자의 시는 인간은 왜 사는가?하는 내용입니다. 남자는 남자를 만나고 여자는 여자를 만나고 왜 깔깔거리고 남자는 왜 큰소리를 치고 화를내고 천둥같은 소리를 내고 법적인 제제를 받고 또 여자를 만나고 잉태를 하고 또 부드럽게 살아가야 하며 또 멈추어 있기를 반복하며 땅과 집을 가져야하고 안도해야 하며 또 여자를 만나고 바람을 내며 여자는 남자를 만나야 하고 또 깔깔 거려야 하는가? 그것을 고민한 것입니다. 삶의 단조로움을 나타냈거나 비관했거나 꿈이 많았음에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시입니다. 모든 이치를 알고도 이해하는 사람이 없어 나눌수 없는 시간대에 있었으며 외로움이 너무 컸을듯 하며 세상이 머리속에 있는데 사람들은 너무뻔한 삶을 사는것에 회의감 좌절감을 많이 느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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