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의 역할 맡으신 분 진짜... 연기 완전 잘하신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 보면서 느끼는 열등감, 이 사람 잘못은 아닌데라고 느끼면서 미워하게 되는 느낌, 그 미운 감정 든 거에 대한 미안함이 연기에 다 담겨있으시네.
@류뚱-q4d
Жыл бұрын
희은이 열등감 느끼는 그 감정선 연기가 좋다
@Sohhhhh5981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적으로 제일 혐오하는부류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
@KimKim-u3d
Ай бұрын
진의 완전 내스탈인데
@데미캣
Жыл бұрын
동덕이의 편지를 책속에 넣는 것도 사랑받고 자랐다는 증거야..사소함을 소중이 여길줄 알고있으니
@jadoo.s2s2
Жыл бұрын
허류ㅠㅠㅠㅠㅠㅠ
@_borntobeblue
Жыл бұрын
맞아. 무엇이든 관점의 차이임. 내가 가진 장점을 잘 발견하고 사랑할 줄 아는게 중요함
@byeori0711
Жыл бұрын
머야 말을 왜케 이쁘게해요,, 여기가 진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네 🧡
@뽕쟁이-c9g
Жыл бұрын
이 문장 뭔데 왜케 울컥하는건데
@seunghwaC
Жыл бұрын
하 저 눈물나게 만드시네요
@doel8126
Жыл бұрын
둘다 서로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좋다. 상황이 다른 걸 오해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려고ㅠㅠ 이런 경험이 쌓이면 상황 다른 사람들 한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하더라.
@유비YUBI-x8n
Жыл бұрын
ㅇㅇ 이거지 둘다 결국 좋은사람이라 가능
@잼쓰-b6w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는 죄송합니다가 뭔가 쉬워, 주변 사람에겐 미안해가 어려운데
@민혁-w8j
Жыл бұрын
말에 진심이 담기지 않았기 때문임.
@sk9309
Жыл бұрын
공과 사니까
@seetyui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영혼 하나 없고 진심 없는 말이니
@갓피셜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영혼이 있고 없고인데
@H싱하형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공감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왜이리 어려운건지..
@liljixung
Жыл бұрын
6:37 이게 진짜 공감이다... 사람 자체랑은 친해지고 싶은데 일을 못해서 잘못된 부분 그 부분에 대해 조금만 뭐라고 해도 자기 싫어서 뭐라고 하는 줄 알고 속상한 티 기분 나쁜 티 팍팍 내는 사람 정말 많음... 바빠서 안 그래도 예민한데 일까지 못하면 얼마나 답답함... 근데 진짜 굳이 풀려고 하지도 않아서 어색한 사이가 되는 거임
@KEKoo-gp5um
Жыл бұрын
동덕이랑 진의랑 잘 지내는거로 끝나서 너무 좋다. 나는 진의같은 사람인데, 묵묵히 일해봤자 사랑받고 자란 구김살없는애들 못이긴다고 반쯤 부러운 마음가지면서 지냈을때가 생각 났음. 동덕이가 미안합니다를 배운것처럼, 진의도 언젠가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해서 그게 나보다 우위에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아가는 과정을 언젠가 또 찍어주셨으면좋겠네.
@하하늘-u8w
Жыл бұрын
알바 자체를 처음 시작하고 사회를 경험해본 지 얼마 안되서 낯설기도 하고..실수하면 자괴감도 많이 들고 여러모로 속상한 날이였는데 마침 오늘 올라온 짧대의 이번 영상 속 동덕 님께서 알바에 서툰 모습 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됐고 동덕님 위로하는 진의님 말씀도 너무 위로가 돼서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짧대께도 너무 감사하고,, 전국의 모든 알바생분들 정말 정말 존경하고 화이팅입니다..!!
@박래임
Жыл бұрын
내일도 화이팅!
@하하늘-u8w
Жыл бұрын
@@박래임 화이팅!!
@Blue3021-e8x
Жыл бұрын
처음 누구든 서툴고 힘든거 같아요 화이팅
@하하늘-u8w
Жыл бұрын
@@Blue3021-e8x 맞아요..알바를 시작해보고 정말 제 자신이 오만했고 처음이란 게 정말 어렵고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일이란 걸 다시금 깨달았네요..ㅋㅋㅋㅋㅠㅠ 그래도 이렇게 깨닫고 부딪혀보고 여러 사람들에게 이런 작은 응원도 받아보고 하면서 성장하는 거라고 믿고 버터보려고 합니다..ㅎ 우주님도 항상화이팅하세요!
@Blue3021-e8x
Жыл бұрын
@@하하늘-u8w 잘적응할수있을꺼예요 홧팅 고마워요 같이 홧팅해요 감기조심해요😷😷
@seongoori1692
Жыл бұрын
진용진 없는영화에 짧대 배우분 나오더니 이번엔 짧대에 없는영화 나온 분이 나오시네 ㄷㄷ
@joongkinglee8554
Жыл бұрын
여기선 알바 잘하시네요 희은씨
@guitareun5
Жыл бұрын
없는영화 무슨 편에 짧대 배우분 나오셧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여??
@비움-b6i
Жыл бұрын
@@guitareun5요즘하고있는 감성주점편이요
@F_URI
Жыл бұрын
@@guitareun5예나 최근편에ㅡ나왔어요!
@YGSM99
Жыл бұрын
@@guitareun5 감성주점,감성주점 외전편(지금 하고 있는거)에 희은역으로 나오고 나왔습니다.
@justlikethatmm6873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랐다는 말이 칭찬이 아니였다는걸.... 사회생활은 그만큼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 걸 다양한 환경이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거 같다.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짧은 대본 보시는분들 관계자분들 메리 메리크리스마스 ~~ :)
@공-w9v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너무 좋은 듯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온 사람들이 정을 붙여가는 과정
@세잎클로버-u8c
Жыл бұрын
와... 좋다... 잔잔하고 복잡하지 않아도 울림이... 정말 좋은 작품이다
@laurenluv9868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울었네....훌쩍 🤧
@Potato_kk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다들 사랑받고 산 사람들을 더 좋아해..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씁쓸하다
@KimGapHwan
Жыл бұрын
사랑에도 부익부 빈익빈
@KangSW7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아이에게는 많은 사랑을 주세요
@임가모니
Жыл бұрын
희은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와우
@sharkdream426
Жыл бұрын
언제 정치질 시작하려나 조마조마하면서 봄..
@하-d6x
Жыл бұрын
희은은 없는영화에서 이름 아닌가용??..
@cruhcycat
Жыл бұрын
@@하-d6x넹, 본명 양의진!
@shdifbdjwhocbwk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이브에 알바하고 고객님한테 깨져서 사장님께도 죄송하고 속상한 마음에 집에서 펑펑 울다가 이번 편 보고도 펑펑 울었네요.. 생계를 위한 알바이기에 그만둘 수 도 없고, 오늘 하루도 그냥 속으로 참아봅니다. 모든 분들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길 바라며 좋은 영상 만들어준 짧대 감사합니다.
@Lala-cn3ym
Жыл бұрын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오늘 하루 지친맘 다 잊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NaNaaong
Жыл бұрын
ㅜㅜ 힘내세요 오늘 일은 오늘까지만 생각하시고 낼은 다시 좋은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쏘파-z7k
Жыл бұрын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서 힘내봐요 우리♥ 화이팅 !!
@훈이-c1q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greenyocean
Жыл бұрын
메리크리스마스! 이쁘고 멋진 그대 울지마세요 당신이 행복해지시길 먼곳에서 제가 진심으로 바랄게요 참고 참은 당신이 버텨주시고 이렇게 계시기에 저도 당신과 같이 참아낼 용기가 앞으로도 솟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saisoyki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거 그거 안받아본 사람들의 푸념정도임 더 가진.사람이 ...... 훨 나은거 칭찬임 그냥 부러운거임
@무지개속냥냥이
Жыл бұрын
ㄹㅇ 비꼬는게 아니라 ㄹㅇ 한숨 푹 쉬면서 부럽다 ~~~.. 이러는거
@cauyeu3753
Жыл бұрын
@@user-ekr5Kek9yl 영상에선 동덕이가 베풀었다기보단 자신들은 생계와 직결된 일을 경험 정도로 치부해서 얘기하니까 와 진짜 세상물정 모르네 ㅎ... 부럽네 정도의 감정으로 대사가 나온 거 같아요
@야호-y6s2r
Жыл бұрын
@@user-ekr5Kek9yl 내가 이정도 말 해도 정서적으로 돌아갈 자리 기댈 곳이 있는 사람이란 걸 아니까 가볍게 말해버리는 것도 있죠 솔직히… 당사자에겐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최선일 거예요
@정민규-b1w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랐다는말 칭찬 맞아요. 부러워서 시샘하는 말이기도 하고 ㅎㅎ
@짧은대본-s7f
Жыл бұрын
참 별거아니여도 이런저런 생각 다 들게 잘 쓰시네 작가님들...
@user-bf2ft6fb8r
Жыл бұрын
진의역 배우님 대사톤 하나하나가 너무 자연스럽고 매력적임….꼭 나중에 크게 되실 배우님같음…
@user-qiaiqkdkaa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잘하시네
@user-ct7bf5dd1n
Жыл бұрын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편이네
@misori._.z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Amelia-s6d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ㅇㅈ
@두부두부-d1y
Жыл бұрын
아 이말 하고싶엇는데… 공감이 되네요
@이영섭-k9l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chu6765
Жыл бұрын
7:41 이 부분 연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보는 중,, 뭔가 마음이 아리네
@user-ej6bd9tz7r
Жыл бұрын
저 부분에서 왜 저런 표정을 짓는거에요? 왜 마음이 아린건지 핀트를 잘 모르겠어요
@_borntobeblue
Жыл бұрын
@@user-ej6bd9tz7r 뭔가 동덕이는 밝게 사람에게 다가가는 편인데, 그 무해한 밝음이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지면서도 먼저 다가와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 어색해하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한.. 혼란스러운 감정일듯
@user-ej6bd9tz7r
Жыл бұрын
@@_borntobeblue 그렇군요 님 개쩌네요
@굴리트-g7v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랐다는 말이 어떻게 칭찬이 아닐까 누군가는 무슨 노력을 해서도 얻지 못하는 것인데
@정선-f1j
Жыл бұрын
듣는 입장에선 아니죠,, 맑은 공기에 감사하고 살라는 말이 평생 맑은 공기 마시며 살아온 사람한테는 욕으로 들릴수있죠. 맥락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이요. 숨쉬지 말란건지, 이 당연한거에 감사해야할만큼 내가 별로라는 건지,,
@강준-e3f
Жыл бұрын
@@정선-f1j 진짜 사랑받고 자라 온 사람은 애초에 굳이 그렇게 생각 안 함 ㅋㅋ
@이천수-j8v
Жыл бұрын
@@강준-e3f 팩트 ㅋㅋㅋㅋㅋ
@wjkl80
Жыл бұрын
@@항상좋은일만가득하길 ㅋㅋㅋㅋㅋㅋ 그 말이 아니라 보통 눈치 없는 애들한테 많이 쓰여요~ 왜 그런말 많이 들으셨는지는 이해 가네요
@굴리트-g7v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랑받고 자랐다는 말이 두가지로 쓰이는듯 1. 항상 엄마품에서 살아서 세상물정 모르는 경우 2. 주변 사람들이 늘 자신한테 지적보다는 사랑만 줘서 다른 사람들보다 밝고 긍정적인 경우
@risu00
Жыл бұрын
짧대는 정말 현실적이라 너무 좋아 보고나면 교훈도 있고 생각도 깊게 하게되고,, 앞으로도 계속 초심 잃지말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면 좋겠다 ㅎㅎ 아 물론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도 너무 사랑함 그냥 그렇다고. 어뿅
@aro0304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일 잘하고 열심히 노력해도 항상 사랑은 받아본 사람만 받게 되더라
@조정연-n3r
Жыл бұрын
일 잘 하는것 하고 인간관계 잘 하는것관 다르니까
@wony_o.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더라구요😢
@둥둥-l9o
Жыл бұрын
희은님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까 다른 느낌이다ㅜㅠ
@멘탈잡자-g2n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감성주점에서 처음 봤는데...
@이감사-x5s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이랑 정반대역할 ㅋㅋㅋ
@이름-i8e
Жыл бұрын
신기할 정도로 둘 다 어울림ㅋㅋ
@darkraych4278
Жыл бұрын
꼴목에서 사회생활배운 희은님
@sungdol_short_paper
Жыл бұрын
진의가 동덕이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게 처음에는 손님들 테이블도 옷에 묻을까봐 조심스럽게 치우던 애가 나중에는 자기처럼 더러운 대걸레를 손으로 쥐고 빨고 있는 모습을 봐서 그런 거네요. 그리고 다른 알바들과는 달리 동덕이는 일때문에 혼났다고 꽁해있지도 않고 포스트잇으로 사과도 전하고.. 이런 섬세한 연출 넘 좋습니다. 배우고 가용
@jayahn8212
Жыл бұрын
결국 꽁꽁 싸맨 외투를 여는 건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거. 동덕이가 진의의 쌀쌀함을 쌀쌀함으로만 받아 들였다면 "사랑받고 자라셨나봐요"는 끝까지 조롱의 의미로 남았을 것 같다. 결국 표현의 함의마저 바꾼 건 동덕이가 가진 인류애 내지 인간적인 따뜻함인듯. +) 그나저나 오늘 동덕이 미모 폼 미쳤다...
@김예진-u5e
Жыл бұрын
이거다...
@wentwell5103
9 ай бұрын
근데 저렇게 살다보면, 또 너무 차가움을 연속으로 받다보면, 초가 다 타버려서 어느순간엔 왜 나만, 왜 나만 먼저 따뜻해야하지? 싶은 때가 오더라구요. 아무리 따뜻했더라도 차가움으로 변하구요... 그걸 흑화라고 하던데 사람이 모두 그렇겠지만 누군가에겐 온기를 뺏기고 마음 문을 닫았다가 또 누군가에겐 다시 받아서 따뜻함을 회복하고... 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따뜻한 사람들을 멋있다고 느끼고 저렇게 먼저 차가움을 던지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what_does_yeon
Жыл бұрын
동덕이가 전부터 궂은 일 맡아서 많이 하더니 알바 처음 하는건데도 더러운 일거리도 군소리없이 잘하는구만 동덕이 사랑스러워,,
@박소이-l6s
Жыл бұрын
동덕이 오랜만인데 졸라귀엽다ㅜㅜ 예나지은 얼굴합미쳤고,,,,,,🎉
@so-mt4rt
Жыл бұрын
예나 어디나와요?!?
@영제쪼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앞에있는 물고기닮은 여자조연도 껴주세요 섭섭하시겠다
@낙하아아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생각 ㅠㅠ 예나지은 투샷 넘 조아요 ,, 🫶🏻
@_borntobeblue
Жыл бұрын
새로 나온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한다. 거의 시영편 시영 배우님 볼때의 느낌. 혹은 그 이상이다
@ca3623
Жыл бұрын
진용진 없는영화 주연분이신데 보기 좋네요
@wgzywyzcwyw6615
Жыл бұрын
진용진 감성주점 ㄱㄱㄱ
@_borntobeblue
Жыл бұрын
@@ca3623 거기서의 연기보다 훨씬 좋네요. 짧대 이번화가 저 배우만의 장점을 잘 살린 듯..
@user-hr8qw3dq6l
Жыл бұрын
@@_borntobeblue ㄹㅇ
@수빈-q5w2c
Жыл бұрын
오늘 동덕이 웰케 이뻐 ㅜㅜ 미친 미모다 진짜 ..
@지옥도랏맨
Жыл бұрын
진빔 ppl은 왜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j4nv6ep7e
Жыл бұрын
대놓고 사람 앞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거는 이상한게 맞는건데 나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게 자라면서 평범하고 부유하게 사는 친구들을 보면 돈 걱정없이 편하게 지낼수 있는게 너무 부럽기도 했고 알게 모르게 혼자서 자격지심도 가졌던 것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Dksqk
Жыл бұрын
희은.. 캐릭터 너무 이쁘고 일 잘 하고 자꾸 응원하게 돼.. 계속 나와줘 😭 표정이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그 특유 표정 너무 마음이 찢어져
@junk8074
Жыл бұрын
여태 짧대 처음부터 다 챙겨보면서 처음 울었다 근데 왜 눈물이 나온지 모르겠네 그냥
@diablo-kokonut
Жыл бұрын
구라 ㄴㄴ
@김부영-v1o
Жыл бұрын
존나 극 T들이네 ㅋㅋㅋ 그냥 공감해 달라고요 ㅋㅋ
@yesoem1128
Жыл бұрын
이건 T고 F냐의 문제가 아닌디 사회성이..ㅋㅋ
@MindrelaxmusicDD
Жыл бұрын
나도 울었다
@연대-f4g
Жыл бұрын
@@yesoem1128 ㄹㅇ 사회성이 좀
@ramuque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왜이렇게 열심히 일하는거지? 했는데 짧대였닼ㅋㄱㄱ
@park1613
Жыл бұрын
여기선 알바 Goat임 ㅋㅋㅋㅋ
@김이졍구
Жыл бұрын
미친 헐 희은이ㅋㄱㄱㄱㄱㄱㄱ 썸넬부터 재밋다 아껴뒀다 봐야지...
@정리를합시다
Жыл бұрын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친구들은 그냥 딱 보여. 난 그게 너무 부럽더라.
@user-fididiuehbsvsg
Жыл бұрын
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지만 님도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을거에요!
@Mulbwaaa
Жыл бұрын
@@user-fididiuehbsvsg 이 말 맞아요 !!
@user-weldjdns2
3 ай бұрын
사랑대신 폭력만 받고 자라온 입장으로써 앞으로 살아가는게 많이 힘들더라고요. 돈이고 취업이고간에 어떤시련이 와도, 어릴때 받은 안정적인 부모님의 사랑과 건강한 정서환경은 한사람의 죽기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평범한집 애들은 안해도 되는 노력을 난 죽을때까지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애써 노력해야한다는게 슬픈거죠.. 행복하세요🤍
@what_does_yeon
Жыл бұрын
진솔이 뭐야ㄷㄷ 단발 개이쁨ㅜㅜ❤❤💓
@김유림-d5u
Жыл бұрын
이 댓 찾고있었음요ㅠㅠㅠ
@리리코코-x9e
Жыл бұрын
양의진님 연기 진짜 대박ㅋㅋㅋㅋ희은일땐 왜저래 진짜 여기서 알바에 찌들어 있지만 고참에 성격도 모나지 않은...갭차이 나는 연깈ㅋ 앞으로 열심히 연기해서 많은 곳에서 재능이 펼치시길!!
@낫띵-g3g
Жыл бұрын
참, 배려라고 생각해서 물 가져다주고 그런게 그렇게 눈치가 없는 행동이었을까... 각자 입장이 있으니 이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해 물어봤을때 솔직히 얘기한건데 그게 그리 생각하고 말 가려서 했어야하는 행동이었을까. 어느 무리에 있느냐에 따라 같은 행동이라도 너무 다르게 판단되고 평가되는듯. 사랑받고 자랐다말에 중점이 가기보다 자격지심 가진 사람이 하는 행동에 눈길이 가는건 왜일까. (사실 나도 요즘 자격지심에서 벗어나려 노력중이라 그런건가 ㅎㅎ)
@감동-l5q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기도 나오잖아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자격지심이나 상처도 없어서) 사회 나가서도 사랑 많이 받는다고요.
@ping-goo
Жыл бұрын
다들 살기 팍팍하고 조급하니까 여유있는 사람보면 내 맘 속 구멍이 휑~ 한 거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서로서로 위로받고 산다는 그런 영상이죠뭐
@윤시원-v8k
Жыл бұрын
잘못한 건 아니고 입장이 다른 것 뿐이죠. 그래서 중간에 속편히 사는 친구무리에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기시감을 느끼는 장면을 넣은 것 같아요. 자기가 속한 무리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무리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친구들의 모습이 평소와 다른 이질감이 드는 기분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free_han1508
Жыл бұрын
배려가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결국은 일거리(설거지)이기 때문에 안마신거.. 누군가에겐 경험이 누군가에겐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인거죠..
@낫띵-g3g
Жыл бұрын
@@감동-l5q 네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 했었거든요. 어쩌면 지금도 하고 있구요~ 영상에서야 둘이 잘풀린 것 같아서 좋지만 현실에서 보면 자격지심 가진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기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보통 싫은 소리하면 자기 싫어한다고 꿍해있고 … ‘이 대사에도 공감이 갔던게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
@VS-VS123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에서 정신차린 희은님...역시 연기 지린다...
@여행스케치-z8n
Жыл бұрын
연애할때 집안이 화목하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과 하는게 좋음 성격이 모나지 않고 싸울일이 잘 없음. 배려가 몸에 베어 있음
@채널이름보예노지-o2g
Жыл бұрын
# 🐾보 💋 예 💕 노 💋지 💋 매력 감춰지지가 않네💦 컴온🐾
@flatwhite6356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 지인으로 9년 알았고 사겼는데 전혀 아니었음.. 내 인생에 후회하는 연애로 손에 꼽힘.. 단정 짓는 건 나한테 위험함 늘 사바사라는 걸 유념해야함
@꼬북-h5f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예외는 있다
@user-lm1jz1ve7t
Жыл бұрын
@@flatwhite6356 그렇긴한데 확률 문제죠 확률이 높아짐
@장윤성-b1i
Жыл бұрын
@@flatwhite6356 왜 후회 하셨어요? 물어봐도 될까요?
@rlaehdrb542
Жыл бұрын
진의님 진용진때부터 봤는데 진짜 연기 잘함. 금방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거 같은 느낌이 팍든다 진짜 뜰거 같음 감정연기 너무 좋음
@kyungh6984
Жыл бұрын
7:08 먼저 마음내서 물어봐주는 거 너무 따뜻하다.
@neo-uz8br
Жыл бұрын
양의진 배우님 없는영화에서는 진짜 찡찡연기 끝판왕이라 연기인거 알고도 개빡쳐서 꿀빰 마려웠는데 여기서는 너무 덤덤하고 의젓해.. 연기 너무 잘하네요 늘 응원해요
@LU-tb7cm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질투나지만 그럼에도 열망하게되는 사랑받을줄 아는 사람들
@석류-j3d
Жыл бұрын
진의 배우 연기가 뭔가 ㅜㅜ 심금을 울리네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 따뜻함이 있네여.. 없영이랑 다르게.. 대박
@다라미-b9i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에서 멘탈깨지고 현실로 돌아왔군
@유엉유
Жыл бұрын
뭐야...?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찡하고 공감 돼요. 두 사람 마음이 다 이해되고. 진짜 좋다....
@channis5134
Жыл бұрын
의진 배우님 여기서는 열심히 일하시니까 보기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악역도, 평범한 역할도 역할에 맞게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잘해내시네요 쭉쭉 우상향하시길
@woohyukmyeong
Жыл бұрын
7:06 이 부분이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
@또자오빠
Жыл бұрын
무쌍이 매력적이세요♡
@한민우-h2z
Жыл бұрын
멜로가 체질 보셨구나ㅋㅋㅋㅋㅋㅋ 제 최애 드라만데 최애 유튭체널에서 따라해주니까 넘 좋아
@gymsss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따라한 거예요?
@한민우-h2z
Жыл бұрын
@@gymsss 술 들고 올때 둠칫둠칫 하는부분이요 ㅋㅋㅋㅋ
@푸댕-e8l
Жыл бұрын
긍정이체질 유투브서바요 병맛드라마 잼나요 ㅋㅋㅋ
@sang2234
Жыл бұрын
의진님 진짜 크게 되실 분 연기 너무 잘 하시고 마스크도 너무 좋으심
@푸린-i4v
Жыл бұрын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진짜 이런분들이 더더 많은곳에 출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w4x
Жыл бұрын
순간 없는영화 올라온줄 보고 10초 지나서야 알았네
@브래드리-k6n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똥덕이 넘 커엽
@Be.be.B
Жыл бұрын
희은이 이번엔 여기서 알바하니 역시 경력직이구만!
@happykobe24
Жыл бұрын
몇일전 희은이를 미워한 내가 부끄럽고. 이영상의 양의진님 연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투코젤라
Жыл бұрын
며칠
@bluemoon1946
Жыл бұрын
일요일날 뵙는분인데? ㅋㅋㅋ 넘 좋당~
@곰돌이-o4d
Жыл бұрын
또리언니! 술도녀 깜짝출연 제가 봐버렸죵!! 진짜 짧대 배우분들 막 다른데서 나올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정국님 아영님 진아님 준퐉 등등 막 다들 공중파 드라마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짧대도 계속 출연해서 좋음 🫶🫶
@김수진-k8l8b
Жыл бұрын
의진님 최근에 본 신인배우들 중에선 진짜 제일 자연스러우신 것 같다.... 너무너무 잘하심 티비에서도 빨리 보고싶어요
숏츠 보고 꼽 주는 사람 너무 기분 나빴는데 전체를 보니까 이입되네요... ㅜㅜ 대놓고 거리 두는데도 금방 허물고 다가가는 모습 보니까 사랑받고 자랐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고...
@뽀무리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랏다는거 칭찬같아요 저는.. 정말 듣기 힘든말이고 부러워서 나오는말ㅋㅋ 나도 저렇게 뿜뿜하고싶은데 안되서 나오는 서글픈말
@될지어다
Жыл бұрын
진짜 양의진 배우 자연스러운 연기 폼 미쳤다
@ttkim385
Жыл бұрын
돈 벌려고 하는 알바여도 저렇게 얼굴에 나 좆같아요 써붙이고 신입한테 꼽주는 건 인성의 문제임. 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 안 하면 밥도 못 먹고 살았지만 늘 웃고 씩씩하려고 노력해씀. 저런 식으로 행동하면 남도 무안하지만 본인도 느끼기에 칙칙함
@청준-w4k
Жыл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않을거같으면 상처 안받으려고 일부러 정 안주려고 하기는 해요. 물론 인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인성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저 타고난 에너지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고 나름 자기를 지키려는 미성숙한 방어기제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ㅜ 다른 영상들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등장인물들이 다들 나름의 스토리가 있으니까요
@GDCGL5
Жыл бұрын
@@youwonce 되게 밝다ㅎㅎ 칭찬칭찬~ 이게 꼽준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언제부터 정 안주는거 = 띠꺼운거 가 된거지ㅋㅋㅋ 가난지심이라는 표현이 진짜 정확하구만 무슨...
@loopersophia
Жыл бұрын
@@GDCGL5 ㄹㅇ ㅋㅋ 애초에 사장이랑 지인이라 사업체 성장에 직접 기여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장기알바가 자랑이 절대 아님. 가난하게 태어나도 경제관념 확실하고 본인 인생에 대한 가치관 확실하면 사업을하든 알바에서 정직원으로 취직을하든 잘 사는 사람 많고 많음. 저건 그냥 인생에 성의가 없는거 물론 본인이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만족하면 상관없긴 한데 그럼 저렇게 거지마인드가진걸 자랑인듯이 보이고 남 눈치보게 만들었음 안됐음. 그냥 인성문제인듯 그래서 이 캐릭터는몰입하기 살짝 어렵긴 하다
@cresentmo0n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공감이요ㅋㅋㅋ 가난하다고 누가 알아주는거 아닌데. 솔직히 힘들게 안사는 사람이 누가있음. 백날 저렇게 살면 발전도 못할듯
3:26 개공감된다... 신입일때 전체 메신저 대답 낭낭하게 하려고 했는데 다들 그냥 "넵" 이러셔서... 길게 쓴거 다 지우고 "넵 알겠습니다" 이랬던거 ㅋㅋ 근데 시간좀 지나고나니 나도 어느새 그냥 "넵" 이러고있음 그냥 이게 젤 편하니까.
@hotwants
Жыл бұрын
네는 좀 그렇고 넹은 가벼워보이고 넵이 만만
@djdjiiajejifoieuqhjsi
Жыл бұрын
5:59 에서 손으로 빠는 동덕이가 기특하다.. 처음에는 좀 답답했는데 사실 나도 처음에는 답답했을 사람이었을테니까.. 지금이 되어서야 나이먹고 서툰 사람들보면서 왜저래 하는거지 나도 이렇게 낡아지기 전까지 해맑고 답답한 애였을지도
@sungdol_short_paper
Жыл бұрын
07:20 저 요즘 알바 다시 시작해서 동덕이랑 비슷한 감정 많이 느끼고 있어요...ㅠㅠ 근데 또 일주일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게 역시 경험이 짱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덕이 이제 다음 에피에서는 유남이나 진의처럼 일에 능숙한, 아니 일에 쩔은 알바생으로 나오지 않을까..ㅎㅎ
@냥냥-j5d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회사가면 그 감정 매일 느낄건데...모르는데 뭐 어쩌라고! 열심히 배워요^^일은 하다보면 느니깐
@Gigi-pb9dn
Жыл бұрын
희은이 여기서도 넘 이쁘다❤ㅋㅋㅋㅋㅋㅋ
@잭부로크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오ㅐ 눈물 나냐…. 양의진 연기 진짜 잘한다 진용진없는 영화 보고 넘어왔는데 대박이네
@ahn2466
Жыл бұрын
희은님 연기하는것도 그렇고 말하는것도 하나하나 너무 이뻐요! 앞으로 계속 잘 되시길 바래요
@Pongo-ti6ve
Жыл бұрын
매번 이렇게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하는게 짧대의 또하나의 매력인듯
@ssongvogue1785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사람의 그 느낌 동성이든 이성이든 끌리게 돼있음
@KIMCARE1126
Жыл бұрын
진의 배우 너무너무 예뻐요 웃을 때도 너무 예쁘고 연기도 너무 좋네요.
@Kimjeongdong79
Жыл бұрын
없는 영화와 콜라보인가.. 의진배우님 여기서도 보니까 느낌 새롭네.
@gygygyhong284
Жыл бұрын
평소 사랑받고 자랐구나 듣는 편인데 내가 커온 환경을 보면 막상 그렇지 않음. 남동생의 습관적 폭력, 어머니의 가출, 아버지의 외도 등 복잡했던 가정사(물론 지금은 다 같이 모여 잘 살고 있음)임에도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배우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함. 그러다보니 사랑받고 자랐나는 말을 20대 중반부터 듣기 시작했음 처음에는 기분 나빴는데 결국에는 칭찬이었음 그 말이. 저 말을 나는 못 듣는데 우울해하지말고 변할 수 있으니 노력하며 살자는 이야기가 길어져버렸네😂
@walkthemooon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 것 아닐까요? 다소 힘든 환경에서 자랐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건 작성자님이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과 그 마음에서 피어난 선한 영향력이 있다는 반증 같아요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에게 줄 충분한 사랑이 있다는 말처럼요
@유투버-s9u
Жыл бұрын
짧대와 없는 영화 세계관이 합쳐지다니 가슴이 웅진 코웨이
@ppppaaullllljjjjjjak
Жыл бұрын
동국이 동덕이 표정 안 좋은거 같으니까 신경쓰는거 왜 이리 좋죠..?동덕동국 얼른 이어져라ㅜ
@세세-f9z
Жыл бұрын
감성주점씨 그렇게 안봤는데 여기선 일 열심히하시네~
@씁이-e3l
Жыл бұрын
진용진에서 연기랑 완전 180도 다른느낌..성공하세여 팬클럽회장할라니깐 응원합니다 의진님 ㅎㅎ연기력에 감탄연발했습니다^.^
@Dksqk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랑받는 사람이 사회에서도 이쁨 받는거지에서 저 순간 표정에서 결코 비꼰게 아니였다는거 정말 한 순간도 사랑받아본 적이 없기에 그 사랑을 듬뿍 받은 사람을 바라보는 희은 입장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얌얌이-r9n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랐다는것도 두가지 뜻이 있는게 1. 진짜 지켜주고 싶을만큼 사랑스럽다 2. 진짜 사랑만 받아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네 이거라 많이 다른듯
@유미라눙
Жыл бұрын
00:55 아닠ㅋㅋㅋㅋㅋ 왼쪽에 깨알 2번째 돌려보고 봤네옄ㅋㅋㅋ 짱웃교
@cnrhwhdnx401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건데 본인과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고 기분 나쁜 티내고 꼽주는게 그것도 일종의 차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것도 모르냐는 듯 차갑고 쌀쌀맞은 비언어적인 요소들 예를 들면 정말 부유한 무리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거기에서 모르는 상황이 많듯이요 모르면 도와주는게 어려운건 아닐텐데요 알바 처음이라고 하면 이해하고 잘 알려줄 생각은 못하는게 아쉽네요 따뜻한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세상에 쉬운거 하나 없지만 그 어려운 세상 서로 이해하려고 하고 돕고 살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기에 반응도 제각각이겠지만요 물론 동덕이가 요식업 알바하는데 네일이라든지 말 끝 흐리는 점등 답답한 점이 있지만 잘 알려주고 인도한다면 금방 개선될 부분이고 실제로도 개선되었으니까요 옆에서 알려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우리 다 처음부터 잘 하는게 아니였으니까요 :)
@민재아님-i9w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cnrhwhdnx4014
Жыл бұрын
댓글 남기신분이 다시 댓글 지우셔서 답글 남겨요 무턱대고 어화둥둥 친절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처음 왔으니 알려주는거에 인색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모든 과정에는 배움이 있고 의미가 있죠 제가 말하는 것은 처음부터 ”나와 다르다“라는 이유로 차별하고 인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본인이 어느 무리에 가면 차별 당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고 차별하는 입장이 될 수가 있는데 누구나 차별당하고 싶지는 않잖아요 그 차별이 본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아닌 것이라면 더 억울하죠 예를 들면 피부색 출신 부유 가난 질병 등등 아주 많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처음이 존재하죠 그 처음 경험하는 것을 친절하지는 못해도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잘 인도해준다면 본인도 편해지고 도움받은 사람도 다음 사람에게 그 도움 또는 친절을 베풀게 됩니다 처음에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굳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제 뜻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날이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지내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에요
@cnrhwhdnx4014
Жыл бұрын
@@user-xs9nv3zo8u저도 사회 생활도 해보고 알바도 많이 해봐서ㅣㅑㅗ님의 생각도 공감이 되고 무슨 의미인지 잘 압니다 친절을 강요하지는 않아요 최대한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일뿐입니다 (상처를 주고 싶어서 주는 것도 아니겠지만 상처 받는 사람이 생기니까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도 잘 알아요 쉽지 않겠지만 모두가 잘 어우려저 아프지 않고 웃으며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여르미-n2z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에서 동덕이 동국이랑 같이 애들 다 같이 놀때 뒤에서 뒷정리 하고 치우고 그게 편하다고 그러던 장면 있었던거 같은디,, 그때 이미지랑 이번 영상에서 사랑받고자란 모습 이미지랑 매치가 안되네
@ccherry-oq3kf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집안분위기? 성향? 인거라 안하던일해서 얼타는거랑 다른것같아요. 저도 집안분위기는 누가움직이면 같이움직이는거라 어디가면 항상 치우고 정리하고있는데 사회생활할땐 일을 천천히 배우는편이라 익숙해질때까지 얼타게되더라구요
@pDINOq
Жыл бұрын
친한 사람들이랑 있을 때랑 낯선 사람들에게 대할 때랑 다른 거 같아요...
@BBoongchi0_0
Жыл бұрын
단체 생활이고 아무도 안해서 내가 해야지.. 하고 하는거랑 돈 받으면서 당연히 일 해야 하는 환경에서 처음 하는거랑은 다른거같아요!
@잡채밥-d3m
Жыл бұрын
그건 버릇같아요 엠티가면 새벽4시에 정리하고 자자하고 말하는 사람있고 친구들끼리 계곡놀러가면 꼭 이불개는 사람 있잖아요.
@말랑말랑권
Жыл бұрын
저도 알바 한지 아직 한달도 안되서 실수 자꾸 하고 너무 느려서 같이 일하는 분들께 죄송함...배달 실수 하면 진짜 그것만큼 쫄리는게 없음
@빈혈제
Жыл бұрын
저는 손님 옷에 음식 흘린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 어떤 일이든 시간 지나면 능숙해져요
@mungchungeeeee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슷한 알바만 세탕네탕 뛰면서 주 7일 일하고 복학준비하는 휴학생 나부랭인데요, 한달차에 실수많이하시고 다시 물어보는 분들을 보면 오히려 행복해져요. 물론 바쁠때 실수나온 그 당시는 짜증이 안나지는 않는데요...저도 사람인지라...😅 그렇지만 어쨋든 더 능숙해지기 위해서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날 알바가 끝나고 퇴근할때 생각하면 다음달에는 이 사람이 더 잘할게 보이니까 행복해져요. 그리고 언젠가 제가 실수하거나 새로운 신입분이 오셨을때, 지금 제가 알려주는 신입분이 도와주실거니까 안심이 된답니다.
@0019-i8p
Жыл бұрын
초보들이 가장 실수하는게 일을 빨리하고,잘하면 좋은소리 듣을것 같지만,,,실상은 그렇지않은 편이에요,,,그냥그런편임 초보에게는 변수가 생겨도 바로대처할수 있는 비교적 사소한일을 주니까, 빨리안해도 되고 알려준대로만하며 실수안하는게 가장좋은데 그걸 잘 모르죠 초보는 빠를수가 없어요, 실수가 없을수가 없어요,,, 잘할수가 없어요,,초보가 잘한다는건 잠깐 뭔가를 시켯을때 실수를 안햇다는겁니다 대부분의 직장동료는 그냥 남들이 아니라,,, 나보다 경력이 많은 선배들이에요 경력자인 그들과, 초보인 나를 직접비교하면 의욕꺽여요 유치원생이 6학년 언니오빠들과 비교하는것과 같죠 그러다가 반복해도 실력이 안늘거나, 실수했을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알려준대로 잘하면 이쁨받는거죠 어딜가나 초보는 인사만 잘해도 50%먹고들어가고, 모르는건 모른다하고, 해봐도 잘안되면 자꾸 물어봐야해요 그러면 또 30%먹고들어가서 이런저런 실수해도 큰문제삼지 않은편이죠,,,,경력이 어느정도 쌓엿는데도 똑같은 실수하면 욕 먹어야하구요 10살이하 어린아이들 보면 그렇잖아요, 이것저것 많이물어보고, 알려준대로 하는것 보면,,, 실수를하든 안하든 정말 이뻐보임 근데 10살 넘어갓는데도 같은 잘 못 계속하면 미워지기 시작하는 것과 같음 초보들의 실수는 대부분 잘하려고 빨리빨리 하는데 너무 집중해서,,,그일에 관련해서 1~2가지 일을 빼먹어서 실수하는게 대부분인데 업무능력은 알려준 메뉴얼대로 천천히 하면서 실수를 줄여가고 대처능력을 키우다보면, 실수가 줄어들고 반복되다보면 자연히 빨라져요
@형아까그남자누구에요
Жыл бұрын
실수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3분로그-i9j
Жыл бұрын
0:09에 보면 동덕이 손톱에 네일아트 있는데 6:03에 보면 맨 손톱,,, 처음에는 더러운거 만지고 손으로 걸레 빠는것도 꺼려했는데 뭔가 처음과의 차이점을 보여준 것 같은 느낌적인 너낌
@sonaso477
Жыл бұрын
진의 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 찐이다
@명명-k5u
Жыл бұрын
기존 알바분 성격 완전 별론데.. 먼저온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건 텃세아닌가ㅋㅋㅋ 그리고 바닥걸레를 누가 저렇게 빨아요 그리고 밥먹을때 진짜 식당에서는 물 안먹나..갑자기 사람보고 좋은뜻으로 하는 말도 아니고 사랑받고 컸죠 이러는건 무례한거 아닌가 자기 처지가 어떴든 다른사람한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 너무 싫음
@mengr1039
Жыл бұрын
양의진님 말갛고 너무 이쁘고 매력있으신듯 어떤 역할 맡느냐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실거 같아
@성이름-d1r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안타까우면서 아픈게 가정에서 구김살 없이 사랑 듬뿍 받은애들은 밖에서도 주변사람들한테 인기도 많고 예쁨 받는법도 잘 알아서 사회성도 되게 좋음 근데 반대의 상황은 조금 힘들더라 물론 아닌경우도 있고 조금 힘들더라도 잘 헤쳐나가면서 이겨내는분들도 있어요 그래도 사랑 많이 받은애들이 난 부럽더라
@yeppi327
Жыл бұрын
다 성향이나 성격 환경이 다르니까 걍 그렇구나 하면 됨 여기서 옳다 그르다 정의 내릴필요 조차 없음 다 다르니까...
@이혜정-i5r
Жыл бұрын
ㅇㅈ 다른편에서는 희은님이 너무 나쁘게만 나왔지만 이번편은 밝아지고 착해졌다
@Jyl-t3t
Жыл бұрын
4:04 동국이 ㅋㅋㅋㅋ 둘이 빨리 이어져라ㅠ
@ipmsm001
Жыл бұрын
이거 음악 제목 뭐에요?
@정원석-s5g
Жыл бұрын
음악제목 아시는분 ㅠㅠ
@애옹-u9d
Жыл бұрын
@@ipmsm001 My Humps · The Black Eyed Peas 용!
@애옹-u9d
Жыл бұрын
@@정원석-s5g My Humps · The Black Eyed Peas 용!
@ipmsm001
Жыл бұрын
@@애옹-u9d Thank you
@감쟈-x3q
Жыл бұрын
2:13 저 표정 진짜ㅋㅋㅋ 지네집안 가난하다고, 예민하게 굴고 지가 뭐라도 통달하고 인생선배인것처럼 남 바라보는 것들…… 얼굴에 써놓고 다니지좀 마라.. 말은 안 해도 주변에서 눈치 엄청 봄. 오히려 가난해도 당당하고 밝게 자기돈 벌어서 생활비 쓰면서, 학교생활 열심히해서 수상하고 근로뛰고 하면 더 챙겨주고싶고 도와주고싶은거 모르나? 남들은 마냥 행복하고 안힘든줄 아나..ㅋㅋ 다들 인생 퍽퍽한데 가면쓰는거지.. 지 여유없고 예민하다고 툴툴거리고 남기분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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