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이맘때, 한파 속에서도 서울 시내 한 술집에선 사랑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 로맨스의 주인공은 3,40대의 남녀.
둘 다 이혼을 경험했고, 아이들도 있어서였을까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시작한 이들.
남성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인이 됐고, 그해 봄, 혼인신고까지 올립니다.
남편이 대단한 집안 출신, 부유한 엘리트이니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던 이들의 결혼생활.
그런데 뜻밖에도, 얼마 뒤부터 신혼집엔 냉랭한 분위기만 감돕니다.
오늘 사건연구소는 '살인으로 끝난 재혼의 꿈'을 들여다봅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www.youtube.co...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co.kr
(APP) news.jtbc.co.k...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news.jtbc.co.k...
방송사 : JTBC (jtbc.co.kr)
Негізгі бет "아령 있길래 나도 모르게…" 아내 살해·암매장으로 끝난 '사기 결혼' / JTBC 사건반장
Пікірлер: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