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굴 올라가는 옆에서 출발하는 거기가 구공길이죠... 1993년경 대학산악부 강사님과 같이 일주일씩 2년간 매년 5월경 적벽 인공등반과 번갈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붙었을때의 그 긴장과 설렘이 영상을 보니 느껴집니다... 이제 50을 넘었지만, 그때의 젊음을 다시 되돌려 보게 해줘어 감사합니다.
@user-ij2vn2qv8i
2 жыл бұрын
젊음이,정열이 부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는 활력있는 영상
@user-pl5cg7wt4l
한참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울산바위..대사고때 옆 코스에서 그 굉음으로 넘 놀랬고…추락자 설악동에 내려 놓았을때숨 거두었어요…참 서글펐던 기억..한데 이님과는 등반 한번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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