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20 - 23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Nicolai2024
4 күн бұрын
이해하기 위해 다시 들어봤는데도 목사님의 말이 와닿지가 않아요.ㅠㅠ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의 기초가 저와 달라서일까요? 목사님은 시장경제와는 상관없이 사는 분이라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거의 의미를 극대화 시킨다는 말은 한병철교수의 말인거 같은데 표현은 그럴듯한데 전혀 실제적이지 않은 말로 들립니다. 나를 자본주의에서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시점은 지금 내가 사는 현재 . 과거의 덫은 대출같은 경우에나 해당되겠군요. 금융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생산력이 없는 곳에 자본의 부가 몰리며 부의 양극화와 계층의 양극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고 그 세력들이 실제 생산자들과 하층민에게 모멸감과 분노를 갖게 만드는 사회구조를 고착화 시키기에 차후에 이데올로기적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역할을 하게 되는 부분이죠. 그리스도인에게는 사회적인 대세를 주도할 만한 권위를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죠. 멸망을 향해가는 사회 시스템이기 때문이예요. 다만 거대한 사회 시스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들을 잘 듣고 분별하여 지혜롭게 살아야 겠지요. 시대적풍조가 바뀌어 가는 시대에 목사님들은 성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창조세계의 질서의 원리를 잘 가르치셔서 자동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세상의 질서를 지식적으로 파악하고 두세계의 질서사이에 낀 성도의 운명을 잘 인지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질서를 선택하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훈련이 잘 되어지도록 성경말씀으로 잘 양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판이 아닌 비평으로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DisciplewhomJesusLoves-yb2pw
Ай бұрын
잘 이해가 안되네요 대출이나 계약에서 자유한다는게 구페적으로 무엇인가요? 여전히 대출을 갚아야 하고, 노동을 제공해야하는데 내 무엇이 자유로워지는건가요?
@user-if8yx9ri1k
12 күн бұрын
갚아야죠;) 그러나 과거가 오늘을 지배하는 습관마저 갖을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latochoi3413
7 ай бұрын
인간이 태어날 때 신과 악마가 협상을 벌인다. 신은 태어나게, 악마는 태어나지 않게. 결국 태어나는 대신 많은 한계와 결핍을 가지도록 양보하는 계약서가 작성된다. 악마는 끊임없이 계약서를 들이밀며 과거 지향적으로 살게 만든다. '태어날 때부터 너의 인생은 거진 결정됐고 바꿀 수 없어.' 반면 신은 재능을 녹슬게 하지 말고 운명을 개척하며 이로운 삶을 살라고 속삭인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다.'
@lomica
5 ай бұрын
악마가 신이랑 협상할 정도로 힘이 센가요?😂
@latochoi3413
5 ай бұрын
@@lomica 좀 봐준거죠 ㅎㅎ
@Nicolai2024
5 күн бұрын
물질과 정신을 대등하게 놓고서 평하신듯 하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목사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지 잘 와닿지가 않는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실체를 알아야 하고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훈련이 되어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온전한 자유를 실재로서 누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를 벗어나서 살아갈수는 없는 노릇이니 지혜롭게 잘 활용하며 살아야 되겠져.
Пікірле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