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양에서 태어났다는데요..ㅎ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배달일은 많이 힘들다고 알고있어요.제 신랑도 잠깐 해봤거든요..저도 시간강사라 해볼까 했었는데 신랑이야기 들어보니 쉽지 않겠더라고요..열심히 사는 우리 나라 사람들 진짜..눈물겹네요..모두가 공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꿉니다..❤안전하게 하루하루 잘 보내는것이 어쩌면 가장 소중한 요즘입니다..모두 안전하시길..❤자작님 목소리라서 더 따뜻하게 들었습니다!😊
@무심코-r8z
2 ай бұрын
자작님..감사 합니다^^
@김승주-u6b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작님 ❤❤❤
@아지랑이-y8n
2 ай бұрын
덥네요~^^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잘 들을께요 ~*^^
@관음진
2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
@제차순여자
2 ай бұрын
박사 교수 작가님 열열 응원합니다~~^^ 그렴에도 ~~♡♡ 홧팅입니다 자작님도유❤❤❤❤❤
@들꽃-g4h
2 ай бұрын
늘~ 기다려집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하나님찬양-y6o
2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사형통-s3g
2 ай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서 울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태용파파
2 ай бұрын
어제 심야시간대 너무 재미있게 듣다가 잠들어 마지막 부분을 소통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자작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
@rosejang4340
2 ай бұрын
벼 논에 뜨거운 여름바람이 일렁이네요 어릴적 아버지따라 다니던 벼논 아버지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시골향기, 고향의 향수 정든 논두렁 길 볏논 가운데 아스라이 잡초를 뽑으시던 아버지, 그때는 아버지 허리가 얼마나 아프실지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에효효 한여름 뙤약볕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버지의 볏논은 풀 한포기 없이 반듯하고 예뻤답니다 추억소환 고맙습니다 ~"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제 고향은 보리밭이 많아서 그냥 그 초록물결이 좋았어요. 대신 바다는 해녀셨던 어머니 일터라 여름방학때 제 얼굴도 깜순이😆
@rosejang4340
2 ай бұрын
@@블루로즈-z3w 아름다운 추억들 청보리밭의 그 벅찬 숨결 그리고 끝없는 바다 어릴적 총총 자라나던 블루로즈님 지금의 예쁜님을 탄생시키셨네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아가기로 약조~"
잘 듣고 있습니다 자작님 귀로는 자작님 음성들으며 프랑스에서 열리는 양궁 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와 멕시코 우리한국은 중국과 결승전 이기길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들판의 벼들의 바람소리 녹색의 물결은 참 아름답네요 자작님의 글을 들으며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잘 들을게요 자작님!
@당근-t7l
2 ай бұрын
듣는 중 숨이 막힐뻔한 곳이 여러번 있었어요... 추억도 떠오르고 애잔함도 피어나고... 잘 들었습니다
@정은옥-b9j
2 ай бұрын
항상 잡생각에 이리저리 떠다니는데 .. 자작나무님이 읽어주는 책 들을땐 유일하게 지금 이순간을 온전히 머물수 있게 해주는 시간입니다.. 더운여름밤 밤바람이 부드럽고 쉬원하고..자작나무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들리네요 😊 오늘도 감사히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krYoon
2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글 읽기가 끝나면 오늘은 어떤 음악이 나올까 기다려 지는데 오늘도 넘 좋습니다. 오늘 책도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말숙-r1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春子山口
2 ай бұрын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春子山口
2 ай бұрын
저도 야쿠르트 배달한 경험이 있습니다😊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 💡야구르트 배달 하루꼬님🤗 전 스믈여섯살 9월부터 두어달🤔 시험지 배달을 한적이 있어요. 히키코모리에서 삶으로 전환한 그때 " 선생님"하고 골목길에서 저를 향해 뛰어 오던 아가들♥️♥️♥️
@mulbora8788
2 ай бұрын
@@春子山口 언론인 옆지기로 사신 하루꼬님께서 야쿠르트 배달을 요 ^^ 아가씨때 사법고시 패쓰한 사위 보신 저희 고객남편분이 딸아이 정식 교원자격 갖추라며 하셨다는 말씀 "법조인의 아내로 살면서 직업을 안 갖는 것은 비리 법조인돼라는 뜻" 이라며 수학교사 출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손주 케어하시며 하시던 말씀과 Y대 국문과 졸업해서 J일보 기자와 은행 근무하다 적성 안 맞아 공무원이 제일 적성에 맞다는 고객아드님이 생각나네요. 그 아들도 저희 고객이었는데 이사한 5년사이 직업을 두번 바꾸고 ~~ 그렇게 깔끔한 성격의 사람이 언론사나 은행은 적성에 안 맞다고 ~ 진짜 똑똑한 사람 ^^ 연봉이 아무리 많으면 뭐하게요 ..성향파악 잘해서 속 편히 사는 것이 최고 !!! 언론인 남편 내조하시느라 야쿠르트여사님을 하셨나! 하는 생각에 미소가 배시시 💜
@春子山口
2 ай бұрын
내조는요😂 옆치기님 만나기 전이지요 야구르트배달은 비오는날 넘어지고 생각보다 힘들어서 6개월정도 하고 그만뒀쥬😂 끈기가 없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계속 폭염 입니다🥵 수분 자주섭치하시고 만난거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mulbora8788
2 ай бұрын
@@春子山口 아 ...그러셨구낭 ^^ 야쿠르트 배달은 여사님들이하시는 것 만 봐서 ㅎㅎ 무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뽀송뽀송 한 나날들만 함께하셔요 💜
@SY-wf3ed
2 ай бұрын
동수야 동수야~~ 너무 다정하게 불러주셔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스텔라체리엄마
2 ай бұрын
자작님 반갑습니다
@신경숙-n8l
2 ай бұрын
늘 편안한목소리 로 책읽어주시니 잘듣고 있읍니다~^^
@유혜정-x1b
2 ай бұрын
천둥소리가 드리는 듯
@김재숙-b3l
2 ай бұрын
❤❤❤😊~~^^
@hanalee4353
2 ай бұрын
동수는 네이버 지도에 나와요~ 지도 검색 하고 가면 넘 쉬워요~ 누가 좀 알려 주세요 고생 그만 하시게요 수고 하세요 ^^
@파워풀-z1c
2 ай бұрын
배민기사 응원합니다
@summertan353
2 ай бұрын
❤
@진귀화_7916
2 ай бұрын
자기의 얘기를 이렇고 아름다운 글로 남겨주셔 기사님들의 애환과 일상을 알수있어 감사합니다 ㆍ 가끔 시켜먹긴 하지만 늘 감사한 맘 갖고 있습니다ㆍ 모두가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ㆍ 안전 라이딩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김정선-l4s
2 ай бұрын
대단한십니다.열심히 사는모습 정말 좋아보입니디.😅😅😅😅
@김시미-f4p
2 ай бұрын
희망과 그리움을 자아내는 그윽한 목소리로 좋은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파리-q4e
2 ай бұрын
이병철작가님은 잘되셨음 좋겠습니다~~아니 잘되실겁니다~~^^ 왜냐면 제가 이책을 살거거든요~~ㅎㅎ 저같이 이책의 따뜻함을 삶의 따뜻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mulbora8788
2 ай бұрын
살랑살랑 연초록 파도치는 듯한 물결이 청량감 만랩 !!! 상쾌한 바람이 어루어 만지는 벼이삭을 카메라에 담을 생각을 역시 짱짱짱!!! "왔다 " "소리도 안 난거 같은데 " "냄새가 풀풀나 ~" "그래 ~오시면 한마디해야 겠다 " "힘들게 오셨을 텐데 아무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호~올 힘들게 오셨다고라 !!!" 한시간이면 도착한다는 치킨이 한시간 반이 지나도 도착 할 줄 모르고 ~ "왜이리 안오지 전화 해봐야하나 ?"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 "그럴까 ! 10분만 더 기다려 보고 전화해야지 ~" 그후 몇분안돼 도착했는데 전화 안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에 기분좋아져 ~ 그런데 힘들게 오셨으니 아무 말하지 말자는 말에 또 기분 좋아져 ~ "많이 늦으셨네요 ~ 고맙습니다 " "안그래도 오늘 너무 말을 많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요래요래 기분좋게 샤샤샥 맛나게 묵고 !!! 그날 라흐마니노프 들으며 기분좋아져 있다 아이 말에 완전 기분 좋아져 무장해제되서리 동생이 출장길에 사다준 아껴두었던 조니워커블루라벨을 스트레이트로 딸꾹 ~ 배민하시니 아이 중3 어느날 치킨 시켜먹으며 아이 마음에 흐뭇했던 그날이 떠 올라서 배시시 . 살랑살랑 바다를 연상시키는 연초록 물결에 또 배시시 . 아이디어도 아이디어도 참 좋으신 아이디어 뱅크 자작님. 그런데 , 뭔 또 전기자전거래요 ~ 자작님은 자작님이 좋아하시고, 잘하시는 것 오래오래하심 되징 욕심도 겁나 많시당께요 ㅋ~~' 그런데 가만가만 천둥소리가 들리는 듯한데 제귀가 이상한거에요 ? 날씨 상황 인가 갸우뚱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늘 먼저 주셔서 즐기는자의 기쁨에 충실 할 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 푹 ~ 줌셔요 💜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차암 맑은 글에 해낙낙🤗💜🌳🍀🌱
@mulbora8788
2 ай бұрын
@@블루로즈-z3w 시간가는 줄 모르고 딩굴거리다 어마얏 !!! 아침에 해얄것도 많았는데 후다닥 헤치우고 땀뻘뻘 ~~ 해낙낙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인데 .. 우리말이 아름답기도하지만 어렵쥬 ㅋ~~'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mulbora8788 애 쓰셨네요. 보라님💜 저도 핼스 다녀오고 포도 한 송이 먹을려 씻어놨어요. 마음만은 같이 할게요.🍇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며/ 이 병철🌳🍀 오늘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며 내가 숲 속의 사람이었던 때를 생각한다. 그 숲에서 나무 위에 새들과 어울려 둥지 틀고 이 나무와 저 나무를 건너 오가던 한 마리 숲 속의 짐승이었음을 생각한다. 가을 숲 속에서 넉넉히 먹이를 얻었고 봄의 향기로 가득한 숲에서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지. 나무 위에서 바라보는 별들이 어찌 아름다웠든지. 새벽에 일어나며 노래하고 숲에서 솟아나는 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셨지. 오늘 심는 이 나무들 서로 기대어 언젠가 여기 다시 숲 일구어지면 그 때 잊었던 고향, 그 시절의 첫 품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리. 숲으로 돌아가 한 마리 짐승으로 살아야 하리. 뽑혔던 뿌리 다시 길게 내리고 왜소함 감추려 치장했던 모든 겉치레 벗고, 땅위에 발 굳건히 디디며 맨 몸으로 발 굳건히 디디며 맨 몸으로 당당한 부끄럼 없는 짐승으로, 하늘 우러러 소통하며 스스로 피어나 봄을 열며 저절로 익어 가을을 거두는 한 마리 신령한 짐승으로 다시 살아야 하리. 오늘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며 내 떠나온 곳, 내 다시 돌아갈 고향을 생각한다. 목마르지 않던 그 생명의 숲을 생각한다.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후텁지근한 소나기와 맑음이 공존하는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春子山口
2 ай бұрын
🌳조용히 서있는 한그루의 나무같은 님🌹💙
@rosejang4340
2 ай бұрын
예쁜님들~" 자작나무에 고향같은 님들 언제나 안녕하시고 저두 요렇게 안녕하네요 ㅎㅎ 뜨거운 여름나기 잘 하자구요~"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春子山口 아이수루 님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로즈-z3w
2 ай бұрын
@@rosejang4340 오마나 장미화님 늘 마음 한자락 남겨 두었답니다. 늘 가족 모두 평안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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