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늘 광장에 있었습니다.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모임인 유가협 행사에도 있었고, 사회적 약자들의 행사와 이 땅의 자유와 평화.평등을 노래하는 공간에도 그는 늘 있었습니다. 콘서트시 1,500여명을 쉽게 모았던 그가 150여명 모으기도 벅찬 현실이라니 ㅠㅠ 오랜만에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합니다. 그가 타는 목마름으로 절규하면 지켜내고자한 민주주의. 여러분의 관심과 호응이 더해진다면 그의 진심이 울림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4월27일 그의 '히스토리'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Пікірле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