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tv 장진수님 안녕 하세요 안개낀 장춘단 공원 배호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 최고 입니다 매일 음악과 함께 행복 하셍ㅅ 파이팅
@윤도영-z4r
12 күн бұрын
오늘감사합니다
@TV-fl5nk
9 күн бұрын
장선생님 색소폰 소리 너무 존네요~~ 저는 언제 그렇게 불런지 부럽습니다~🎉🎉🎉
@윤도영-z4r
7 күн бұрын
🎉🎉🎉🎉
@청암-v4j
14 күн бұрын
최치수 작사. 배상태 작곡. 노래 배 호. 색소폰연주:장진수:. 1967년에 아세아레코드에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가수 배호가 요절하기 3년 전 신장염 투병중에 취입한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호는 1963년 외삼촌 김광빈이 작곡한 :굿바이:를 첫 취입하고 :배호:라는 예명을 쓰게 됩니다. 금테안경에 특유의 허스키 음색이 매력적이었던 배호는 :안개:를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가수이지요. 특히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안개낀 장충단 공원:은 듣는 이를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 안개같은 신비한 마성의 노래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가객 배호는 평소의 지병인 신장염 투병 중에도 그는 입버릇 처럼 무대위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영원한 나라로 가겠다는 말을 자주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지요. 그러나 1971년 11월 저녁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고 우리의 곁을 떠날때 어쩌면 우리는 잔인하게도 그가 통증을 이기지 못해 절규하듯 부르는 노래을 들으며 환호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가수생활 8년에 주옥같은 곡을 무려 300여곡을 남긴 불멸의 가객 배호 ! 그의 노래비는 서울, 양주, 강릉, 인천, 경주에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날 우리의 영원한 가객 배호님이 발표한 안개낀 장층단 공원을 오늘은 장진수 선생님의 품격 높은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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