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준으로 바다 좌대업체가 시작되는 지역은 당진 입니다. 장고항, 왜목항,도비도, 도비도를 마주보고있는 삼길포에 좌대 업체가 많죠. 태안이나 안면도권 바다로가면 고기가 더 크고 많을거라는 착각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어지간한곳 다 다녀봤습니다. 장고항은 자연식만, 왜목마을 좌대업체도 자연식, 도비도와 삼길포는 입어식과 자연식을 운영 합니다. 언급한 업체들 모두 가봤고 안면도 좌대보다 훨신 잘 잡힙니다. 저는 왜목마을 좌대를 단골로 다닙니다. 왜목 좌대업체는 대부분 어초를 심어놓았고 물때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잘 잡힙니다. 왜목 좌대업체는 총4개가 있으며 평일 4만원, 토일공휴일은 5만원 입니다. 어떤 업체를 가셔도 꽝은 없을겁니다. 제가 단골로 다니는 업체는 (왜목마을 좌대낚시) 이곳인데 꽝쳐본적은 한번도 없었고 많이 잡은날은 15마리 잡아 봤습니다. 인면권 좌대보다 시설도 훨신좋고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채비,미끼,먹을 음식만 챙겨 가시면 됩니다. 왜목에 도착 하셔서 낚시점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출조지까지의 소요시간,피로도, 유류비와 톨비등을 따진다면 당진이나 삼길포가 200% 좋습니다. 멀리 갈필요 없습니다 . 개인 살림망도 갖춰져있어 무료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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