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하고 예의있게 대해주었더니 나를 개무시하고 싸움의 대상으로 삼아서 참고 참다가 결국 말로 한방 날려줬더니 그 뒤로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s두아이맘
13 күн бұрын
여리고 선한 사람이 험한 바닥에 있다보니 마음에 병이 생긴거 같네요..
@user-gv4rl3ju2x
9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공주털실
3 күн бұрын
천성이 예민하고 착한사람이 험한 바닥에서 지내려니 한계에 부딪히는거겠지요 너무 사람들에게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당신은 참 이쁜사람입니다~~
@baobab6503
2 күн бұрын
제가 살아온 경험으로는 배려해줘도 되는 사람이 있고 배려해주면 오히려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user-gv4rl3ju2x
2 күн бұрын
@@baobab6503 완전 공감.. 좀 모자라는 사람한테 배려했다간 호구 취급 받아요.. 배려도 받을줄 아는 사람한테 배려 해야되요
@둥둥-v9m
Күн бұрын
@@user-gv4rl3ju2x 정말 맞아요 배려를 해주면 받을줄아는사람에게 해줘야 해요 아니면 호구 취급 당해요
@heizellee7394
13 күн бұрын
대학 때 배우님을 교수님으로 만나 배웠었는데요, 내가 무슨 교수야~ 우리는 동료야 여기서나 교수지 동네 삼촌처럼 생각해~ 하면서 학생들에게 부담감 덜어주시려고 먼저 실없는 농담 해주셨더랬죠. 좋은 분이셨어요.
@shouldves7030
9 күн бұрын
인간이란 종자는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그러니 저렇게 상처를 받죠
@포레스트-f4n
3 күн бұрын
아~~~본인이 먼저 벽을 허무시는구나 근데 그게 좋은 사람인것처럼 보여지나 결국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는걸 저도 나이들고 알았어요 익준님도 그로 인해 저런 고민꺼리가 있으시다면 평소에 너무 호인처럼 행동을 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남들은 다 집 담벼락이 있는데 본인집만 허물어버리고나서 우리집엔 도둑이 잘 들어요라고 고민하는거랑 같은꼴임 현대사회에서는
@네이쳐-m2x
3 күн бұрын
존중.배려.염치를 배우지 못한 쌍놈들에게는 매너 있게 하면 안됨.
@baobab6503
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예전부터 들어왔던 말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해주면 만만하게 본다라는 말이 있었죠 저도 한때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려 푼수소리까지 들었던 적이 있는데 배려해줘야 할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양익준님은 천성이 착하고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예술가 기질 때문인거 같습니다
@barakku
2 күн бұрын
@@포레스트-f4n 가장 현실적인 댓글
@부자언니-c3d
8 күн бұрын
맘이 여려서 그런 거 같아요 당신은 멋진 사람이예요 힘내세여~
@dreamingtravelerhan1604
13 күн бұрын
선하고 예의 바르고 잘웃으면 만만히 보더라고요~ 좋은게 좋다가 아니더라고요~나도 꼭 그런데 요즘은 아니다 싶으면 정색해서 짚어주니 태도가 달라졌어요
@seo8346
11 күн бұрын
짚지도 마시고 몇초간 쳐다보시면 됩니다
@저하늘로-s9y
4 күн бұрын
@@seo8346ㅋㅋㅋㅋㅋㅋㅋㄴ
@포레스트-f4n
3 күн бұрын
아니요 싫어요 글쎄요 라는 거절의 말만 자주 해도 달라집니다 선한것과 예스맨은 달라요 선한것은 남을 위해 이유없이 봉사하고 그런거고 예스맨은 본인중심도 없이 끌려다니는 사람처럼 보이니까요
저렇게 웃고 유쾌해보이고 착해보이고 하는 사람이 집에혼자있을때 내가왜살지 굳이 이렇게 살필요가있나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하다 그다음날 또 일어나 사회생활하며 저렇게 또 웃고 지냅니다
@areummmmmm
1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슬프잖아요ㅜㅜ 웃음가면을 쓴거같아요..
@gabriellee911
13 күн бұрын
만만해보이는사람이라는건 없어요. 만만하게 보는사람이 정신병자지
@로드-l1i
13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위로 되는말이네요 사회생활 특히 남자들은 나이.계급.재력.키.등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시함 무시당했을때 가만 있는 순간 직장내 동네북됨 가해자가 대우받고 피해자만 숨고 참아서 정신적 무력감에 불안!우울증.대인기피.공황장애 오는것 같아요
@빅봉핫도그
12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정신 승리하기엔 그런 사람이 너무 많음
@날아라돈까스-e3s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만만함에 컴플렉스있는 48살 여자에요. 제가 문제가 아니였단걸 선생님 댓글보고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정말.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날아라돈까스-e3s
11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정말
@민들레-y7b
11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kimyongseoable
13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익준이는 정말 착하고 재미있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
@김숙-c4y
13 күн бұрын
오 👏🏻👏🏻👏🏻
@하늘-y7q
11 күн бұрын
글쿤요.
@정승용-c4y
19 сағат бұрын
선해 보여요!!
@니가좋아-t7h
13 күн бұрын
똥파리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강하고 거친 느낌 이었는데 반전매력이 있으시네요 ㅎ 오리려 호감 입니다
@jjeejjoo
10 күн бұрын
얼굴이 예전부터 제 이상형이세요 ㅋㅋㅋ익준님 충분히 멋져요😊
@luvehem
13 күн бұрын
학대가 남기는 가장 큰 해악이. 자신의 바운더리를 만들지 못하고 큰다는 점이예요. 왜냐하면 학대하는 부모는 그 아이의 모든 걸 수시로 부셔놓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 고통받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오은영님이 말하는 적절하게 화내고 적절하게 표현하는게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입밖에 내는 걸 금기시 하는게 있는데 인간과 인간사회는 악합니다. 선한 면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건 사회가 개인을 길들이려는 가스라이팅입니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은 사람들을 휘두르고 거느리는 능력이 있거나 누군가에게 싸패기질을 드러내며 가면 쓴 사람입니다.
@고창휘-y8r
11 күн бұрын
오 아주 깊은 사유에서 온 팩트시네요 맞습니다 사회적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므로 내가 하고픈만큼만 하는 멘탈을 길러야 합니다 친절이든 화든 하고플때만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안할수도 있다는 조건이 붙어야지요
@JE-sb6sp
6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말같아요 명심또명심!!
@SBKIM777
17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jokker1403
10 күн бұрын
정작 정신병자 가해자들은 정신병원을 안가고 피해자들이 병원을 감 나한데 X같이 굴면 똑같이 되갚아줘야 무시 안당합니다 양익준감독님 응원합니다👍
@하루이틀-e6d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상대가 상처받는걸 너무 싫어해서 오히려 내가 상처받는게 낫겠다는 심리가 있어요 그게 나를 위한건지 상대를 위한건지 구분이 안가요 그래야 내속이 편하니까 나를위한건가싶기도 하고 근데 결국 그렇게 하면 돌아오는건 무시당하는 거더라구요 내가불편하면 말로아닌 몸으로 적당히 표현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프리-j9y
10 күн бұрын
내가 날 존중해야 남도 날 쉽게 못 보더라
@mhyunsook
9 күн бұрын
부모님중에 당신이 보홍해야한다는 분이 계셧습니까?
@포레스트-f4n
3 күн бұрын
남 상처받는거 보기 싫은게 마음이 아파서인가요?아니면 무거워지는 분위기가 싫어서 인가요? 후자라면 겁이많고 회피형입니다
@bkj8655
11 күн бұрын
존중과 배려가 몸에 베어있어 너무착함 감정을 자주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충동적으로 바뀔수도 있으니 잘치료하시고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hjfs-l2e
10 күн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예전에 어떤 예능 에서 너무 잘하셨어요 공황장애라니 너무 놀랫어요 연예계 험한 곳에서 양감독님 마음이 여려서 버티기가 버거운 것 같아요 양감독님을 좋게 보는 사람들 마니 잇어요 양감독님에게 함부로 햇던 분은 그들의 몫이 잇을 겁니다. 어서 쾌차 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해 주세요. 좋은 분으로 늘 생각 합니다. 힘내세요. 월드스타 양 익준 감독님.
@우경옥-z2v
13 күн бұрын
양감독님! 아무리 낮춰도 사람이 괜찮으면 절대로 무시하지 않아요~ 착하다고 알죠 드물긴 하지만요 문제는 상대예요 정신질환자라는거예요 그들은 낮은 자존감 혹은 착한 사람들을 상당히 예리하게 알아차려요 그리고 그 틈을 노려요 학폭이 그런 실례예요 정신질환자가 정신질환자를 만드는 원리를 아셔야 해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낮춰도 낮지 않는 원리!
@고창휘-y8r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부적절 할때가 있어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오은영 박사님 최고이십니다
@jonathan-i2p
9 күн бұрын
익준님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멋진사람. ㅎ
@감사하자-k6l
15 күн бұрын
양익준씨 팬이에여 꺄악 연기 해 주세요!!
@뭄무-q2n
4 күн бұрын
나도 살아야지 하고 똑같이 승질 내야해요 속좁다 소리들을지언정 내가 죽을 것같으면 나를 지키는게 나밖에 없더라구요. 웃긴건 단호하게 나서니 오히려 순해지는거 볼 때마다 아 진짜 인간은 동물임을 잊으면 안되는구나 등 뒤로 돌리면 다 달려드는구나를 나이먹을수록 느낍니다
@isfjt-uo6fg
4 күн бұрын
제일좋은건 먹잇감 이라는 빌미의 여지를 없애는겁니다 즉 손절가능하거나 안볼수있으면 안보는게 상책인거죠~ 그런사랑 곁에 남아있는게 인생이 아까움
@보라해72
12 күн бұрын
진짜 출연하는거 고민 많으셨겠어요. 용기를 내 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제시카윤-r5f
13 күн бұрын
사람이 잘니봐야 또는 못나봐야 얼마나 그러겠나요. 인간은 다 동등하죠. 너나나나 한세상살다 가는 먼지같은 인생입니다. 잘난체하는이보면 미성숙자로 보이다보니 누구앞에서라도 당당합니다. 그러니 ㅈ 내자신을 아래두디않고 동등하게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합니다. 그뒤로 생긴 변화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나에게 편히 다가오고 나랑 가까워지고싶어하는면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의 기분을 강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내 마인드의 긍정적심리를 위하여 대화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으로 평받습니다. 이기적이아니라 내자신에게 애정을 가질때 타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뭐래도 내가 먼저입니다.내감정이 먼저라는것..
@물음표-x7x
16 күн бұрын
내 이야기인줄...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해 제명까지 살수 있을까 너무 많은 상처들 너무힘들어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지...싫으면 남들처럼 화를 내야되는데 직장생활하다보면 짤릴까봐 더 의사표현 못하고 내가 져야지 어쩌겠어하는 무력감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안되는 빨리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드는 사회생활 제일 못하는 못난 저능아인 나
@joypark2223
14 күн бұрын
❤❤❤착하고 마음이 큰 분인듯요. 다만 부정적 감정은 쓰레기통에 잘 버리셔야 건강하실듯요. ❤❤
@JK-ef2tv
13 күн бұрын
인정받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밑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손해볼것 각오하고 확 저질러요.. 말은 차분하게. 그런데 속에 여러가지 마음처럼 말 표현을 잘 못하고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인것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ㅠㅠ 처음에 힘들저라도 자꾸 해봐야 그것도 늘것같어요.. 처음에 벌벌 떨리더하도.. 실패하더라도.... 고고
@깊은담재안
13 күн бұрын
표현하는 것도 자꾸 해 버릇 해야 늡니다. 인간은 표현을 안하면 상대를 알수없고 본인들의 맘대로 생각하고 단정 해버리는 ,딱 그 정도의 존재들이에요. 사람에게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김민재-y5m
12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마믐이 많이힘들죠..
@DanJJSTChoi
12 күн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jungjang8709
13 күн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사랑합니다 ❤
@shooshoo777
11 күн бұрын
영화감독이라 관찰을 잘하셔야하는 직업인데 사람에 대해 잘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양익준님 같은 배려심 많은 사람은 아주 극소수예요 사람이라고 다 귀한거아니고 다 배려할 필요 없습니다 과한 배려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요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세요 자기비하를 하니 막대해도 될 것 같이 느껴집니다
@mensa156rich
7 күн бұрын
나도 그래요. 참고 견디니까 더 심해지더라고요. 이젠 안 참고 같이 덤비려고요.
@Gygryy647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가끔 무시받는데 같이 무시합니다 누구나 몸의병이 생기듯이 마음의병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콩냥이-w9q
10 күн бұрын
이분은 너무 착한분이라.., 자기를 너무 낮추는건 겸손이 아니군요!!!
@유주-c3q
Күн бұрын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군.. 나랑 너무 잘 맞겠다..근데 진짜 좋은 사람이다..저런 사람이 정상인 아닌가.. 비정상인들때문에 정상인이 힘들어야하는 세상,
@estheryi995
12 күн бұрын
저분이 저런 이유는 어릴때부터 억압적 분위기에 커서 뭔가 내 소리를 낼 수 없도록 만들어진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내자신도 존중받고자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상처는 내가 그들을 존중하는데 그들이 날 존중하지 않는데서 오고 그것의 시작이 가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밝은 사람이라도 만만히 보이는 이들을 누르려는 인간들땜에 그 성향들이 나오지 못하고 상처받고 우울해집니다
@릴리-v3h
3 күн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너무 좋으신 분같아요 좋은 드라마,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용❤
@d_young
11 күн бұрын
그런느낌 그 누구와 있어도 밑으로 깔려들어가는 느낌…왜그러는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싫어 사람을 안만나게 됨 순간 격히게 공감했습니다
@joypark2223
14 күн бұрын
내이야기같이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창휘-y8r
11 күн бұрын
양익준 영화감독 이신가 봅니다 눈이 오박사님 말씀대로 매력 있으시네요 이야기 하고픈게 많아 보이시구요 제가 보기엔 저런 선한 눈빛을 지니고 계신분에겐 사람들이 육두문자도 쓰고 의자도 내리쳐요 어쩌면 날좀 구원 해 주세요 라는 왜곡된 sos 같기도 했어요 제 경험으로 봐서는요
@피방울-u3d
9 күн бұрын
사람들한테 예의를 갖추는건 혹시 본인이 받고싶은 행동을 남들한테 하는건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혹시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중에 자존감을 깎아먹는 존재가 있다면 관계를 끊거나 거리를 둔 후에 많은게 달라지더라구요 가까이있을땐 몰랐는데 떨어지고나니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이 컸는지 알게돼요
@Schdman
2 күн бұрын
잘하신겁니다 가족이고 ㅈㄹ이고 나를 좀먹는 존재들은 끊어야 내가 삽니다
@안녕-w8i3c
2 күн бұрын
표현이 너무 시원하네요 저도 같은 성격인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osoany
4 күн бұрын
양익준님. 저하고 성향이 비슷하셔요. 정말로 양익준님 같은 분들하고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어요. 그러나 우리 같은 부류 외에도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사정과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때로는 거절하고 때로는 화를 내고 때로는 남이 아닌 자신을 우선해야하는 순간이 분명히 올거예요. 그럴 때마다 안됩니다. 왜 그래요. 제가 어쩔 수 없네요. 하고 말해봐요. 용기내요 우리. 이건 익준님한테만 하는 말이 아니고 저 자신한테도 하는 말입니다. 극장에서 똥파리를 본 이후로 쭉 지켜봐왔지만 이런 속사정이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돌본다는 게 여전히 힘들고 불편하지만 또 그런 세상이니 어쩌겠어요. 노력해보자구요.
@justtalk2181
10 күн бұрын
담배 끊고 운동하세요. 그러면 만만히 보는 건 사라지는데, 경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자주 받으면 상처받죠. 남이 뭐라하든 그건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설령 누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눈다고해도 그건 그 사람의 정신적인 문제인 겁니다. 그러니 타인이 지랄하거든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내 갈 길 가면 그만입니다. 굳이 2번째 화살을 자신에게 쏘아댈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 우주는 우리가 쌓아온 업을 소멸하기 위해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을 줄 때도 있는 거고, 그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종류만 다를뿐이죠~
@Schdman
2 күн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시네요. 체구가 작아서 다른 남성들이 본능적으로 만만하게 보는것 같은데 외형을 키우고 근골격을 키우면 그런일은 현격하게 줄어들것으로 보이네요.
@박현주-v4m
13 күн бұрын
내기준 기 세고 심지 곶은 세련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속이 힘드셨구나..
@Jessy77251
11 күн бұрын
이런건 잠재의식에서 끌어당기는거라.. 두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내 잠재의식에 "남을 무시하는거는 나쁜거"라는 마음을 너무 강하게 품고있거나.. 나도 무시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나쁜행동이라고 너무 눌러놓았거나.. 이런 마음이 있음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면 그런일을 반복해서 겪지 않아요
@제시카윤-r5f
13 күн бұрын
님만 그런게 아니죠..누구나 겪는 경험입니다 . 그냥 그런 말을 안하니 우리가 모르니 마치 나만 겪는 일인줄... 사실 나도 무시경험 많습니다만 뒤늣게 깨달은건 무시자들은 나한테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그런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걸 깨닫고나니 사람과의 관계에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mangopark671
13 күн бұрын
배우님 감독님 펜입니다
@myk7822
12 күн бұрын
평화주의자 사랑입니다~
@이승희-c5x
13 күн бұрын
함부로 대할때 참아주고 쫄면 더 심하게 막대하던데요 그럴때 대가리를 날려버리거나 말로 야물딱지게 조져버리면 그나마 가해자들이 조금 누그러집니다
@배상훈-p2u
11 күн бұрын
ㄴㄴ 많이 쪼그라듬 다신 안 괴롭힘
@박정은-n3j
9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대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joyjung-u9v
12 күн бұрын
양익준씨 너무 팬입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인데 왜...너무 질투날 정도로 재능이 있는 사람이건만....상대가 나를 무시하면 나도 상대를 무시하면 좋을거같아요. 심지어 가족들안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평생 자기 가족에게도 그런 대접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 순해서 그런거같아요. 한번이라도 ㅇ아뜨거 하게 만들어야해요....
@jokker1403
10 күн бұрын
재능이 많으시니 시기 질투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의 표적이 되는듯
@권성은-s2t
12 күн бұрын
제 주변은 늘 그렇더군요 항상 잘해주고 취급못받고 이젠 이번생에는 이런사람 들이 내주변에 있는구나 그들은 내가 운전하는 인생 버스에서 타고내리는승객 이다 때되서 내릴 탈사람이 다 신경쓰지말자고~~~ 내인생버스엔 진상고객들 이 좀 많구나 어차피 내릴 승객신경마음두지말자 나는 계속 내인생의방향으로 운전 대를잡고 길을가야할뿐
@s2r121
4 күн бұрын
중1때 웃상으로 잘 웃었는데 한 아이가 "ㅇㅇ이 왜 웃고 있어? 바보 같아." "바보야~~"이렇게 말하고 부르기를 여러번하길래 난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고 싶었는데 만만하게 보는구나 싶어서 그 후로 냉소적으로 행동하고 무표정으로 일관했더니 무시 받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배려랍시고 친절할 필요도 눈치 볼 필요가 없고 할말은 하고 타인에게 편하면서 어려운 사람이 돼야하더라구요.
본인 마음표현하는걸 어려워하시는듯 해요 마음이어리시니 상대마음도 배려해서 하는 행동이 상대가 요청하지않은것까지 커버함으로 반사적으로 사람들이 막대하는지도. 감독님의 재능이 공감능력의깊이가 깊어서인듯요
@light3660
19 сағат бұрын
힘내세요! 대중앞에 나선것부터가 대단한 용기입니다
@소미-k4l
2 күн бұрын
만만한게 아니고 상대를 존중하고 천성이 순한 사람인데 사람들은 편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대히면 쉬운 사람인줄 알더라요ㆍ
@agabomso
21 сағат бұрын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인다면 이분이 나를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
@Love_Love694
10 күн бұрын
하고 싶은말 못 하고 살아서 그래요. 화나면 화내세요. 상대방 찌그러질정도로
@karliekloss9041
6 күн бұрын
하.... 그게요 성격상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해요 ㅠㅠ
@Love_Love694
6 күн бұрын
@@karliekloss9041 할수 있어요 나를 지키는 연습과 노력 필요해요 싸움닭이 되어도 괜찮아요 훈련이 되면 기술좋은 싸움꾼으로 더 많이 사랑받게 되어 있어요
@윤동주-o1y
10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사람이네요.
@jhr0120
10 күн бұрын
내가 나를 먼저 존중하지 않는다면, 존중의 의미가 다른 의미로 변질되어 버립니다. 나를 낮추기만하고, 상대방만을 높이는데만, 존중을 사용했다면, 의도치않게 서로의 관계 또한,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
@조이-q9i
9 күн бұрын
저런 분위기 부적절 저도 알거같습니다. 동생들이 언니라고 부르기까지가 시간이 걸리고 저도 그들의 언니라고 하기엔 뭔가 부적절한 느낌이 있어요.
@fjguwbdjdhwj
23 сағат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우이신 것 같아요 동생들이랑 있을 때 관계가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Sangnal
6 күн бұрын
악한데 똑똑한 인간은 없음. 악하면서 어리석은 족속이 절반 이상을 넘어갑니다.. 착하면서 똑똑한 인간은 많고, 대체로 그들은 부자거나 상위층에 있기 때문에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않음. 착한 성향인데, 성장하면서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고, 성인 되어서도 그대로고 타인에 대한 흡수가 남다른 사람이 있는거죠.. 잘 극복하시길.
@lifeissooofun
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악한 사람 치고 똑똑한 사람 없어요 지능이 낮아서 그러는거에요
@해피바이러스-q6k
7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감독님~~~~~^^두말 필요없어요
@jeongahkim3327
12 күн бұрын
월드 스타 이시니 좀 건망떠셔도 돼요.ㅋㅋㅋ 응원합니다.
@유윤정-j3e
Күн бұрын
이겨내세요^^~ 담백한 연기! 좋아합니다~❤
@bluebluebird164
Күн бұрын
조인성 형으로 나온 에서 그 섬세하고 위태로운 성격 연기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lifeissooofun
3 күн бұрын
악하고 무례한 사람 치고 똑똑한 사람 없어요 지능이 낮아서 그러는거에요
@박유미-f1b
Күн бұрын
착하고 여리고 좋은 신 분 훌륭한 배우이자 감독이십니다. 최고에요🎉🎉🎉
@KyungAJung-f4n
Күн бұрын
좋은분을 통해 좋은작품이 탄생함을 생각하게되네요!
@산다는게-b9t
14 сағат бұрын
드는 생각들 1. 나쁠 수 있어야 착할 수 있다 2. 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나 착함을 나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고 있지는 않은지? 3. 지나친 솔직함이 때로는 무례할 수는 있지만 차라리 그게 더 매력적이다. 특히 감정적인 솔직함은 중요하다. 4. 영향 받을 것인가 영향을 줄것인가. 영향을 주는 시작은 영향 받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 흔들리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에 수렴한다.
@chocobo876
12 күн бұрын
사회에서 사람들이 좀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 특징이 뭔가 굽신거리는 태도랑 죄송하다는 말 자주하는거.. 자기를 낮추고 쫄아있는 느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군요..
@lifeissooofun
3 күн бұрын
예의가 바른거지 쫄아있는게 아니에요 ㅋㅋ
@charileeo7361
3 күн бұрын
거의 나와 똑같음. 인간 관계적인 사상과 철학이 똑같음. 이런 삶을 쭉 살고 고집해 왔는데.. 진짜 개고생 했음. 하지만 저는 이것을 1. 나의 속 감정을 야무지게 들어내고 ( 상대를 무시하지 않고,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아는 것이 중요, 보통 이런 선이 스스로 잘 모르기 때문에, 표현을 두려워 함 ) 2. 계층에 따른 질서를 인정하면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존중받아야지만(역할론) 때에 따라서는 어쩔 수 없는 계층이 필요합니다. ( 이것을 인정, 이것을 내가 인지 하지 못하면 상대가 선을 넘음, 곧 만만하게 여겨짐 ) 이것을 깨닫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과 상처가 필요했네요..
@귀요미구
11 күн бұрын
너무 매력있으시고 멋지세요^^
@니콜키크드만-c7k
4 күн бұрын
양감독님 너무 좋은 사람이시네요! 이런분 옆에 있고 싶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질거 같아요! 영화 똥파리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유유미-w8o
5 күн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Abcd-q9d6j
2 күн бұрын
저도 남들이 만만하게 보는 상황이 많아서... 몇개월동안 ,지금도 마음에 상처가 굉장히 깊게 생기더라고요.. 더 나아가서 그냥 한국인자체, 한국말도 듣기싫을정도로 와서 결국엔 나중에 은퇴해서 외국으로 나가서 살기로 마음먹었네요ㅜ
@박영설
3 күн бұрын
양익준감독님 멋진사람입니다^^♡
@ldh0428
6 күн бұрын
양감독님을 보면서 사람은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감독님 그래도 상대에 대한 매너와 배려는 지키되 항상 본인이 되시길요~ 아마도 창의성이 풍부하고 예술을 하시는 분이니 더 그러실수도요.
친정 아빠가 한 번 혼내줘야 할텐데요 남자대 남자로서요 갈등을 부추기는 게 아니라 예의없는 사람에게 한 번 따끔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 아빠는 그런 걸 못 해서 엄마가 대신 남편한테 한 번 그런 적 있어요 그 후로 남편이 고분해졌어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Lala62-d6t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런편인데 남편이 기가 세고 주관이 너무 뚜렷한건지 고집이 센건지 뭐든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니 자주 다투게 되다보니 좀 많이 지치고 힘들어요.
@WSHIN-wo8cx
22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좋은사람이라 세상이너무험해서그럼 똥파리 처럼살아야하는데 착해서 그것도 안되는..ㅠㅠ 팬입니다 !!
@-s2._.s2-
5 сағат бұрын
막상 가장 소중한 본인이 기분나쁜건 누가 알아주죠? 호의 호의 하면 둘리만 됩니다
@user-qx3ez9sb1v
12 күн бұрын
하필 운없게 살면서 개좆같은 인간들 만나는 바람에.. 예측할수 없는 고통을 피하려고 상대기분 변화에 예민해지고, 자기를 극도로 낮추고..되게 고통스럽고 억울할듯..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므흣-i2i
9 күн бұрын
11:00 배우들이나 스탭들은 높낮이 없는 존중도 원하겠지만, 그보다도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확증,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 버리는 창의력을 더욱 원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높낮이 없는 존중에 비중을 너무 두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게 오히려 자신없음으로 비쳐질수도 있다고 봐요. 17:31 사람의 관계는 칭찬이 기본 베이스이고 자기도 몰랐던 새로운 칭찬이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드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인간관계의 기본 행동인데, 자존감이 바닥을 칠 만큼의 사람들 관계 속에 있다면, 일단 다른 사람들을 좀 만나보시면 어떠하실까 해요. 입에 바른 아부가 아니라, 자기 내면 안에 새로운 장점을 발견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는 소중해"라고 백번 외치는 것보다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아무 관계도 없는 힘든 시절을 보내는 어려운 또는 가난한 아이(예: 보육원)에게 아무 이유 없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은 절대적으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 도움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지 직접 보는 것은 더욱 좋지요. 그 뿌듯함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만들어 줄 겁니다. 그런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무시받아 마땅합니다. 타인존중감이 많으신 편이신데 오히려 두번째 방법을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일로 인해 감독님께 좋은 일이 더욱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wendyj4605
3 күн бұрын
좋은 마무리에 대한 강박이 있으실 것 같아요. 누구와도 나쁘지 않게 지내고 싶고 영화도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하고 싶고...그게 틀어지면 맘이 불편하죠. 저도 그런 성향인것 같아서요. 저도 공황...우주에 떠있는 느낌. 언젠가 좋아질 날 있겠죠? 응원합니다~
@user-hk2yf8mo7n
5 сағат бұрын
전 일 자체가 빠꼼해야 되는 직업이라 점점 바뀌더라구요 주변환경도 중요한듯
@soriso5932
13 күн бұрын
팬입니다 양익준 월드스타님~😊❤
@Seize286
8 күн бұрын
배려하면 할 수록 막대하더라구요
@rainbow.8421
2 күн бұрын
이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이분과 똑같은 고민을 하던 사람인데 원인은 하나 입니다. 이런 분들의 가장큰 문제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목을 멘다는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어떻게 생각할까에 너무 매몰돼 있는게 문제입니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그렇게 평가받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그 생각과 마음을 버리셔야 합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던 말던 내 나름대로 소신껏 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까지 좋은관계 좋은 인상을 주려하지 마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정승용-c4y
19 сағат бұрын
익준님 능력있는 배우,감독님!! 화아팅 입니다
@대저택-p1q
13 күн бұрын
양익준님 ~ (법륜스님 즉문즉설) 유튜브 추천드려요 종교적인 얘기가 아니고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롭게 생각하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얘기를 대화하듯 해주십니다😊
@심플라이프-r3j
13 күн бұрын
법륜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너무 상식중에 상식이라 누구나 할수 있는 말.김창옥 님 말씀이 훨 깨달음이 많음
@bbqmania3077
13 күн бұрын
@@심플라이프-r3j ㅋㅋㅋㅋㅋ 풉
@c33-w4d
7 күн бұрын
저기 박나래가 있는게 참 아닌거같다... 기안같이 맘약한 사람 함부러 대해서 이슈 많이 된 사람인데, 양익준같은 사람한테 공감하는 시늉을 하는게 부자연스럽다
@j.m6661
2 сағат бұрын
자존감:¹자기중요감, ²자기유능감, ³자기호감
@evo3739
2 күн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이 초등학생한테까지 극존칭을 썼다는 건, 스스로가 존중받고 싶은만큼 남을 존중하려 했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만해보이는게 싫으니까. 존중받고 싶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존중을 내보이려 하셨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만만하게 보이는 것이 싫었고 타인이 저로 인해 기분이 상하는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얘깁니다만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널 존중하고 말고는 내 맘대로 할테니 넌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마음이 편하느냐하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어떤 이유로, 상황에 따라 내가 존중을 하지 않았을때, 상대방으로부터 오는 모든 반응들을 여전히 신경쓰고 불안해합니다.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지 말 걸...'하면서요. 내 맘대로 했는데도 그럽니다. 자신이 끝없이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가 빛을 잃어가고 망가지고 날카로워지고 멍들고 있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이걸 벗어날 길이 뚜렷히 보이는 것도 아닌 느낌이구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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