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큰소리나 치고 가정에 충실하게 살지도 않았으면서 모든걸 부인탓으로만. 그런 똥고집 남자들 의외로 있어요.늙어서 대접 절대 못 받죠 .그러다보니 아직 돈도 벌고하니까 졸혼이라면서 집 뛰쳐나가서 . .부인 탓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거죠.딸하고 관계만 보더라도 가정적이지 않은 똥고집 남편인데 . .부인이랑 오은영선생한테 상담 받아보면 어떤 조언을 해 줄지 궁금하네요.
@user-lg3zy8ok7m
21 күн бұрын
가장이 모범가정이면 가정이 화기애애하지요. 요즘은 아닌 경우도 있긴하지만 . .
@jjkato7418
21 күн бұрын
어머니가 자기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분같아요 남편은 연예인인데 귀다하면 잔소리에 징징대면 남자들 다 도망감. 백일섭씨도 문제있겠지만 부인의책임이 전혀이니라고하면 아니지요 부부는 바람핀것외엔 둘다 문제있다 딸이 이잰 아빠와의 좋은관게로 생활할수있게 배려하는마음이 부인에게 어뵤는것같다
@user-dr6gl1sn9z
21 күн бұрын
@@user-lg3zy8ok7m절대 안변하고 변한맘도 없어요 성향자체 가 그래요
@user-vp1kr7pc6k
19 күн бұрын
@@user-dr6gl1sn9z 성향이 서로 다르니 아마 딴따라고 처음에 집안에서 반대했다는데 아마 그게 커서 인정안하고 평생 싸웠겠죠 그러니 술먹고 화내고 했겠지 자식만 케어하고 돈만벌어와 하면서 밖에서 뭔일을 하던 상관안하고 서로 다투었겠죠 이해해줘야 밖에서 잘하겠지요 현모양처는 아닌것 같음 가정학과 나오셨다는데 고부갈등도 있었다고 하고 남편의 트라우마도 인지못하고 서로 싸움
@jnj1089
23 күн бұрын
착하고 여리고 따뜻한 마음의 따님이시네요~ 자라는 내내 어른들의 다툼이 따님에게 아픔과 부담으로 힘드셨을듯
@user-de9ey5bm5q
23 күн бұрын
따님이 저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셨으니 그 힘으로 상처깊은 아빠를 보다듬었네..사위가 뒷받침이 됐을 듯
@user-hz5eg8gl6r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참고 인내 하고 살아온 댓가?보람이 있잖아요. 든든한 남편과 똘똘한 셋남매들... 이젠 지은씨 행복을 더~많은 챙겨가며 사세요~ 응원합니다
@user-xi1if6so7i
23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요즘 법도 아들 딸 똑같이 상속 받는데 아들 몰아주셨는데 딸은 효심과 배려 가 한결 같으니 너무 선하고 아름 다운 따님 두셨네요. 다시 똑같이 나누어 주세요.
@user-ld3bd7uc9w
23 күн бұрын
아들은 같이 빅옷가계 아빠랑 같이가도 자기옷이랑 아빠옷 같이 골라도 항상 아빠가 계산 한다고 했는데!! 따님은 어릴적덜받고 자란 딸이 오히려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있내 오히려 더 많이 받고 자란 오빠는 베풀지 못 하고 덜받고 자란 동생이 베풀고 있내 오히려 동생이 누나같내!! 동생이 큰 그릇 이내요!!😊
@user-ox8wl5vb5s
21 күн бұрын
받기만하는사람
@user-qg1kv2ns7b
19 күн бұрын
가슴에 잔잔한사랑을듬뿍느끼는요즘입니다 인생을뒤돌아보게도합니다 아빠도이해가가고 지은씨또한배려깊고착한마음씨정말세상살고싶어지는감성이가슴속깊이느껴져요 사람이태어나살아가는모양새가 다다르지만 백일섭씨 정말 수고많으셧어요..
@user-mz2bz6ey8w
23 күн бұрын
나도 좀 살고 싶어서 이 말이. 슬프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이제 아들딸과. 행복 하세요.
@gloria5779
21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어린 딸한테 의지한다라는 말을 듣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린 딸을 이해해 주는 부모는 어디에도 없었네요 왜 딸은 부모의 감정 쓰레지통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방송 보니 딸이 왜 이민을 가려는지 알겠네요 지은씨는 이젠 본인과 본인가정을 위해 이젠 사시고요 부모와는 거리를 두시고 사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user-px7pl2ep3o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참 따뜻한 사람..
@mekim4365
23 күн бұрын
천사네요 ~~🎉
@user-hi5ii2rf3f
22 күн бұрын
지은씨가 아팠겠다. 오빠와 차별을 견뎌야 했을 지은씨..백일섭님 외로움을 지은씨에게 줬네요. 그런데 사람의 삶이 외로움과의 싸움 같아요.
@user-dt2oc1sm1v
16 күн бұрын
지은씨 마음고생하신거 참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양쪽 부모님을 걱정해야되는게 맘편히걱정할수없는게 안타까워요~~
@melody5344
17 күн бұрын
그런 환경에서 지은씨 참 잘 컸다. 좋은 남편 만나 이쁜 세자녀 둔것도 축복이고.. 너무 예쁜사람..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만 가득하길..
@yjr1972
23 күн бұрын
백선생닝 숨막혀서 죽을것같아서 집을나왔다쟌아요 혼자서 큰수술 3번씩 받는고통중에도 후회안했다구 했어요 부부만이 아는 사연이 있겠지요
@user-ye9bb3qg4i
21 күн бұрын
따님을 잘 키우셨네요 백지은 같은딸 있음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럽습니다 따님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sjj8998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눈물 참는 모습에서 그동안 얼마나 내적 갈등이 많았을까요? 이젠 내 감정에 맡기고 맘 가는 거에 편하게 사세요. 지은씨에겐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아들.딸이 있답니다.❤
따님을 보면 너무 눈물납니다. 꼭 저를 보는거 같아요. 강주은씨가 제일 부럽습니다. 자식으로써 서로 사이좋고 서로 끔찍하게 사랑하는 부모님을 가지는게 제 소원입니다.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도 강주은씨처럼 힘들어도 잘 헤쳐나가면서 살지 않을가 싶어요
@homesweethome100
23 күн бұрын
저도 지은씨가 이민 가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훌훌 털고 자유롭게요! 가족은 엄마아빠가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 입니다~ 우리나라 딸들이 유독 더 이런 마음인거 같아여ㅠㅠ
@hwang7685
23 күн бұрын
아빠랑 닮아서 엄마가 더 그러셨던걸까요? 너무 다 닮아서 슬프게 느껴졌어요
@user-md1ri4rk4n
13 күн бұрын
명품딸 지은씨를 가족들이 너무 모르고 상처를 너무많이 주었네요 너무 사랑스런 지은씨 좋은마음 복받아서 멋진 남편 사랑넘치는 아이들 선물 받으셨네요 너무나 괜찮은 지은씨 행복한 날만 오걸라 믿습니다
@ehs3863
23 күн бұрын
뭔가 백일섭씨가 아내분한테서 대단한 상처가 있으신것 같네요. 저 정도시면요. 자식들도 모르는 뭔가 사연이 있으신것 같아요 밝히기 싫은.
@user-ox3rb3vt7w
2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저렇게 완강하게 하실 정도면 뭔가 자식분들한테는 말 안하시는 뭔가 있으신거 같아요 가까워지기를 바라지 말고 지금 이대로 각각 잘 지내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더라구요.
@thanks461
23 күн бұрын
백일섭씨가 어머니에 대해 불편했던것 말할만한데 술마시고ᆢ 졸혼이라는 나쁜소리 듣고 있는데 보능적으로 자기변명 아내에 대해 힘들었던것 말할만한데 하나도 말하지않는것이 대단하다고생각
@user-ib8wi8nh5g
1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님이 냉정하신것같습니다
@user-cl9ut5er2r
11 күн бұрын
@@thanks461 같은생각했어요.
@user-kt5hj8ib1v
10 күн бұрын
자식들이 엄마편에 섰던이유가 있었을것이다. 남편은 남편으로서 과연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으로서 완벽했을까? 부부만의 문제는 부부만 알수 있을것. 저 딸이 저렇게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엄마의 힘이다.
@user-kp3nf9pu3h
23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착하고 좋은 딸이.. 따님을 참 잘 두셨다.
@user-jv8hs5sh5j
23 күн бұрын
참 따님이 정말 현명하고 보면 볼수록 참 이쁘네요. 나도 부모님께 좀 더 잘해드려야겠어요.고마워요. 느끼게 해줘서요.❤
@user-bs3nu7wm4u
23 күн бұрын
딸이 차분하구 부모땜 마음고생 많이 하신듯 ᆢ오빠라는 사람은 사랑 많이 받으시고 여동생한테 무심한듯ᆢ 나쁘다 아들욕심사랑
@user-zc4yt2bp8m
22 күн бұрын
아들 사랑을 많이받고 당연히 여기지요 딸이 희생양 입니다ㅜㅜ
@yeorangmommy8178
23 күн бұрын
신발얘기할때 백일섭님 얼굴이 넘 슬퍼요 ㅜㅜ
@user-ox3rb3vt7w
23 күн бұрын
방송 보면서 지은님이 엄청 대단하신 분이라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지은님이 너무 착하셔서 그렇지 이야기 들어보면 엄청난 차별과 또다른 학대라고 생각해요. 아버님은 아직도 따님이 말하는거에 대해서 본인을 가해자로 생각하신다 하시는데 보면서 아................... 진짜 탄신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님이나 아버님이나 똑같으셨다고 보여요. 어린 그 마음에, 이제까지 길었던 그 외로웠을 마음에 얼마나 많이 우셨을지 제 3자였지만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습니다. 저는 지은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 이민가지 말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다 때가 있으니까요. 고심하시고 결정하실테니 무슨 결정 하시든 응원합니다. 무엇을 하시든 지은님을 제일 우선에 두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yinshujin1572
23 күн бұрын
따님이 넘 마음이 이쁘시고 얼굴도 이쁘고 ..행복하세요
@seon5703
22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금 50대인데 지은님과 거의 비슷한 삶을 살았어요~ 잘할려구 하지마세요 죄책감도 갖지마시구요 바뀌는 건 없습니다 가족만 생각하시고 눈감고 귀닫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저라면 외국가서 살 거 같아요
김지은씨 참 힘들었겠다..세상은 이렇게 속깊고 선한 사람만 속앓이하고 힘든 것 같네요...왜 이민을 생각했는지 알 것 같네요..
@user-tv5bd7sc2o
22 күн бұрын
백지은씨 입니다 아빠가 백일섭씨니까요^^
@user-sn2rt4ri2c
22 күн бұрын
@@user-tv5bd7sc2oㅋㅋㅋㅋㅋㅋ
@user-vq6cf8ub2c
14 күн бұрын
김지 은 이 아니고 백지은 입니다
@user-hi7pf8mm3p
19 күн бұрын
따님 너무착하다
@user-nl9fu8ds5m
23 күн бұрын
딸이 참곱다 눈물나네
@user-tb4iz8lk7j
22 күн бұрын
왜 이민을 가고 싶어했는지 알겠다.... 내가 이루고 가꾼 가족말고는 다 내편은 없고 다 지긋지긋했겠어.... 그나마 내가 이룬 가정은 정말 완벽해서 다행이지만 저런 마음의 상처는 빨리 떨쳐버리고 치유가 되면 좋겠어요. 너무나 바르고 올바른 지은씬데... 짠해요. 부녀 지간이라도 회복해서 아버지의 지원이 이제는 다 지은씨한테 갔으면 좋겠어요.
@user-uc6hi1eb6s
22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을것 같아요ㅠ 엄말 위해서 충성을 다해줘도….누가 그러라고 했냐하면 사실 그 고통스러웠던 7년의 세월은 뭐가 됐던건지. 아빠랑이야 7년을 떨어져있었으니…이민가는것 미안이 덜했겠지만 이민 간다해서 엄마놔두고 가는게 괜찮을까 싶었는데…저런 맘고생이 있었군요ㅠ 어쩌면 엄마에게 더 큰상처받았을지도요, 아빠에겐 기대도 없었을텐데, 믿었던 엄마가 그리 나왔으면…그분도 이기적이신분이군요ㅠ 따님을 부릴줄만 알았지 따님은 챙기지도 않으시다니 ㅠ
@user-oh5cc9ot1q
19 сағат бұрын
부모들이 너무 잘못하고 살았네요 따님이 진짜 불쌍한데 잘컷네요
@user-oh5cc9ot1q
19 сағат бұрын
어쩜 시집갔는데 저리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니
@user-vo7cw1kl1m
23 күн бұрын
이젠좀편안해보여서. 참좋 습니다. 앞으로 더 즐겁게 보내시구 백선생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래요❤ 저도기분좋습니다😊
@user-et1jt1ls3k
19 күн бұрын
지은이는 천사다 다 세상이 내맘대로 안되고 이쁜 자녀 ㆍ믿음직한 낭편이랑 행복 하렴
@user-pk2gl4gs3h
23 күн бұрын
속깊은 딸❤
@user-fp5pg8qd9g
22 күн бұрын
이해해줄까 자체를 생각하지마세요 단순하게 그냥 아빠랑도 잘지내시고 엄마랑도 그대로 잘지내세요 그래야 내 쓰레기통이 빕니다
@JNS7408
21 күн бұрын
지은님 정신과 상담하신 선생님의 말을 잘 들으셔야해요! 백일섭씨가 우리 아들은 그런행동하지 않는 아이다 라고 말씀하셨어도, 그건 잘못된 지식입니다! 부모도 어릴때 아는 자기 자녀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자녀가 대한 지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정신과 선생님이 지은님이 오빠에 대해이야기 할때 그건 질투 같은데요 라고 한것을 꼭 새겨들으셔야 해요. 좋은 말로 질투고 나쁜 말로 말하면 못된 행동이 맞으니까요. 못된 행동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동생이 7년만에 아버지와 연락하고 지내는것에 대해 잘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가족이이며 친오빠로서 동생에게 할 행동이죠. 그런데... 자신은 부모에게 온갖 혜택을 다 받았으면서 동생이 본인탓은 아니지만 부모의 차별을 받아서 힘들었을것이다 하는공감은 있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은님이 요새 오빠를 뵈면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다고 했죠! 그건 왜 그런걸까요! 지은님이 느끼는게 잘 못되서 일까요! 사람이 영적인 부분이 있는게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면 그걸 쉽게 느낄 수 있는 존재죠. 상담 내용만 봐서 모든것을 다 알 수 없지만, 지은님이 오빠라는 분에게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은 정신과 선생님의 그 말을 꼭 새겨들으시고 결혼하면 남이 되는것이 당연한것을 넘어, 사람은 손익계산이 빠른 동물이기때문에 오빠의 행동을 좀 빨리 파악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지은님 엄마의 그 말!! '내가 언제 너보고 아빠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니!'라는 말은 전혀 엄마를 먼저 생각했던 지은님의 행동에 크게 상처를 준 행동을 한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기적인 본성이 나온것이고, 딸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한 못된 행동이죠. 설사 자기 잘못이 아니라 남편의 잘못으로 지은님이 아빠와 연락을 안했어도 나하고 별개로 아빠하고는 너가 풀고 살아라 하고 말했어야 한게 맞는거고, 그게 딸을 먼저 생각해주는 겁니다. 지은님 나중에 부모님 생각하다 엄마하고, 또 오빠한테 더 상처받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더 자신이 평안할 수 있는 평안한 길을 찾으시기를 바래요! 그동안 어머님 병원비도 대시고 생활비도 주셨으면 딸로서 아주 잘 하신것이니, 더 이상 두분의 냉정함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user-dr6gl1sn9z
21 күн бұрын
아들며느리 하고 살아보세요 어떤지 골프선수 만드는게 돈이얼마가 들었을지
@user-vq4gd3ru9e
17 күн бұрын
내가 만든 가족이 진짜 가족이에요 착한딸 역할은 빨리 내려놓을수록 마음의 상처를 덜 받으실꺼에요
@hyekim1345
23 күн бұрын
오빠가 집안의 재산이 언젠가는 동생에게 가는건 싫은 가봐요
@user-dr6gl1sn9z
21 күн бұрын
나도 그생각 해요 경제적 지원은 아들이 다받았는데 여동생이랑 만난다니까 질투 아들 직업갖게 해줄려고 엄청투자 했다고들음 골프 함
백일섭씨의 졸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내였던 분이 딸과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을 축복하지 못하는 사람... 어떻게 했더랬을지 . .
@hummm843
23 күн бұрын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이민을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다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실것 같아요. 오빠부부는 너무도 당연하게 모든걸 받아버릇해서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질투하고 방해하려 할거예요. 경험에서 말하는것입니다.
@user-ye4ht8gd8k
21 күн бұрын
이 친정에서는 지은씨가 한번도 기를 못 펴고 주눅들게 살아온거 같애 마음이 너무 아파요~~ 빨리 여기에서 헤어나서 자신을 찾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tr5ok3ez4m
23 күн бұрын
부부관계는.부부밖에.몰라요.저렇게까지.할때에는.이유가.있겠죠
@Dg-fg2rp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백일섭씨가 모진성격도 아니고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상처를 쉽게 받는 스탈 같은데
@quokkaongwa
22 күн бұрын
@@Dg-fg2rp성격 모났던데요 예전에 꽃할배 보니… 계속 툴툴 거리고
@user-qf3ht7rz8l
23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딸이 부모에게 잘해도 결국엔 아들 뿐이에요. 부모님에겐 내 할 도리만하시고 아들과 똑같은 사랑 받기 포기하고 남편과 내 가정에 집중하셔요.
@user-gv6yr7lf8k
23 күн бұрын
맞네요
@user-zc4yt2bp8m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user-pp3ie2lq5m
22 күн бұрын
참 나 별얘길 다들어보네
@crowfoot7488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효는 내맘 편한정도만 하는겁니다
@user-qf3ht7rz8l
23 күн бұрын
오빠는 사랑을 받기만해서 베풀줄을모르고 그사랑속에서 이기적으로 자라면서 여동생 품을만한 속이 넓은 그릇이 못된듯해요 . 오빠가 인자했더라면 여동생 저렇게 외롭게 안놔두죠. 우리 오빠도 저래요. 그래서 저도 오빠 안봐요.
@user-uq5cb2iz4l
23 күн бұрын
사랑을 받기만하고 자라면 미련없이 원가족을 떠나요. 그리고 결혼한 가족에 사랑을 쏟죠. 그게 건강한거에요.
@crowfoot7488
22 күн бұрын
70넘으신 부모님은 아들밖에 모르신세대라 어쩔수없어요 이시대 딸들은 다 공감합니다 슬퍼요
@user-ml6kx3po2h
22 күн бұрын
저도 오빠하고 인연 끊어 습니다
@gloria5779
21 күн бұрын
남동생이든 오빠든 다 똑같군요 오빤 좀 나을줄 알았는데
@user-vt3zp5vy9j
20 күн бұрын
남매 싸움붙이 지마라 이런모습도 보기 안좋다 아빠 입장에선 가슴 아프다 아빠하고 화해 하고선 이젠 오빠하고 단절모드 방송으루 가냐? 참가족사 머리 아프다 정말 남의가족사 함부로 말하지들 마라 그래도 살다가 힘들땐 피을 나눈 오빠랑 살아갈 날이 더많고 위로받을 날이 있다는 것도 알고 살아야 한다 나이드신 부모는 살아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형제는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잘지내야 한다 개망난 형제 아닌이상
@user-nl5dc5hp3v
23 күн бұрын
아들이 진작에 화해의 역활을 했어야 하는데 혼자만이 사랑받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요 오빠가 지혜부족 했네요
@angel-bu7ey
23 күн бұрын
돈
@walkingmom1302
16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자식들을 차별해서 키우면 자식들끼리 친하지가 않아요 아마 그런 사정일 것 같아요
@legendsofthefall2469
16 күн бұрын
부모가자식을차별해서키우면형제간웬수로지냅니다.
@user-qn7cr6bu6y
13 күн бұрын
했겠지요.. 성장할시기에 앙금이 깊어 화해가 안됬겠죠.
@user-pk2gl4gs3h
23 күн бұрын
의사가 훌륭해
@emilypark5622
22 күн бұрын
딸이 열번을 잘해도 평소에 잘하지않는 아들이 어쩌다 한번 잘하면 ... 역시 우리아들이더라구요
@mipamipayang
21 күн бұрын
아들이 뭔지....아들한텐 돈만주고 사랑만주고 딸에게는 효만 바라는 집에서 자라서 지은씨 마음 알거같아요ㅠㅠ 진짜 내가 아무리 잘해도....모든건 아들에게....나만 상처받는....
@catherinekim5946
22 күн бұрын
이민이 왜 나쁘다고 주변에서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따님도 주변 인들의 죄책감 강요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라면 본인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하시기를. 너무 속 깊은 따님이 가족이나 주변인들의 문제까지 끌고다니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따님 용기를 내시고 행복하시길.
@user-qg1vf6pl3y
23 күн бұрын
백일섭 선생님! 따님한테 잘 해주세요 두분 항상의지하시면서 행복한 나날이되세요 🎉
@bluesky3117
23 күн бұрын
자식인 지은씨만 불쌍하네요. 백일섭씨나 그의 아내는 자신들의 감정에만 충실한 이기적인 부모로 보입니다. 딸이 중간에서 얼마나 난처하고 속상하고 죄책감으로 힘들어 하는지 전혀 모르는 잔인한 부모로 보입니다. 지은씨가 너무 안됐고 불쌍하네요!
@celineshu5906
23 күн бұрын
격공감입니다 지은씨 너무 짠해요 ㅠㅠㅠㅠ
@user-gt5cu6vw3b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위로만해주셔요.세상 열심히 사신 분들한테 잘했네 못했네를 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user-pg1ht2sz8q
22 күн бұрын
😊
@user-mo2gp8gq6e
9 күн бұрын
저희가정이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지은씨랑 정말 비슷한 일들을 겪었어요. 나는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모두에게서 나쁜딸 성격문제있는 동생 ㅜㅜ억울하지만 좋은 남편과 자녀들 덕분에 감사하게 살아가고 잇어요.
@user-pk2gl4gs3h
23 күн бұрын
딸아들 차벌하지 맙시다
@boca0526
23 күн бұрын
저두 그걸 엄청 당하며 자라서 그런지 엄청 울었네요~. 지은씨 지은씨 삶을 사시길~! 저두 못 그러고 있지만~.
@user-xk4ou6in5f
22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래요. 여전히 따님을 전혀 배려 하지않는 아빠 ㅜㅜ 이젠 지은씨 본인의 삶을 사세요.
@user-lg3zy8ok7m
21 күн бұрын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위에 오빠들보다 딸들을 너무 사랑해주셔서나이든 지금도 그립네요. 아버지는 술좋아아하고 엄마하고 사이는 나빴지만 딸은 끔찍히 사랑해 주셨던 분이라서 부모님 두 분다 좋았거든요. 지은씨는 아빠 사랑도 받지 못한거에 너무 안쓰럽네요. 그나마 남편분이 좋은분이라서 다행인데 가족끼리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lg3zy8ok7m
21 күн бұрын
@@user-xk4ou6in5f 지금도 딸이 왜 저러나하는 표정인데, 아내에게 배려라는게 있었겠어요.
@user-rm7fu2ve4f
22 күн бұрын
그 오빠는 동생에게는 재산이 안가고 본인에게는 양쪽에서 재산이 어느정도 갔으면 대충 알텐데 왜 혼자만받나요? 아무말안하고 부모가 준다고해서 본인만 받을건 아니죠. 지은씨도 자식이고 어릴때부터 본인이 많이 사랑을 받은걸 알텐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같은 자식이고 부모도 같이 챙기는건데 왜 본인만 아뭇소리안하고 받습니까. 지은씨도 바보입니까 왜 가만히있습니까. 부모님은 또 뭐예요? 왜 아들만줍니까 주려면 똑같이는 못줘도 어느정도는 같이 줘야죠. 요즘 딸자식이 더 귀합니다. 내딸은 아들하고 절대차별안해요. 차별이 뭡니까 더 귀해요. 보다보니 화가 치밀어오르네. 어떻게 저런데도 화한번 안내고 참았습니까 인간적으로 내가 다 화가 나네.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아들딸을 저렇게까지 대놓고 차별하는집이 어딨어요.. 마음이아퍼요
@user-dr6gl1sn9z
21 күн бұрын
아들들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본인이 재산 다받을려고 욕심을부려요 그리고 당연히 부모가 나를주겠지 하고
@user-jl2cg9yq9b
22 күн бұрын
백일섭 선생님 지금 사시는 집은 나중에 따님에게 주세요 (벌써 아들명의로 되어 있을수도...)
@user-ek8ts3tn9e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아버님은 잘지내실꺼예요 그러니 자녀분들 데리고 유학가시면 되겠네요 가셔서 신랑분하고 열심히 일하시며 사시면 되겠네요
@user-sz1sd4rm7g
7 күн бұрын
지은씨가 왜 이민에 대한 생각을 하게돼는지 마음속 깊이 이해갑니다.
@user-cw5lb1ce8b
23 күн бұрын
내 엄마 이버지와 똑같아 백퍼 이해가 됩니다 한다고 해도 결정적 순간에는 아들아들 지금도 ᆢ
@user-hp6ly6oq1z
23 күн бұрын
박일섭씨 자라온 환경이 불행했던건 그 분의 부모 때문이고 지은씨의 힘듬은 백일섭씨 부부때문이죠 백일섭씨는 부모로써 자식에게 상처를 준건 인정하셔야합니다
@gm-fl1gr
9 күн бұрын
딸이 엄청 애정이 많고 다정한 사람인거 같음
@miraclehappened2567
23 күн бұрын
이민가고싶으면 가세요.이제부터 지은씨 하고 싶은데로 지은씨의 인생을 사세요.부모도 자식도 나보다 중요할순 없어요.누구도 지은씨를 비난 할수 없어요.지금까지도 할만큼 하셨어요.그만하면 됬어요.멀리가는 것도 아닌데….
@sanaman2338
23 күн бұрын
엄마아빠가 자식사랑할줄모름...한국의 흔한부모
@user-lj8ju3tj2o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binoche76
23 күн бұрын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드님 보고 다 챙기시라하고 빨리 이민 가시고 편안하게 사세요
@user-vf5ed5wz8s
23 күн бұрын
아빠는 딸에게 아들만 챙긴 것을 사과해야 할 것 같아요 딸의 상처도 좀 봐주세요
@sunheekim2415
23 күн бұрын
부모님 문제는 두분이 풀어야할 숙제 ? 지은씨는 자기 인생를 살아가세요 예쁜 아이들과 남편과 행복하게 ~~~♡
@user-df4hr9sx6i
23 күн бұрын
오빠가 양쪽에서 본인만 받으려고하네ㅠㅠ
@user-dx8xd3op8e
23 күн бұрын
그렇죠 사랑과 돈을 ~, 타 프로그램에서 백일섭님이 현재도 아들내외한테 손주 양육비로 200씩 주신다고 하드라고요 그 돈만 주겠어요? ㅋㅋ
부부 일은 부부밖에 모름. 장례식장에도 안가신다고 하시는 거 보니 서로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듯 하네요. 남은 여생 편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user-kr1lv7he2v
15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런가 보네요
@user-su3tr2ui7p
21 күн бұрын
따님이 참 잘크셨네요 사위분도 좋으시고 따님 가정 축복합니다!!!
@user-pd6ok2vy9z
22 күн бұрын
아빠도 어릴때부터 그런 버림받은 삶을 사셨다는데 딸도 어릴때부터 가족들로 부터 버림받은 느낌으로 사셨네요 외로웠을 따님께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위로하고 싶네요 우리는 서로 노래해야될듯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xj8501
23 күн бұрын
교육도 아들한테만 돈 많이 쓰지말고 딸도 공평하게 도와줘야 한다. 부모가 제대로 해야 자식들도 관계가 좋다.
@user-gw7bm7js7n
23 күн бұрын
백일섭님두 고집이 엄척쎄신듯
@user-ph4hw7em8r
16 күн бұрын
자기 감정에 충실한 이기적인 부모님 때문에 상처 투성이가 된 자녀로 만들지 않게 지혜로운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상처받지 말고 힘내세요.^^
@user-lo9ki5jb8w
23 күн бұрын
오빠가 동생하고 아빠와의 화해를 왜 싫어할까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user-bj1bn3yk8q
19 күн бұрын
넘참하고예쁜딸이네요 피부도곱고넘예뻐요
@kyungmikim9226
22 күн бұрын
지은씨... 결혼을 했으면 본인 가정이 가족이에요. 지은씨 인생 사세요...
@user-wc1jm9gu1g
23 күн бұрын
우는놈 쭈쭈 준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이. 딱 맞네요. 이젠 서운한거 하고 싶은말 하고 사세요.
@user-pv4xl5cj7h
12 күн бұрын
백일섭씨.죄받어.딸너무.상처가깊네.진짜.딸은.힘들었겠다.너무.불쌍하네.짠해
@jaechoonkim3584
23 күн бұрын
딸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속이 깊네요 인생 별거 아닌데 부부가 아프게 사셨더라도 더이상 후회 하지 마시고 다푸시고 아네 입장 에서 생각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 아네분이 몸이 안좋으시 다니 이제라도 다 내려 놓고 방송에서 라도 풀어 드렸으면 하는 맘이 드네요.. 아내분이 먼저 가시면 그때또한 후회 하거든요 있을때 푸세요..
@user-pk2gl4gs3h
23 күн бұрын
옷 운동화 사드리는 딸 최고❤
@user-pm1xb1zw9i
22 күн бұрын
최고최고
@user-es9is4fc5f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는 참현명하고 지혜로운듯.똑똑해서 이해력이 최고!!!
@KK-bd4so
22 күн бұрын
지은씨 이민가세요!! 이꼴저꼴보지 말고 딸은 아쉽고 궂은일 있을때만 찾고 왜 어렸을때 아들만 찾다가 나이 먹어서 옆에 두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백일섭씨 가족은 지은씨 빼곤 다 이기적인거 같아요!! 지은씨는 지은씨 인생살면 됩니다. 왜 부모인생에 눈치를 보고 사나요!? 지은씨 인생을 살아도 아무도 뭐라 할사람은 없어요. 강부자씨가 이민을 가라마라 하는것도 남의 인생에 선넘는거죠 지은씨가 어떻게 자랐는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 들은 왜 헤아려 보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지은씨가 아빠만나는걸 왜 싫어 할까요? 뭐든 독식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항상 그렇게 살았으니까!! 지은씨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말고 맘가는데로 지은씨 행복만 생각하세요~~응원 할께요^^
@MRCHOI-ds5ez
20 күн бұрын
어휴 제가 찾던 속시원한 댓글이네요~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이민가는게 답인데..
@user-sz1sd4rm7g
7 күн бұрын
아들 딸 인데 이 집안도 아들만 위하는구나 제산도 아들한테만 줬겠네~~
@user-sz1sd4rm7g
7 күн бұрын
지은씨! 마믐 이해갑니다. 항상좋은일만있고 늘 화이팅하세요.
@user-ii7hl6rd7g
21 күн бұрын
백일섭씨가 아들 쌍둥이 키우는데 매달 200만원씩 준걸로 알고있는데 저번방송에서 보니깐 아들이 아버지랑 옷쇼핑을가도 돈한번 안내고 오히려 아버지가 아들옷까지 사줬다는데 아들 헛 키운거 같네요
아들은 아버지가 도와주니까 만나는 것이겠죠. 딸하고 아버지를 중간에서 화해도 안 시켜준 것도 좀 그렇고..
@user-pk2fn1hp6u
15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돈 있는데 손주 키우라고 월 이백아니라 이천 준들 남들이 뭐라할소리는 아닌듯 하네요 저도74세 할머니이지만 돈 있으면 손주들 다해주고 싶어요 그게 주는사람 만족하거든요 돈 어디다 쓰겠어요 죽기전에 본인 돈 본인이 즐겁게 쓴게 뭐가 나쁘나요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 왜 뭐라하죠? 노인들 손주들 한테 쓰는돈이 매우 즐겁습니다 젊은이들 자기인생사세요 남의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시고 돈 많이 벌어서 늙어서 손주한테 써보세요 그 기뿜이 얼마나 좋은지
@user-nf9pc3kt5m
13 күн бұрын
아픈엄마 아들이랑산다는데 2백에 아빠가 떠맡기고 도망친거아닌가요? 나밖에 모르는사람 영원히 철안들사람같아요 백일섭씨 아들 딸이 본인대신해서 암환자 돌봤네요 그대신 용돈주는거겠죠
@user-ws2qz5vz4j
22 күн бұрын
지은씨가 참 외로우니까 이민을 선택하려한것 아닐까요 백일섭씨 아직도 아들을 그러시면 안됩니다 지은씨가 그나이까지 왜 부모는 딸에게 그렇게 외로움을 주셨나요 지은씨 이제는 오빠에게 양보하지마세요 그리고 백일섭씨도 이제는 더늦전에 모든사랑 다주세요
@user-ic9fv2lj7n
23 күн бұрын
백선생님 따님이랑 너무보기좋아요 더 힘내세요❤❤❤
@JinnySeo-oj1kq
23 күн бұрын
29:13 부인이 돌아가신후에도 장례식장에도 절대 안가신다니... 도대체 어느정도의 불화였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왠수니 악수니해도 지나고보면 내잘못도 많이 생각나고 미안함도 들고 그러던데 어쩜 살맞대고 살면서 자식도 둘이나 낳고 나쁜일만 있었던건 아닐텐데 저렇게 단호하게 죽어도 안가본다는 얘길할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그 부인분이 보신다면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겠네요
@user-yp6zl1zd8b
23 күн бұрын
저 정도로 말할 정도면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할듯. 지은씨 말 들어보면, 현재 갈등의 뒤는 경제적인 부분도 큰듯. 아버지의 돈이 필요한 가족들. 이제껏 아들이 독차지하다가 딸인 지은씨도 은근이 불만표출하고, 오빠는 그 부분에서 테클걸고, 엄마는 딸은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여기고 아들만좋아하고. 나중에 백일섭씨 돌아가시고나면, 저 집은 재산상속으로 엄청 싸울듯.
@backyardchoi5473
23 күн бұрын
그니깐요 아무리 미워도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는게 맞는데 무슨 한이 그리 많아 저러는건지 내가 여자인 입장에서도 너무 서운할듯해요, 두번 죽이는…
@user-ym1hi3rp1x
23 күн бұрын
장례식장에도 안간다고 단호히 말하는거 보고 좀 소름돋더라구요. 그럼 차라리 이혼을 하던지. 변호사 대동해서 이혼하면 간단하잖아요. 넘 이기적인거 같아요. 뭘하러 법적부부관계로 두고 있나요 차라리 지은씨는 이민갔으면 좋겠더라구요 엄마도 오빠도 넘 이상한거 같아요
@user-me9fc9rj6s
23 күн бұрын
백일섭씨가 부인한테 한맺힌게 많은듯해요. 말못하는
@cute-tofu.
23 күн бұрын
자기 부인이랑 안 맞는 부분 살짝 얘기할 적에, 자기는 집에서 김치 같은 거 담고 싶었는데, 부인은 안 그랬다고..
@user-rq4lr1dy8g
23 күн бұрын
지은씨 마음 백프로 이해해요~ 다 잊어버리고~착한 지은씨~ 행복하게 사세요~! 사려깊은 지은씨 응원합니다~! 멋진 남편~예쁜아이들~착한지은씨~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니 멋진 미래만 계획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착하고 예쁜 지은씨 늘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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