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눈물없이 볼수 없네요 저도 인간에 대한 환멸과 허무감 때문에 집순이생활을 오래 하고있는 중이고 불편한 상황에서도 웃음으로 마무리해서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하기도 해서 김민희 언니가 너무나 이해가 가요 마냥 응원드리고싶어요! 아름다운 두 모녀 잘 이겨낼거에요 ❤ 건강하세요~
@박시연-e1j
2 ай бұрын
ㅇㅈ
@유롱이-z8h
3 ай бұрын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못하고 괜찮은 척하고 의로움과 바름으로 포장했던거같은데 지금 돌아보니 그것도 일종의 방어기제였던 거같습니다. 지금의 저에겐 '착하지 말자' 또는 '착한 척하지 않기'라는 미션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민희씨 넘 반가워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살아오셨던 거 같네요 늘 응원합니다 👍
@P찬
2 ай бұрын
많은 부분이 공감, 이해됩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상처, 회의감, 환멸 + 갱년기로 힘든시기를 보내는것 같아요. 옆에 든든한 딸이 있으니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폴리안-d8m
3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사람한테 질리고 친정도 부담스럽고 안쓰럽네요.그래도 당신은 빛나는 사람이니 조금씩 나오세요.드라마서 연기보고싶네요 .
@날아라병아리-w2k
2 ай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러운 모녀예요😢❤
@kyungchung6352
3 ай бұрын
민희씨! 이제 부정적인감정도 표현하며 당당하게 사세요.^^ 사랑스러운 민희씨! 행복하게 사세요
@yourgenius007
5 күн бұрын
와 .... 진짜 너무 훌륭한 모녀! ❤❤
@happy12351
3 ай бұрын
실제로 방송국에서 본 적 있는데 20년 전과 거의 비슷하시고 피부 좋으시고 예쁘셨어요. 동안은 타고 나신듯요.
@yoonhyewoon
Ай бұрын
왜 똑순인줄 알겠네~ 애 잘 키우고 암울한 생활을 혼자 이겨넸네.. 이 정도면 살신 성인이라고 봄. 당시 인권이란 말도 없던 때 아동은 걍 발톱의 떼처럼 여기던 때인데.. 내가 보기에 걍 생존자임.생존을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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