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치열했던 삶 가운데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
더 반짝일 나의 삶을 기대하는 것…
프로젝트 폰티펙스 첫번째 EP..
“RE;BORN”.
바다, 비… 새벽
시우 사,곡 김지우 편곡
가자 새벽의 모든 소릴 너에게 줄게
흐름에 따라 넘실거리자 그래
비가 와도 흐르지 않는 곳으로
반짝거리자
포근한 바다의 바람 끝에
울음을 그친 네가 있길
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
아름다운 저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
가자 새벽을 헤엄쳐서 너에게 갈게
어둠이 와도 울지 않도록 그래
우리 사랑을 놓지 않게 되도록
반짝거리자
따스한 네 눈의 시선 끝에
네 손을 잡은 내가 있길
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
아름다운 저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
소나기처럼 내게 와
고단한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준 너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영원히
바다는 늘 그 자리에
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
아름다운 저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
Vocal 시우
Drums 장현철
Piano 전용준
String 전용준
Organ 전용준
Bass 김기욱
Programming 김지우
Producer 장현철
Recording 이재명, 홍라헬 @JM Studio
장현철 @DrumZip Studio
Vocal Directing 현지혜 @J-US
Mixing & Mastering 박하늘(Sky Park) @Skyworkers
Album Design 장재선 @G-Works
Film Production 커크프로덕션
Video Director 경민우
Assistant Director 이용주
Camera Operator 최춘호 류빈영 임하람
Pole Cam 서두리
Video Editor 경민우
Filming Place @Ram Studio
Photograph 류빈영
Hair 백소영 @Hetz
Makeup 지현, 오현영 @Hetz
편곡프로젝트로 시작했던 프로젝트 폰티펙스가 자작곡과 더불어 더욱 크리에이틱한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드러머이자 프로듀서 장현철의 프로젝트 폰티펙스가 첫번째 EP앨범 "RE;BORN"을 발매한다.
리더 장현철은 찬미워십에서 오랜 기간 함께하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하며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폰티펙스는 "다리 놓는 사람" 이란 의미의 라틴어로 사람과 음악을 잇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는 특별히 보컬리스트 시우와 함께 자작곡과 커버곡이 담긴 앨범을 준비했다.
한 사람의 쫓고 쫓기는 치열한 인생을 표현한 첫번째곡 “Chase”를 시작으로 그 절망의 순간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 그를 노래하는 “All hail The Power of Jesus' Name”, 마지막으로 나를 이끌어준 사람의 시점에서 앞으로 함께 나아갈 세상과 반짝이는 미래를 그린 “바다, 비... 새벽”으로 한 사람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앨범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첫 번째 곡 Chase는 리더 장현철의 자작곡으로 직접 Programming을 하고 드럼을 연주를 하여 더욱 다이나믹한 음악을 만들었고 시우가 가사를 붙여 지쳐있던 삶을 잘 표현하였다.
두 번째 곡 “All hail The Power of Jesus' Name”은 펑키한 기타리프와 오화평트리오, 가수 자두와 함께하는 마음전파상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의 오르간과 클라비넷으로, 오화평트리오, 성시경 밴드 등에서 활동중인 베이시스트 장태웅의 연주로 새롭게 해석하여 기존 알고 있었던 곡과 비교하면서 들으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바다, 비… 새벽”은 이 세 단어로 유추할 수 있는 고요함과 웅장함을 담은 시우의 자작곡으로 태양, 전소미의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이자 연주자로 활동중인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의 피아노와 월드 K-Pop 아티스트 BTS의 밴드마스터이자 베이시스트 김기욱의 베이스, 감성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뚜렷한 감동을 선사하며 이메이진 뮤직 창작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신예 프로듀서 김지우의 편곡으로 때로는 조용히 속삭이듯, 때로는 웅장하게 표현하였다.
전곡에 보컬 시우, 드럼 장현철이 연주하여 프로젝트 폰티펙스가 이번 "RE;BORN" 앨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Негізгі бет 바다, 비... 새벽 [프로젝트 폰티펙스]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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