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때 부터 구독해서 보는 열혈시청자입니다. 어릴적 삼국사기 읽을 때 천둥친 얘기, 용나온 얘기, 누가 뭘로 변한 얘기, 호랑이,개구리 나온 얘기 등등 '왜 이런 내용을 적었지?' 싶었던 의문을 지적 유희거리,생각거리로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특히 한국사!ㅎㅎ 덧붙여, 간혹 유물이 새로 발굴되는 경우가 있는데 (ex.이번에 사비가 무덤) 새로 발굴된 유물에 대해 너무 궁금한데 정보가 너무없어요ㅠㅠ관련 민담이나 생각할거리 던져주시면 더더 행복할 것 같아요!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wn2qj9kv1d
3 жыл бұрын
저는 2번도 맞아 보여요 ㅎㅎ 생각하기 너무 힘들지만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user-cv7dr1rf2m
3 жыл бұрын
네~ 어디서 이런 사료를 찾아내시어 설명하시는지 궁금한 할머니 입니다ㆍ 옛적 공부를 좀 했다만~ 늙어 다시 들으니 공부도 되고 참으로 고마운 방송
@jim4674
2 жыл бұрын
백제 시조가 소서노였다는건 신채호가 첨 주장했던 얘기죠. (조선상고사에서) 위례홀에 수도정했는데 다시 수도천도를 위례홀로 하는 모순이 생긴다는것도 신채호가 첨 지적한거였슴.
@stan_ms
3 жыл бұрын
역시 화수형!!
@user-cv7dr1rf2m
3 жыл бұрын
애쓰십니다ㆍ젊은이! 역사공부도 다시되고~
@user-du7st2zc8v
3 жыл бұрын
느무느무 재밌습니다! 김흠돌 아껴놓고 보려다가 확인해보니 사라졌는데 아쉬워요ㅠ
@manrico736
3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브 한편으로 대하 사극 10편 만들...재료가 나오네요.. 엠비씨는 일좀 해라..
@hoonhoon1502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온조 비류만 생각했지 소서노는 어떻게 되었을까? 한 번도 생각한 적이없네요 이 주제 더 다뤄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
@jim4674
2 жыл бұрын
4의 설도 있슴.. 한국내 기록만이 아니라 일본기록, 중국기록까지 그당시에 대해 적인 내용 토대로. 이것도 꽤 오래된 썰인디... (비류가 바로 죽지않고 비류백제로 계속 존재하면서 이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천황가가 됐다는) 근데 이거 다루면 언급해야할게 넘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그렇다고 뚜렷한 결론이 나는것두 아님.. 일왕가를 이루게되는 응신왕 = 비류계로 보는 썰임.
@kdk2927
3 жыл бұрын
하핰~ 재미지다여
@yurigudu
3 жыл бұрын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네요 부여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추몽이 일부 무리를 이끌고 나와서 나라를 세운것도 그렇고 고구려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비류와 온조가 일부 세력을 이끌고 내려와서 나라를 세웠다고 적어 넣은것도 그렇고 판박이라고 할정도로 매우 유사합니다
@user-tm4zx2cn8w
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신지은님
@HOON_DI_1ST
3 жыл бұрын
형 청화수뜻좀 알수있을까요?? 일전 라방때 언뜻 들은거같은데 까먹어서요ㅜㅜ알려주심감사하겟숨돠
@hwangsenal
3 жыл бұрын
6분전 ㅎ 영상 잘 보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MarineFord320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ks8qd3gb6i
3 жыл бұрын
7분전...이시간에 대박~~!!
@bwslovely
3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djfbf12
3 жыл бұрын
존나재밌네진짜
@user-wp7ng8pp8j
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아버지께서 이 채널을 더 찾으신다.
@just3105
2 жыл бұрын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백제 테마를 보고서 백제에 대해서 관심이 갑자기 많아졌는데, 한 가지 의문이 들었던 게 있습니다. 비류가 정말 바보여서 미추홀로 간 걸까? 바닷가는 농사에 불리하다, 이 정도 상식은 아무리 옛날 사람이어도 알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얄팍한 생각에 의지한다면 3-2설이 가장 어울리겠네요...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정답이 없고, 여러 가능성이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청화수님 영상이 정말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꾸 올리시면 영상 한두개쯤 실수로 지우실수도 있는거죠ㅠㅋㅋㅋㅋ 너무 좋네요 어제오늘ㅋㅋㅋ
@user-dd6nc6uo4d
2 жыл бұрын
청화수 선생님, 항우도 좀 다뤄주세요...
@lefebvre-desnouettes5274
2 жыл бұрын
오~이런설이있군요
@user-og8ho6yv9z
2 жыл бұрын
혹시 마이크 뭐쓰시나요??
@user-nn8mu5mf6n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슴다ㅎ 긍데 추몽보다 소서노가 나이 많네요??.. 그 시대에도 연상이 편하고 좋았나 봅니당ㅎㅎ
@user-qc8qm3sn9c
2 жыл бұрын
밀린테마가 많겠지만, 추후에 한신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신은 과연 어리석은 천재였나? 이런식으로
@chunghwasoo
2 жыл бұрын
예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후 한신도 꼭 한 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user-eo2un8yf3i
3 жыл бұрын
먼저 추천박고 고 즐건 주말입니다
@user-xp4vn3np9w
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분가했다가 망하고 다른 쪽으로 갔다는 게 사실 비류랑 온조가 바뀐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남쪽으로 내려와서 비류랑 온조가 갈라져서 나라를 각자 세웠는데, 온조의 한수 남쪽 위례성이 외적의 침입이라던가 하는 이유로 망하고 형(+소서노) 쪽으로 돌아가 합쳤는데, 비류가 암살이나 부자연 스러운 이유로 죽었을 것같아요. 그럼 할머니랑 호랑이 이야기는 비류 죽음 이야기가 되는 거고, 남은 비류 파벌이 온조한테 왕 자리를 물려주기 싫어해서 둘이 싸웠고, 소서노는 그 와중에 죽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피를 본 온조가 자기 세력만 이끌고 자기 옛날 터전으로 돌아갔다... 뭐 이런 가설도 세울 수 있을 것같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bp1il5fi6n
2 жыл бұрын
역사추리 대박이에요! 대하사극 서소노 60편 뚝딱
@user-qr4sk1uk7f
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비미호를 자신들의 역사에서 삭제시킨 것처럼 백제도 소서노를 지워갔던 걸까요? 그리고 백제의 의미가 백가제해(백개의 가문이 바다를 건넜다)라고하니..소서노 때에도 국호가 백제였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user-bf2cm7xz9e
3 жыл бұрын
아 나는 주말에 청화수 영상 올라오면 너무 행복함
@user-sm1rk7lx9n
3 жыл бұрын
역사의 공간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l3gr9tn1m
2 жыл бұрын
🥰🥰🥰
@user-mk4fw8is3v
3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user-sv9kk2je3e
2 жыл бұрын
다음 편으 언제나와요?? 기다리고 있어요 땡뻘 땡뻘
@user-fs2yj6vi3s
2 жыл бұрын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한수남쪽 동일 설 경우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강남을 말할 때, 서울의 한강 남쪽을 말하는 사람도 있고 강남구쪽의 동네만 강남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듯이 한수 남쪽. 즉, 한강의 남쪽은 넓게보면 한군데가 아니지않습니까? 지금과 인구수가 다르고 도시의 사이즈가 달랐고 한성이 현재 강북의 한 구 내 사이즈, 또는 발굴된 풍납, 몽촌토성의 사이즈를 볼 때... 한수 남쪽만으로 기준을 잡고 동일한 지점이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충 크게 보고 구 하나 정도를 당대 도성 사이즈라고 기준 잡아도 10개정도는 들어갈 공간이 한강 남쪽에 존재합니다. 동 사이즈로 잡으면 당연히 더 많은 지역이 한수남쪽구요.
@music2864
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user-zo6pe7hj8g
3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시초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으신가요?
@chunghwasoo
3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user-no2ef8ws5h
3 жыл бұрын
@@chunghwasoo 고조선의 시초라니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인데, 청화수님이 다뤄주신다니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wallyfind2673
2 жыл бұрын
3-1설에서 소서노가 죽고 그 세력을 비류,온조가 아닌 제3의 세력이 장악했고 권력을 잡은 세력이 전 지도자의 자식들인 둘을 가만히 둘 수 없어 압박했고 그에 두 형제가 자신들을 지지하는 세력을 이끌고 남하했다.. 라는 시나리오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user-qc8qm3sn9c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그럴듯하네요.. 이게 추론하는 재미가 있다고 볼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고대사기록이 적은게 정말 한스럽네요..
@layerrare1398
26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설이 설득력 있네
@choidaniel5008
2 ай бұрын
3번 같아요.. 1,2번의 경우는 두 세력이 다시 합쳤다는 점에서 어렵지 않나 싶고 그 정도 경우라면. 한쪽 세력이 완전히 멸망 되어야 사태가 해결되죠.. 합치는게 아니라 3-2 의 경우는 온조가 보여준 인성에 위반되는 결과에요. 그 정도 욕심과 야망이 있는 사팜이였다면 애초에 홀본에서 너무 쉽게 나온게 아닐지요.. 고작 이방인 부자에게 집안의 모든 재산과 기득권을 양보하고 순순하 나왔던 사람 이자나요.. 분명 자신들의 힘이 더 강했을텐데도….
@user-fk8re3om6p
2 жыл бұрын
화수님. 조선 열국지 연의 ㅡ 탈고 하실때까지 "~~~ 화이팅♥
@user-pp5il8yo2o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왜 역사서들이 추리를 하겠끔 썼을까요?
@user-bm1qv6wr5k
3 жыл бұрын
꺄오 백제라니..온조라니.. 소서노라니..!!!!
@user-dj6tf6ek3q
3 жыл бұрын
동쪽낙랑 북쪽 말갈 관력 백제 위치 추적 해 주세요
@user-tz8vq5wo1u
2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혹시 근현대사는 비중이 떨어지는거같은데 혹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무례한 질문이면 죄송합니다!
@chunghwasoo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현대사도 조만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cl8vy3cl8u
2 жыл бұрын
온조가 기록한 사료를 가지고 사기를 썼을 것인데 온조가 나쁘게 보이게 기록될 이유는 없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 할듯 하군요. 3-1 설이 가장 유력한듯 하네요. 낙랑이 요동 쪽이라는 설이 있고 말갈이 자주 쳐들어 온것을 보면 아직 만주 쪽이나 신의주 정도 있을 때 인듯 하군요.
@TK-iq6tl
2 жыл бұрын
요새 디아2땜시 소서 검색좀 했더니 소서노가 추천에 뜨네 ㅋㅋ
@youngju6215
2 жыл бұрын
아 김흠돌 영상.. 🙁
@user-oi7cz7fl2u
2 ай бұрын
풍납토성 몽촌토성 둘다 한강이남 임. 풍납에서 몽촌으로 혹 그 반대로 이사한거 아닐까.
@user-zt9bi8ex4l
2 жыл бұрын
소서노가 두아들을 이끌고 처음 자리잡은 곳은 한반도가 아니라 요서지방이었고 외적의 침략, 내부갈등 등 문제로 인해 온조가 지금의 한강으로 이동하여 세운나라가 우리가 알고 있는 백제가 아닐까 하는데...
@user-hg7dj5bi2z
2 жыл бұрын
책 내주세요 책을 원합니다 사겠습니다
@clotildeseok2158
3 жыл бұрын
미사리에 있다가 송파 쯤으로 갔나보네
@user-eu3ij8wd4k
3 жыл бұрын
말갈족과의 싸움 낙랑군... 백제의 위치가 한반도가 아니고 만주요동지방일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user-tm4zx2cn8w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닐거 같아요. 일단은 한성쪽으로 내려간게 맞을겁니다 기록도 그렇지만 유물들도 다 거기서 나오는거 보면 한성이 도읍지가 맞아요
@jim4674
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그썰이 많이 돌았었긴함.. 비류백제가 바로 망한게 아니라 계속 유지되어왔다는 썰임 (한국만의 기록이 아니라 중국쪽, 일본기록 다 합쳐서 내놓은 가설이었슴)
@user-tm4zx2cn8w
2 жыл бұрын
@@jim4674 유지를 어떻게 해왔길래 그게 유지가 되겠습니까? 대륙쪽 설명하려면 부여세력들이 나중에 내려온거 밖에 없고 그마저도 백제랑 같이 연합해야 살아남을까 말까한데 기록적으로도 그렇게 만들어졌다는게 나오고요 저는 대륙백제에 관해선 더이상 말하지 않을거고 알려고도 안할거에요 환빠 국뽕 듣기 싫으니까요 어차피 경상도의 좁은 땅덩어리 신라가 삼국통일하고 끝난거니까
@valor2300
2 жыл бұрын
백제 초기도읍지는 한성이 확실합니다.. 요서경락설이라던지 산동지방 관련 설이면 몰라도 유적이나 유물, 고분등에서 너무나도 확실하게 방증해주고있죠 한성백제의 존립에 대해
@user-kx5bc1ge1x
2 жыл бұрын
지금 교편을 잡고 떵떵 거리는 지식자 나부랭이들은 과연 이런 분석을 보고 뭐라고 할까 궁금하네요.
@Unicusmomo
2 жыл бұрын
일제식민사관전파자들이죠
@user-tz8vq5wo1u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su2zg1xu4r
3 жыл бұрын
3분전ㅎ
@redrum0099
2 жыл бұрын
엄마를 ㅋㅋ
@jonymatiacarranza1966
2 жыл бұрын
No se que mierdas sea pero igual me meti porque el algoritmo de youtube me lo recomendo jajaja
@constanzasanchez3566
2 жыл бұрын
x2
@user-vu7ht7ri4n
2 жыл бұрын
기성용 부인 시해한건가
@user-qv4lz4ji9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mlee8824
2 жыл бұрын
백제는 북경에 있었고, 고구려는 송화강 유역에 있었고, 비류는 바닷가라고 하는 걸로 보아 산둥반도 끝까지 간 듯… 그래야 낙랑이 동쪽에 있게 됨
@ppq2610
Жыл бұрын
백제의 수도는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에 있었고, 비류의 미추홀은 물이 짜다는 걸로 봐서 하와이에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kmlee8824
Жыл бұрын
@@ppq2610 헐... 기록이 객관화 되려면 저래야 한다는걸 말하는데, 돌려도 너무 돌려깠네... 쯪쯪... 정력을 이런데 낭비하다니...
@ppq2610
Жыл бұрын
나름대로 기록을 객관화해서 얻은 결론인데 정력을 좀 더 써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
@kmlee8824
Жыл бұрын
@@ppq2610 님이나 쓰세요... 난 침대에서 쓸 뿐이니까...
@kkh1395
2 жыл бұрын
소서노 과부엿다가 재혼 남편한테도 버림당하고 아들도 불효자고. 짠한 여인이라는.
@qnseksrmrqhr
Жыл бұрын
역사와 신화는 늘 같이해야 흥미로운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늘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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