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낳은 자식 하나 입맞 맞추기도 너무 어려워서 적당히 간 하고 타협해서 주는지라, 어린이집 밥은 애가 먹을 정도만 나오면 그 외에는 많이 내려놓음. 내가 못하는 걸 어린이집에서 대신 해 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데 저렇게 해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고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듬. 육아보다 사무직이 더 적성인 인간 입장에서는 보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게 보임. 진짜 내가 낳은 애 하나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음… 특히 36개월 미만의 싫어병 걸린 어머니들 화이팅 ㅠㅠ 😭
@dydsll_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합시다…!
@쥬시쿨동
2 жыл бұрын
36개월미만의 싫어는 만 4세... 만 7세... 만 9세에도 ㅠ ㅠ 아~ 그때가 꿀이였구나~ 그리워지실겁니다 ㅠ ㅠ 아 옛날이여
@서준마미-s9w
2 жыл бұрын
14개월 아기도 싫어병은 넘치더라구요ㅜㅜ 육아팅!!
@호-s5g
2 жыл бұрын
그냥 방송나오니 저러는거지 무
@user-td9cx4ot3t
2 жыл бұрын
@@호-s5g 안그러면 어린이집 거쳐간 애들 건강 이미 싹다 난리 났어야함 하루이틀 먹는것도 아니고 ㅋㅋ 헛소리 막 하기 전에 생각 한번 하고 얘기하기
@핑크보스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대단함. 자기 자식 낳아 키워본 사람은 다들 알지.
@eunnue301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종종 늦둥이 동생 귀저귀 갈아주고 재워주고 밥 만들어먹이고 하고있는데 귀엽긴해도 진짜 너무 부담된다고 해야할까요 허리 너무 쑤심😂
@@0beforesunrise0 애 없고 못 배워먹은 ㄴ들이 인강만 듣고 보육원 어린이집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자격증은 임용 필요없고 학은제마냥 수료증명서만 필요해서 개나소나 인강틀어놓고 놀다가 수료증따고 선생짓거리 할 수 있음. 그래서 폭력 일어나는건 다 어린이집아니면 보육원임 유치원교사들은 안 그럼
진짜 어머니가 어린이집 원장인데 학생때 봉사활동 시간 채우려고 여기서일한적 있는데 반찬 간이 싱겁긴 하더라
@queen03335
2 жыл бұрын
와 나는 어렷을적에 아토피랑 알러지 때문에 엄마가 도시락 싸서 보냈는데 요즘은 다 따로 빼주구나…. 대단하다 급식해주시는분들
@jaehyeon1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작년부터 영양교사가 유치원까지 확대됐죱!
@또리N
2 жыл бұрын
말해주면 따로 만들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못 미더워서 도시락 챙겨 주시는 엄마들이 아직도 있긴 합니다.
@hjc5721
2 жыл бұрын
@@동영상모음-r8t 부모님 얼굴에 토해버렸음 충격받으셔서 안했을지도
@beecar500cc
2 жыл бұрын
@@동영상모음-r8t ..? 문제가있는데요?
@User_rgsgsvshsjfsfwgwkwidh
2 жыл бұрын
@@동영상모음-r8t 아동학대 아닌가요?
@Happy-bo5tk
2 жыл бұрын
유치원 7세반 보조쌤으로 일했었는데 두달간 함께 밥을 먹으며 제 건강이 엄청 좋아졌어요. 그만큼 저염식의 끝판왕입니다. 먹긴 하지만 내가 뭘 먹었나 할 정도로 금방 배고파져요 ㅎㅎ 그래도 건강 하나 만큼은 보장합니다. 다만 다신 유치원에서 밥은 못 먹겠어요ㅠㅠ 유치원 쌤들 리스펙합니다아
@철수강-c5o
2 жыл бұрын
아마 배가 고파지는 이유는 아이들과 생활하기 때문 아닐까요 ㅋㅋㅋ
@은주-y5d
2 жыл бұрын
쌤들은 따로 먹으실때도있는거같았어요
@개냥이꽁냥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간연장교사로 일했을때 교사들껀 다른 냄비에 빼놓고 간 자극적으로 따로 해서 먹엇어요 도저히 저는 .. 못먹겠...ㅎ
@mylittlerandy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까 우리 엄마 아빠도 식단을 바꾼 이후로 짜고 맵고 달고 기름진 음식 은 제외하고 간은 싱겁게 대신 맛있게 먹는 식단으로 바꿔서 드시고 있어요
@으갸갸-z5e
7 ай бұрын
병 때문에 저염해야하는거 빼고 성인은 저염 오히려 안좋아요 저당은 엄청 좋아요
@bbb-rz4up
2 жыл бұрын
새삼 까탈스러웠던 내 입맛 맞춰준 엄마 너무 대단하시네... 계란이나 야채도 유기농인것만 먹어서 속이려고 거짓말 하셔도 한입 먹고 바로 손도 안 댔다고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식비의 주범..
@desich-t8h
2 жыл бұрын
와 유기농을 가려내신 다고요?? 미각이 대단하시네 ㄷㄷ
@냥갱이네
2 жыл бұрын
유기농 가려내. 허걱 😨
@user-mx2vk6uu3h
2 жыл бұрын
유기농을 어찌 가려냄?
@bbb-rz4up
2 жыл бұрын
@@user-mx2vk6uu3h 그냥 맛없으면 잘 안 먹었는데 공교롭게도 유기농이 아닌 식재료들이 더 맛이 없었던거죠ㅋㅋㅋㅋㅋㅋ 아마 다들 드셔보시면 뭐가 더 맛있는지 단번에 아실거예요
@이코로나가네것이-o2x
2 жыл бұрын
미식가 해보세요 ㅋㅋㅋㅋ
@penchiduwoolgi
2 жыл бұрын
17:50 귀 막는 애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돌려보는중.. 행복하다
@loveEden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근무했던 어린이집 조리사님들이 생각나네요 ㅠㅜ 위생때문에 칼,도마 재료별로 다 따로써야하고 식기, 행주 소독도 엄청 자주함 알러지,염도체크하고... 보존식도 따로 남겨야함 교사들 반찬도 한두가지 정도 따로 챙겨주심 모든 어린이집 조리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느아-l6t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기 빨린다 진짜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월급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chapchap1776
2 жыл бұрын
초임때 어린이집 밥 먹고 이렇게 싱거울수가 … 싶었는데 이제는 걍 입맛에 딱 맞는거 같네요ㅋㅋㅋ 몸이 깨끗해지는 느낌 ㅋㅋㅋㅋ
@선박-p9f
2 жыл бұрын
더본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참여해본 적 있었는데 그때 백대표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외식 매뉴는 간이 생명이라 건강, 채식과 같은 분야는 어려워하시는 게 보였어요. 이렇게 도전하시는 걸 볼 수 있으니 영양학과 학생은 정말 흥미롭네요. 주된 분야와 벗어난 분야에서 어떠실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역시 어렵긴 하군요 ㅋㅋ 제작진분들이 노인식단에도 관심을 주셨으면 합니다. 기호도와 영양도를 둘 다 잡아야 하는 급식은 맛있어야 하는 외식의 장점을 흡수하기 어렵기에 이런 시도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영양학적인 부분도 같이 고려하며 식단을 만들어내는 것도 한 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이런 방송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hySunfuls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요리사님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익숙하지 않은 저염식 파인다이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놀랍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저염식 저당식요리를 제대로 조리하는 참되고 대단한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게되어서 정말이지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기획되면 좋겠다.
@희망을찾아
Жыл бұрын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어린이집선생님과 힘든 요구 들어주시는 백종원님 두분 다 리스펙
@나봉-o3x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보니까 어린이집 애기들 식단이 더 까다로울 것 같네 영양사분들 대단
@toredoc6594
2 жыл бұрын
야채 갈아버리자고 할 때 백종원 아조시 표정 너무 꾸러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조혜리-k1t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지켜주는 어린이집이 얼마나 될까? 다른 곳들도 저렇게 아이들을 위해서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ililil-rx2eh
2 жыл бұрын
티비 나온다해서 저렇게 하는걸수도
@Kwangdor
2 жыл бұрын
경찰서안에있고 경찰관 자녀가 90%가 넘는 어린이집임.. 그랬다간...
@doulike_orange
2 жыл бұрын
뉴스에 나오는 얼집/유치원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수가 줄어가는 요즈음 유아교사와 관련 직종 업무자들은 교육전문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냥 보육만 잘해주는 존재면 됐던 옛날이 아닙니다. 보호자님들께서도 자신의 아이가 더 나은 보육, 교육을 받기를 바라시며 이것저것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추세인 만큼 교사들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죠. 뉴스에 유아교육원 관련 이슈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런 곳이 많아서가 아니라 관련된 법안이 개정될 것임을 알려주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유보통합, 학급당 원아수 16명 추진, 만5세 조기입학과 같은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대화 한 번 제대로 안해보신 것 같은 분들께서 뉴스만 보고 전체 유아교육원을 싸잡아 폄하하는 글들을 볼 때면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YANOLJA1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우리 어릴땐 이런거 상상도 못했지.. 복지회관? 어릴때 그런곳에 다녔는데.. 잠안자면 안잔다고 바늘가지고 콕콕 찌른 기억하고 어릴때 짜장밥이라 단무지가 나왔었는데.. 단무지 창문에 던져보니 착착 붙어서 그짓했다가 뺨도 맞고.. 어린마음에 재밌어서 해본 좀 심한 장난이었는데.. 4-5살때 뺨맞은기억이 아직도 있는 1인... 망할 영양사!! ㅋㅋㅋ
@Napalm47
2 жыл бұрын
아니그리고 경찰서 코앞인데 그리고 경찰자녀들인데 안지켰다가 ㅈ됨ㅋㅋ
@동동이-n7c
2 жыл бұрын
17:40 아기들 너무 귀여워요. 밥이 어디갔느냐 라니/////♡
@kangminsoo05
Жыл бұрын
예의가 없습니다
@studio_yida
8 ай бұрын
@@kangminsoo05?
@kangminsoo05
8 ай бұрын
@@studio_yida 저는 저 나이때 밥상 앞에서 저렇게 소리지르거나 어른 앞에서 어디갔느냐?라고 반말이 있는 문장을 말하면 예의 없는 것 이였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밥이 오지 않는다고 저렇게 말하는건 선생님의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것 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어른에게 그리고 어른이 있는 자리에서 반말을 하는건 옳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
@kangminsoo05
8 ай бұрын
@@studio_yida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 입니다 3살 말을 배울때 부터 친구 때리는건 나쁜거야, 선생님을 힘들게 하면 안돼 와 같은 것을 시작해 누군가를 힘들게하거나 피해주거나 존중을 하지 않는것은 행동은 잘못 된거라는걸 압니다
@kangminsoo05
8 ай бұрын
@@studio_yida17:35 정확히는 여기부터 입니다 제일 예의가 없는 부분은 반말을 선생님께 하고 있는 겁니다 17:40로 윗글에 수정되서 ?로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gackt9336
2 жыл бұрын
애 키우는 입장에서 채소 가는거 120% 납득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heFantasyRaul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의 선생님들 고생하십니다
@soyou125
2 жыл бұрын
절친한 친구 어머님이 유치원 원장님이셔서 항상 친구랑 유치원 가서 밥 먹었는데 건강이 순식간에 좋아짐ㅋㅋㅋㅋㅋ 그렇게 심했던 여드름도 사라지고 살도 강제로 빠짐. 진짜 아무맛도 안나고 식재료 본연 맛만 나서 친구랑 뇌 빼고 무념무상으로 배고픈 배를 채우는 목적으로 먹음...
@sunwoo-hye
2 жыл бұрын
아가들 잘 먹는 거 너무 사랑스럽닿ㅎㅎ 남의 자식도 밥 먹는 게 저리 예쁜데 내 자식 생기면 얼마나 예쁠까 >_=
@평등한사회
2 жыл бұрын
전 54살인데 아기는 좋아해도 여자가 없었어 혼자살아요 ㅠㅠ
@GANGWON_NO.1
2 жыл бұрын
@@평등한사회 아재요…
@MoonVill
2 жыл бұрын
@@평등한사회 엉엉
@최성진-q4w
2 жыл бұрын
@@평등한사회 아재요 ..
@antinitonybinny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집에서 라면 끓여주면 물에 헹궈먹는 거 좋아했던 것 같음 면에 된 기본 간만으로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사라하-v5l
2 жыл бұрын
아 맞아 히히 저도요 엄마가 라면 딱 끓여주면 뜨거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항상 물에 헹궈먹었어유
@yelin178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ㅋㅋㅋㅋ안성탕면이 맵고 뜨거워서 물에 헹궈먹었었는데 생각이나네요ㅎㅎㅎ
@cinderace815.
Жыл бұрын
저도 매워서 그렇게 먹었던거 같네요.
@hayoo5919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프 조금만 넣고 엄청 싱겁게 먹었었는데 그땐 그 간이 딱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던거 같아요ㅋㅋ 국물이 완전 연하고 투명한 주황색이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곰곰-u8t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밥 진짜 싱겁긴 하더라.. 먹어본적 있는데 진짜 이렇게 먹어야 건강하겠네 싶었음 ㅋㅌㅋㅋㅋㅋㅋ
@yeoni356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네요ㅠㅠㅠ 한국 어린이집은… 캐나다는 색소 들어간 치리오랑 짠 물고기 모양 크래커를 간식이라고 준다고 하더라고요… 영양면에서는 진짜 후진국이에요ㅠㅠ 음식이 참 다 짜고 달고 맛도 없고. 진짜 급식은 한국이 최고에요ㅠㅠ
@제이제이-w9h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백쌤이 이유식 어려워해서 백쌤 애기들 어릴때 이유식을 소유진이 했다고 인터뷰햇엇구나 ㅋㅋㅋ
@la_byu
2 жыл бұрын
9:26 백선생님 안도하시는 숨 ㅋㅋㅋㅋ 휴우~ㅋㅋㅋㅋ 너무기여우심ㅎ
@Hatsune-Miku82
2 жыл бұрын
이번 백패커는 힐링이었다~♥️ 가뜩이나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번 화를 보고 마음 치유가 되었음~!!!
@대릴황
Жыл бұрын
딘딘씨는 초딩입맛이지 1세입맛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SoCuteManggoCa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농'장'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너무 귀여워 (❁´◡`❁)
@sulgeepark9686
2 жыл бұрын
두돌 전까지는 저염이 아니라 무염이 권장사항이긴해요. 돌 이후에는 그래도 아주 사알짝씩 간해서 저염으로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될수있는한 무염해주려고 노력하죠 보통
@juneim8967
Жыл бұрын
근데 무염자체가 불가능한 거라는 것이 함정. 어떤 식재료든 염분(소듐)은 미량으로 포핟되어있음. 염도를 낮춘다고 생각하는 생수하고 수돗물조차 소듐(나트륨)이 미량 포함되어있는 걸로 나옴. 단지, 소듐이 녹아있는 농도가 매우 낮아서 전체적인 농도를 낮출뿐임. 완전 무염으로 가려면 물도 증류해서 첨가해야 함.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무염이 아니라 무가염(무가당(당분을 첨가하지 않음 )처럼 인위적으로 염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이나 극저염 정도가 적당한 표현임.
@user-.....................
4 ай бұрын
@@juneim8967무염이 그냥 아예 짠맛 자체가 없는게 아니라 간을 치지 않은 음식을 보고 무염이라 합니다 😂
@빈림-s8v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에서 제일 짠 음식은 김치입니다,, 매일 김치맛에 밥 먹는 선생님입니다ㅠㅠ
@Dohy0400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위염생기거나 장염걸리면 담임쌤이 급식아주머니한테이야기해서 그날 아픈애한테는 죽만들어 준걸로기억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신경많아 쓰셨겠네... 심지어 따로 식판에 간장도 담아줌
@수현-q3g6c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다니던 어린이집 밥과 간식이 진짜 정말 정성이 가득하고 맛있었는데 이거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정우이-c4m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
@노빠꾸댓글러
Жыл бұрын
난 아니었음
@Hima_qpfjxmak
27 күн бұрын
@@노빠꾸댓글러 불쌍하노 ㅋㅋ
@b급감성_250
2 жыл бұрын
어린친구들이 저염,저당으로 식단한다는거 너무 좋다
@왈란다
2 жыл бұрын
밥 마중 나가는 애기 기여웤ㅋㅋ
@merong_mong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린이집밥이랑 병원밥이 맛없는 거구나ㅋㅋㅋㅋ 나도 진짜 싱겁게 먹는 편인데 어린이집 병원은 와.... 진짜...
@이구역보스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은 조리사가 보통 따로 있음 어린이집 조리사 자격증을 따로 따야 취업할수 있음
@안민영-w9r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조리사5년했었구요 한식조리사자격증있으면 어린이집조리사로 취업가능해요~
@isnaeh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6살때 미술학원 선생님들이 끓여준 맹탕 라면.. 놀면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요리하는지 봤었는데 스프를 3분의 1인가 넣고 나머지 버리셨는데 그날 정말 맛있다 생각했던거 기억나요. 꽤 오래 다녔는데 다른 간식은 기억도 안나고ㅋㅋㅋ 그 맹탕 라면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딱 그때만 맛있었음..ㅋㅋㅋ 이제 좀 짜야 맛있다 느끼는 나이가 되었어..
@최초 백신거부가 winner 아기니까 당연한거지만 하는 사람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까다롭긴 하죠 동물모양에 염도랑 당도도 최대한으로 낮춰야하니까
@ooo8898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교사일때 그래서 김치를 산처럼 쌓아놓고 먹었어요…ㅋㅋ 선생님들이랑 소금이랑 소스같은거 챙겨다니고 싶다는 말 진짜 많이 했는데.. 건강엔 좋아여 ㅋㅋㅋ 애들이 좀만 잘 먹어주길 바랄뿐 ㅠㅠㅋㅋ
@konayuki-lemon
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표님 브랜드 하고있는 자영업자지만 매장에 얘기들 먹는다 하면 겁나 신경써서 조리해서 나갑니닼ㅋㅋ 고생하셨어요 대표님..
@sml834
9 ай бұрын
애기들 음식 만드는게 제일 힘듬 ㅋㅋㅋㅋ 정말 많이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음 근데 아가들 먹는거 보면 너무 귀여웡
@satangsusu338
2 жыл бұрын
애기들 입이라 엄청 섬세하네 ㅋㅋ
@Yamso25
Жыл бұрын
12:46 애들 속이는데 이렇게 좋아할 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ob8270
2 жыл бұрын
실제 어린이집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는 친구 입맛이 완전 애기입맛임. 급식 선생님이 애기들 기준으로 음식을 만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음식을 따로 만드는게 아니라 거의 애들꺼 배식분량 제외하고 남은거에 밥을 먹다보니 진매 라면보다도 안매운데 그것도 못먹음. 순한맛 닭갈비 먹어봄? 나는 매운거 좋아해서 기름에 볶아먹는맛인가 싶을정도로 아무맛 안나서 깜짝놀랐는데 친구는 먹으면서도 맵다고 씁씁후하 이러고있는거보고 이젠 그 친구랑 만나면 맨날 돈까스라 지겨워서 걍 각자 밥먹고 모이자고함ㅜ
@Claire-xm2oy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영양사로써 보고 있는데 흥미롭네요.. 생각해보면 저희 원에서 애들이 주로 조아하는건 짜장, 카레나 된장국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ㅌ 저희는 만1세도 똑같이 일반식 나가는데 대신 배식할 때 가위로 잘게 조사줘야 합니다 ㅋㅋ
@a86515943
2 жыл бұрын
와... 어린이집에 오븐이라니.. 그것도 우녹스.. ㄷㄷ
@영준김-f9e
2 жыл бұрын
좋다는거에요?안 좋다는거에요?
@a86515943
2 жыл бұрын
@@영준김-f9e 좋은거니까 이러죠ㅋㅋㅋ 저거 150만원도 넘는 건데
@소스케-d8c
2 жыл бұрын
@@영준김-f9e 컨백션 오븐 중에 가장 최상위 브랜드가 우녹스예요
@alrjs9876
2 жыл бұрын
경찰어린이집이여서 그래요 다지원되니
@영준김-f9e
2 жыл бұрын
@@a86515943 애매모호하게 쓰셔서 주부가 아니라서 몰라서 그래요,알려줘서 고마워요
@CJ-fp2vg
Жыл бұрын
17:05 강아지 만든거 같은데 상상의 동물 주먹밥 이라고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전도연-i2f
2 жыл бұрын
감자전 인기 만점 리필사태 보는데 너무 귀여움
@user-mo6pt3cw1h
Жыл бұрын
2:24 아 ㅋㅋㅋ 이 애기 카메라 보고 찡긋하는 거 ㅋㅋㅋㅋ 귀엽다ㅜㅜ
@louiskim3899
2 жыл бұрын
스프 가루를 그렇게 퍼 부었는데 0.4 가 나온건 레전드네
@Namosweet
2 жыл бұрын
만0 -1세는 저염식 저당식 맞아요 영아들은 그렇게 음식 해주고 집에서도 대부분 엄마들은 그리 해줘요
저도 돌 이전까지는 간없이 먹였고. 돌이후부터 간하기 시작했어요.. 간해도 쬐에끔.. 저도 일할땐 왤케 싱겁게 먹어~ 의 1인 이였지만.. 아이의 혀에는 자극적일 수 있어서 간할때 엄청신경썼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다 소용 없어요.. 하필 초딩1때 부터 밥태기 와서..ㅠ..ㅠ
@kjw1468
Жыл бұрын
백쌤 저염 저당 소리 듣고 반응 개웃기네ㅋㅋ 자극적인거 잘하는 양반한테ㅋㅋㅋ
@전치키
2 жыл бұрын
보육계 종사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jomiryoo5872
2 жыл бұрын
1:45 '동물농장' 단어 듣자마자 11시 5분이 되어버리는 백쌤 눈썹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우-x3m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공무원 공무원 하나봄 어린이집 겁나 잘되있네ㅋㅋㅋ
@윤이랑-u8o
Ай бұрын
채소 다 갈아버리는게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mijinlee5157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이집 10년간 점심 먹어온 사람인데요 첨엔 국이 싱거워서 맛없어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건강해지는 맛이라 생각하니 잘 먹게 되더라고요
@미나-g1u
2 жыл бұрын
모든 어린이집이 보아야할 영상.냉동실 쳐박아놓던 떡 먹인 그년은 어찌 살고있는지 ㅠㅠㅠ
@soju222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방금 지은 새 밥, 방금 만든 새 반찬 아니면 입도 안대던 애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
@jinwoojang4653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편식문제는 아이 개인의 호불호도 있겠지만 그 집안식구들의 음식 스펙트럼에 기인합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요리하는걸 즐기고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가정에서는 편식문제가 거의 없어요. 2000년대 이후 태생부터는 맞벌이 부부도 많아지고 전업주부가 시부모나 부모에게 도제식으로 음식을 배우던 예전과는 달라져서 아무래도 편식이나 식습관 문제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heyyeunkim3059 저건 정말 새발의 피.. 교실내 온도를 온도계로 재는게 아니라 전기판넬 바닥.. 온도 높히는걸로 24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말함요ㅡㅡ 윗공기 코가 시려요. 돈으로만 보는 애들 불쌍...
@heyyeunkim3059
2 жыл бұрын
@@redpigqueen1005 근데 이건 부모들이 알지않아요? 자기자식 있는데 방문은 해볼거 아녜요
@redpigqueen1005
2 жыл бұрын
@@heyyeunkim3059 부모방문은.. 제가 거기 근무하는동안 한번도 못봤어요. 정말 애가 특별히 울고 보채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예정없이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가 아무데나 허락없이 들락날락해도 괜찮은곳으로 아이 어린이집 보냈어요. 지금 생각해도 거긴 원장이 이상했어요. 자기 몸만 깔끔.. 어린이집위에 자기집 있었는데 자기네 배추 좀 절여달라고 개인적인일을..ㅡㅡ 큰볼이 없어서 집에 올라갔는데 세상에이런일이 나올수준이였어요. 완전 쓰레기집
@므아지경
2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파는 콩나물 한봉지로 애들 국 두번끓이는 가정어린이집(선생님들은 애들 더먹이려고 굶음), 애들밥주고 남은 밥으로 죽끓여서 그걸 간식이라고 주는 어린이집, 한우에 낙지에 좋은 걸로만 푸짐하게 주는 가정어린이집 이렇게 들어봤는데 진짜 원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애들 음식퀄이 천지차이인 것 같더라구요..ㅠㅠ
@RutaGom
Жыл бұрын
안좋은 말을 쓰고싶지 않은데 영유아 대상으로 요리하실 분은 못 되네요 염도만 잴수있어서 딱 맞추고 설탕이랑 버터 때려박아서 맛을 내셔버리네;
@singsing_song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음식은 어떤 맛이냐면 첫입에는 음식의 향이 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내가 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인지 생각하게되는 맛임
@HanaMaru_TUNA
Жыл бұрын
오와.. 어린이집 교사는 극한직업이군요.....
@user-fffffffuuuuuuuu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급식사진이 왜 맛없어 보이는지 알겠다ㅠㅠ
@GaonMusicAcademy
9 ай бұрын
백종원 너무 예뻐요 죽입니다. 요즘 백종원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됩니다. 제 삶의 에너지원입니다. 참고로 75세 할머니입니다.
@Invite7130
Ай бұрын
첨가물 덩어리에 지방 천지네 ㅋㅋ 크림스프같은건 커서 먹어도될듯.. 백종원씨는 확실히 “맛있는거” 만드는 분이네요 ㅋㅋ
집에서 달고 짠거에 익숙해지면 어린이집 음식을 안먹지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똑바로 엄마아빠가 먹여야함
@즐거운오후-x3f
2 жыл бұрын
어떡해 어떡해.. 애들 먹는것 너무 귀엽당~
@아제르님아
2 жыл бұрын
백종원선생님이 저당이라니 ㅋㅋ
@티아메트해츨링
2 жыл бұрын
총 없는 군인
@Nolgo181
2 жыл бұрын
슈가보인디?!
@탈퇴한아이디입니다
2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면서 점심은 어린이집 음식 아침,저녁은 쉐이크먹는데 혈액순환도 엄청좋아지도 피부혈색도 좋아짐. 부종과 더불어 저녁마다 쥐나던것도 없어졌음. 주말에 배달음식도 다끊고 운동시작한것도 이유지만 식단이 80%여서 피부,혈색이 확 좋아짐
@jm5589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어린이집 원장님이셨는데 항상 어린이집에서 저염으로 드셔서 아예 저염으로 입맛이 바뀌셧어요
@g_an556
2 жыл бұрын
속이려할때 좋아하는모습 귀엽ㅋㅋㅋ
@aabcdkko
2 жыл бұрын
백아저씨 하야시라이스! 하야시라이스라구해! 할 때 완전 편의점에서 와루바시! 하고 외치는 중년 아재 같았음….
@햄스터-f1l
Жыл бұрын
캐찹 쫄이면 물 넣은거 뭔 소용이얔ㅋㅋㅋ 다 쫄인 후에 해야함..ㅠ 마카로니 넣은 것도 그렇구.... 다시 해야함
@user-.....................
4 ай бұрын
당연히 더 쫄였겠죠ㅋㅋ 세상에 이젠 백종원 한테 딴지를 거내ㅋㅋ
@방울방울-k4o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심…. 전국 어린이집도 다 똑같이 운영했으면…
@6A0888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비용 너무 비싸져서 못보낼듯요...
@gorae_toe
2 жыл бұрын
유초중고 다 염도 조절 잘 된 급식 먹고 집안도 짠 음식을 안 좋아해서 짠 걸 별로 안 먹어오다가 한번 사립학교 급식을 먹은 적이 있는데 맵고 짜고 시고 달고 느끼하고 기름지고 다 해서 놀란 적이 있어요. 어린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까지 자극적이라고 못 먹던데 급식 개선이 안 돼서 안타까웠어요. 대다수의 학교들은 이 영상처럼 고민하고 노력할 텐데 그런 일부 학교들이 급식에 대한 신뢰를 다 깎아먹는 것 같아요.
@wingxxxg-01w8
2 жыл бұрын
백대표가 아이를 키우셨기에 망정이지 ㅋㅋㅋㅋㅋㅋ 야 너 역사선생님이라며 역사 좀 가르쳐봐라 하고 세계사 선생님에게 국사 가르치라고 한 격임ㅋㅋㅋㅋㅋ
@체크체크-k3k
2 жыл бұрын
뭔소리지
@bill_blackhands
2 жыл бұрын
@@체크체크-k3k 자극적인 단짠 전문가에게 저염저당식을 요청한걸 비유하신거 같네요
@디에즈-d5n
2 жыл бұрын
역사 선생님은 원래 세계사 국사 다 가르칠 수 있는 전문성 가지고 있는데요?
@injakim7444
2 жыл бұрын
아가들 먹는 음식은 원장 손에 달려 있음…ㅠㅜ 원장이 식비 아끼고, 조리사와 사이가 안 좋으니 급식 질 확 나빠지는 걸 봐서… 어른입에도 짠 오징어채, 어묵탕에 고추 통으로 나오는 거 보고 기겁,,, 진짜 아가들 먹는 걸로 그러지마라 원장들!!!
@user-yeahyeah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머니가 하루 정도만 어린이집 조리사로 있었는데 거의 다 썩은 양파로 이유식 만들라고 했다고.. 그래서 바로 그만 뒀대요
@os-qe4py
2 жыл бұрын
ㄹㅇ 쉽지않타...어린이집 유치원교사 존경합니다.. 원장은 ㅁ?ㄹ
@배집사-h1s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좋은 얼집이다
@호조과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직원식당 라면 육수 염도가 8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 감이 오실거에요
@장지훈-n5s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전 어렸을때 파프리카 피망 싫어하는걸 넘어 극혐하는 정도라 어머니께서 파프리카를 잘게짜르든 갈아버리든 기가막히게 알아서 안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저염식 저당식 한다고 해도 학교 가면 간 세게 먹게 되고 길거리 음식 많이 먹게됨 그게 소용이 없음
@Snom-1937
2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이 가장 고통스러울때
@hyoonjj1317
2 жыл бұрын
참 애도 안키워보고 보육도 안해본 사람들이 잘 운영하는 어린이집, 잘 키우는 부모님들한테 유난이 어쩌고 저쩌고 감놔라 배놔라하네ㅋㅋ 요즘 엄마들 집에서도 기본 저염 저당 통곡물 신경쓰고 먹이는데...아이들 건강 생각해서..ㅎㅎ
@매드해터-u2u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저는 정말 밥 잘 먹었단 생각이 드네요, 전 밥 때 잘 먹고 고기 없어도 밥 잘 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이자카야요술집
2 жыл бұрын
애기들한테 먹이는게 너무 힘들것같네요 막상 집에서는 저렇게 못하면서 어린이집에만 기준을 너무 잡아버리네
@white-greeen
2 жыл бұрын
공감..
@doulike_orang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늘 보호자님과 상담을 하는 4~6월 시기가 되면 유아교사들이 부탁드리는게 "아이가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먹는 것 만으로는 식습관 절대 고칠 수 없습니다. 편식/식습지도는 원과 가정이 협력해서 같이 이루어나가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가정내에서도 지도 부탁드려요"지만 고기만 먹는 아이, 씹기만 하고 삼키지 않는 아이, 국만 먹는 아이, 비벼 먹는 음식이 아닌데도 무조건 비벼 먹는 아이, 특정 음식군 자체를 거부하는 아이, 꾸물거리며 잘 먹지 않거나 먹으면서 친구와 대화하느라 식사시간이 늘어지는 아이 등등...을 볼 때면 가정과의 협력이 참 어려운 일이구나..를 느낀답니다. 특히나 입에 물고만 있고 삼키지 않는 아이의 경우는 충치발생률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꼭 고쳐주어야 하는데 보호자님께서는 나중에 알아서 삼키게 될테니 따로 지도 안해주셔도 된다고 하실땐 참..^^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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