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입니다.
중복이 지난지 2일이 지났지만,
그래도 복날 백숙은 꼭 해먹어야 할 음식이라
영상에 담게됐습니다.
7월27일 토요일 오늘은 새벽 4시반에 기상해
거제에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15km에 참가에 무더위 속에서도 산길을 달리며
재밌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시골에 와서 백숙 끓일 준비를 했습니다.
땡볕에 도라지밭에가서 도라지를 캤습니다.
백숙에 인삼을 넣는것이 정석이지만, 인삼이 없으면
도라지를 넣으면 사포닌맛이 비슷하게 납니다.
집앞에 엄나무, 오가피나무, 뽕나무를 베서 잘라
솥에 약재육수를 우렸습니다.
백숙은 약재를 우린 물에 닭을 삶아야 진짜 백숙입니다.
삼베주머니에 찹쌀과 녹두 그리고 마늘과 대추를 넣고
토종닭과 푹 삶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이대로는 이대로만의 방식으로
백숙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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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백숙 이렇게 끓어야 진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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