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으론 (?) 시간 여유가 있으면 작품 제출하기 전 번호 지우고, 테프론 튀어 나온 것 정리, 책상 정리인데 감독관이 30분 남았습니다. 몇 분 남았습니다. 이 이야길 듣는 순간 시간 여유가 없으면 멘탈이 나가죠. ㅎㅎ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제출하긴 했는데 정말 살 떨리던 기억만 나네요. 아 .. 배관은 아니고 에너지 였는데 감독관이 5 통과되었습니다. 이야기 듣는 순간 그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10 통과되었다는 걸 듣고 그 자리에 눈물 흘린 기억만이 나네요 ㅎㅎ
Пікірле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