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는 이름에 참 많은 의미를 담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만 절인다는 의미는 겉절이는
신선한 채소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는
옛사람들의 지혜였다고 생각됩니다.
겉절이는 샐러드와 마찬가지로
날 것 상태의 채소를 먹습니다.
날 것은 신선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배에 탈이 나기 쉬운 단점도 있습니다.
겉절이에 들어가는 양념들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맛은 더해줍니다.
이번 주말에는
물만 줘도 쑥쑥 자라는
이 계절의 제철 상추를 이용해서 겉절이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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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배려의 음식, 상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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