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중2때부터 좋아했던 노래.. 마흔 넘어서 어린 애 둘 놔두고 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듣고 있네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여보 나는 오늘도 힘든 하루를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물같은 아이들이 있어줘서. 당신 떠난지 두달이 넘었네요
@user-br6ei6gc9p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그치만 자신의 삶도 있으니 가슴에 묻어 두시고 일어 서서 웃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user-om6ry8yp4h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너무 슬프다 힘내세요!!ㅠㅠ
@portejay
3 жыл бұрын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user-en1ni6wf1g
3 жыл бұрын
부군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과 함께 평생 부군몫까지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jihoonchoi6561
3 жыл бұрын
ㅅㄱㅇ
@dpcrpartners
Ай бұрын
24년에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이 뒤로도 또 누군가 찾아오겠죠?
@DPI_grand
2 күн бұрын
ㅇㅇ
@user-yh4ws3mz3p
2 күн бұрын
ㅇㅇ
@ysc4858
Жыл бұрын
글읽다 씁니다. 5년됐네요. 아내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나고 큰애 중1 작은놈 초5 남자둘.저까지 집에 덩그라니 남자 셋만 남게되고...차를 타고 나가면 이전 네 자리가 세자리만 채워지고 비워진 한자리의 크기가 얼마나큰지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엄마잃은 두녀석보며 내색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지만 혼자 차를 타고 나가면 늘 눈물이 흘러내려 운전하다 차를 세운적도 여러번... 이제 큰애는 고3, 작은놈 고1인데 며칠전 큰애 겨울 교복에 명찰이 안달려있어 물었더니 말끝을 흐리길래 제방에 가져와 바느질로 손수 아이 명찰을 교복에 달아주며 이것도 말못하고 근 3년을 다닌 아들도 밉고 먼저 간 아내도 미워 그간 말랐던 눈물을 오랜만에 흘렸네요. 그래도 딸노릇하는 둘째가있어 위안삼습니다. 힘내시구요. 더 좋은날 오겠지요. 안오더라도 남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말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OrangeCaps
Жыл бұрын
you are making me cry. Be well!
@user-de4np6wb8y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Sisoooo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ri5vv2fu4j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위로를..
@kyungunkim117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 커가는애들보며 힘내시길 ;;; 가끔 노래로 위로받고 울고싶을때 맘껏 울고... 가슴이 아프네요
@user-wj7zt5gl8t
4 ай бұрын
2024년 2월 1일 새벽, 경북 문경의 청년 소방관 두 명이 사명을 다하다 순직하셨습니다. 그 들의 가족, 연인,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부디 잘 견디어 내시길..
@charliecheeze9286
3 жыл бұрын
나는 오늘도, 아직도 이 영상을 직접 찾아온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sunie3110
3 жыл бұрын
저욤
@pakawoo99
3 жыл бұрын
네..
@user-ij9fi8vr8p
3 жыл бұрын
*^^*
@ljhljh1227
3 жыл бұрын
ㅓㅜㅑ
@apple-vw9mb
3 жыл бұрын
지금 듣네용
@user-wy4wk1is1n
3 жыл бұрын
20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간 내아들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네요... 저녁에 찌개를 끓일때면 아들방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 잘부르지도 못하면서 따라 부르는 노래를 들르며 큭큭되면서 웃었던 기억이 18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아들이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노래로나마 달래봅니다
@user-qg3su5li4z
3 жыл бұрын
ㅠㅠ
@Dr.kimheen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 아드님은 하늘에서 잘 살고있을겁니다ㅠ 명복을빕니다
@user-xt9xg8wr7l
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난다.......하 뭐라 남길수가없네
@user-sv3ou2rc8q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tv3lw3nq5m
3 жыл бұрын
ㅈㄹ하네 ㅋㅋㅋㅋ프사에 성기닮은 버섯올려놓고 ㅋㅋㅋㅋㅋ
@choe4707
3 ай бұрын
세상에는 가질수없는것이 많더라...
@dislikecatmom
Ай бұрын
이 짧은 문장에 온갖 감정이 묻어나네 ㅠㅜ
@user-ve8wc5we2q
Жыл бұрын
나두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남편을 그리워 하며 듣고 있네요 너무 보고싶은 사람 그래도 같이 힘내봅시다
@jokemup
10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는 대단한 것이 그 옛날에 살지 않았던 나까지도 그때로 데려가버린다
@bloodborne6277
6 жыл бұрын
우아 이거 명언이네..
@user-zl9ly4ll4v
5 жыл бұрын
좋은글이네여^^ 한번 써 먹어야지..ㅋ
@user-qf5cx9pu4g
5 жыл бұрын
4년전이네 ㄷ
@user-uh5xt7zo8i
5 жыл бұрын
명언ㄷㄷ
@jbkim31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이다
@young-ow9qk
4 жыл бұрын
나 대학다닐때 너무 좋아하던 노래 벌써 49살 되다니ᆢ그립다 옛날 모든날들이ᆢ
@user-bc6sd9no6u
4 жыл бұрын
ㅋㅋ나이 많이 먹으셨노
@TheRhksgud0731
4 жыл бұрын
오리 하 나이먹기 싫다
@user-fn8vt9gb2j
4 жыл бұрын
그때 썰좀 풀어주세요
@seungbokyi6309
4 жыл бұрын
난 60이다.....ㅋㅋ그래도 좋으네
@user-gl7lw7cx9b
4 жыл бұрын
누나?
@user-iz7ng2zo9c
11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준비한 가수가 도망가서 작곡가가 직접 데뷔해서 불렀다는 전설의 명곡이군요
@maloising9663
11 ай бұрын
도망은 아니고...가수가 준비가 안되서 그냥 작곡가가 불렀다고 하네요😅
@user-wm2gb9mu1p
10 ай бұрын
그 영상 보셨구나
@user-ve9xv9qs5z
9 ай бұрын
찬란한 20대에 들었던 노래. 50중반에 다시 듣네요.^^노래좋다
@user-jy8kw2ro6e
22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저랑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듣던 노래 ~~
@toumuk
4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노래 영상은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까
@user-tl1kv9pb1l
3 жыл бұрын
@김진호 형 좀살살혀자
@user-jw7jh1gc8x
3 жыл бұрын
킹정
@user-co6sb4gl3x
3 жыл бұрын
2020년9월인데 살아계시죠???
@user-jh8ej7pb1i
3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가사에 푹 쩔어드넹
@user-if3tf4jb8m
3 жыл бұрын
@퉁통이 4ㄱ4
@user-kn1dz6su8b
4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없는 사람이있어' 진짜 가슴속에 콕 박히는 부분이다 정말 자존심도 없지 난 그렇게 차이고도 뭐가 좋다고..
@user-ln2mf3wu3j
5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같이 들으실분 손!!!!
@user-hh8rh6yj2c
4 ай бұрын
저요.^^
@JHN7462
4 ай бұрын
곧 조회수도 3000천만 다되어가네요 ㅎㅎ^^
@user-lx7do6rq8w
3 ай бұрын
손손손이요
@user-pm8cz1ij2l
3 ай бұрын
저요.
@sookahn6225
3 ай бұрын
저요
@songofmemories
8 ай бұрын
1995년 겨울, 길거리 리어커에서 이 곡 나오면 노래 끝까지 듣느라 버스정류장에 버스 놓치는 사람이 많았죠 😊
@user-xi8cz8uo6k
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user-lv1cy5gr6l
Жыл бұрын
ㅇㅈ
@YoungrokPark-pm2ob
11 ай бұрын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user-pm8cz1ij2l
3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LeeJangSu
4 жыл бұрын
95학번,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눈물 글썽거리며 가슴으로 부르던 노래...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방황의 청춘이여...
@lee518
4 жыл бұрын
95학번~
@user-xr6ce2zh5p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 훗날엔 지금이 그리워질겁니다.. 매순간을 행복하게사시길:)
@sarahosb405
3 жыл бұрын
나도 95학번.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난 것 같지 않은데 25년 전
@user-ey2cv1fd4v
3 жыл бұрын
형님ㆍ누님들 건강잘챙기셔요~~
@user-db8ls6oo6z
3 жыл бұрын
앗따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청춘찾고 지롤염병하고있구마이 난 92 텨텨텨
@songofmemories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리메이크가 나와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
@YoungrokPark-pm2ob
11 ай бұрын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user-pm8cz1ij2l
3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user-cy6nj5ci1e
Жыл бұрын
95년 철원 이등병시절12월 흰눈이 펑펑 내리는데 뱅크에 음악소리가 산에서 널리 울려 퍼지는데 . 눈치우면서 음악에 매료 되었지요. 그시절의 감동이 지금들어도 감성있는 명곡입니다.
@TV-ut2tn
Жыл бұрын
틀
@hyunjo5217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이죠 초반에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기분 좋게도 하고 슬프게도 함
@user-ri3ww9iu8t
Жыл бұрын
6사단 철책에서 듣던노래 아
@mimihaatz9117
Жыл бұрын
95년 10월 양구 첫눈 오는날 gop안 gp에서 이 노랠 틀었었죠. 비무장지대에 울려퍼지던 그때가 너무 선명합니다.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 최곱니다
@user-iu4hc5ti9l
4 ай бұрын
철원….
@TV-lg9kd
3 жыл бұрын
진짜 히트치는 영상들이 100만에서 500만 조회수가 뜨는데 무심코 이노래 조회수를 보니 2070만..세월이 흘러도 명곡의 힘은 대단함을 느낍니다
@user-lx8br3vg5o
2 жыл бұрын
내 눈을 의심함..200만이 아니라 2000만..
@user-xb3mp1bl9z
2 жыл бұрын
2415만 됨.. 1년 사이에 ㄷ
@TV-lg9kd
2 жыл бұрын
@@user-xb3mp1bl9z 대단합니다
@peterpan-complex
2 жыл бұрын
한 번 명곡은 영원한 명곡이니까
@JJYUBBYU
Жыл бұрын
진짜네 2000만;
@minsungchoi1462
5 жыл бұрын
난 도대체 뭘 놓쳐버려서 이 노래를 자꾸 들을까...
@user-dy1wp7sl5d
3 жыл бұрын
답을 아시니까 계속 듣는게 아닐까요?
@user-so4ig9ys3y
4 ай бұрын
남인 저도 보이는데 님만 못 본체 하는군요....
@user-fr5ru2vr6f
Ай бұрын
조금 노래한다고 부를수있는 노래가 아닌데 직접불러서 대박난노래 겸손한 작곡가겸가수
@user-tr1bk3wv4c
6 ай бұрын
1995 제대 후 처음 들었던 노래, 그 해 겨울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프고 찬란한 행복이 흰 눈처럼 내렸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 시절의 청년은 중년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노래는 아직도 그대로네. 그 때 가질 수 없었던 너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 . .
@Happymemories7
7 жыл бұрын
90년대 노래들 명곡들보면 정말 넘사벽이다.....그 서정적인 가사에 개인마다 다른 감정표현...마음으로 느끼며 듣던 그때가 그립다...
80년대 어머님 아버님 시대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자식 키우느라고 고생 많으싶니다..
@acho7245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중반 발라드가 진짜 명곡이 많음 ㄹㅇ
@user-cv3er7xc1s
Жыл бұрын
진짜 마굴이었을정도로 하나같이 쟁쟁한 곡들이 많았던 시대죠.
@user-qi5mj4xo8j
Жыл бұрын
추천좀
@SBKF-ck1iy
Жыл бұрын
80년말부터 한국발라드 좋은 노래가 많네요
@user-uu2rl1ee2t
Жыл бұрын
@호꽃게 그땐 이제 락발라드
@user-rk2rp1pc6j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에 가슴앓이 하면서 들었던 곡이 있었는데여...?!" 조관우님의 늪도 있었고여 '...!!" 개인적으론 겨울이야기를 무척 즐겨듣고 있는데...?!!"
@user-xp7tu3ru8g
7 ай бұрын
95년 군시절에 취사장 튀김하면서 듣던 이노래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Lee_Sino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구나*
@sanaminalove
Жыл бұрын
*레알*
@Lumi_Nus
Жыл бұрын
로제님이 왜 여기에..?
@YoungrokPark-pm2ob
11 ай бұрын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devinkim2888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인데 프사가 저래서 자꾸 분장실의 강선생님 목소리로 읽히는 ㅋㅋㅋㅋㅋㅋ
@jhan1180
4 жыл бұрын
끊어진 인연을 억지로 붙 잡아 두면 악연이 되는 법..내 옆에 남을 사람은 붙 잡지 않아도 남아있고 떠날 사람은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지요..쉽지 않겟지만,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미련갖지도 말고 그리워 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마세요..
@user-ug2mw9ex3w
4 жыл бұрын
아플땐 어떡합니까? ㅎㅎㅎ
@jhan1180
4 жыл бұрын
@@user-ug2mw9ex3w 음..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아픈게 당연하겟고 또 아파하면서 좀더 성숙해지고 강해지는거겟지만 아파한다고 나 싫다고 떠난 사랑이 돌아올까요? 달라질껀 아무것도 없다는거..말이 쉬워 하는 말이지만 어떻해요?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 올 새로운 사랑을 위해 비워둬야지요?이미 떠난 사람 붙잡고 있으면 새로운 사랑은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힘내세요!~
@@user-ug2mw9ex3w 난 진심어린 사랑을 주었는데 왜 내맘도 몰라주고 이런 아픔을 줄까? 라며 세상 이 참 원망스럽고 죽고 싶고 그렇겟지만.. 훗날 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분께 살짝 미안해질껄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당..^^/
@user-ug2mw9ex3w
4 жыл бұрын
@@jhan1180 오히려 그 친구가 진심으로 사랑을 줬답니다ㅎㅎ 그게 지쳤는지 안좋은 결과가 생겼네요 앞으로 저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ㅎㅎ
@user-uq6yg9yr8t
Жыл бұрын
내가1995년 나이 21살때 듯던노래 지금은 나이는 49살 ㅜㅜ
@consistency1907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은행
@user-rl1cn1qm3f
4 жыл бұрын
95년.. 참 오래되었네요. 그 때만해도 나이라는거 안 먹을 줄 알았지요. 영원히 젊을 줄 알았고.. 간만에 예전 기억에 행복해하고 갑니다
@user-nf2pg8bc6c
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는 정말 대단한 노래들이 많았다. 이 노래는 그 중에 발군.
@user-ig3ct8xt6f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예전에 대학다닐때 좋아했었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는 우리어머니가 살아계셔는데 사실 2022년 엄마가 2월 7일날 운명하시고 2월9일날 발인 끝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해서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엄마 이젠 더이상 아프지 말고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부터만 알던 노래... 찾았네요, 빈, 그리고 넓은 공간에 가서 울며 소리질러 부르고 싶은 노래...
@user-fh8ss7iv9d
Жыл бұрын
역시 뱅크형님 20년 넘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옛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네요 40대 중반인데도 그때 그 감성이 떠오르네요
@joycelee718
Жыл бұрын
ㅎㅎ그러게요. 님댓글에 공감합니다. 00학번이라 빵빵학번들어왔다고 사랑 많이받았었는데 ㅋ 분명 어제 20대였던것같은데 누가 20년 훔쳐갔죠?
@hyu4796
Жыл бұрын
@@joycelee718 이 댓글 뭔가 좋네용
@Emperor_Ballard
Жыл бұрын
@@joycelee718니가 81년생이라고?
@YoungrokPark-pm2ob
11 ай бұрын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chobj0147
9 ай бұрын
@@hyu4796😅
@zoazoa5969
Жыл бұрын
대학 때 짝사랑하던 그애 생각하며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 그때 그애 지금은 평생 친구로 함께하고 있는 남편!
@user-qk1oo1mc8h
3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살때들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오십이라니
@user-oy4ot4bk6d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나이네요ㅎ 시간 세월은 지나도 이곡은 늘 그자리 그맘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줘서 위안이 됩니다
@dladudanr7
8 жыл бұрын
20년이 넘은 노래인데도 지금나와도 음원차트 올킬할 수 있는 곡인건 분명함...
@user-gv4wq6py1h
9 ай бұрын
처절하면서도 찬란했던 1995년 고2시절, 행복했다. 뱅크가 있어서…
@user-dj4us5oh9b
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노래 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10여년 전 어두운 밤에 아빠랑 동네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등받이는 뒤로 보내놓고 이 노래를 들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는 이 노래도 잘 모르고 감성도 모르겠고 그냥 아련한? 오묘한 기분만 들었고 아빠가 슬픈가, 무슨일이 있나 같은 느낌만 들었었는데 뭐였을까 아빠. 물어보고 싶다ㅋㅋ 거기선 잘 지내지? 아빠 좀 잊게해줘 십몇년째 아빠 때문에 눈물만 쏟잖아 꿈에라도 나오던가 .. 기억에는 왜 이렇게 진하게 남아서 ㅋㅋ 에휴.. 사랑해 보고싶어 나 요즘 좀 힘든거 같아 응원해줘
@user-cw6wo5hk3w
3 жыл бұрын
ㅋㅅㅎ?
@feverpitch87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sl6qu9dd1p
3 жыл бұрын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위인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진정한 부모는 죽어서 자식에게 추억을 남긴다
@user-fd9uo9jp6s
3 жыл бұрын
@@user-sl6qu9dd1p 대부분 빚을 남기시던뎅
@user-cx3fj5nl1l
3 жыл бұрын
@@user-fd9uo9jp6s 이 망할 감성파괴자 같으니
@user-vq2ot7ip2z
4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 하나만 만들어도 그 인생은 값진 것이다. 수 많은 이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다.
@user-dg9bb1eb6r
4 жыл бұрын
뎃들이 너무 시적이네요 ^^
@bmwhannam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 번 살다 가는데 그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user-jp1rt3be4k
3 жыл бұрын
님은 이댓으로도 감동을 주셧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gd9qj7mv1k
Жыл бұрын
팝스 8090님.. 뱅크님의 가질 수 없는 너에요.. 지금으로부터 29년전.. 1995년.. 그때 제 나이 15세였어요.. 그저 멋모르고 들은 가수 뱅크님의 가질 수 없는 너.. 어느새 43세.. 다시 들어도 명곡이네요.. 29년전에 x세대 최신가요 테이프로 들은 기억이 나네요.. 강은경님이 작사하고 정시로님이 작곡한 곡이에요.. 보컬은 정시로님이에요.. 애절하면서 호소력 있는 정시로님의 목소리가 좋아요..😊
@user-uv4ig8uh2n
9 ай бұрын
20대때인 90년대 어느날 종로의 어느 극장앞에 있는 작은 광장같은 곳에서 어느 거리가수가 저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저 노래를 처음들음..
@user-ow3xf5de4b
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젊은이들의 못이룬 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노래, 나 역시 이젠 먼 옜날의 기억이 됐지만.. ^^
@user-wl8yr5io4n
3 жыл бұрын
60대 되신 지인분이 50대인 저를 보고 젊어서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40대를 부러워하고 있는데~~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hadjidatuirissahmaek.8949
5 ай бұрын
Korean old songs makes me cry:( kahit hindi ko naiintindihan
@user-ri6jz7bs9s
Ай бұрын
72세 할머니가 듣고있어요~ 너무 괜찮아요~
@paul.jungwon
2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커버할 수 없는 명곡...
@user-lb9em2tv9j
4 жыл бұрын
2019년 12월 어느날~~~문득 그렇게 또다시~~ 난 반복하고있다 듣고계신분있다면 같은 맘이겠죠 9일 어느 시간에...
@Bongzzang
7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시절...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가사로 눈물짓고 가슴아프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세련되게 불러줬지만 추억 탓인지 역시 저는 이 순수하고 투박한 원곡이 제일 좋아요.
@Happymemories7
7 жыл бұрын
원곡넘는 곡들이 흔치않죠...저도 원곡이 제일 좋아요
@user-df1kf1qq5s
7 жыл бұрын
김원 배준환가수완곡공연내일오후
@oh6637
7 жыл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
@youngkim4726
6 жыл бұрын
hitomidust 7ㄱ
@user-mo3mp8bd2i
6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어요 곧 보지도 못할 그녀 1년동언 정말 좋아했는데. 성인이된 제가 이노래를 들었을땐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여름 이노래를 들며 혼자 슬픔에 잠겨 버스를 타고 집에돌아올때 한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가질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사랑하는 감정 점점 식어가는 걸 보는게 얼마나 슬픈것인지.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말들 혼자 되뇌이네요
@user-cm2tk2gw9o
7 ай бұрын
절절하다..... 이 느낌, 이 감성, 이 표현.... 눈물이 절로 나오는.....
@user-hu3kr9rm6b
2 ай бұрын
대체 90년대엔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이런 명곡들이 왤케 많지..
@user-wt5gb5rr9t
3 жыл бұрын
이 가을은 나를 추억으로 끌어 들이는 구나 한 때 왜 그리 좋았을까??그 시절 감성에 조용한 박수~돌아올수 없는 나의 시절이여 안녕 2020.9.2
@ginac9124
8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이 노래 실컷 듣던 그 시절이...
@user-xc3xh4fp8z
Жыл бұрын
20대에 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50대 입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나도 한때는 청춘이 있었는데 지금은 ㅠㅠ
@wingofazure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좋아요~청춘일때도 좋았고, 지금 조금 나이가 었어도 지금만의 푸근한 또다른 매력이 있을겁니다.
@user-pg5fq7qw3s
Ай бұрын
남사친이 술만 취하면 부르던 노래 도대체 가질수 없는 너가 누구냐고 물으면 술잔만 기울이던 친구 ....그때가 그립네요
@user-ih2hp7zj9x
3 жыл бұрын
몇년동안 가끔씩 이 노랠 들으면서 멜로디가 좋아서 그저 흥얼거렸다. 어느날 우연히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상상하며 듣게되었다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user-pp5gq9xp1f
6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질리지않은 곡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런곡들이 계속 남아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듣는다..
@user-kg5gh3uj5z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가 이렇게 많이 나와도 결국 너더라.원곡은 가질수 없나보다.
@user-pg5fq7qw3s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한번 들으면 며칠을 귓가에 맴돌아요~
@mhl426
Жыл бұрын
95년 중학생때...사춘기 감수성 가득했던 그시절...40대가 되어도 여전하네요. 한 30년 뒤 70대가 되어도 여전할 거 같은 노래...
@songofmemories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
@user-ok6wk3dy1k
4 жыл бұрын
도입부분 멜로디는 나를 감정의 수평선 끝으로 데려가버린다..
@user-cf7qu9rb7o
3 жыл бұрын
너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던 나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퇴근하고 집앞으로 갈테니 좀보자고...피곤한 나는 그냥 쉬고 싶었는데 집앞 술집에서 갑자기 서두없이 던진 그 말...혹시 옛여인 못잊었냐고...소주한잔을 탁 들이키며 짧은순간 많은 생각을 하는 동시에 소주잔을 내려놓고 답을 말했지. 어.. 잊지 못한다고...황당함과, 화남, 배신과 억울의 눈빛으로 날 잠시 쏘아보다가 그냥 아무말없이 휙 나가는 널..그 뒷모습조차 보기 힘들어서, 다시 소주한잔을 들이키고 집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안에서 펑펑 울었지..사실은 우리집의 끝나질 않을것 같은 가난과 정신과 약이 늘어가던 내 현실에 어떻게 헤어지지 하루하루 고민하던 내게 아주 좋은 찬스가 생긴거였지. 20년이 다되가는 그때가 지금도 뚜렷히 기억되는건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고, 넌 내이름조차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싫겠지..그래 소주한잔에 내렸던 내판단..옳은거였어.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때 다 울었으니.
@vickylee6621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ik8yt1vn6d
3 жыл бұрын
슬퍼요ㅜㅜ 감동ㅜㅜ
@user-tq1uj7ss3d
7 ай бұрын
하 씨.. 이게 남자지....
@user-sg2fw6ze7n
11 ай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천번 들었을듯, 진짜 이 노래는 전설이다. 명곡이라고해도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듯,
@momotomo7733
Жыл бұрын
말해뭐합니까...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길이 남을 명곡인걸..
@KizudemBaki
4 жыл бұрын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물었지 사랑의 다른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갖진 못하잖아
@user-mo6vw1cr6f
4 жыл бұрын
언제 어디서부터 인지는 명확하게 기억할수는 없지만.. 그립다..함께하면 행복했던 그때..그 시절들이... 너무 멀리왔네...
@world-light888
2 жыл бұрын
95년 강원도 홍천 어느 내무반에서 귀뚜라미소리와 같이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뱅크 감동이었습니다. 형님
@bigmuscle8728
2 жыл бұрын
95군번입니다. 강원도 홍천 근무했습니다. 😂
@world-light888
2 жыл бұрын
@@bigmuscle8728 랜선이지만 반갑네요. 힘든시기 같이 보낸 11사 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cf2zz6vo5j
10 ай бұрын
11사 👍
@binbaks
4 ай бұрын
37사
@user-ot5fm8ne8c
3 ай бұрын
14군번 짬찌 인사드립니다
@oreank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발라드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90년대 초반의 신도시 개발되기 전의 마치 기차길 옆의 텅빈 들판에서 홀로 서있는듯 한, 그 시대적 배경의 색깔이 노래에 고스란히 적셔있는 그 촉촉하면서도 공허함의 감성. 너무 좋다..
@woo1597
Жыл бұрын
그 감성의 기억들이 조각조각 맞춰지고 있는듯한...
@YoungrokPark-pm2ob
11 ай бұрын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user-bp2zq6vz1c
9 ай бұрын
@@YoungrokPark-pm2ob오빠 결혼했어요?
@horang2rang
9 ай бұрын
표현 너무 좋네요
@user-kp6ro7vs2k
3 жыл бұрын
21년도에도 듣고 계신분~~
@user-tw7dr8ft1l
3 жыл бұрын
.
@JK-uy9lq
3 жыл бұрын
손
@user-om7fo4zx2b
3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tw3ug2xv1h
3 жыл бұрын
ㅎ
@user-nx7pu8hx6u
2 жыл бұрын
Me....
@old3172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흘러도 하나로 통할 수 있는 감정에대한 노래..
@user-op4yk6yv3z
29 күн бұрын
95년 군대 시절의 흐뭇한 추억 ❤❤❤ 28사단 13중대 동기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
@BruceLeeBox
2 ай бұрын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래는 참으로 많다...그런데 이노래는 후벼 파는데 있어 대장 이다...원수 (별 다섯) 다. 최고중 에 최고봉 일것입니다. 어디서도 들어본적없는 호소력 장인 에 목소리는 한개인을 1995년도 타임머신 에 승선시키고 안정벨트 로 완전 무장 시켜 온전하게 그때로 옮겨주는 대단한 노래 입니다.. 엄지척 👍 하트❤ 박수 👏
@seunghoyou692
8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곡이 나의 mp3 와 폰을 거쳐 가고 삭제 돼서 사라지지만 굳건하게 남아서 나의 감정을 치료해주고 짧지만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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