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배스낚시 #파워피네스 #커버낚시 #얼음낚시 #텍사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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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러풀배스] 입니다!
벌써 23년이 끝나고 24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23년 한해도 영상 봐주셧던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 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하는일 다 잘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23년의 끝, 24년 새해가있는 주말이라 한해의 마무리, 새로운 시작은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버낚시로 시작했습니다. 한차례 추웠던 한파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와 비소식으로 얼음이 많이 녹을줄 알았는데 거의 녹지 않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따뜻한 날씨와 잠깐 온 비덕에 연안가, 수초 사이사이에 얼음이 녹아들어 살어름처럼 얇은 상태인곳이 제법 있었습니다. 완전 얼어붙어 던져보지도못한 한파때보단 상황이 좋았습니다
살어름 낀 구간에 여름철 마름에 펀칭하듯 싱커를 위로 띄운후 낙하시키는 캐스팅, 얼음이 녹아드는 수초 사이사이에서 배스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배스들은 오전, 오후 다른형태의 입질을 해줬습니다. 오전은 상황이 많이 안좋았었습니다. 입질이 들어오더라도 곧바로 뱉어버리는 형태라 훅셋미스가 잦았습니다. 오후에도 상황이 안좋긴 마찬가지지만 오전보단 조금 좋아져서 채비를 먹고 뱉어버리지않고 오전보다 조금 더 오래 물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은 잦은 훅셋미스로 더 예민하게 될 수 있으므로 입질을받아 잡아낸다는 생각보다 입질이 들어오는 구간만 기억하고 오후에 같은 자리에서 재차 공략해서 배스를 만났습니다
채비를 바닥에서 액션을 주었을때 입질이 없다가 중층쯤 띄운후 액션을 주니 입질이 들어온걸로봐선 배스들은 바닥에서 살짝 떠있을거라 추측했습니다. 이번주 액션은 전부 느리게했을때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채비를 중층에 띄운후 약한 호핑 2번 3초스테이 동작을 10회이상 이어갈때 입질, 캐스팅 후 채비를 바로 폴링시키는게 아닌 라인을 잡고 채비가 떨어지는 속도를 조절하여 아주 천천히 폴링시킬때 입질, 동일하게 손으로 라인을 잡고 지속적으로 쉐이킹을 주면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여 폴링시킬때 입질
더 많은 패턴이 있을 수 있지만 겨울은 해가 짧은관계로 3가지만 찾았고 3가지의 패턴으로 운좋게 배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 낚시를할때 지도에서 오늘 낚시를 할곳의 구간을 정하는편입니다. 여기 하천기준 하루는 보 위에서, 하루는 보 아래에서 정해놓죠 그리고 몇차례든 반복적으로 구간을 돌아보곤합니다. 각 회차마다 패턴은 다르게 해서 말이죠 예를들면 한번은 탐색(배스의 위치, 입질 패턴등)으로 한바퀴, 그다음 이전 한바퀴에서 입질받았던 구간, 패턴만으로 한바퀴, 그리고 이전 입질받았던 구간, 패턴과 완전 다르게 한바퀴 이런식이죠 몇번 반복하는지는 그날 컨디션에따라 다르긴합니다. 겨울, 예민한시기, 활성도가 좋은 시즌에도 이렇게 하다보면 오전에 입질이 없던구간에 오후엔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물론 저만의 방식이라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휴일과 1월1일이 이어진 연휴라 떡국을 끓여먹고자 차돌박이를 꺼냈습니다. 요리도 배우는 과정, 준비하는 과정, 결과물에서 얻는 성취감이 배스낚시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차돌박이, 감자를 넣은 카레와 새해를 맞이하여 차돌박이 떡국을 맛있개 해먹었습니다. 쫄깃한 떡의 식감에 두 음식 전부 따뜻하게 조리하여 먹는것이라 추운 겨울 나가서 먹는 음식이지만 몸은 따뜻해졌습니다
부족함이 많더라도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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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유정 뉴런 H
릴: 아부가르시아 레보 ALX 세타 3000MSH
라인: 스파이더 듀라4 1.2호(24lb)
사용채비
맥스센스 총알싱커 5g
줌 타이니 브러쉬 호그
Негізгі бет [배스낚시] 24년 1월 1일 커버낚시 스타트 "얼음 펀칭낚시" 스피닝 파워피네스 /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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